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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5일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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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이슈-사회] 백신접종 2명 또 사망 '누적 7명' 등

아시아타임즈는 그날의 퇴근길 주요 사회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 사회편'을 전한다. 5일 퇴근길 이슈 사회편은 △백신접종 사망신고 누적 7명 △KTX 햄버거녀 입건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4단계 개편안 공개 등이다.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망신고 사례가 계속 늘어나는 모양새다. 전날 5명에 이어 이날 2명 또 추가돼 누적 7명이 됐다. 5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새로 추가된 사망자 2명 중 1명은 40대 남성으로 지난 2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고 46시간이 지나 사망했다. 이 남성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사망자 1명은 60대 남성으로 역시 기저질환자다. 이 남성도 지난 2일 AZ 백신을 접종한 후 54시간이 지나 사망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시와 민간 전문가 등과 회의를 열어 사망과 백신 간 인과관계를 평가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방역수칙 어긴 'KTX 햄버거녀' 입건 "전화를 하건 말건 거슬리면 자기가 입을 닫고 귀를 닫으면 되지. 감히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고, 너 같은 거 가만 안 둔다." KTX 객실 내에서 햄버거를 먹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이를 제지하는 다른 승객에게 막말을 쏟아낸 20대 여성이 결국 입건됐다. 철도특별사법경찰은 이날 해당 여성을 모욕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 이 여성은 조사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도 전날 이 여성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및 철도안전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4단계 개편안 공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현행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하는 개편안 초안을 이날 공개했다. 1단계는 기본 수칙을 준수하면 되며, 2단계는 9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3단계때는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밤 9시 영업 제한, 4단계때는 오후 6시 이후는 3인 이상 금지로 강화되며 클럽 등은 집합금지 대상이 된다. 새 개편안과 관련해서 일각에선 방역이 느슨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는 동시에 과잉 조치라는 불만도 있어 정부의 고심도 깊다.

서울과기대, 학부모 참여형 대학교육 위한 포탈 구축

[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혁신적인 교육모델 도입‧운영에 앞장선다. 서울과기대는 고품질 교육 보증제로 교육혁신을 선도한 것에 이어 올해 신학기부터 학부모 참여형 대학교육을 위한 '학부모 포탈'을 구축·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학부모 포탈은 학부모 교육참여제의 일환으로 학부모에게 대학의 주요 정보를 제공해 대학과 학부모가 함께 학생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등 열린 대학을 지향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또한 학부모를 대학 구성원으로 받아들여 대학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대학교육에 관심과 참여를 증대하고, 대학발전을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수 개월간 교내 의견수렴 및 학생 설문조사를 거쳐 서비스 제공 목록 등을 설계했으며,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의견반영을 통해 보완 운영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학부포 포탈을 통해 학부모들께 학사‧장학‧취업‧창업 프로그램,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 및 진로‧심리상담에 이르기까지 학교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훈 총장은 "학부모 포탈 운영을 통해 학부모로부터 다양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수렴, 반영해 학부모 참여형 대학교육이라는 새로운 대학발전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넷론을박] 윤석열 사퇴에…"무능·무책임" vs "멋진 선택·응원"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임기 142일을 남기고 전격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윤 총장은 전날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총장을 사직하려고 한다"면서 "우리 사회가 오랜 세월 쌓아 올린 상식·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검찰에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와 국민 보호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총장은 사의를 표명하면서 향후 진로 계획에 관해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레 정계 진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상 네티즌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중간 사퇴하는 윤 전 검찰총장에 대해 무능하고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무능 무책임" (ledj----) "내가 보기엔 윤 총장 책임 회피다. 