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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5일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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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국토부 공모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구리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 도비 1.5억원을 지원받아 솔루션 확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1월 효과가 검증된 우수 스마트시티 솔루션(9개)을 전국으로 확산하여 국민 편의와 체감도 증진 등의 목적으로 진행했다. 공모 결과 전국에서 총 90곳의 지자체가 지원했으며 △사업의 필요성 △사업수행계획 △관계기관 협업 계획 △국가균형발전 등의 기준을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 23곳의 지자체가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스마트시티 솔루션 보급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리시는 인접 지역의 신도시 개발로 인구 및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 대중교통 이용 불편과 교통사고 발생 증가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횡단보도 솔루션을 도입, 기존 인프라와 연계하여 지속 가능 선순환 맞춤형 스마트 교통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계획으로 이번 공모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스마트시티 솔루션 구축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시민 편의를 빠르게 제공할 것”이라며,“구리시가 스마트도시로 발전해 나가야할 방향을 확고히 하기 위해 구리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등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 사업은 지자체별 인구규모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뉘어 총사업비(국비+지방비)의 50% 국비가 지원되며, 지방비의 15%는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나머지는 시비로 추진된다.

하남시, 송파구-강동구와 지속가능 도시 발전 위해 '맞손'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하남시는 4일 서울시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송파구∙강동구와 '지자체간 상생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 도시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박성수 송파구청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송파구의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유치를 위한 광역적 연대 협력 제안이 계기가 돼, 교통·환경·감염병 분야 등 6개 분야에 대해 3개 지자체가 상호 지원 및 협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3개 지자체는 협약을 통해 △한예종 송파구로의 캠퍼스 이전 위한 광역적 연대 △문화예술·체육·교육인프라 자원 상호 지원 및 공유 △도로·교통망(광역 포함) 구축 △각종 환경정책 사업과 하천의 효율적 관리 △감염병 예방 확산방지 위한 공중보건 의료망 네트워크 활성화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인근 지자체인 송파구 및 강동구와 협의가 필수인 시 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창구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이 강동구와 지하철 5호선·9호선 및 GTX-D 사업, 송파구와 지하철 3호선 및 위례신사선 등 주요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방역 연대를 포함, 대전환기를 준비하는 6대 분야 협력은 3개 지자체 상생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특히 교통분야에서 지하철 3·5·9호선, GTX-D, 위례신사선 등 협력은 경제-생활 공유 도시의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 지자체 간 협약이 경기도와 서울시 지자체 상생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수도권 최초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광주시가 수도권 최초로 마을버스 완전공영제를 도입, 6개 노선에 마을버스 13대를 투입한다. 시는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승무사원 27명을 채용 중으로 오는 4월부터 임용된다고 밝혔다. 마을버스 완전공영제는 이윤 중심의 노선 구조를 탈피해 인적이 드문 지역에도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시가 직접 마을버스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마을버스 완전공영제를 도입한 곳은 수도권에서는 광주시가 최초이다. 지난해 시는 ‘마을버스 운송사업 등록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산하 공기업인 광주도시관리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 시는 직접 예산을 들여 15인승 전기버스 15대를 구입했으며 버스 기사 27명을 직접 채용해 오는 5월부터 6개의 마을버스 노선을 운행할 계획이다. 운행요금은 경기도 마을버스 통합요금 135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예비버스는 20% 범위인 3대가 편성돼 총 15대가 임시차고지에 입차해 전기차 충전 시 공차 운행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임시차고는 장지동 배수펌프장 유휴부지에 위치하며 공영차고지는 2022년 준공 후 이전할 예정이다. 현재 광주지역 읍·면의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운행되는 공영버스는 버스회사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데 시에서 결손금을 보전해 주고 있다. 