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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6일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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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연예 기상도] 학폭 '태풍'에 대부분 흐리고 비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학폭(학교폭력) 논란이 진실공방으로 번지며 연예계가 몸살을 겪고 있다. 심은우, 학폭 의혹 진실공방으로 번져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한 배우 심은우가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폭로자의 언니가 또 다시 글을 쓰며 반박했다. 앞서 심은우와 북평여자중학교 1학년을 보냈다는 A씨는 심은우로부터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당시 심은우 주도 하에 따돌림을 당했다며 "신체적 폭력은 아니지만 정서적 폭력, 그걸 주도한 게 바로 심은우였다"고 폭로했다. 반면 심은우의 소속사 측은 "본인과 주변 지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글 작성자와 사이가 안 좋았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물리적인 폭력이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에 최초 폭로자 언니라고 밝힌 B씨는 심은우의 SNS에 댓글을 통해 "저한테 어제 전화해서 사과한다더니, 오늘 나온 기사 읽고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린다"고 적었다. 또한 B씨는 “보통 싸움이란 1:1로 싸운 것을 싸웠다고 하지 몇 명대 한 명은 싸웠다고 하는 게 아니다. 전학 보낸 걸로 모자라서 전학 가고도 협박했더라. 그런데 이걸 기억 못 하는 그쪽도 대단하다”고 주장했다. 조병규 "도저희 못 보겠다" 강경대응 배우 조병규가 학폭 논란 의혹과 관련해 직접 글을 게재해 "익명의 악의적인 글들에 더 이상 반응하지 말자라고 굳게 다짐했지만 도저히 못 보겠어서 글 올린다"라고 밝혔다. 조병규는 "최소한의 품위는 지키려 했지만 저도 인간이고 타격이 있기에 저를 지키려 다 내려놓고 얘기한다. 허위 글 유포한 사람부터 악플까지 끝까지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병규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도 이날 “뉴질랜드 학폭 글을 올린 이후 소속사 법률대리인으로부터 고소와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의 손해배상을 언급하는 연락을 받았다”고 적었다. 또한 폭로자는 조병규의 소속사에게 "사정상 언급되지 않은 모든 것을 포함한 공개 검증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이에 조병규는 "변호사, 소속사는 돈으로 압박한 적 없고 그게 협박으로 느껴진다면 내용증명은 어떻게 보내고 타국에 있는 익명의 당신에게 어떻게 상황을 전달하느냐"며 "당신은 지인을 통해 변호사에게 먼저 연락이 왔고 먼저 선처를 구했다"고 반박했다. 동하 학폭 폭로자, 소속사 맹비난 "모든 증거 폭로하겠다" 지난 4일 불거졌던 배우 동하의 학폭 폭로자 C씨가 10일 “동하 소속사에서 고소한다고 연락이 왔다. 소속사는 고소를 즉각 취하하고 사과 대신 지금과 같은 파렴치한 작태로 피해자들과 대중을 기만한다면 갖고 있는 모든 증거를 폭로하겠다”며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가 보낸 것으로 추측되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C씨에 따르면 소속사는 C씨의 동창 D씨에 대해 모욕죄 등의 혐의로 고소하고자 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C씨나 D씨 모두 학폭 게시글을 작성한 이가 아니며 D씨는 동하로부터 학폭을 당한 적이 없지만 당시처럼 침묵할 수 없다는 이유로 피해자들과 한 언론사의 기자를 연결해 줬다. 조한선, 학폭 폭로에 동창 "그럴 깜냥이 안되는 사람" 배우 조한선의 학폭 의혹에 대해 동창이라고 주장한 E씨가 이를 반박했다. E씨는 "어려서부터 친구고 배우하고 지금까지도 친구인데 옹호하려는 게 아니고 그럴 깜냥이 안 되는 사람"이라며 "얼마나 지질한데"라고 적었다. 이어 "익명이니까 이런 말도 하지만 다른 나쁜 짓 했다고 하면(내가 아는 건 더 많음) 맞장구라도 치겠다"라고 적었다. 또한 F씨도 "저 조한선이랑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 같은 년도 졸업생"이라며 "제가 아는 조한선은 일진으로 유명한 게 아니라 축구 잘하고 잘생겨서 인기 많았던 걸로 유명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조한선에 대한 학폭 의혹을 폭로한 G씨는 “악명이 자자한 일진이었다. 학생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며 “잦은 폭력과 욕설에 매점 심부름, 빵셔틀, 성추행을 당하기도 했다”라고 주장했다. 학폭 논란에 홍현희 측 "고소장 접수" 개그우먼 홍현희도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홍현희는 학폭의혹을 부인하면서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현희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입장을 내고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홍현희 학폭 글은 사실이 아니며 작성자는 수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이런 글을 써왔다. 또한 홍현희는 "학창시절 내 외모도 지금과 다를 바 없었는데 무슨 친구 외모 비하를 하면서 왕따를 시켰겠는가.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했으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 정말 떳떳한 만큼 이제 차라리 나타나서 대면하자"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날 오후 6시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런치 이슈] (여자)아이들 수진 폭로자 대면·홍현희 "고소장 접수"·SSG 랜더스 로고 등 확정·수도권 영업제한 연장

아시아타임즈는 그날의 런치 주요 이슈를 모아 '런치 이슈'을 전한다. 12일 런치 이슈는 △수진 폭로자 직접 대면 △홍현희, 학폭 의혹에 "고소장 접수⋯ 선처 없어"△신세계 "SSG 랜더스 구단 팀 컬러·엠블럼·로고 확정" △수도권 다중시설 밤 10시까지 영업제한 연장 등이다.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학폭(학교폭력)을 주장하는 폭로자와 직접 만났지만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폭을 주장한 A씨의 언니 B씨는 11일 SNS를 통해 수진이 "기억 안나는 걸 사과하라고 하면 나도 힘들다"며 "나는 기억이 안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A씨는 "수진 입장에서 공인이니 욕도 많이 먹고, 그냥 사과만 받으면 될 거 같아서 음료수도 시켜주려 했는데, 대화해보니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홍현희, 학폭 의혹에 "고소장 접수⋯ 선처 없어" 개그우먼 홍현희가 학폭 의혹을 강력히 부인한 가운데 법적 대응에 나섰다. 11일 홍현희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홍현희의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해 11일 오후 6시쯤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허위 사실을 게재하고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세계 "SSG 랜더스 구단 팀 컬러·엠블럼·로고 확정" 신세계그룹이 12일 "SSG 랜더스의 구단 팀 컬러와 엠블럼, 로고를 확정했다"며 "정규 시즌 준비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발표했다. 신세계그룹은 "먼저 구단을 상징하는 컬러로 '카리스마틱 레드'를 선정했다"며 "'승리를 염원하는 열정'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붉은색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레드 컬러'는 신세계그룹을 상징하는 색이자 그간 인천 야구팬들이 인천 야구의 헤리티지를 계승해달라고 요청한 '팬심(心)'을 반영한 색이다"라고 설명했다. 수도권 다중시설 밤 10시까지 영업제한 연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오후 10시' 영업시간 제한이 오는 28일까지 2주간 재연장된다. 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같은 기간만큼 유지된다. 다만 직계가족과 결혼식 상견례, 영유아가 있는 모임의 경우 8인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퇴근길 이슈-연예] 학폭 논란에 드라마계서 서약서 등장·홍현희 학폭 "사실무근"·황신영, 세쌍둥이 임신