임기도 못 채우고 떠나냐. 서로 의견 차이지 그걸로 사퇴하면 무책임한 사람이다" (wjdd----) "무능한 사람. 윤석열 임기를 채워야지 임기제 없애라.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며" (whd----) "윤석열이 사퇴했으면 변화에 순응하고 고개를 숙일것이지 우회적으로 정부를 비판하며 살궁리를 참도 요란스럽게한다. 이미 언급한 사건들은 수사할만큼 수사해놓고 이제와서 손떼겠다니 단물빨아먹고 찌꺼기버리겠다는거잖아" (zfta----) "검찰개혁 의지있다해서 총장시켰더니 정치질만 하다가 사퇴했다. 윤석열은 가는날까지 비열했다" (rich----)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윤 전 검찰총자은 어느 정치세력에도 휘둘리지 않고 소신껏 수사해왔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 총장은 지금까지 한번도 어느 정치세력에 휘둘리지 않고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수사해온게 사실 아닌가?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원칙과 소신을 가진 지도자가 이 나라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응원한다" (lith----) "사퇴 찬성한다. 그동안 소신껏 정부와 잘 싸웠다. 검찰 본래의 목적을 잃었다고 생각해 지키려고 그런 것 같다. 다음 행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며 그 행보에 응원한다" (gkq----) "윤 총장님 한없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과 무참히 파괴되어지는 우리의 민주주의를 사수하기 위해 내년 대권에 당당히 나서달라" (ilma----) "멋진 사퇴다. 대한민국 법을 수호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들을 생각하는 모습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존경스럽다. 부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노력해달라" (jush----) "당 상관없이 윤석열 지지한다. 대선에 꼭 나와서 그 리더쉽으로 이나라 한 획을 그을 멋진 리더로 정의로운 나라로 이끌어달라" (cho3----)

국회로 간 4차 재난지원금⋯정세균 총리, 추경 신속 처리 촉구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19조5000억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속한 추경 처리를 촉구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빨리 덜어주기 위함이다. 다만 야당이 이번 추경을 두고 선거용이라고 비판, 꼼꼼한 심사를 예고하면서 3월 내 지급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정세균 총리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는 총 19조5000억원 규모의 ‘4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추경안은 절박한 피해계층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민생 치료제’다. 어려운 국민들께서 빠른 시일 내 지원받으실 수 있도록 조속히 심의·의결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 총리는 이어 “정부는 추경안의 국회 심의 과정에 성실히 임하고, 의원님들이 제시하는 합리적 대안은 적극 검토하겠다”며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4차 재난지원금 추경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취약계층,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법인택시기사 등 약 690만명에게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는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4차 재난지원금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만큼 3월 18일~19일에는 처리하고 이달 안에 지원을 시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들을 위해 저금리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정이 두텁게 그리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피해계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러나 코로나 피해가 워낙 심각해 충분치는 못할 것이다. 심의과정에서 보완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은 재난지원금과 함께 저금리대출을 많이 원하고 있다”며 “정부와 금융당국이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지만 현장은 아직 해갈을 크게 못 미친다고 말하고 있다. 정책위는 정부와 함께 현장수요에 걸 맞는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야당인 국민의힘은 4차 재난지원금 추경안이 보궐선거 매표용 꼼수라고 비판하며 제출된 추경안에 대한 깐깐한 심사를 예고했다. 국민의힘 추경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는 이날 “정부, 여당은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끝나지도 않았고 558조원의 슈퍼 팽창 본예산을 제대로 집행해 보지도 않고는 이번에 또 4월 보궐선거 매표용의 꼼수로 졸속, 주먹구구식의 추경안을 편성해 제출했다”고 비판했다. 추 간사는 “재난지원금을 제대로 지급하기 위해서는 피해 분야와 피해 규모가 명확해야 하는데도 정부는 코로나 발생 후 지난 1년간 5차례 추경을 제안하고, 4번째 재난지원금을 편성하면서도 아직까지 어떤 부문에 얼마나 피해가 있었는지 적정 지원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실태 파악 분석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정부가 제시한 5개 재난지원금 지원유형 및 수준이 업종별 피해 실상에 부합하는 기준인지, 피해를 입은 부문이 모두 포함된 것인지, 과연 사각지대는 없는지 등에 대해 공정성·형평성 차원에서 꼼꼼히 따져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런치 이슈-정치] 윤석열 사퇴로 조남관 직무대행체제 돌입 등

