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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6일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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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측 "파양 사실 아냐…친척·지인에 분양 후 교류"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 역을 맡아 인기를 얻은 배우 백은석 측이 반려동물 파양 의혹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입장에서 "확인 결과 제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첫번째 의혹이 있었던 푸들은, 박은석 배우가 한국에 들어와 살게 된 할머니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이라며 "이후 배우는 독립하게 되었고, 당시 혼자 생활하게 되며 대형견인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 받아 키우게 됐다.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되었고, 숙소는 단체생활로 반려동물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올드잉글리쉽독은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마음이 아팠지만 깊은 고민 끝에 마당이 넓은 집을 찾아 분양을 보냈다. 고양이 역시 같은 상황"이라며 "당시 배우의 형편을 잘 아는 지인이 키우고 싶다고 요청해서 지인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교류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이후 박은석 배우는 회사 숙소에서 나와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하게 됐다. 그때 할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앞서 언급된 푸들을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배우가 보호를 맡게 됐다. 하지만 그 곳에서 오래 키울수 없는 환경으로 가까운 친척 누나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친척 누나의 사랑 안에 잘 지내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박은석 배우는 이전 일을 초석 삼아 더 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했다"라고 했다. 소속사는 끝으로 "애견샵에서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의혹과 커뮤니티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비글과 관련된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지인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이 이뤄졌으며, 비글 또한 키운 적 없던 동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은석의 대학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글이 확산되면서 박은석의 반려동물 파양 의혹이 불거졌다. A씨는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 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꾸었다며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 키우고 있다.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주장했다.

박은석 "파양? 거짓 발언에 당황스럽다…애들 잘 크고 있어"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반려동물 상습 파양 논란에 휩싸인 배우 박은석이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 박은석은 27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 '은석기시대'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은석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 당하는 일들이 너무 많죠? 저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도 얼얼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선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라며 "저희 애들 잘 크고 있다. 공식 해명 오늘 중으로 나갈 거니 너무 염려마시라"고 전했다. 이어 "동창분(이라고 하는데)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제가 해명을 해야 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여러분들이 걱정 하셔서 공식 입장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하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라"고 말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은석의 대학 동창으로 추정되는 A씨가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꾸었다며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동물을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는 박은석을 겨냥한 글로, 박은석은 최근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3개월 된 골든 리트리버 '몰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해당 글이 올라오자 박은석의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이 제기됐다. 박은석이 그동안 자신의 SNS에 여러 반려동물의 사진을 공개했지만 '나 혼자 산다'에는 같이 살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오면서다.

박은석, 반려동물 상습 파양?…소속사 "사실 확인중"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 역을 맡아 인기를 얻은 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상황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석과 서울예대 동창으로 추정되는 A씨가 "예대 시절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꾸었다며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동물을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A씨는 박은석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1인 가구 프로그램'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 등을 통해 네티즌은 대상을 박은석으로 추정했다. 앞서 박은석은 지난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스핑크스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골든리트리버 강아지와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글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박은석의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을 제기했다. 박은석이 자신의 SNS에 여러 반려동물의 사진을 공개했지만 '나 혼자 산다'에는 같이 살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선 박은석이 고양이, 강아지를 1~2년 정도 키우다가 파양을 반복하는 것으로 의심,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상황을 확인 중이며, 이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故아이언, 빈소 마련…커피·콜라·담배 놓여져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향년 29세로 세상을 등진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의 빈소가 26일 마련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7호 특실이다. 고인의 부모와 누나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5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빈소에는 지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커피, 콜라, 담배 등 고인이 생전 좋아했던 것들로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있다. 아이언은 전날 오전 10시 25분께 서울 중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타살 혐의점과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2014년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주목을 받은 아이언은 2015년 싱글 'blu'로 정식 데뷔하며 힙합계 많은 기대를 불러 모았다. 하지만 이후 활동은 논란의 연속이었다.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2017년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의 형을 받았다. 또 2020년엔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미성년자를 야구방망이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며 재차 팬들을 실망시켰다.