아시아타임즈는 그날의 퇴근길 주요 연예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 연예편'을 전한다. 11일 퇴근길 연예 이슈는 △학폭 논란에 드라마계서 서약서 등장△홍현희 측 학폭 논란에 "사실무근⋯ 차라리 나타나서 대면하자"△황신영, 세쌍둥이 임신 등이다.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연예계가 학폭(학교폭력)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계에 서약서가 등장했다. 최근 학폭 논란에 휘말린 홍현희는 사실무근이라며 "차라리 나타나서 대면하자"고 밝혔다. 학폭 논란에 드라마계서 서약서 등장 11일 연예매체 OSEN은 최근 국내 드라마 현장에서 학폭 논란에 대한 항목을 추가해 서약서를 추세가 생겨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이미 출연 계약서를 완성한 배우들은 학폭 관련 조항을 넣어서 추가적으로 서약서를 받고, 계약서 자체에 학폭에 대한 조항이 추가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홍현희 측 학폭 논란에 "사실무근⋯ 차라리 나타나서 대면하자" 최근 학폭 논란에 휘말린 홍현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홍현의는 "차라리 나타나서 대면하자"고 전했다. 홍현희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입장을 내고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부인했다. 이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홍현희 학교 폭력 폭로 글은 사실이 아니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이미 수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이런 글을 써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현희 씨의 말에 따르면 '학창시절 내 외모도 지금과 다를 바 없었는데 무슨 친구 외모 비하를 하면서 왕따를 시켰겠는가. 말이 안되는 소리'라면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 정말 떳떳한 만큼 이제 차라리 나타나서 대면하자'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또 "당사는 수년간에 걸쳐 게시된 연예 기사 댓글 등 작성자의 허위 주장 글들을 모두 자료 수집해놨으며 명예 훼손으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었다"라며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 유포는 자제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황신영, 세쌍둥이 임신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를 임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세쌍둥이란다"라며 "정말 너무 감격스럽고 너무 신기하고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걱정되고 막 떨리고 그런다. 제가 아이들을 굉장히 사랑하는 걸 하느님께서 아시고 세명이나 갖게 해주셨나 보다. 너무 행복해서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다"고 적었다. 또한 황신영은 "의사쌤도 엄청 놀라셨다"며 "너무 축하한다고 하시면서 세 명 다 키울 자신 있냐고 물어보셔서 저는 바로 '네 당연하죠'라고 씩씩하게 대답하긴 했는데 사실 겁이 많이 난다"라고 전했다.

[런치 이슈-연예] 지수 동창 "성폭행 없었다"·홍현의 학폭 의혹·조한선 동창, 학폭 의혹 부인

아시아타임즈는 그날의 런치 주요 연예 이슈를 모아 '런치 이슈 연예편'을 전한다. 11일 런치 연예 이슈는 △지수 동창 "폭력 맞지만 성폭행 절대 없었다" △홍현희 학폭 의혹 "이지메 가했었다" △조한선 동창, 학폭 의혹에 "그럴 꺔냥이 안 되는 사람" 등이다.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연예계 학폭 왕따 논란의 후폭풍도 거세다. 학교폭력을 인정한 지수의 동창이 "폭력을 행사했지만 성폭행은 절대 없었다"고 부인했다. 지수 동창 "폭력 맞지만 성폭행 절대 없었다" 배우 지수가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지수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폭력을 행사한 것은 맞지만 성폭행은 절대 없었다"고 주장했다. 지수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연락이 닿는 동창 30명 이상의 기억을 비교해 보고 팩트체크를 했다"며 "지수를 옹호할 마음은 없지만 단지 사실이 아닌 내용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A씨는 "지수는 이미 나락으로 떨어졌다. 동창들과 저는 지수를 옹호할 마음이 없다. 평생 죗값을 치르며 살아갔으면 한다"면서도 "그러나 위압에 의한 동성 성추행, 성폭행, 일진 리더, 시험 비리 등은 정황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홍현희 학폭 의혹 "이지메 가했었다" 개그우먼 홍현희도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1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개그우먼 홍현희 학창시절 안찔리니?'란 제하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영동여고 1학년 재학시절 홍현희 무리에게 왕따를 당했다며 물리적 폭력이 아닌 정서적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1998년도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학폭'이 과격하고 물리적으로 흔하게 범해지던 때가 아니였다"며 "소위 날라리들이 무리지어 '이지메'라고 하던 정서적 왕따를 가했었다"고 회상했다. 글쓴이는 "나는 여전히 왜 왕따를 당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딱히 너랑 어떠한 관계가 있던것도 아닌데 너와 무리들은 왜 나와 J양을 왕따로 만들어 즐거워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J양은 정말 선한 친구였는데, J양의 외모를 지적하며 왕따시키던 모습도 떠오른다"고 했다. 조한선 동창, 학폭 의혹에 "그럴 꺔냥이 안 되는 사람" 10일 학폭 의혹에 휘말린 조한선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조한선의 동창으로 주장하는 이가 학폭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앞서 지난 7일 B씨는 조한선에 대해 “악명이 자자한 일진이었다. 학생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며 “잦은 폭력과 욕설에 매점 심부름, 빵셔틀, 성추행을 당하기도 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한번은 음악실에서 조한선의 바로 옆자리에 앉게 됐는데 자신의 성기를 만지라고 강요해서 거부했는데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조한선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C씨가 학폭 논란에 대해 "그럴 깜냥이 안 되는 사람"이라며 반박했다. C씨는 “어려서부터 친구고 배우하고 지금까지도 친구인데 옹호하려는 게 아니고 그럴 깜냥이 안 되는 사람”이라며 “얼마나 지질한데"라고 적었다. 이어 "익명이니까 이런 말도 하지만 다른 나쁜 짓 했다고 하면(내가 아는 건 더 많음) 맞장구라도 치겠다”라고 적었다. 또한 다른 동창이라고 주장한 D씨는 “저 조한선이랑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 같은 년도 졸업생”이라며 “제가 아는 조한선은 일진으로 유명한 게 아니라 축구 잘하고 잘생겨서 인기 많았던 걸로 유명했다”라고 전했다.