아시아타임즈는 그날의 런치 정치 주요 이슈를 모아 '런치 이슈 정치편'을 전한다. 5일 런치 이슈 정치편은 △윤석열 사퇴로 조남관 직무대행체제 전환 △바이든 정부 외교·안보 수장 이달 중순 방한 △文대통령 지지율 40% 등이다.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퇴함에 따라 5일부터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의 직무대행체제가 시작된다. 대검은 이날부터 조 차장검사가 총장직을 대신하는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조 차장검사는 매일 총장이 주재하던 업무보고를 대신하고 중요 사건 지휘를 하게 될 예정이다. 조 차장검사의 최우선 과제는 '조직 추스르기'다. 윤 총장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어수선한 분위기인데다, 외압을 막을 방패막이가 사라져 정권을 향한 수사 동력도 떨어질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조 차장검사는 새 총장이 들어설 때까지 정권을 향한 수사가 흐지부지되지 않도록 지휘하는 동시에 법무부와 검찰 사이를 매끄럽게 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정부 외교·안보 수장 이달 중순 방한 미국 바이든 행정부 국무·국방장관이 이달 중순 한국을 방문한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3월 중순 한국와 일본을 방문한다. 한국 방문은 17일이 유력한데, 정확한 일정은 협의 중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본 언론은 두 사람이 15∼17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두 수장이 한국과 일본을 함께 방문하는 것은 한미일 동맹 회복에 그만큼 무게를 두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만약 방문이 성사되면 지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의가 열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文대통령 지지율 40%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0%를 기록했다. 특히 민주당 지지율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최저치인 32%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2∼4일 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응답자의 40%가 긍정 평가했고, 51%는 부정 평가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19%)이 가장 많이 꼽혔다. '코로나 19 대처 미흡'(5%)는 전주보다 3%P 비율 줄었으나 '검찰 압박·검찰개혁 추진 문제'(4%)는 3%P 늘었다. 이는 최근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를 둘러싸고 정권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대립각을 세운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민주당 지지율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최저치인 32%를 기록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4%P인트 하락했다.

로트와일러 사건에 강형욱 "보호자·반려견 빨리 회복되고, 범인 꼭 잡히길"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산책하던 시민과 그의 반려견을 공격한 로트와일러 사건에 대해 "물린 보호자님과 반려견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고, 범인은 꼭 잡히길 바란다"고 밝혔다. 5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 가평군에서 발생한 로트와일러 사건 기사를 공유하며 "어린 아이라도 옆에 있었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 생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형욱은 "피해자를 공격하게 방치한 로트와일러 보호자를 찾고, 로트와일러를 그렇게 키웠고 그런 사고를 만든 보호자(가해자) 로부터 로트와일러를 분리시켜야 한다"며 "가해자(로트와일러 보호자)는 조사를 받고 죄에 맞는 벌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로트와일러는 격리시설(보호소)로 인계된 후, 적절한 성향 평가를 한 뒤 다시 원 보호자에게 갈지, 다른 보호자를 찾을지, 평생 보호소에 있을지, 아니면 안락사를 할지 결정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강형욱은 "저는 개를 좋아한다. 이 일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면서도 "이런 행복을 망친다면 더는 좋아할 수 없다. 그게 개이든 사람이든 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물린 보호자님과 반려견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고, 범인은 꼭 잡히길 바란다"고 적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트와일러에게 습격을 받았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2월 28일 가평군 청편면 대성리에 있는 한강 9공구에서 산책 중에 로트와일러가 목줄과 입마개도 하지 않은 채로 공원에 있었다"며 "나와 강아지를 보고 정말 죽일 듯이 달려왔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글쓴이는 로트와일러에 습격을 당해 강아지의 배와 글쓴이의 손과 얼굴 등을 다쳤으며, 자동차로 피신한 뒤, 사건 장소로 다시 돌아갔지만 로트와일러와 견주는 없었다. 글쓴이는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꼭 잡고 싶다"며 "그 주변에 로트와일러를 키우는 사람을 아시는 분은 제보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해당 사건에 대한 신고 접수 후 맹견 보호자의 신원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인근 골프장 관리소 CCTV를 확보해 산책로를 출입하는 사람 중 맹견 보호자를 찾아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다. 로트와일러는 공격성이 강한 종으로 현재 정부에서 지정한 맹견 지정 5종 중 하나이다.