특히, 시는 ‘마을버스 완전공영제’가 도입됨에 따라 대중교통 취약지역 해소 등 교통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22년 6월부터는 버스회사가 운영하는 노선도 단계별로 회수해 100% 공영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2018년 타당성 검토용역을 시작으로 인력운용 문제, 도입 시기, 예산 등 여러 사안을 협의하며 드디어 시범 운행의 단계까지 왔다”면서 “마을버스가 모든 시민이 만족하는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아시아타임즈=이호갑 기자] 의정부시는 노후화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안정적 수질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987년 의정부시 장암동에 설치해 청결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제공하는 시설로, 중랑천 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운영돼 왔다. 시는 지난해 수선유지 비용으로 29억 원을 공공하수처리시설 보수에 투입했으며, 올해는 24억 원을 투입해 시설물을 보수할 계획이다. 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하루 최대 하수처리량 20만 톤으로 설계됐지만, 현재는 시설의 노후화 및 유입하수 오염도 증가로 하루 최대 처리량이 16만 5천 톤에 그치고 있다. 시는 시설의 현대화가 보수보다 더 경제적이고, 안정적 수질관리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강화되는 방류 수질 기준을 지금보다 안정적으로 준수하고 하수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효율적으로 감소시킬 계획이다.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해 주변 시민들이 겪는 혐오시설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 관리대행업체를 통한 위탁운영제를 도입했다. 30년 동안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해 온 공무원들의 경험과 민간 관리대행업체의 전문지식이 더해지면 보다 안정적인 시설 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설의 일부만 먼저 철거하고 그 부지에 새롭게 시설을 건축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부지로 옮길 때 주변 주민들과의 마찰을 피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하수처리 능력이 저하된다는 단점이 있다. 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수유입펌프, 자외선 살균장치 등 여러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그리고 전문기관에 의한 기술진단, 안전진단을 실시해 현대화로 인한 문제가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양주시, ‘양주 아트센터’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양주시는 ‘양주 아트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양주 아트센터는 지난해 5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매우 우수한 경제성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최종 통과했으며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반영에 따른 문화관광부로부터 국비 350억원을 지원받게 돼 건립이 가시화됐다. 총사업비 871억원을 투입, 유양동 일원 33,373㎡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16,923㎡, 지상2층, 지하1층 규모로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첨단시설을 갖춘 962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의 소공연장을 비롯해 전시시설, 문화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다양한 장르의 대규모 기획·뮤지컬 등 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예술 기반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전통 놀이공연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아트센터 건립을 통해 1,125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50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유발, 900여명 취업유발효과 등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 건축 설계공모 등을 관련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 아트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힘입어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시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양주를 조성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성사 도시재생혁신지구 종합보고회 개최

[아시아타임즈=김영선 기자]고양시는 국가시범지구 1호 사업 고양 성사 도시재생혁신지구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행계획인가고시, 주요행정절차 완료 후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개최된 종합보고회는 실시설계계획 및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시공사 대림컨소시엄이 제안한 개발계획실시설계(안)을 바탕으로 TF회의 4회, 보고회 2회 등을 거쳐 채택된 기술 및 계획에 대한 보고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종합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실시설계완료와 동시에 오는6월 공사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추진 예정이다. 종합보고회에서 검토된 주요사항은 친환경 에너지시설 및 에너지 절감체계적용, 첨단스마트기술반영, 고양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의미와 효율적인 공간조성 등이다. 우선, 고양성사혁신지구가 친환경에너지 중심도시로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에너지효율1+등급, 녹색건축인증, 전기차 충전시설확대, 신재생 에너지 지열시스템, 태양광발전설비 등을 이용한 BEMS(에너지관리시스템)와 건물운영 효율성을 위한 SI(시스템 통합관리)로 최적화된 에너지 절감체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취약계층, 신혼부부 등 소규모 세대 입주자 선호도를 고려한 3가지 타입(26㎡, 36㎡, 49㎡형) 장기임대주택 118가구, 단일 타입(49㎡형) 분양주택 100가구의 세대별 맞춤평면공간 계획 및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 초고속정보통신 1등급, 홈 네트워크AA등급 기준에 맞춰 스마트 홈 통신환경,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등 첨단기술 반영으로 편의·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 초고화질 LED전광판설치, 최상층 스카이라운지조성 등은 고양시를 상징 랜드마크로서의 부각이 돋보였다. 