'유퀴즈' 진기주, 삼성→기자→슈퍼모델→배우 '이직의 아이콘'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배우 진기주가 대기업 직원, 기자, 슈퍼모델을 거친 이직 끝판왕 이력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직의 기술’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배우 진기주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삼성의 집나간 딸에서 배우로 화려한 이직을 자랑하는 이직의 고수"라면서 진기주의 이력에 대해 설명했다. 진기주는 졸업 후 삼성 SDS에 취업하고 이후 퇴직한 뒤, 강원 민영방송의 기자로 다시 취직했고, 또다시 그만둔 뒤, 슈퍼모델로 활동하다가 현재에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원래 꿈은 뭐였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진기주는 "5학년 때인가 6학년 때인데 '오늘 퇴근하고 가족회의하자'고 아빠에게 편지를 써서 거울을 붙여 놨다"며 아버지와 상담해서 기자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기주는 “아버지가 기자"라면서 "어렸을 때부터 본 모습이 멋있었다. 항상 뉴스보다 아빠가 알려주는 게 먼저였다. 아빠한테 말을 듣고 나면 뉴스에 나왔다. 멋있는 어른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진기주는 중앙대 컴퓨터 공학과에 점수 따라 진학했고 졸업 후에 바로 대기업에 입사했다고 설명했다. 진기주는 “신입사원 연수도 많이 하고 동기들끼리 하는 교육이 많다. 업무보다. 마냥 재미있었다”며 ‘모두가 파란 피로 만들어지는 과정’인 신입사원 하계수련회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진기주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3년 만에 퇴사했다. 진기주는 “출퇴근할 때 표정이 점점 안 좋아졌나 보다. 엄마가 너 하고 싶은 것 있으면 해 그러셨다. 처음에는 제가 짜증을 냈다. 취업이 힘들다. 나 힘들게 참고 있다. 엄마는 너 아직 어려 해봐 그랬고. 저는 제가 어리지 않다고 생각했다. 26살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인데 취업할 때 힘들었던 게 너무 크게 남아있었다”고 회상했다. 진기주는 “퇴사 당시에 선배랑 동기들에게 뿌렸던 메일을 찾아봤다.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앞으로 고민할 수 없는 나이가 될 것 같아서 칼을 뺐다고 썼더라. 그 때 사실 속으로는 연기자가 되고 싶었다. 동경했던 직업이었다. 주변 누구에게도 말을 안 했다. 너무 비웃을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후 진기주는 토익이 만료돼 학원에 갔고, 그 곳에서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다 기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수습 3달 동안 바쁜 시간을 보내냈고, 머리를 숙여 감다가 토가 나오고 눈물이 나는 지경에 이르러 퇴사를 결심했다고 토로했다. 이후 엔터 회사를 서치하고 있는 진기주에게 언니가 슈퍼모델 대회에 나가 보라고 권했다. 이후 슈퍼모델 대회에서 3등을 차지했고, 슈퍼모델을 거쳐 2015년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진기주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그동안 거쳐 온 직업들에 비해 가장 불안정하고 가장 자존심도 깎이고 가장 상처도 많이 받기는 하는데 흥미로워서 좋다”고 말했다. 또 진기주는 이직에 대해 “좀 내려놔야 가능한 것 같다"며 "지금 있는 것보다 좋아지리라는 보장이 작다. 열악해져도, 가진 걸 잃어도 할 건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이직에 대해 말했다.

[퇴근길 이슈-연예] 조병규, 강경대응 방침·동하 폭로자, 소속사 비난·조한선 학폭 의혹 부인

아시아타임즈는 그날의 퇴근길 주요 연예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 연예편'을 전한다. 10일 퇴근길 연예 이슈는 △조병규, 허위 사실 유포 악플 강경대응 방침 △동하 학폭 폭로자 추가폭로 예고·소속사 비난 △조한선 학폭 의혹 부인 등이다.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최근 연예계 학폭(학교폭력) 바람이 더욱 더 거세지고 있다. 학폭 논란에 휘말린 배우 조병규는 "도저히 못 보겠다"며 "허위 글 유포한 사람부터 악플까지 끝까지 가겠다"고 강경대응할 것을 밝혔다. "도저히 못 보겠다" 조병규, 허위 사실 유포 악플 강경대응 방침 배우 조병규가 학폭 논란 의혹과 관련해 직접 글을 게재하며 부인했다. 조병규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익명의 악의적인 글들에 더 이상 반응하지 말자라고 굳게 다짐했지만 도저히 못 보겠어서 글 올린다"라며 "저는 아닌 걸 대체 어떻게 증명해야 하는 건가?"하고 밝혔다. 조병규는 "저 살면서 누군가에게 상처 하나 안 주고 산 사람도 아니고 성장 과정 중에 모두와 성인군자처럼 친하게 산 사람도 아니다"라면서 "왜소하다는 이유로 돈을 갈취당하기도 했고 폭행을 당한 전적이 있는데 그럼 지금부터 저도 피해자인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조병규는 "최소한의 품위는 지키려 했지만 저도 인간이고 타격이 있기에 저를 지키려 다 내려놓고 얘기한다. 허위 글 유포한 사람부터 악플까지 끝까지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동하 학폭 폭로자 소속사 비난 배우 동하의 학폭 의혹을 폭로했던 A씨가 소속사를 비난했다. A씨는 10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동하 소속사에서 고소한다고 연락이 왔다”며 “소속사는 고소를 즉각 취하하고 사과 대신 지금과 같은 파렴치한 작태로 피해자들과 대중을 기만한다면 갖고 있는 모든 증거를 폭로하겠다”며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가 보낸 것으로 추측되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할 목적으로 디시인사이드 ‘오! 삼광빌라 갤러리’에 학폭을 주장하는 게시글을 작성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동하의 명예를 훼손했다. 유포자인 수신인(동창 B씨)에 대해 모욕죄 등의 혐의로 고소하고자 한다'고 적혔다. 그러나 A씨에 따르면 메시지를 받은 이는 A씨의 동창 B씨로, A씨와 B씨 모두 디시인사이드 ‘오! 삼광빌라 갤러리’에 학폭을 주장하는 게시글을 작성하지 않았다. B씨는 동하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한 바 없지만 또 다시 침묵할 수 없다는 이유로 피해자들과 한 언론사의 기자를 연결해 줬다. A씨는 B씨에 대한 고소를 즉각 취하해달라며 "피해자들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B씨의 무고함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동하에 대한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진 4일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조한선 학폭 의혹 부인 배우 조한선에 대한 학폭 의혹에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10일 "배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한선과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C씨의 글이 올라왔다. C씨는 조한선이 졸업한 역곡중학교 졸업앨범과 조한선의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조한선은 악명이 자자한 일진이었다"고 주장했다.

