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2030 스페셜 리포트 기업과 경제 오피니언 전국 네트워크 뉴스
2021년 03월 07일 Sunday
위로가기 버튼
상단메뉴아이콘
상단검색 아이콘
네오팜, 왓슨스 통해 태국·베트남 시장 공략

현지 기후와 소비자 피부 타입에 맞춘 전략으로 성공적 안착 기대

image
 태국 왓슨스 전경 (사진=네오팜)

[아시아타임즈=이지영 기자] 네오팜의 독자개발 기술로 탄생한. 제로이드·더마트로지·리얼베리어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제로이드·더마트로지·리얼베리어는 현지 기후와 피부 타입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으로 글로벌 헬스&뷰티 리테일 업체인 왓슨스와의 협업을 통해 각각 태국과 베트남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제로이드와 더마트로지는 태국 왓슨스 303개점 입점을 통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로이드는 현지의 환경적 요인을 고려해 ‘제로이드 핌프로브 라인’을 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핌프로브 라인은 지성,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피지 조절 진정 라인이다. 무더운 날씨 속 태국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제로이드는 지난해 온라인 사전 판매를 통해 핌프로브 카밍 앰플을 태국 시장에 선보였다.태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 후 태국 왓슨스로부터 선입점 제안을 받아 정식 진출이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더마트로지는 태국의 더운 기후에 맞춰 개발된 젤 타입의 '더마트로지 젤 모이스처라이저'를 필두로 태국 소비자들을 만난다. 이 제품은 항산화와 미백 등 기능성 효과가 있다. 네오팜의 독자개발 기술인 MLE® 피부장벽 기술을 적용해 산뜻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더마트로지는 태국 기후와 피부타입에 맞는 신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태국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리얼베리어는 베트남 왓슨스 입점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 첫 진출한다. 현재 베트남 시장 내 왓슨스는 7개 점을 운영 중이며 금년 안에 추가적으로 15개점을 오픈,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리얼베리어는 대표 제품인 익스트림 크림등 총 15종을 베트남 시장 내 소개한다. 

 

특히 베트남의 덥고 습한 기후 환경을 고려해 리얼베리어의 ‘컨트롤-T 라인’을 대표 제품으로 선보이며, 시장 내 성공적 안착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 아시아 국가에서 현재 시카 제품에 대해 높은 선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시카릴리프 라인’ 역시 베트남 시장 내에서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자사는 2000년도 설립 이래 독자적 기술력으로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아토팜',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리얼베리어', 메디컬 스킨케어 '제로이드',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 클린&비건 브랜드 '티엘스' 등 다수의 뷰티 및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로이드와 더마트로지는 태국 왓슨스를 통해, 리얼베리어 베트난 왓슨스를 통해 각각 현지 소비자들과 만나게 됐다"며 "네오팜의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동남아 시장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관련기사

네오팜 에이토솔루션, '면역탄탄 젤리스틱' 선봬

제약업계, 조인트 벤처 속속 합류…글로벌 임상 속도 낼까

제약업계,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응 빛났다…'ESG' 경영 가속화

[코로나 1년] 이제는 비대면이 생존…영업 새 옷 갈아입는 제약업계

제약업계, 미래 게임 체인저 AI 활용한 신약 개발 속도전

의약품 대체재로 부상한 전자약…제약업계 차세대 먹거리되나

제약업계, 콜린알포세레이트 임상 재평가 앞두고 분주

제약업계, 글로벌 새 트랜드 '스마트공장' 구축 행렬

제약업계, 의료기기 사업 박차…미래 먹거리 발굴 '시동'

제약업계, 'R&D 자회사' 설립 봇물…"신약 개발 유연성 확보"

'스튜어드십 코드' 시동 건 국민연금…제약업계 경영권 개입 '촉각'

제약업계, 건시식 브랜드 출시 잇따라…쏠쏠한 '캐시카우' 되나

제약업계, '자체 플랫폼 기술' 개발 사활…R&D 속도낸다

한미약품, 지속가능경영 제약업계 부문서 1위 달성

제약업계, 코로나19 생존 전략…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강화'

[AT포커스] 코로나에도 선방한 제약업계…유한양행, 폭발적 영업익 증가

아스트라제네카, 길리어드 인수 추진…제약업계 최대 M&A되나

[AT포커스] 허리띠 졸라맨 제약업계…1분기 연구개발비 소폭 감소

[AT포커스] 코로나에 희비갈린 제약업계…셀트리온 '웃고', 유한양행 '울고'

셀트리온, 코로나19 후보물질 38개 발견…제약업계 "가야할 길 좁혔다"