특히 입주예정 공공기관인 교통정보센터, 시민안전센터, 성사1동행정복지센터, 지식정보산업진흥원, 자원봉사센터, 자치공동체지원센터 등의 생활SOC(어린이집, 건강증진센터, 공영주차장) 관련의견을 반영시켜 서비스업과 일상생활 업무 동선의 효율성을 높이는(ONE-STEP LIFE STYLE) 한편 각 시설별 특성, 주변시설과의 연계성을 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종합보고를 발표한 시공사 대림컨소시엄은 도시재생을 선도하는 고양시를 대표할 만한 모범적인 사업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 기술을 투입해 기대에 부응하고 고양시민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 성사 도시재생혁신지구가 고양시 지역거점의 관문으로서의 상징성이 돋보이는 랜드마크 조성으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첨단미래도시의 첫 출발을 이끄는 지자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도시공사, ‘착한 소비 선결제 캠페인’ 전개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지난 4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과의 상생도모를 위해 ‘착한 소비 선결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착한 소비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이용하는 업체·업소 등에 미리 일정액을 결제하고 추후 방문하여 소비하자는 운동이다. 착한 소비가 이뤄지면 소상공인들은 미래의 수입을 당겨서 얻기 때문에 실질적인 상생방안이 될 수 있다. HU공사는 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선금 지급 등을 통해 착한 소비에 참여할 예정이며, 공공분야를 시작으로 민간분야로 캠페인이 확산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방송을 통해 입주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고, 사업장별 홍보를 통해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중이다. 특히, 급여일(매월 20일) 착한 소비 DAY로 정해 소비 인증시 포인트를 부여하고, 우수자에 한해 포상을 하는 ‘착한 소비 인증제’를 운영해 귀추가 주목된다. 유효열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내수가 위축되고, 민생 여건이 크게 악화되어 소상공인분들과 영세 자영업자 분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우리 공사의 착한 소비가 마중물이 돼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상권에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U공사는 코로나19 힘든 화훼농가 및 농업인을 위한 지역 농산물 꾸러미 구매 와 플라워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날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화성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료인력 확보 나서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화성시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구축을 앞두고 의료인력 확보에 나섰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요양병원과 시설 등에서 자체 접종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발 빠르게 다음 단계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계획 중인 접종센터는 3곳으로 1일 접종가능인원은 총 3300명에 달한다. 시는 이를 위해 하루 22명의 의사와 이보다 많은 간호사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일 동탄보건소에서 관내 응급 의료기관인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원광종합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 화성디에스병원 4개소와 간담회를 열고 의료인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규모 백신접종 시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예진하고 접종 후 이상반응을 관찰하는 예진의사의 수급이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병원과의 협업체계 구축과 유휴인력 지원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장봉림 동탄보건소장은 “우리 시 만18세 이상 백신 접종 대상자는 약 47만 명”이라면서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달 화성시의사회 등 10개 기관과 의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214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눈에 띄는 지방자치] 방미숙 하남시의장, LH에 망월천 수질개선 대책 촉구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수질악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망월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망월천의 수질악화로 오염과 악취 발생이 장기화되면서 이 일대 시민들의 수질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방 의장은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남사업본부 유석태 본부장을 만나 망월천 수질 개선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하남시 건설과장 및 팀장이 배석한 가운데 방 의장은 망월천 수질개선을 위해 하남시청의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행정도 당부했다. 