[런치 이슈-연예] 조병규 폭로자 "공개 검증 제안"·모범택시 표예진 출연 확정·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사과

아시아타임즈는 그날의 런치 주요 연예 이슈를 모아 '런치 이슈 연예편'을 전한다. 10일 런치 연예 이슈는 △조병규 학폭 폭로자 "공개 검증 제안" △이나은 하차한 모범택시 표예진 출연 확정 △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사과 등이다.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연예계가 학폭(학교 폭력)·왕따 논란으로 연일 바람이 거세다. 앞서 2월 논란이 됐던 배우 조병규의 학폭 폭로자가 소속사 측에서 손해배상으로 압박하고 있다며 정식으로 공개검증을 제안했다. 반면 왕따 논란으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한 에이프릴 이나은의 빈 자리를 배우 표예진이 대신한다. 조병규 학폭 폭로자 "공개 검증 제안" 조병규에게 뉴질랜드 학상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폭로자 A씨가 10일 오전 조병규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에 "공개 검증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뉴질랜드 유학 시절 조병규 일행에게 노래방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로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날짜별로 타임라인을 공개했다. A씨에 따르면 동창을 통해 소속사 법률대리인으로부터 연락이 왔고, 고소와 손해배상을 이야기 했다며 '변호사 측에서 DM을 시작해 게시물을 모두 내리고 사과문을 올리라'고 요구했다. A씨는 “사정상 언급되지 않은 모든 것 포함 공개 검증을 제안한다”며 “만족할 만한 답변과 해명이 없으면 진실을 향해 적절한 대응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나은 하차한 모범택시 표예진 출연 확정 배우 표예진이 이나은을 대신해 SBS 드라마 ‘모범택시’ 출연을 확정지었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 측은 10일 “표예진을 ‘고은’ 역으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앞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고은' 역은 에이프릴 이나은이 맡고 있었지만 최근 불거진 팀 내 왕따 의혹 여파로 하차를 결정한 바 있다. 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사과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유노윤호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죄송하다.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큰 실망을 드리게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견디며 애써 주시는 의료진 여러분을 비롯하여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께도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나고,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서도 화가 나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다"며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 점 너무나 후회가 되고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유노윤호는 "방역 수칙을 어긴 점 깊이 반성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더 철저히 지키고 매 순간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윤호가 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퇴근길 이슈-연예] 심은우, 학폭 논란·오마이걸 승희, 탱크 법적대응·김세정 컴백

아시아타임즈는 그날의 퇴근길 주요 연예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 연예편'을 전한다. 9일 퇴근길 연예 이슈는 △심은우 학폭 논란 부인⋯ 폭로자의 언니 반박 △오마이걸 승희 측 탱크 법적대응 예고⋯ 승희 동창 추가 폭로 △김세정, 솔로 가수로 컴백 등이다.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방송인 서현진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잊고 있던 학창시절 여학생들의 교묘하고 교활한 먹이사슬.. 왕따, 모두를 순서대로 돌아가며 따 시켜도 절대 본인은 당하지 않는 부류의 영악함에 몸서리치던 기억도 떠오른다"며 일침을 가했다. 그러나 연예계 학폭(학교폭력) 바람은 아직도 거세다. 심은우 학폭 논란 부인⋯ 폭로자의 언니 반박 배우 심은우 측이 학폭 논란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폭로자의 언니가 반박 댓글을 남겼다. 언니 A씨는 심은우의 SNS 계정에 댓글을 통해 "나한테 어제 전화해서 사과한다더니, 오늘 나온 기사 읽고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린다"며 심은우 측이 전날 전화를 해 사과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기억이 안 난다면서 사과는 왜 한다고 한 건가?"라고 되물으면서 "녹음 파일 보유하고 있고, 기자님께 이미 보냈다"고 전했다. A씨는 "우리는 15년 전부터 일관된 진술, 그리고 증언해줄 사람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댓글에 "과거에 벌어진 일들로 인해 상처를 받은 점 대신 사과 말씀드린다. 당사는 동생이 과거에 겪었던 힘들었던 기억을 명확하게 확인해서 잘못이 있다면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며 "그러니 더 이상 내용의 확대를 자제해주고 조금만 기다려 주면 모든 루트를 통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메일 주소와 함께 "심은우가 기억을 되짚을 수 있는 자료 또는 사건의 내용을 보내주면 면밀히 참고해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마이걸 승희 측 탱크 법적대응 예고⋯ 승희 동창 추가 폭로 오마이걸 승희가 자신의 디스곡을 공개한 작곡가 탱크(본명 안진웅)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승희의 동창도 탱크 폭로에 나섰다. 이날 승희의 고등학교 동창인 A씨는 탱크(본명 안진웅)에게 고백을 받은 후 거절한 뒤 디스곡으로 공격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동창도 B씨는 A씨와 주고 받았던 카톡을 공개하면서 "A는 당시 반장이었던 저를 찾아와 고민상담을 했고, 부담과 공포를 느낀다고 많이 힘들었다"며 "그분이 A가 자기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험담을 했던 것도 기억난다. 아직도 그때를 힘들어하며 오열하던 A의 모습이 선명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탱크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신곡 '순이'를 발표했다. 가사에는 걸그룹 멤버 C 씨가 TV 속 이미지와 달리 남성 편력이 있고, 수위 높은 음담패설을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오마이걸 소속사 측은 탱크가 극단적인 시도를 한 걸 승희가 도와준 후 일방적으로 고백을 했고, 이를 받아주지 않자 협박을 했다고 입장을 밝히며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죄, 인격권 침해를 비롯한 민·형사상의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가능한 최선의 조치로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세정, 솔로 가수로 컴백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세정이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이날 김세정의 소속사 젤리피쉬언터테인먼트 측은 "김세정이 가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며 "앨범 발매 시기는 미확정"이라고 밝혔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김세정은 이후 그룹 구구단으로 활동하면서도 드라마 '학교2017', '경의로운 소문' 등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런치 이슈-연예] 이지은, 숨진 채 발견·학폭 폭로자, "박혜수, 울며 허위 증언 요구"·심은우 학폭 논란