제약업계, 코로나19 여파에 재택근무 확산 추세…올해 실적 어쩌나

이지영 기자 산업2부
다른기사 보기
jylee@asiatime.co.kr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시즌 왔다"... 515만 골프인 대상, 대대적 할인 공세 나선 유통가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완연한 봄, 3월을 앞두고 유통가가 대규모 골프용품 할인행사를 열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스포츠 이용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인구가 증가하며 지난해 골프 인구 수는 전년 대비 약 46만명 늘어난 515만명으로 추정된다. 연간 골프장 이용 객수도 약 4000만명 수준으로 생활 속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골프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9~10월 골프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25%, 그 중에서도 골프 용품 매출은 22% 신장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에도 골프용품 매출이 지난해에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2월 21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신장율이 23.6%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며 골프 등 레저 활동을 국내에서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었다"며 "골퍼들도 클럽 등 장비 교체에 주로 여윳돈을 투자하고 있어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8일까지 ‘No.1 골프 페어’ 행사를 열고 골프웨어는 최대 80%, 골프용품은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점포들 중 골프 상품군 매출 외형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내외 총 27개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골프 매출 1위 점포다. 잠실점은 올해 총 50억원 물량의 행사를 전개해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예전보다 다양해진 골프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고, 본격 라운딩 시즌인 3월을 앞두고 골프웨어·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물량 확보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마트와 SSG닷컴도 오는 3월 10일까지 봄맞이 골프 대전을 열고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마트는 지난 1월부터 SSG닷컴과 동시 골프용품 행사를 시범 운영했고, 이번 봄맞이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동 행사에 나선다. 특히, 양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년 대비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8개의 골프샵에서 골프 클럽과 용품 등을 할인해 선보이고, SSG닷컴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인기 골프용품 브랜드의 2021년 신상품도 소개한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용품 바이어는 “이번 봄맞이 골프대전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SSG닷컴 동시 행사를 진행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신상품과 다양한 가격 혜택으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현대제철’, 新 먹거리 후판은 ‘극저온 철강재’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개발한 극저온 철강재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소재로서 본격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며 신규 먹거리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무려 영하 200도에 가까운 극저온에서 쉽게 깨지지 않는 특성을 내세워 LNG 저장·이송의 LNG탱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수주가 늘고 있는 LNG 운반선을 비롯해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주목 받는 LNG 추진선 소재 등으로 활용성이 크다는 점에서, 철강사들에 호재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수입에 의존하던 극저온 연료탱크용 9% 니켈강 개발·검증을 마치고 국내 조선사에 공급을 시작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한 9% 니켈후판을 LNG 추진선에 투입한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LNG추진 컨테이너선의 연료탱크 소재로 공급계약을 맺었다. 9% 니켈후판은 영하196℃에도 충격에 대한 내성·용접성능이 우수한 초고성능 강재다. 현대제철은 지난해12월 국내외 주요 9대 선급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같은 시기 현대중공업 고객사 평가까지 완료, 수주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LNG추진선 연료탱크 추가 수주는 물론 LNG플랜트·LNG터미널에 쓰이는 육상용 저장탱크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 수준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LNG에너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납품하게 된 9% 니켈 후판뿐 아니라 극저온 철근 등 초고성능 강재들을 앞세워 LNG 관련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말 자사 원료선으로 도입된 세계 첫 LNG추진 대형 벌크선에 9% 니켈강을 공급, LNG추진선 진출 포문을 열었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설계·건조, 지난달 정상운항을 마쳤다. 순수 국내기술로 선가의 87%에 머물던 국산화 수준을 97%까지 높였다. 포스코는 LNG탱크 소재로 또 하나의 신소재인 고망간강도 개발·생산 중이다. 2018년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선박용 극저온 LNG탱크 소재로 공식 인정받았다. 9% 니켈강의 원소재인 니켈보다 가격이 낮고 매장량이 풍부해 수급안정성이 높다. 9% 니켈강과 품질차도 거의 없다. LNG탱크는 천연가스를 영하162℃에서 냉각·액화시켜 보관한다. 때문에 IMO는 극저온을 견딜 수 있는 니켈합금강·스테인리스강·9% 니켈강·알루미늄합금·고망간강 등 일부강종만 허용 중이다. 포스코는 2017년 말 세계 첫 LNG추진 벌크선에 연료탱크용 고망간강을 공급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LNG를 100%친환경인 수소시대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연료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나, 그때까지 최소 향후30년을 대표할 친환경선박이 LNG추진선이 될 것임엔 이견이 없다”며 “LNG 수요증가추세에 맞춰 LNG추진선 연료탱크 소재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129척이던 국내 조선사의 LNG추진선 수주가 2023년엔 1500척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2029년까지 발주될 LNG추진선이 3000척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30년이면 국내에서 건조하는 선박의 60%가 LNG추진선일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오디오 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 20만명 모았다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오디오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가 약 20만명에 달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으로 클럽하우스 국내 다운로드 건수가 19만5000건이었다. 글로벌로는 클럽하우스 다운로드 건수가 810만건에 달했다. 클럽하우스는 미국 스타트업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음성 SNS다. 현재 iOS에서만 베타 서비스 중이다. 클럽하우스는 지난달 31일 국내 iOS 앱 전체 다운로드 랭킹 921위였다. 그러나 열흘 만인 이달 9일 전체 1위로 빠르게 올라갔다. 소셜 네트워킹 앱 랭킹에서는 보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클럽하우스 글로벌 다운로드 건수도 이달 1일 350만건에서 15일 만에 810만건으로 급증했다. 앱애니는 "팬데믹이 지속하면서 소비자들이 SNS 앱을 주요 소통 창구로 사용하고 있다"며 "SNS 앱 시장 확장이 클럽하우스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