[오늘 날씨] '경칩' 남부지방 비…낮 기온 13~19도 포근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절기상 경칩(驚蟄)이자 목요일인 5일은 맑고 포근하겠지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남 동부 남해안과 경북 남부 내륙, 경남 내륙, 제주도는 새벽까지 경상권 동해안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경남권 해안 10∼40㎜, 충북 남부와 남부지방(경북 북부, 경남권 해안 제외) 5∼20㎜, 충남권 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나타내겠지만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이지만, 경기 남부·세종·충북·충남·대구는 대기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 알고 있으면 유용한 '생활의 꿀팁' 계란후라이를 굽는 등 프라이팬에 음식이 자꾸 들러붙을 때 소금을 부어 검게 될 때까지 구워주고 닦아낸 후 기름을 두르고 구우면 조금 나아진다.

[퇴근길 이슈-사회] AZ백신 접종 사망자 3명 추가 등

아시아타임즈는 그날의 퇴근길 주요 사회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 사회편'을 전한다. 4일 퇴근길 이슈 사회편은 △AZ백신 접종 사망자 3명 추가 △길에서 2000만원 수표 주워간 여성 입건 △지하철 1호선 소변남 등이다.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Z)를 접종받은 뒤 사망한 사람이 3명 추가돼 누적 5명으로 늘었다. 4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추가된 사망자 3명 중 2명은 전북지역 요양병원 2곳에서, 나머지 1명은 대전 중증장애시설에서 각각 나왔다. 이에 앞서 전날 경기도 고양·평택 요양병원에서도 백신 접종 후 각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들 모두 AZ 백신을 접종받음에 따라, 해당 백신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성 규명 절차에 들어갔다. ◇ 길에서 '2000만원 수표' 주워간 여성 불구속 입건 "2000만원이 든 봉투를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다시 돌아가보니 빈 봉투만 남아있었어요." 급히 사용할 곳이 있어 수표를 인출했던 80대 노인은 경기 고양경찰서에 전화해 이같이 말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은행에 수표 지급정리를 신청하고, 고양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공조를 요청했다. CCTV 확인 결과 한 여성이 바닥에 떨어진 봉투에서 수표를 꺼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인상착의 등을 확인, 돈을 가져간 여성을 검거해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지하철 1호선 좌석에 '주르륵' 소변 본 남성 지하철 1호선 객실 내 좌석에 소변을 보는 남성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1호선 노상방뇨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한 남성이 객실 내 좌석앞에 서서 소변을 보고 있었고, 미세하게 보이지만 소변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좌석 위로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와 관련해 코레일 측은 현재까지 노상방뇨에 대한 신고가 들어왔던 것은 없었으며,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하철 내 노상방뇨, 음주, 흡연 행위는 철도안전법 제47조 여객열차에서의 금지행위와 경범죄처벌법 제3조에 해당하는 범법행위로, 적발될 시 10만 원의 벌금이 처해질 수 있다.