아시아타임즈는 그날의 런치 주요 연예 이슈를 모아 '런치 이슈 연예편'을 전한다. 9일 런치 연예 이슈는 △'젊은이의 양지' 이지은, 숨진 채 발견 △학폭 폭로자, "박혜수, 울며 허위 증언 요구" △심은우 학폭 논란 등이다.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학폭(학교폭력) 바람이 연예계에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1990년대 인기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은(52)이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젊은이의 양지' 이지은, 숨진 채 발견 이지은은 8일 오후 8시께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지은은 함께 지내던 아들이 군에 입대한 후 홀로 생활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폭 폭로자, "박혜수, 울며 허위 증언 요구" 배우 박혜수의 학교 폭력 의혹을 폭로한 폭로자 A씨가 또다시 박혜수의 주장을 반박했다. A씨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박혜수가 작성한 입장문에 대해 "제 주변에 연락해서 자기 의지와 상관 없이 인스타그램을 쓴 것이고 자기는 저에게 한 짓을 포함해 모든 피해자들에게 한 짓들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고 적었다. 또한 A씨는 "위약금 100~200억을 물 수도 있다면서 이쯤에서 그만하라고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한 사람에게 전화해서 울면서 '허위 증언'을 해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제 페이스북까지 염탐해 당시 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사진을 올리며 저와 제 지인을 모함하고 모든 피해자들까지 거짓말쟁이로 만들로 있다"고 전했다. 심은우, 학폭 논란 배우 심은우도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8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부부의 세계 심은우 '박소리' 학교 폭력 용기내어 고발합니다'라는 제하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중학교 당시 박소리(심은우)로 인해 왕따를 당했다며 신체적 폭력은 아니지만 정서적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왕따를 주도한 이가 심은우였다며 심은우가 잘나가는 일진이었고, 학교에서도 입김도 셌다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중학교 1학년부터 왕따로 생활을 했고, 결국 중학교 3학년 때는 전학을 갔다고 했다. 이에 대해 심은우의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면서도 "심은우는 일진이 아니었다. 다툰 적은 있지만, 일진 무리와 어울리지 않은 것으로 기억한다. 그 친구에게 폭행을 가하거나 일진처럼 금품을 갈취한 적도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퇴근길 이슈-연예] 이나은, 모범택시 하차·데이식스 성진, 깜짝 입대

아시아타임즈는 그날의 퇴근길 주요 연예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 연예편'을 전한다. 8일 퇴근길 연예 이슈는 △이나은, 결국 모범택시 하차 △데이식스 성진, 깜짝 입대 △배다해 조롱한 스토커 실형 구형 등이다.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연예계 학폭, 왕따 논란의 바람이 끊이질 않는다. 걸그룹 내 왕따 논란에 휘말린 에이프릴 이나은이 결국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하기로 최종결정됐다. 이나은, 결국 모범택시 하차 동료를 왕따시켰다는 외혹을 받고 있는 에이프릴 이나은이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한다. 8일 SBS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모범택시' 제작진은 소속사와 협의하여 주요 배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배우 이나은의 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SBS는 “현 상황에 대한 충분한 여론 수렴과 대체 배역 캐스팅 등으로 인해, 입장 발표가 늦어진 점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며 “드라마 ‘모범택시’는 전체 촬영의 60% 정도 진행된 상황이다. 해당 배우 출연 분량은 새로운 배우가 투입되어 전부 재촬영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데이식스 성진, 깜짝 입대 그룹 데이식스의 성진이 깜짝 입대했다. 이날 성진은 데이식스 브이앱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훈련소에 가는 길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직접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날 성진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몸이 피곤한 것이 마음이 피곤한 것이 난 스타일이라 저에게는 쉬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성진은 “군대에 다녀와서도 데이식스 활동은 계속 할 것이다”라며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 또한 팬분들과 멤버들을 모두 믿게 때문에였다”라고 말했다. 배다해 조롱한 스토커 실형 구형 검찰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배다해에게 수백개의 악성댓글을 단 20대 남성 A씨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8일 검찰은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1단독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배다해에서 수 백 개의 악성 댓글을 달고 공갈미수 및 모욕 등의 혐의로 구속된 A 씨에게 징역 3년 9개월을 구형했다. A씨는 2년간 24개 ID를 이용해 온라인상에 수백 개의 악성 댓글을 게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배다해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았다.

솔비, '곰팡이 케이크' 논란 사과…"해결될 수 있도록 책임"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곰팡이 케이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솔비는 6일 자신의 SNS에 "카페에서 최근 일어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한다. 아이가 그 케이크를 먹었다는 사실을 듣고 저도 너무 속상하고 가슴이 아프다"며 "저 역시 피해자분께 진심을 다해 사과드리고, 최선을 다해 이 일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솔비는 "카페 운영 관련 모든 사실관계를 떠나서, 제 이름이 걸려있던 공간에서 일어난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이라며 "저도 너무 놀랍고 한편으로는 아이가 먹었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저도 직접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해결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솔비가 디자인한 '솔비 케이크'로 유명한 카페에서 곰팡이가 가득한 케이크를 팔아 공분을 샀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곰팡이를 돈 주고 구매해 아이들이 먹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케이크를 살 때 곰팡이 케이크 외의 다른 판매 케이크도 한 쇼케이스 속에 진열돼 있었다"며 "카페 대표는 케이크를 먹은 아이의 안부도 묻지 않은 채 변명만 하고는 보상금 200만 원을 제시했으며, 그 절반은 그 카페 상품권이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카페 측은 SNS에 "3월 1일 쇼케이스에 진열돼 있는 전시용 케이크와 판매용 케이크의 디스플레이가 정확히 구분되지 않아 전시용 케이크를 판매용으로 아시고 구입을 원하셨다"며 "저희 아르바이트 직원도 구별하지 못해 손상된 전시용 케이크가 실수로 판매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매 고객님께 큰 불편함을 드리게 되는 일이 발생해 해당 고객님을 직접 뵙고 여러 차례 사과 말씀드린 상태"라며 "공간을 함께 공유하고 계신 권지안(활동명 솔비) 작가님께도 이번 일로 2차적인 피해를 드리게 됐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직원에 책임을 떠넘긴다는 논란이 계속되자 카페는 두 번째 사과문을 올리며 "이번 일의 상황 설명을 글로 성급하게 게시하면서 또 다른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 고객님들을 더 불편하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전시용 및 판매용을 떠나 파트타이머 및 직원의 책임으로 떠넘기려는 의도가 아니며 이번 일은 온전히 저희 회사의 책임”이라고 다시 사과했다.