악동뮤지션, YG와 5년 재계약 "떠날 생각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AKMU(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이 YG엔터테인먼트와 5년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AKMU 이찬혁·이수현과 7년간의 계약 기간이 끝나 5년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지만 생각이 깊고 굉장히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 친구들"이라며 "서로의 신뢰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 한 만큼 YG는 앞으로 AKMU를 위한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아티스트로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밝혔다. 이찬혁은 재계약 소감에 대해 "7년간 단 한 번도 작은 마찰이나 의견 대립 없이 우리가 나아가자 하는 방향으로 든든하게 지원해주고 어린 우리들을 잘 이끌어준 회사"라고 말했다. 이수현은 "은퇴를 하면 했지 YG를 떠날 생각을 단 한 번도 해 본 적 없다"라며 YG에 대한 무한 신뢰를 표했다. AKMU는 남매 듀오로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2 출연을 통해 '악동뮤지션'이라는 팀명으로 주목 받았다. 당시 음악적 예술성을 인정받아 2014년 YG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이들은 YG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천부적인 작사·작곡 능력을 발휘하며 국내 최강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방송할 상태 아냐"…'췌장암 2기' 유튜버 하알라 방송중단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췌장암 2기 판정을 받은 유튜버 하알라가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하알라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제가 당분간 방송을 못 할 것 같다. 여러분에게 이런 얘기를 전하게 돼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한 달이 될지, 두 달이 될지 어떻게 될 지는 잘 모르겠다"며 "이유는 건강 문제가 좀 크다. 몸이 방송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송을 하려다가 말았다가 계속 그랬던 것 같다. (그러나) 쉬는 게 지금 저한테는 최선이라 그렇게 하게 됐다"며 "유튜브랑 아프리카TV 둘 다 쉴 것 같다"고 말했다. 하알라는 "(구독자들이) 보고 싶어질 것 같은 마음이 들면 제가 마음대로 방송을 켜겠다. 2년 동안 방송 열심히 봐주셔서 감사하다. 잘 지내시라"며 눈물을 보였다. 하알라는 48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자 아프리카TV BJ다. 그는 가족들과의 일상을 다룬 콘텐츠들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다 지난해 5월 건강검진을 통해 췌장 주변 3㎝가량의 혹이 발견됐고, 췌장암 2기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박군, 인생 첫 독립기…"말기암 母 위해 15세부터 돈 벌어"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특전사 출신 '트롯 루키' 박군의 인생 첫 독립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군이 새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군은 15년 동안 특전사로서 근무했던 만큼 눈 뜨자마자 팔굽혀펴기와 복근 운동 등 각종 운동으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이어 이상민과 오민석이 박군의 독립 준비를 위해 방문했다. 박군은 "지금 친한 형님 집에 얹혀살고 있다. 사실 형님만 있는 게 아니라 형수님도 계시다. 아기도 있다. 너무 미안해서 독립을 결심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박군은 힘들었던 지난 삶을 털어놓았다. 15세의 어린 나이에 박군은 말기암인 어머니의 병간호를 위해 중국집에서 6년 동안 일하며 돈을 벌었다는 것. 박군은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특전사에 지원했는데 모은 돈을 모두 어머니의 병원비로 다 쓰고 나니 현재 돈이 넉넉지 않다"며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40만원의 집을 찾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과 오민석은 박군이 미리 알아본 반지하 월세방을 같이 방문해 꼼꼼히 살펴봤다. 이상민과 오민석은 첫 집은 방이 두 개여서 좋지만 화장실이 집 밖에 있다는 점, 두 번째 집은 햇빛이 잘 안 드는 점 등을 지적했으나 박군은 둘 다 만족해했다. 이에 이상민은 "좀 더 신중하게 알아보고 구해보자"고 말하며 박군의 인생 첫 독립기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겼다.

GS홈쇼핑, 김새롬 발언 사과…"프로그램 잠정 중단하겠다"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홈쇼핑 생방송 중 동시간대 방영 중인 '그것이 알고싶다' 겨냥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사과했다. 홈쇼핑 측도 사과의 뜻을 밝히며 방송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김호성 GS홈쇼핑 대표이사는 25일 "23일 밤 '쇼미더트렌드' 방송과 관련해 사과드린다"며 "방송 중 출연자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고객님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실망스러움을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GS 홈쇼핑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고객님과 공감하고 함께하는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의 잠정 중단하겠다"고 했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23일 홈쇼핑 생방송 중 제품을 홍보하다 동시간대 방영 중인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를 겨냥해 "방송 끝났나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말은 곧바로 도마에 올랐다. 당시 '그알'에선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정인이 사건'에 대한 후속 보도가 그려졌기 때문. 또 '정인이 사건'이 아니라도 '그알' 자체가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진정성 논란'까지 불거졌다. 네티즌 비난에 김새롬은 자신의 SNS에 "방금 전 마친 생방송 진행 도중 타 프로그램에 대한 저의 언급에 대해 반성하는 마음에 글을 남긴다"고 사과했다. 그는 "오늘의 주제가 나 또한 많이 가슴 아파했고, 많이 분노했던 사건을 다루고 있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고, 또 몰랐더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늘 중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에도 신중하지 못한 발언을 한 나 자신에게도 많은 실망을 했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이 올려 준 댓글을 읽으면서도 많은 것을 통감하고 있다. 질타와 댓글들 하나하나 되새기며 오늘 내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하지만 김새롬의 사과에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자 홈쇼핑 측도 사과하며 잠정 중단을 밝혔다.