[퇴근길 이슈-정치] 윤석열 검찰총장 사의 등

아시아타임즈는 그날의 퇴근길 주요 정치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 정치편'을 전한다. 4일 퇴근길 이슈 정치편은 △윤석열 검찰총장 사의 △文대통령, AZ백신 기꺼이 접종 △한미연합훈련 축소 진행 등이다.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이 사회가 오랜 세월 쌓아올린 상식·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더는 지켜보기 어렵다. 검찰에서의 제 역할은 여기까지다.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와 국민 보호에 온 힘을 다하겠다." 2019년 7월24일 검찰총장에 임명된 윤석열 검찰총장은 임기를 142일 남기고 4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윤 총장은 향후 진로 계획에 관해 명시적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레 정계 진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윤 총장이 떠난 검찰총장 자리에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사법연수원 33기)과 조남관 대검 차장(사법연수원 24) 등이 거론되고 있다. ◇ 靑 "文대통령, AZ 백신도 맞겠다는 입장…3~4월 접종" 최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사망자가 잇따라 나와 안정성에 대한 불안감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AZ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문 대통령은 일반 국민처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가능성이 크다"며 "기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접종 시기와 관련해선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영국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 일정을 고려해 결정하기로 했다. ◇ 한미연합훈련 결국 축소 시행 한미연합훈련이 코로나19 상황으로 결국 축소 시행된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군 당국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을 지난해 8월 규모로 축소 시행하고, 훈련 내용도 당시처럼 진행한다. 그러나 관건은 북한의 반응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12월 8차 당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연합훈련을 중단하면 '3년 전 봄날'로 돌아갈 수 있다고 압박한 바 있기 때문이다. 연합훈련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중단을 내세운 북한이 이번 훈련 기간에 어떤 반발과 입장 표명을 내세울 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석열 총장 사의 표명…"헌법·법치 시스템 파괴"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여당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입법 추진에 반대한다고 밝히며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대검찰청에 들어서며 "검찰에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나라를 지탱해 온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 그 피해는 오로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면서 "우리 사회가 오랜 세월 쌓아 올린 상식·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윤 총장은 검찰의 수사권 완전 폐지를 전제로 한 중수청에 반대하며 기존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해왔듯이 앞으로도 제가 어떤 위치에 있든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 보호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셨던 분들, 제게 날 선 비판을 주셨던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윤 총장은 사의 표명을 하면서 '정계 진출'과 관련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앞서 그는 오전 반차를 내고 직접 입장문을 준비했다고 알려졌다. 윤 총장은 지난 2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부정부패 대응 능력이 약화됐음을 지적하며 중수청 설치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전날 대구고검·지검에서도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은 부패를 완전히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윤 총장은 입법권을 앞세운 검찰의 직접 수사권 폐지에 제동을 걸 방법이 사실상 없어 주변에 답답함을 토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윤 총장의 사의를 수용하면 윤 총장은 오는 7월 24일 2년 임기를 4개월여 앞두고 물러나게 된다. 1988년 검찰총장 임기제가 시행된 뒤 취임한 22명의 검찰총장 중 임기를 채우지 못한 14번째 검찰 수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넷론을박] AZ백신 접종 사망자 5명…"당장 중단해야" vs "해외서도 비일비재"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망 사례가 총 5건으로 늘어난 것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백신 안전성을 언급하며 접종을 중단해야한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사망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일비재하다며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는 입장도 있었다. 4일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뒤 사망한 사람이 3명 추가돼 총 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3명 중 2명은 전북지역 요양병원 2곳에서, 나머지 1명은 대전 중증장애시설에서 나왔다. 이들은 모두 심근경색, 당뇨, 심뇌혈관 등을 앓고 있는 기저기환자이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았다. 앞서 전날 경기도 고양과 평택에서도 AZ 백신 접종 후 각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상 네티즌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백신 안전성을 언급하며 당장 접종을 중단해야한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특히 요양원 우선 접종을 지적하며 기저질환자는 접종을 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명 사망했는데 정말 안전한거 맞느냐" (aw36----) "역학조사 결과 나올 때까지 잠시 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은 중단해야하지 않나" (ulsa----) "이 정도면 AZ 중단해야하는거 아니냐" (nurp----) "애초 중증 기저질환자에게 백신을 왜 맞게하는지. 국민 생명은 그냥 마루타인가" (drk4----) "중증 기저질환 있는분들은 좀 더 안전성이 입증된 후 맞는 편이 좋을 듯" (jbe8---) "백신에 대한 안전성 여부가 검증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왜 노약자, 요양원 등부터 우선 접종해야한다고 판단했을까. 건강한 사람들부터 접종했어야하지 않았을까 싶다" (jsh4----)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사망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일비재하다며 정쟁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백신 늦게 도입한다고 난리치더니 이제와서는 다른 나라 다 맞는 백신 안정성가지고 태클? 돌아가신 분들한테는 명복을 빈다.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말자" (dpsc----) "참 웃기는 사람들이다. 백신 못가져온다고 난리 가져와서 놔주면 또 안전성 운운하며 난리. 그래서 안전성 확보하고 천천히 맞자고 했잖아. 그리고 통계적으로 이정도 죽는건 백신 안 맞아도 사망한다. 백신에 문제가 있었으면 몇백 몇천단위로 문제가 있었어야지. 자꾸 이상하게 엮지마라 이게 정부 잘못이냐" (ljkp----) "애초에 정부가 안전성 검증이 안됐기 때문에 백신을 구입하지 않고 있다고 했을땐 다른 나라 다 구할 동안 니들은 뭐했냐고 까더니만? 이제는 안전성 검증도 안 된 백신 구해왔다고 까느냐. 코로나백신 사망 사례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에서는 이미 비일비재하다. 백신접종은 순전히 본인들의 몫이지 누가 강요하는게 아니다. 지금 코로나 터진지 2년도 안 된 상황에서 100% 안전한 백신을 전국민 분량에 맞춰 구해오라는거 자체가 억지다" (yoon----)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AZ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화이자 백신은 감염병 전담병원 등의 의료진이 접종하고 있어 문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접종 시기와 관련해서는 "6월 11일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했다.