[런치 이슈-연예] 박혜수 측 학폭 의혹 해명·'달뜨강' 지수, 하차⋯ 나인우, 합류 논의 중

아시아타임즈는 그날의 런치 주요 연예 이슈를 모아 '런치 이슈 연예편'을 전한다. 5일 런치 연예 이슈는 △박혜수 측 학폭 의혹 해명 △'달뜨강' 지수 하차 잠정 결론⋯ 나인우 합류 논의 중 △'미스트롯2' 眞 양지은·善 홍지윤·美 김다현 등이다.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연예계에 학폭(학교폭력) 논란의 바람이 거세다. 박혜수 측은 학폭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증거를 공개했다. 반면 학폭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한 지수는 현재 촬영 중인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한다. 빈 자리는 배우 나인우가 합류를 논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박혜수 측 학폭 의혹 해명 배우 박혜수 측이 학폭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박혜수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4일 "현재 박혜수의 학교 폭력을 주장하는 자들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들의 주장은 객관적 증거와도 부합하지 않고, 심지어 본인들의 과거 언행과도 모순된다. 이처럼 학교 폭력 주장자들의 주장이 허위인 이상, 이러한 허위 주장에 부합하는 관련자들의 진술 역시 허위"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소속사는 노래방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B씨의 주장과 B씨가 박혜수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비교하고, 인터뷰 당시 사진과 폭행 시점이 맞지 않은 부분 등 신빙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달뜨강' 지수 하차 잠정 결론⋯ 나인우 합류 논의 중 전날 학폭 논란에 대해 사실을 인정한 배우 지수가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KBS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은 전날 제수의 거취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던 데 이어 결국 하차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배우 나인우가 온달 역의 합류를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인우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나인우가 '달이 뜨는 강'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 '미스트롯2' 眞 양지은·善 홍지윤·美 김다현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 2라운드가 펼쳐진 가운데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진(眞)은 양지은이 차지했다. 2위 선(善)은 홍지윤, 3위 미(美)는 김다현으로 결정됐다. 4위는 김태연, 5위는 김의영, 6위는 별사랑, 7위는 은가은으로 결정됐다. 이날 진행된 결승 2라운드는 '인생곡 미션'으로 진행된 가운데 은가은 '애모'를 선곡했다. 이어 김다현은 진시몬의 '어머니'를, 양지은은 강진의 '붓'을 선곡했다. 홍지윤은 김태곤의 '망부석'을 김의영은 '물레방아 도는데'를, 김태연은 '아버지의 강'을 불렀다. 별사랑은 나훈아의 '공'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런치 이슈-연예] 지수 학폭 논란 사과·이나은 광고방송계 손절 움직임

아시아타임즈는 그날의 런치 주요 연예 이슈를 모아 '런치 이슈 연예편'을 전한다. 4일 런치 연예 이슈는 △지수 학폭 논란 인정·사과 △에이프릴 나은 광고·방송계 손절 움직임 △한예리, 영화 미나리로 오스카 유력 후보 등이다.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연예계에서 각종 폭로로 논란이 연일 불거지는 가운데 배우 지수가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이나은 왕따 논란이 불거지며 광고·방송계에서 손절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지수, 학폭 논란 사과 배우 지수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나로 인해 고통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수가 학창시절 심각한 수준의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글이 연달아 게제됐고, 이에 지수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제보를 받겠다고 전한 바 있다. 에이프릴 나은 광고·방송계 손절 움직임 왕따 가해 논란에 휘말린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은 출연한 광고과 방송 등에서 손절의 움직임이 보인다. 제이에스티나는 자사 가방 모델로 활동 중인 이나은과 관련 홍보물을 삭제했고, 뷰티 브랜드 페리페라는 이나은의 광고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이나은 계정 팔로우를 취소했다. 동서식품은 이나은이 모델로 활동 중인 포스트 오곡코코볼바, 콘푸라이트바 광고를 비공개로 전환했고, 삼진제약, 좋은데이 등은 이나은과 함께 촬영한 광고 영상의 댓글 사용을 중지시켰다. SBS 만남의 광장은 "4일 방송에 이나은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 측은 홍보 영상 촬영 일정을 변경하며 주인공인 이나은을 제외했다.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의 친동생이라고 주장한 A씨는 응급실 기록을 공개하며 이나은을 비롯한 에이프릴 멤버들의 심각한 왕따 가해를 주장했다. 이에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이현주의 가족 및 지인임을 주장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한 모든 이들에 대해 민, 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알렸다. 한예리, 영화 미나리로 오스카 유력 후보 배우 한예리가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를 통해 오스카의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한예리를 오스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 BEST 5에 선정했다. 한예리는 '미나리'에서 엄마 모니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다.