방 의장은 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지난해 홍수 때 발생한 하천변 석축붕괴, 산책로 균열, 징검다리 파손 등의 하자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산책로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LH 측에 조속한 하자보수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물순환시스템 점검 및 표면(표층수) 취수방식 비교검토 시설개선 검토 △하수관로별 오염원 발생여부 조사 및 내부준설 △수질정화를 위한 수생식물 식재 증대 △비점오염저감시설 개선 등을 요청했다. 방 의장은 “망월천의 악취와 수질오염의 심각성은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며 “시민들의 불편이 심화되고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LH와 하남시는 시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LH 하남사업본부 관계자는 “망월천 상류 부분은 공사를 시작했으니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점검을 꼼꼼하게 하고, 앞으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망월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시, 학자금 대출 '연체 청년 지원사업' 운영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성남시가 5일 올해 ‘학자금 대출 연체 청년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편다고 밝혔다. 대출받은 학자금을 제때 갚지 못해 이른바 ‘신용불량자’가 된 청년들을 구제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돕기위해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8일부터 11월30일까지 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청년신용회복지원)를 통해 대상자 지원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3월8일)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1년 이상 계속해서 성남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34세 중 대출 학자금을 6개월 이상 미상환해 한국장학재단의 신용도 판단정보에 등록된 청년이다. 1월 말일 집계 기준 대상 청년은 132명으로 채무액은 8억1000만원이다. 적격 심사에 선정되면 학자금 분할상환 약정시 내야 하는 초입금을 최대 100만원(총 채무액의 10%)까지 지원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초입금을 낸 청년의 신용도 판단정보 등록을 해지하고 연체이자를 감면해 준다. 남은 학자금 대출금은 연체자가 한국장학재단과 별도 약정을 맺어 최장 20년간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이번 사업을 처음 시행해 지원 신청한 98명 중 33명에게 초입금 1700만원을 지원해 신용회복을 도왔다.

[4일 오산시 소식] 곽상욱 시장, 박영희 요양보호사 ‘의로운 시민’ 표창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곽상욱 오산시장은 4일 시청사에서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박영희(51)씨에게 ‘의로운 시민’표창패를 수여했다. 오산시 한 복지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박 씨는 지난달 10일 관내 대형마트에서 발작과 함께 정신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실시해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박 씨는 “위기에 처한 상황을 목격하면 누구나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이렇게 의로운 시민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오산시민 모두가 서로 돕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오산시 주요 소식이다. ◇ ‘먹거리그냥드림코너’ 운영 개시…오산착한드림코너 추가 설치 오산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의 어려움이 있는 지역사회주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기본 먹거리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먹거리그냥드림코너를 4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 개소했다. 먹거리그냥드림코너는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마련돼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지역사회주민이면 누구나 필요한 물품을 3가지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16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오산착한드림코너’를 추가로 개소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권역별로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이용자 명부 작성시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경우 추가 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위기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상자의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쿠도커뮤니케이션, 오산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원 기탁 오산시는 4일 쿠도커뮤니케이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는 “그동안 오산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위원 활동 등으로 시정에 참여하면서 곽상욱 시장님의 시정철학과 오산시가 전국 최고의 AI교육도시로서 발전하는 모습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특히 우리 회사의 경영이념인‘행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 시정에 항상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는 김용식 대표이사님 이하 쿠도커뮤니케이션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산시에 희망이 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창립한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정보보안, 융합방송통신, 지능형 CCTV, 통합관제 구축 등 방송통신 및 보안관련 기술 전문기업이다.