[넷론을박] 김윤상 SBS 아나운서, 음주운전에…"면직" vs "실수"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김윤상 SBS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3시께 서울 용산구 주상복합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승용차를 몰다가 내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 아나운서를 검거해 음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측정됐다. 하지만 김 아나운서는 채혈 검사를 요구해 경찰은 혈액을 채취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경찰은 채혈 검사 결과에 따라 김 아나운서를 조치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 네티즌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와 마찬가지라며 김 아나운서를 질타했다. 특히 아나운서직을 내려놓으라는 글도 있었다. "3만원의 대리비가 그렇게 아깝냐? 진짜 술먹고 운전대 잡는건 살인행위다" (rain----) "언론 기관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자다" (hdh2----) "음주운전은 끔찍한 반인륜적 범죄 행위다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shot----) "아나운서직 사퇴해야지 무슨 정신으로 음주 운전을 하느냐" (hong----) "아나운서라는 사람이 타의 모범을 보여야 할 공인이 이건 안되지" (eshi----)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한번 실수는 용서해줘야한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사람이 순간적으로 실수할 수 있다. 스스로 너무 자책하지말아라" (aljh----) "큰 부상없어서 다행이다. 깊이 반성해서 앞으로 음주운전을 하지마라" (gunz----) "파서 깨끗한 사람있느냐. 한 번의 실수이니 처음은 용서해주는게 맞는 것이고 그 다음에 또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가차없이 아웃시키는게 맞다" (gkxl----) 한편 김 아나운서는 2015년 SBS에 입사했다. 현재 'SBS 8뉴스'에서 평일 스포츠 뉴스 진행을 맡고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SBS는 김 아나운서를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키기로 했다. SBS 관계자는 "회사에서도 심각한 사안으로 받아드려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시켰다"며 "추후 결과에 따라서 합당한 조치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즌 왔다"... 515만 골프인 대상, 대대적 할인 공세 나선 유통가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완연한 봄, 3월을 앞두고 유통가가 대규모 골프용품 할인행사를 열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스포츠 이용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인구가 증가하며 지난해 골프 인구 수는 전년 대비 약 46만명 늘어난 515만명으로 추정된다. 연간 골프장 이용 객수도 약 4000만명 수준으로 생활 속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골프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9~10월 골프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25%, 그 중에서도 골프 용품 매출은 22% 신장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에도 골프용품 매출이 지난해에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2월 21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신장율이 23.6%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며 골프 등 레저 활동을 국내에서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었다"며 "골퍼들도 클럽 등 장비 교체에 주로 여윳돈을 투자하고 있어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8일까지 ‘No.1 골프 페어’ 행사를 열고 골프웨어는 최대 80%, 골프용품은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점포들 중 골프 상품군 매출 외형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내외 총 27개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골프 매출 1위 점포다. 잠실점은 올해 총 50억원 물량의 행사를 전개해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예전보다 다양해진 골프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고, 본격 라운딩 시즌인 3월을 앞두고 골프웨어·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물량 확보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마트와 SSG닷컴도 오는 3월 10일까지 봄맞이 골프 대전을 열고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마트는 지난 1월부터 SSG닷컴과 동시 골프용품 행사를 시범 운영했고, 이번 봄맞이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동 행사에 나선다. 