상반기 박사급 인력 500여명 채용…연말까지 1000여명 채용
석·박사 인력 채용 '역대 최대'…위기 극복 및 미래 준비 위함
[아시아타임즈=임재덕 기자] 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차세대 신기술 분야의 핵심 인재 채용을 크게 확대하며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에만 반도체 설계, AI 분야의 박사급 인력을 500여명 채용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더해 올해 연말까지 석·박사 인력 채용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인 총 1000여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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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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