[4일 안성시 소식] 독거노인 등 인공지능 돌봄사업 업무협약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안성시는 4일 삼죽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인공지능 돌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재)행복커넥트 김대호 상임이사,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공지능 돌봄 사업은 독거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댁에 인공지능 스피커를 설치해 감성대화를 나누고, 생활 정보와 노래를 들으며 외로움을 덜고, 두뇌톡톡·기억검사 등 치매예방 특화 콘텐츠도 제공한다. 또한, 긴급 SOS기능은 24시간 365일 관제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119연계 및 케어매니저 방문으로 어르신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안성맞춤 커뮤니티 케어 시범지역인 삼죽면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171가구와 경로당 29개소에 우선 시작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평가해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민간기업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등 첨단 ICT기술을 이용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돌봄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은 안성시 주요 소식이다. ◇안성맞춤시장, ‘경기도형 혁신시장’ 공모사업 선정 안성시는 안성맞춤시장이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도형 혁신시장’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화요소를 발굴 및 개발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서비스의 혁신적 개선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안성맞춤시장은 상인교육 등을 통해 마케팅 인프라를 정비하는 ‘상인맞춤’, 시장 조명환경개선과 특화된 먹거리를 발굴해 콘텐츠화하는 ‘고객맞춤’, 소규모 이벤트 개최 및 지역축제와 연계하는‘지역맞춤’ 등 삼색(三色)맞춤으로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총 사업비 5억원은 경기도와 안성시가 각 50%씩 부담하며, 올해 사업에 착수해 내년까지 2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집 최초 입소 영유아‘입학준비금 지원’사업 실시 안성시는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의 보육 공공성 강화와 영유아 보호자의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최초로 입소하는 영유아에게 ‘어린이집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집 입학준비금은 영유아가 어린이집 입소시 필요한 경비(원복, 체육복, 모자, 가방, 명찰, 전자태그 등)에 해당하는 금액을 말하며, 이는 지금까지 보육료 결제와는 별도로 영유아의 보호자가 부담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어린이집에 입소한 영유아의 보호자가 지불한 입학준비금액 만큼을 안성시 지역화폐로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입소 시 영유아가 안성시에 6개월 이상 주소지를 두고, 관내 어린이집에 입소해야 하며, 지원금 지급은 신규 입소시 최초 1회만 지원된다. 신청은 매달 1일부터 15일까지 영유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신청시 입학준비금 영수증 및 보호자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 하천 명예감시원·경관관리자, 하천·계곡 지킴이 운영 안성시는 하천 환경 관련 근로자(하천 명예감시원 9명, 하천 경관관리 5명, 하천·계곡 지킴이 6명)가 시민들에게 청정하고 쾌적한 하천을 제공하기 위해 근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친환경 하천 명예감시원은 읍면동으로부터 추천받아 경기도에서 위촉한 명예감시원으로, 지역사회의 주민불편사항과 자율적인 하천 내 불법행위 감시 업무를 수행한다. 하천 경관관리 근로자는 하천 둔치 공원 등 하천 내 쓰레기, 제초작업 등을 실시해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하천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하천·계곡 지킴이는 경기도 정책과제인 ‘하천·계곡 내 불법행위 근절 추진’에 따라 관내 하천·계곡을 지속적으로 감시·순찰하여 불법행위 단속, 행락질서 유지, 재해위험 사항 예찰 등 업무를 수행한다. ◇안성시보건소, 의료기기판매업소 지도점검 안성시보건소는 3월8일부터 5월 말까지 관내 의료기기판매업 79개소를 대상으로 의료기기판매 영업행위 및 영업소 멸실 여부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보건소는 의약관리팀장 등 3명으로 점검반을 구성, 2020년 의료기기판매업소 자율점검 결과 점검표 미 제출업소 및 우편물 반송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중점 점검사항은 △신고 된 소재지 내 영업소 멸실 여부 △판매업 신고 면제 의료기기 안내 △의료기기판매업 준수사항 이행여부 △무료체험방에서 노인과 여성등을 대상으로 하는 거짓·과대광고 영업 행위 △기타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현장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과 영업소가 멸실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의거 행정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전한 의료기기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유통의료기기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관리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노인일자리 신규 사업 모집 안성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영역 및 경제력이 감소한 어르신에게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비 36억200만원을 확보해 ‘맞춤형 노인일자리 신규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 및 안성형 뉴딜정책에 부응하는 비대면, 환경, 디지털, 휴먼 분야의 안성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2021년 기 선정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를 대상으로 신규 사업 공모 방식으로 추진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서류접수는 3월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신규 선정해 오는 4월부터 약 600명의 노인일자리를 추가 창출할 