특히, 양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년 대비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8개의 골프샵에서 골프 클럽과 용품 등을 할인해 선보이고, SSG닷컴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인기 골프용품 브랜드의 2021년 신상품도 소개한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용품 바이어는 “이번 봄맞이 골프대전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SSG닷컴 동시 행사를 진행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신상품과 다양한 가격 혜택으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현대제철’, 新 먹거리 후판은 ‘극저온 철강재’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개발한 극저온 철강재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소재로서 본격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며 신규 먹거리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무려 영하 200도에 가까운 극저온에서 쉽게 깨지지 않는 특성을 내세워 LNG 저장·이송의 LNG탱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수주가 늘고 있는 LNG 운반선을 비롯해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주목 받는 LNG 추진선 소재 등으로 활용성이 크다는 점에서, 철강사들에 호재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수입에 의존하던 극저온 연료탱크용 9% 니켈강 개발·검증을 마치고 국내 조선사에 공급을 시작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한 9% 니켈후판을 LNG 추진선에 투입한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LNG추진 컨테이너선의 연료탱크 소재로 공급계약을 맺었다. 9% 니켈후판은 영하196℃에도 충격에 대한 내성·용접성능이 우수한 초고성능 강재다. 현대제철은 지난해12월 국내외 주요 9대 선급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같은 시기 현대중공업 고객사 평가까지 완료, 수주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LNG추진선 연료탱크 추가 수주는 물론 LNG플랜트·LNG터미널에 쓰이는 육상용 저장탱크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 수준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LNG에너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납품하게 된 9% 니켈 후판뿐 아니라 극저온 철근 등 초고성능 강재들을 앞세워 LNG 관련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말 자사 원료선으로 도입된 세계 첫 LNG추진 대형 벌크선에 9% 니켈강을 공급, LNG추진선 진출 포문을 열었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설계·건조, 지난달 정상운항을 마쳤다. 순수 국내기술로 선가의 87%에 머물던 국산화 수준을 97%까지 높였다. 포스코는 LNG탱크 소재로 또 하나의 신소재인 고망간강도 개발·생산 중이다. 2018년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선박용 극저온 LNG탱크 소재로 공식 인정받았다. 9% 니켈강의 원소재인 니켈보다 가격이 낮고 매장량이 풍부해 수급안정성이 높다. 9% 니켈강과 품질차도 거의 없다. LNG탱크는 천연가스를 영하162℃에서 냉각·액화시켜 보관한다. 때문에 IMO는 극저온을 견딜 수 있는 니켈합금강·스테인리스강·9% 니켈강·알루미늄합금·고망간강 등 일부강종만 허용 중이다. 포스코는 2017년 말 세계 첫 LNG추진 벌크선에 연료탱크용 고망간강을 공급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LNG를 100%친환경인 수소시대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연료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나, 그때까지 최소 향후30년을 대표할 친환경선박이 LNG추진선이 될 것임엔 이견이 없다”며 “LNG 수요증가추세에 맞춰 LNG추진선 연료탱크 소재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129척이던 국내 조선사의 LNG추진선 수주가 2023년엔 1500척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2029년까지 발주될 LNG추진선이 3000척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30년이면 국내에서 건조하는 선박의 60%가 LNG추진선일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오디오 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 20만명 모았다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오디오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가 약 20만명에 달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으로 클럽하우스 국내 다운로드 건수가 19만5000건이었다. 글로벌로는 클럽하우스 다운로드 건수가 810만건에 달했다. 클럽하우스는 미국 스타트업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음성 SNS다. 현재 iOS에서만 베타 서비스 중이다. 클럽하우스는 지난달 31일 국내 iOS 앱 전체 다운로드 랭킹 921위였다. 그러나 열흘 만인 이달 9일 전체 1위로 빠르게 올라갔다. 소셜 네트워킹 앱 랭킹에서는 보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클럽하우스 글로벌 다운로드 건수도 이달 1일 350만건에서 15일 만에 810만건으로 급증했다. 앱애니는 "팬데믹이 지속하면서 소비자들이 SNS 앱을 주요 소통 창구로 사용하고 있다"며 "SNS 앱 시장 확장이 클럽하우스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