김진호가 언급한 SG워너비 故채동하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김진호가 언급한 SG워너비 멤버 고(故) 채동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는 신축년 소 특집을 맞아 소몰이 창법으로 유명한 가수 김진호를 찾았다. 이날 김진호는 SG워너비 멤버였던 고(故) 채동하를 언급하며 "제게 많은 이야기가 생겼다. 이 방송 보는 분들도 다 알겠지만 멤버와 이별도 있었고, 각자의 삶의 이야기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다 같이 갖고 계신 그 목소리 그대로, 지금 이순간 놓여있는 목소리 그대로 일기처럼 노래를 써서 사람들과 나눠야겠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SG워너비는 2004년 김진호, 채동하, 김용준 등 세 멤버로 데뷔해 '타임리스' '죄와 벌' '라라라'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발라드 그룹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러다 2008년 채동하가 탈퇴하고 이석훈이 새로 합류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활동을 중단한 채동하는 솔로로 전향해 2009년 11월에 'Essay'로 컴백하려 했으나 목 디스크와 성대결절이 겹쳐 활동을 연기하는 등 방송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다. 2010년 9월엔 'D-Day'로 컴백, 'Essay'보다는 비교적 활발하고 오래 활동해 수많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고, 2011년 1월엔 vos 전 멤버 박지헌과 '어제 같은데'라는 싱글을 발표한 뒤 일본과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2011년 5월 서울 은평구 자택에서 향년 30세로 생을 마감하며 큰 충격을 줬다. 당시 고인이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하며 통원치료를 받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소화 불량에 피곤, 딸기도 먹고싶다"…홍현희, 임신 테스트기 해보니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가 임신 테스트기를 시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밥을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평소와 달리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며 힘들어했다. 그는 "소화 불량에 막 피곤하고 졸리고 답답하고 그렇다"라고 증상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가게 직원이 '임신 아닌가 싶은데?'라고 말했고 제이쓴을 당황해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들도 홍현희 임신 가능성에 호들갑을 떨었다. 홍현희는 직원에게 "속이 안 좋아도 음식이 당길 수 있냐"라고 물었고, "그렇다"라는 대답에 홍현희는 "우리가 먹을 때가 아닌데. 가서 빨리 확인을 해봐야겠다"라며 식당을 나섰다. 집에 도착한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임신 테스트기를 가져다달라고 부탁하며 "딸기가 갑자기 먹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임신 테스트기를 마친 홍현희는 묘한 미소와 함께 "기분이 참 좋다. 딸기 시켰냐. 또 생크림 케이크랑"이라고 주문해 제이쓴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홍현희는 곧바로 "소화제도 하나 시켜 달라"라고 말하며 임신이 아님을 에둘러 말했다.