계획”이라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노인일자리 제공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 사업 신청 접수 안성시는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농업발전기금(경영, 생산유통, 농식품경영체) 융자지원 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 사업은 농어가의 금융 부담을 경감하고 농업인의 소득 및 삶의 질 향상과 농림수산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어업 경영자금·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농식품경영체 육성자금 등 영농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 2021년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농어업경영자금은 농·축·수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에 대해 1농가당 6000만원(법인 2억원)씩 연 이율 1%의 저리로 융자 지원하며, 영농기반 조성(농지구입, 시설현대화, 묘목구입, 축사 신‧개축 등)을 위한 생산유통 시설자금은 법인을 제외하고 1농가당 1억원 이내(연 이율 1%)로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1년 이상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로, 지원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시는 안성시 농식품경영체에 대해 시설자금 운용금액 최대 5억원(연리1%) 및 경영자금 운용금액 최대 2억원(연리 1%) 이내 지원조건으로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농식품경영체 육성지원사업의 접수를 받아 경기도에 추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자금을 지원하여 농업인의 부담 완화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면서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기한 내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종 지원대상자는 안성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대출신용조회 및 기 수혜여부, 영농규모 등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하게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안성맞춤 농업인 E-비지니스 교육생 모집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0일까지 농업인 E-비지니스 교육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안성맞춤 농업인 E-비지니스 교육은 안성시 농업인 및 안성시 귀농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전마케팅 블로그 배우기, 내 농장 소개 영상 만들기, 언택드 마케팅 전략 등 판로 개척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사항과 농산물 원가분석, 농업인이 알아두면 좋은 세무 분야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4월5일부터 3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3월30일까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숙규 인재육성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의 비대면 판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가가 온라인 환경에 맞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GH 전세보증금 지원 사업 입주자 모집 안성시는 오는 12일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GH 전세보증금 지원 사업’입주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지원 사업이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무주택 경기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와 입주대상자가 공동임차인으로서, 입주대상자가 희망하는 주택의 소유자와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 계약 체결 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입주대상자에게 보증금 일부를 저렴한 이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호수는 총 57호(일반: 32호, 청년: 20호, 한부모가족: 5호)로, 지원기간은 2년 단위로 최장 6년까지 가능하며, 보증금의 최대 85%(1억 원 한도)를 연이자 2%로 지원한다. 신청은 방문 또는 등기우편(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중로 46, 경기주택도시공사 전세임대2부 전세보증금지원사업 입주신청 담당자 앞)으로 받고 있으며, 최종 입주대상자는 오는 4월1일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즌 왔다"... 515만 골프인 대상, 대대적 할인 공세 나선 유통가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완연한 봄, 3월을 앞두고 유통가가 대규모 골프용품 할인행사를 열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스포츠 이용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인구가 증가하며 지난해 골프 인구 수는 전년 대비 약 46만명 늘어난 515만명으로 추정된다. 연간 골프장 이용 객수도 약 4000만명 수준으로 생활 속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골프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9~10월 골프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25%, 그 중에서도 골프 용품 매출은 22% 신장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에도 골프용품 매출이 지난해에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2월 21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신장율이 23.6%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며 골프 등 레저 활동을 국내에서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었다"며 "골퍼들도 클럽 등 장비 교체에 주로 여윳돈을 투자하고 있어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8일까지 ‘No.1 골프 페어’ 행사를 열고 골프웨어는 최대 80%, 골프용품은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점포들 중 골프 상품군 매출 외형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내외 총 27개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골프 매출 1위 점포다. 