이현주 동생 추가 폭로 vs 에이프릴 측 "법적 대응"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에이프릴 소속사 DSP가 전 멤버 이현주 왕따설에 전면 부인한 가운데,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밝힌 네티즌들 추가 폭로 글을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누나의 회사와 그 외 에이프릴 멤버들의 지인분들의 이야기와 부모님께 오는 좋지 못한 문자들을 보고 아무런 죄책감이 없다는 걸 알았다"며 "그분들의 주장에 정확한 이유들이 빠져있어 누나만 혼자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거 같아 구체적인 사실을 이야기드리려 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누나는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다 데뷔 직전부터 왕따를 당했고 이 팀으로는 데뷔를 못하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회사에 이야기했지만, 회사는 며칠 쉬면서 생각해 보라는 이야기와 함께 여러 설득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과정속에서 다시 돌아가면 멤버들의 괴롭힘이 조금은 나아질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피해주기 싫다며 회사에서 보내준 안무영상을 보며 혼자 방에서 연습했던 모습이 기억난다. 그렇기에 누나는 그저 연기자를 원해 안한다고 말한 것이 아닌 따돌림으로 인해 못한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다고 한다. "다시 돌아갔지만 괴롭힘이 전보다 더 심해졌고 이미 자신의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과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안식처 또한 하나도 없던 답답한 그 상황을 스스로 견디다 보니 몸에 이상 증세가 많이 나타났다"고 했다. 이어 "누나는 스케줄과 연습 도중, 회사 출근길에서도 쓰러지는 일이 많이 생겼고 아픈 걸 아는 멤버들과 매니저는 바로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쓰러진 누나를 그대로 두기도 했다"며 "결국 누나는 호흡곤란과 많은 아픔을 앓았고 여러 병원을 다니며 치료하려 노력했다. 이러한 일들로 누나가 성실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생각하신다면 사람처럼 지내지도 못한 누나는 어떻게 해야 했던 걸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조금의 죄책감이 있다면 에이프릴 멤버 분들은 자신이 어떻게 했는지 다 알거라 믿는다. 그러니 제발 인정하고 사과해달라. 분명하게 가해자와 피해자는 갈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이현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도 밝히며 2016년 5월 11일 응급실 기록을 공개했다. 그는 "누나는 견디지 못해 극단적 선택 시도했다. 그럼에도 회사는 병원에 찾아와서 누나에게 스케줄을 가자고 했고, 누나는 도저히 할 수 없다해서 그 자리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며 "저희에게 죄송하다며 돈과 미안하다는 문구가 적힌 화환을 보내신만큼 이 일은 회사에서나 멤버들이나 모를 수가 없을 거라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누나의 힘들고 아팠던 흔적이기에 이렇게 자료를 올리고 싶지 않았다. 그저 사실을 아는 가해자 분들이 스스로 미안함을 느껴 사과하기를 바랬지만 상황이 그렇지 않아 결국 이렇게 올린다"며 "조금이라도 누나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더이상 2차 가해는 하지 말라달라"고 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DSP미디어는 같은 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의무를 다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이현주 및 그의 모친과 만남을 가졌다"면서 "이현주는 본인만의 피해를 주장하며 지극히 일방적이고 사실과 다른 입장문을 요구했다. 당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논의를 이어가고자 했지만, 이현주의 동생이라 주장하는 인물은 3일 또다시 일방적인 폭로성 게시물을 게재하면서 일말의 대화조차 이어갈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 대해 "당사는 두 아티스트 이현주와 에이프릴 모두를 보호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이 시간 이후 이현주 뿐만 아니라, 이현주의 가족 및 지인임을 주장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한 모든 이들에 대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넷론을박] 전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논란…"얼마나 심했으면" vs "행동 문제"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의 그룹 시절 '왕따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주장한 A씨가 "누나가 연기를 하고싶어 에이프릴을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왕따를 당했다"라고 폭로했다. A씨는 "몇 년 전부터 사실을 알리고 싶었지만 누나의 미래를 생각해 참아왔다"며 "이 일로 누나가 공황장애와 호흡 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고 주장했다. 이현주의 친구라고 주장한 B씨 역시 "에이프릴 모든 멤버가 현주를 왕따시켰고, 가해자만 있었을 뿐 방관자는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B씨는 "전소민이 왕따를 주동했으며, 나은은 이현주의 텀블러에 몰래 청국장을 넣거나 운동화를 훔피기도 했다"며 "당시 매니저는 채원과 연애 중이어서 왕따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들이 올라오며 논란이 되자 에이프릴 멤버들을 옹호하는 반박글들이 올라왔다. 에이프릴 멤버 예나의 친언니 C씨는 "그룹 내 왕따와 괴롭힘은 없었다"며 논란에 선을 그었다. 다만 "그 친구가 몸이 좋지 않다며 안무 연습을 빠지고 숙소에 들어오지 않는 날들이 늘어나자 멤버들은 자주 불안해했다"며 오히려 이현주 태도에 지적했다. DSP미디어 소속이던 에이젝스 출신 운영 또한 "에이프릴 동생들의 전 과정을 지켜봤는데 (이현주가) 갑자기 잠수를 타서 연습도 못하고, 스케줄에 비상이 걸리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이현주는 체력적 , 정신적 문제로 인해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탈퇴는 본인의사다. 당시 정황이나 상황 판단으로는 어느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온라인상 네티즌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팀내 집단 따돌림이 얼마나 심했으면 이현주가 잠수를 탔겠냐는 입장이다. "집단 따돌림이 얼마나 힘들면 잠수까지 탔겠냐. 학폭 피해자가 괴롭힘이 힘들어서 학교 무단결석했다고 징계 주는 꼴아닌가" (shm3----) "멤버 한명 중간에 빠져서 그 사이 남은 멤버들이 노력 열심히 했겠지만 팀에서 빠지게 된 은근한 티 안나는 따돌림을 미세하게 본인은 느꼈겠지" (jade----) "왕따를 당하니까 잠수를 탄거 아니겠느냐" (cjh8----) "옆에서 꼽주고 무시하면 퍽이나 같이 일하고 싶겠다?" (ail----) "당한 사람들은 알텐데 집단 생활에서 따돌림 당하면 마음의 병도오고 몸이 계속 아프고 무기력해짐 절대 한 공간에 그 얘들과 오래있을수 없음" (jihy----) "친언니라는분은 그러면 반대로 그 멤버가 아파서 빠지면 당연히 왕따를 시켜도 된다는 논리인가" (wonh----)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물론 왕따 자체가 나쁜 것은 맞으나, 팀에서의 행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 이현주에게도 분명 잘못이 있다는 입장이다. "이현주 팀에서의 태도 행동에 대한 문제때문에 왕따시켰다던데 물론 왕따 자체가 나쁜건 맞다지만 고문관처럼 행동한 이현주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ghdu----) "현주가 연습 빠지고 스케줄 펑크 계속 낸거면 다른 애들도 충분히 불만 생길만 했다고 본다. 물론 그걸 따돌렸다는게 참 못났지만, 굳이 한 사람을 옹호해줄 필요는 없다. 프로다운 모습은 아니었음" (wod-----) "왜 자꾸 한쪽 말만듣고 몰아가는거지?" (jmki----) "왕따당하는 애 때문에 고통받던 전체는 뭐냐. 그냥 제 갈길 갔으면" (jjoo----) "현주씨가 조직과 문화에 잘 적응못한 듯 보임. 이걸 왕따프레임 씌울일은 아닐 듯. 개인의 적응과 소통 문제임" (jang----)