"먹방 유튜버 맞아?"…쯔양, 분식집 가격·양 논란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오픈한 분식집이 공개된 가운데 가격과 양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쯔양은 최근 서울 이수역 근처에 자신의 이름을 딴 '정원분식' 오픈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정식 오픈하기 전 지인들만 초대하는 테스트 기간을 거쳤고, 지인들을 통해 촬영된 식당 내부 사진과 음식 등이 유튜브, SNS 등을 통해 공개됐다. 그러나 공개 후 정원분식의 가격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떡볶이 등 평범한 메뉴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것. 메뉴판에 따르면 떡볶이는 6500원, 덮밥류는 1만원, 사이드 메뉴는 7000원~8000원 사이에 가격이 책정돼 있다. 특히 부대 떡볶이, 짬뽕 떡볶이, 모듬튀김,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칵테일 치킨에 음료 2잔으로 구성된 '쯔사장 세트'는 가격이 3만 7000원에 달했다. 또한 가격이 높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음식의 양이 적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먹방 유튜버 쯔양 이미지와 맞지 않는 식당이다" "본인은 많이 먹는 걸로 유명해졌으면서 식당은 예외인가 보다" "가격은 비싼데 양은 적다" 등 반응을 보였다. 가격과 음식의 양이 논란이 되면서 정원분식은 "더 나은 발전을 위해 가오픈을 미룬다"고 공지했다. 한편 쯔양은 수백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다. 지난해 8월 '뒷광고' 의혹에 휩싸이며 은퇴 의사를 밝혔지만 3개월 만인 11월 방송 복귀를 선언한 뒤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반도체 왕좌의 게임④] 바이든이 삼성전자를 찾는 이유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미국이 중국과의 기술 경쟁에 대비하고 반도체 공급 안정화를 위해 한국의 삼성전자, 대만의 TSMC 등과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이달 12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관계자들은 삼성전자와 더불어 미국의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 반도체업체 글로벌파운드리 등 경영진들을 만나 전 세계 반도체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바이든 행정부는 반도체 등 공급망 안정을 검토하는 행정 명령을 발표하는 등 자국 제조업 살리기에 온갖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이러한 행보가 제조업 경쟁력이 날로 강해지고 있는 중국과의 경쟁에 대비해 동맹국들과의 공조를 통해 중국을 압박하는 한편, 반도체 공급 부족 등으로 인해 자국 제조업 생산이 차질을 빚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한다. 자동차부터 가전제품까지 반도체가 들어가지 않는 품목이 없으므로 반도체 공급이 끊긴다면 제조업 생산은 멈춘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다. 반도체 생산을 전담하는 파운드리에서 아시아의 경쟁력은 막강하다. 삼성전자, TSMC, 미국의 인텔 등이 주요 경쟁자로 꼽히는데 삼성전자와 TSMC가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전 세계 최대 강대국인 미국의 위치는 초라하다. 인텔은 최근 파운드리 사업을 키우겠다고 밝혔지만 언제쯤 삼성전자, TSMC를 따라잡을지 알 수 없다. 반도체 설계 시장은 미국이 잡고 있지만 생산 경쟁력은 떨어지는 것이다. 지난 15년간 미국 반도체 산업은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에 경쟁력을 집중시킨 결과, TSMC가 없으면 애플의 아이폰 하나 만들기 어려운 상황이 돼버렸다. 미국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2001년 30곳에 달하는 기업들이 반도체를 생산했지만 비용과 기술적 어려움이 커지면서 지금은 단 3곳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의도는 분명하다. 파운드리업체들이 미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도록 만들어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해 반도체 공급이 차질을 빚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대만은 미국과 중국이 충돌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인데 대만에서 반도체 공장이 타격을 받는다면 이는 전 세계 반도체 공급 차질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싱크탱크 유라시아그룹의 폴 트리올로 지정학기술연구 대표는 “바이든 행정부는 장기적으로 미국과 동맹국 반도체업체들이 미국에서 반도체 생산을 늘리는 한편, 지정학적으로 민감한 대만 등 해외국가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길 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을 압박하려는 의도도 있다. 중국이 반도체 자급력을 키우겠다며 ‘반도체 굴기’를 내세웠다고는 하나 사실상 미국과 동맹국들의 설계 기술과 장비가 없다면 현실적으로 이렇다 할 진전을 보기 어렵다. 앞서 BOA는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회의적으로 바라보며 상당한 진전을 보기 전까지 5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캐나다 토론토 소재 컨설팅업체 미래혁신센터의 아비슈르 파카쉬 지정학전문가는 “미국은 반도체 공급 안정을 도모하고 있지만 동시에 중국의 영향력 강화를 우려하며 미국과 공통된 이해관계를 공유하는 동맹국들과 협력해 중국을 배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운·철강·조선, 완연한 봄기운”…커지는 V자 부활 기대감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해운·철강·조선 등 국가경제의 근간인 기간산업이 오랜 침체기를 거쳐 부활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해상물동량 회복과 운임 인상 등으로 글로벌 발주 환경이 호전된 데 더해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로 친환경 선박 발주가 는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철강 업황 회복도 가파르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집계, 컨센서스(최근 증권업계 실적 예상치 평균)에 따르면 국내 해운·철강·조선업계의 올해 1분기 실적에 훈풍이 불 전망이다. 