잠실점은 올해 총 50억원 물량의 행사를 전개해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예전보다 다양해진 골프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고, 본격 라운딩 시즌인 3월을 앞두고 골프웨어·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물량 확보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마트와 SSG닷컴도 오는 3월 10일까지 봄맞이 골프 대전을 열고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마트는 지난 1월부터 SSG닷컴과 동시 골프용품 행사를 시범 운영했고, 이번 봄맞이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동 행사에 나선다. 특히, 양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년 대비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8개의 골프샵에서 골프 클럽과 용품 등을 할인해 선보이고, SSG닷컴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인기 골프용품 브랜드의 2021년 신상품도 소개한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용품 바이어는 “이번 봄맞이 골프대전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SSG닷컴 동시 행사를 진행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신상품과 다양한 가격 혜택으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현대제철’, 新 먹거리 후판은 ‘극저온 철강재’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개발한 극저온 철강재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소재로서 본격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며 신규 먹거리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무려 영하 200도에 가까운 극저온에서 쉽게 깨지지 않는 특성을 내세워 LNG 저장·이송의 LNG탱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수주가 늘고 있는 LNG 운반선을 비롯해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주목 받는 LNG 추진선 소재 등으로 활용성이 크다는 점에서, 철강사들에 호재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수입에 의존하던 극저온 연료탱크용 9% 니켈강 개발·검증을 마치고 국내 조선사에 공급을 시작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한 9% 니켈후판을 LNG 추진선에 투입한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LNG추진 컨테이너선의 연료탱크 소재로 공급계약을 맺었다. 9% 니켈후판은 영하196℃에도 충격에 대한 내성·용접성능이 우수한 초고성능 강재다. 현대제철은 지난해12월 국내외 주요 9대 선급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같은 시기 현대중공업 고객사 평가까지 완료, 수주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LNG추진선 연료탱크 추가 수주는 물론 LNG플랜트·LNG터미널에 쓰이는 육상용 저장탱크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 수준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LNG에너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납품하게 된 9% 니켈 후판뿐 아니라 극저온 철근 등 초고성능 강재들을 앞세워 LNG 관련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말 자사 원료선으로 도입된 세계 첫 LNG추진 대형 벌크선에 9% 니켈강을 공급, LNG추진선 진출 포문을 열었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설계·건조, 지난달 정상운항을 마쳤다. 순수 국내기술로 선가의 87%에 머물던 국산화 수준을 97%까지 높였다. 포스코는 LNG탱크 소재로 또 하나의 신소재인 고망간강도 개발·생산 중이다. 2018년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선박용 극저온 LNG탱크 소재로 공식 인정받았다. 9% 니켈강의 원소재인 니켈보다 가격이 낮고 매장량이 풍부해 수급안정성이 높다. 9% 니켈강과 품질차도 거의 없다. LNG탱크는 천연가스를 영하162℃에서 냉각·액화시켜 보관한다. 때문에 IMO는 극저온을 견딜 수 있는 니켈합금강·스테인리스강·9% 니켈강·알루미늄합금·고망간강 등 일부강종만 허용 중이다. 포스코는 2017년 말 세계 첫 LNG추진 벌크선에 연료탱크용 고망간강을 공급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LNG를 100%친환경인 수소시대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연료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나, 그때까지 최소 향후30년을 대표할 친환경선박이 LNG추진선이 될 것임엔 이견이 없다”며 “LNG 수요증가추세에 맞춰 LNG추진선 연료탱크 소재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129척이던 국내 조선사의 LNG추진선 수주가 2023년엔 1500척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2029년까지 발주될 LNG추진선이 3000척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30년이면 국내에서 건조하는 선박의 60%가 LNG추진선일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오디오 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 20만명 모았다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오디오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가 약 20만명에 달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으로 클럽하우스 국내 다운로드 건수가 19만5000건이었다. 글로벌로는 클럽하우스 다운로드 건수가 810만건에 달했다. 클럽하우스는 미국 스타트업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음성 SNS다. 현재 iOS에서만 베타 서비스 중이다. 클럽하우스는 지난달 31일 국내 iOS 앱 전체 다운로드 랭킹 921위였다. 그러나 열흘 만인 이달 9일 전체 1위로 빠르게 올라갔다. 소셜 네트워킹 앱 랭킹에서는 보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클럽하우스 글로벌 다운로드 건수도 이달 1일 350만건에서 15일 만에 810만건으로 급증했다. 앱애니는 "팬데믹이 지속하면서 소비자들이 SNS 앱을 주요 소통 창구로 사용하고 있다"며 "SNS 앱 시장 확장이 클럽하우스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