[반도체 왕좌의 게임④] 바이든이 삼성전자를 찾는 이유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미국이 중국과의 기술 경쟁에 대비하고 반도체 공급 안정화를 위해 한국의 삼성전자, 대만의 TSMC 등과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이달 12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관계자들은 삼성전자와 더불어 미국의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 반도체업체 글로벌파운드리 등 경영진들을 만나 전 세계 반도체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바이든 행정부는 반도체 등 공급망 안정을 검토하는 행정 명령을 발표하는 등 자국 제조업 살리기에 온갖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이러한 행보가 제조업 경쟁력이 날로 강해지고 있는 중국과의 경쟁에 대비해 동맹국들과의 공조를 통해 중국을 압박하는 한편, 반도체 공급 부족 등으로 인해 자국 제조업 생산이 차질을 빚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한다. 자동차부터 가전제품까지 반도체가 들어가지 않는 품목이 없으므로 반도체 공급이 끊긴다면 제조업 생산은 멈춘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다. 반도체 생산을 전담하는 파운드리에서 아시아의 경쟁력은 막강하다. 삼성전자, TSMC, 미국의 인텔 등이 주요 경쟁자로 꼽히는데 삼성전자와 TSMC가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전 세계 최대 강대국인 미국의 위치는 초라하다. 인텔은 최근 파운드리 사업을 키우겠다고 밝혔지만 언제쯤 삼성전자, TSMC를 따라잡을지 알 수 없다. 반도체 설계 시장은 미국이 잡고 있지만 생산 경쟁력은 떨어지는 것이다. 지난 15년간 미국 반도체 산업은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에 경쟁력을 집중시킨 결과, TSMC가 없으면 애플의 아이폰 하나 만들기 어려운 상황이 돼버렸다. 미국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2001년 30곳에 달하는 기업들이 반도체를 생산했지만 비용과 기술적 어려움이 커지면서 지금은 단 3곳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의도는 분명하다. 파운드리업체들이 미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도록 만들어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해 반도체 공급이 차질을 빚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대만은 미국과 중국이 충돌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인데 대만에서 반도체 공장이 타격을 받는다면 이는 전 세계 반도체 공급 차질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싱크탱크 유라시아그룹의 폴 트리올로 지정학기술연구 대표는 “바이든 행정부는 장기적으로 미국과 동맹국 반도체업체들이 미국에서 반도체 생산을 늘리는 한편, 지정학적으로 민감한 대만 등 해외국가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길 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을 압박하려는 의도도 있다. 중국이 반도체 자급력을 키우겠다며 ‘반도체 굴기’를 내세웠다고는 하나 사실상 미국과 동맹국들의 설계 기술과 장비가 없다면 현실적으로 이렇다 할 진전을 보기 어렵다. 앞서 BOA는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회의적으로 바라보며 상당한 진전을 보기 전까지 5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캐나다 토론토 소재 컨설팅업체 미래혁신센터의 아비슈르 파카쉬 지정학전문가는 “미국은 반도체 공급 안정을 도모하고 있지만 동시에 중국의 영향력 강화를 우려하며 미국과 공통된 이해관계를 공유하는 동맹국들과 협력해 중국을 배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운·철강·조선, 완연한 봄기운”…커지는 V자 부활 기대감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해운·철강·조선 등 국가경제의 근간인 기간산업이 오랜 침체기를 거쳐 부활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해상물동량 회복과 운임 인상 등으로 글로벌 발주 환경이 호전된 데 더해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로 친환경 선박 발주가 는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철강 업황 회복도 가파르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집계, 컨센서스(최근 증권업계 실적 예상치 평균)에 따르면 국내 해운·철강·조선업계의 올해 1분기 실적에 훈풍이 불 전망이다. 무엇보다 해운업계는 사상최고 실적을 갈아 치우는 동시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도 넘어설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HMM은 영업이익 최대 1조2000억 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달성하는 동시에 지난해 총 영업이익(9808억 원)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선대 확장과 운임 상승에 따른 영향이란 분석이다. 같은 기간 SM상선의 영업이익도 1200억 원을 돌파, 지난해 한해 영업이익(1206억 원)을 초과한 것으로 관측됐다. 철강업종에선 포스코의 올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1조34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90%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제철은 177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이 추정됐다. 동국제강도 지난해보다 약 40% 는 785억 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재 수요 회복에 따른 공격적 제품 가격 인상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조선업 역시 1분기 수주행진을 이어가며 연간 수주 목표 달성률이 크게 치솟고 있다. 올 들어 현재까지 삼성중공업은 51억 달러를 수주하며 목표 78억 달러의 약 65%를 달성했다. 한국조선해양도 수주금액 55억 달러로 목표 149억 달러의 37% 가량을 채웠다. 대우조선해양은 17억9000만 달러 수주로 목표 77억 달러 중 23%를 달성 중이다. 다만 대형 조선 3사의 올 1분기 실적은 저조할 것으로 점쳐진다. 최근 수년간 수주 가뭄과 저가 수주경쟁 여파가 이어질 예정이어서다.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약 54%, 99% 감소한 563억 원, 1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중공업은 718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통상 조선 3사는 수주에서 매출 인식 기간이 2년 내외다. 지난해 연말부터 발주가 크게 늘었지만 올해는 일정상 수주공백이 나타날 시점”이라고 말했다. 수주 부진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에다 선박 건조의 핵심 원재료인 후판 가격이 상승한 것은 실적 회복에 또 다른 부담 요소로 지목된다. 이처럼 조선업 실적 회복은 다소 더딘 상황이나, 업계에선 업황 개선 쪽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이동헌 연구원은 “조선 3사가 수주 몰이로 도크를 채우면서 조선사 선가 협상력이 상승했다”며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은 선가 인상을 위한 충분한 명분”이라고 봤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도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1분기 신규 수주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조선가도 최근 130포인트를 넘어섰다”고 했다.

[뒤끝토크] 아파트 택배차량 진입금지에 막말까지⋯상처받는 택배기사들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K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단지 내 택배차량을 금지하면서 갑질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차량 진입을 금지 시키면서 택배노동자들이 넓은 아파트 단지를 손수레로 배송하거나 차고가 낮은 차량으로 배송하면서 업무강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 배송 시간도 기존 보다 3배 이상 더 늘어나면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입주자대표회의가 단지 내 안전을 확보하려는 차원에서 이 같은 조치를 내린 것인데 택배노동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따가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지요. 급기야 전국택배노동조합(이하 택배노조)이 택배노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8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아파트에 개별 배송불가를 결정하기 이르렀습니다. 오는 14일까지 논의를 통해 지상 출입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택배를 입구에서 찾아가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기자회견이 있던 당일 아파트 입주민 단체 채팅방에서 택배차량 진입중단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택배노동자들을 향해 “배부른 멍청이들 같다”며 비난과 조롱하는 글이 공개됐습니다. 한 주민은 “누구 때문에 먹고 사는 건데”라는 시대착오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지요. 이런 비난은 정당한 대가를 받고 노동하는 택배노동자들 가슴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한 택배노동자는 입주민들의 이 같은 대화에 “상당히 상처 받았다”고 토로했고, 또 다른 택배 노동자는 “입주민의 저런 발언은 권위적이고, 택배기사들을 업신여기는 조선시대적 발언”이라고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택배노동자들의 이번 기자회견은 조금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입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자는 취지였는데 일부 입주민들의 비난으로 상당한 상처를 입은 것입니다. 서로 입장이 있고 문제가 있다면 대화와 합의, 배려를 통해 풀면 됩니다. 그것이 오늘 날 성숙한 우리 사회의 모습이니까요. 하지만 도를 넘은 이번 아파트 일부 입주민의 의식수준은 여전히 70년대 졸부의 모습으로 머물러 있는 것 같아 상당히 씁쓸한 마음입니다. 누구 때문에 먹고 사느니, 배부른 멍청이 같다느니 권위적이고 혐오적인 발언에 한 네티즌은 이 같이 일갈 했습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자 얼굴이다”고 말이지요. 오늘의 뒤끝토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