무엇보다 해운업계는 사상최고 실적을 갈아 치우는 동시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도 넘어설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HMM은 영업이익 최대 1조2000억 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달성하는 동시에 지난해 총 영업이익(9808억 원)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선대 확장과 운임 상승에 따른 영향이란 분석이다. 같은 기간 SM상선의 영업이익도 1200억 원을 돌파, 지난해 한해 영업이익(1206억 원)을 초과한 것으로 관측됐다. 철강업종에선 포스코의 올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1조34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90%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제철은 177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이 추정됐다. 동국제강도 지난해보다 약 40% 는 785억 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재 수요 회복에 따른 공격적 제품 가격 인상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조선업 역시 1분기 수주행진을 이어가며 연간 수주 목표 달성률이 크게 치솟고 있다. 올 들어 현재까지 삼성중공업은 51억 달러를 수주하며 목표 78억 달러의 약 65%를 달성했다. 한국조선해양도 수주금액 55억 달러로 목표 149억 달러의 37% 가량을 채웠다. 대우조선해양은 17억9000만 달러 수주로 목표 77억 달러 중 23%를 달성 중이다. 다만 대형 조선 3사의 올 1분기 실적은 저조할 것으로 점쳐진다. 최근 수년간 수주 가뭄과 저가 수주경쟁 여파가 이어질 예정이어서다.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약 54%, 99% 감소한 563억 원, 1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중공업은 718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통상 조선 3사는 수주에서 매출 인식 기간이 2년 내외다. 지난해 연말부터 발주가 크게 늘었지만 올해는 일정상 수주공백이 나타날 시점”이라고 말했다. 수주 부진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에다 선박 건조의 핵심 원재료인 후판 가격이 상승한 것은 실적 회복에 또 다른 부담 요소로 지목된다. 이처럼 조선업 실적 회복은 다소 더딘 상황이나, 업계에선 업황 개선 쪽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이동헌 연구원은 “조선 3사가 수주 몰이로 도크를 채우면서 조선사 선가 협상력이 상승했다”며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은 선가 인상을 위한 충분한 명분”이라고 봤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도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1분기 신규 수주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조선가도 최근 130포인트를 넘어섰다”고 했다.

[뒤끝토크] 아파트 택배차량 진입금지에 막말까지⋯상처받는 택배기사들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K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단지 내 택배차량을 금지하면서 갑질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차량 진입을 금지 시키면서 택배노동자들이 넓은 아파트 단지를 손수레로 배송하거나 차고가 낮은 차량으로 배송하면서 업무강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 배송 시간도 기존 보다 3배 이상 더 늘어나면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입주자대표회의가 단지 내 안전을 확보하려는 차원에서 이 같은 조치를 내린 것인데 택배노동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따가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지요. 급기야 전국택배노동조합(이하 택배노조)이 택배노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8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아파트에 개별 배송불가를 결정하기 이르렀습니다. 오는 14일까지 논의를 통해 지상 출입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택배를 입구에서 찾아가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기자회견이 있던 당일 아파트 입주민 단체 채팅방에서 택배차량 진입중단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택배노동자들을 향해 “배부른 멍청이들 같다”며 비난과 조롱하는 글이 공개됐습니다. 한 주민은 “누구 때문에 먹고 사는 건데”라는 시대착오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지요. 이런 비난은 정당한 대가를 받고 노동하는 택배노동자들 가슴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한 택배노동자는 입주민들의 이 같은 대화에 “상당히 상처 받았다”고 토로했고, 또 다른 택배 노동자는 “입주민의 저런 발언은 권위적이고, 택배기사들을 업신여기는 조선시대적 발언”이라고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택배노동자들의 이번 기자회견은 조금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입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자는 취지였는데 일부 입주민들의 비난으로 상당한 상처를 입은 것입니다. 서로 입장이 있고 문제가 있다면 대화와 합의, 배려를 통해 풀면 됩니다. 그것이 오늘 날 성숙한 우리 사회의 모습이니까요. 하지만 도를 넘은 이번 아파트 일부 입주민의 의식수준은 여전히 70년대 졸부의 모습으로 머물러 있는 것 같아 상당히 씁쓸한 마음입니다. 누구 때문에 먹고 사느니, 배부른 멍청이 같다느니 권위적이고 혐오적인 발언에 한 네티즌은 이 같이 일갈 했습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자 얼굴이다”고 말이지요. 오늘의 뒤끝토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