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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6일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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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다큐 다시스물' 공유-윤은혜 13년 만에 재회… "어? 뭐야!"

배우 공유, 윤은혜가 13년 만에 다시 만났다.24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스물'에서는 2007년 방영돼 큰 사랑을 받았던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남녀 주인공인 공유와 윤은혜의 재회가 그려졌다.먼저 공유가 '커피프린스 1호점'의 배경이 된 카페를 찾았다. 당시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을 본 공유는 "기분이 좀 이상하다"며 추억에 잠겼다.공유가 추억에 잠긴 사이 윤은혜가 깜짝 등장했다.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다. 공유는 "어? 뭐야! 찍고 갔다며"라는 말과 함께 놀란 표정을 지었다.이내 공유는 "오랜만이다. 진짜"라며 반가워했고, 윤은혜 역시 "오빠 그대로다"라면서 반겼다. 공유는 "너도 그대로네"라더니 "아직도 곱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폭소했다.공유는 "너무 할아버지 같았냐. 곱다, 고와"라고 농을 던졌다. 또한 "고은찬이네. 고은찬이 엄청 여성스러워졌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결혼 얘기로 넘어갔다. 윤은혜가 먼저 공유에게 '언제 결혼하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공유는 "'안해' 이런 건 아닌데 약간 시기를 놓쳤지"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근데 넌 왜 못하고 있냐"라고 되물었다.윤은혜는 "이 일을 열심히 하면서 조금 더 달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공유는 "은찬이(극중 윤은혜 배역)처럼?"이라며 "은찬이는 나 버리고 유학 갔잖아. 야망이 있다. 제대로 임자를 만난 거야. 한결이가. 제대로 걸린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 당시도 회상했다. 윤은혜는 "막 자른 커트로 갔다. 헤어 메이크업도 거의 하지 않았다"라며 고은찬으로 변했던 순간을 회상했다.공유는 극 중 한결이 은찬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포옹신에 대해 "당시 따뜻했다. 안을 때 진짜 꽉 안았다. 한결이 정체성에 있어서 힘들었을 때다. 온 몸으로 은찬이를 느낀거다"라고 이야기했다.또한 은찬이 여자임을 알게 된 장면에 대해선 "당시에도 감독님에게 '한결이 너무 화를 내는데요?'라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이해가 된다. 내 정체성을 무시하면서까지 오히려 사랑만 봤다. 어떻게 보면 은찬이 이기적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한편 '청춘다큐 다시 스물 - 커피프린스 편'은 오는 10월 1일까지 총 2부작으로 방송된다.

마이크로닷 '빚투 논란' 2년 만에 신곡… "용기 냈다"

부모의 '빚투'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복귀한다.마이크로닷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레이어(PRAYER) 9월 25일 12PM 공개되는 앨범이다"라며 자신의 새 앨범 소개 글을 올렸다.그는 "앨범에는 제게 주어졌던 지난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담았다"며 "특히 '책임감(Responsibilities)'라는 곡을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이어"조심스럽고 한편으론 고민과 걱정이 많았던 작업 과정이었지만 용기를 냈다. 부디 그간의 내 고민과 생각들을 담은 진심이 여러분에게 잘 다가가기를 소망한다"고 했다.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지난 1990~1998년 충북 제천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친인척, 지인 등에게 총 4억원 가량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뉴질랜드로 도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사실이 처음 알려졌을 당시 마이크로닷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 피해자들의 추가 제보가 이어지면서 역풍을 맞았다.청주지방법원 형사항소1부는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각각 징역 3년과 1년을 선고했다. 이후 이들은 법원에 상고포기서를 제출했고, 검찰의 상고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원심의 형이 확정됐다.마이크로닷은 부모의 형이 확정된 뒤 SNS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경솔하게 말을 내뱉어 피해자분들에게 상처를 드린 점 죄송하다. 그 때의 경솔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고 지금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아이비 "주원과 키스신, 사과 백 번은 한 것 같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배우 주원과의 키스신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본 투 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주원, 아이비, 최정원, 박준면이 출연했다.아이비는 지난 2013년 주원과 뮤지컬 ‘고스트’로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이날 주원은 지난 2013년 11월 1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아이비와 함께 출연했던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주원은"2013년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아이비씨와 뮤지컬 곡을 함께 불렀다"며 "열창을 하고, 공연 끝나고 하던 키스신을 선보였는데 많은 분들이 놀라셨다"고 말했다.이어 주원은 "의도적인 연출은 아니었고, 공연 끝나고 하던대로 엔딩 키스신을 선보인 것"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또한 아이비도 키스신과 관련된 일화를 설명했다. “전 치아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치실을 사용하고, 혀도 뿌리부터 닦는다”고 말했다.아이비는 “하루는 주원과 공연을 하던 날이었다"며 "제가 겉절이를 좋아하는데, 그 날 무리하게 많이 먹었다"고 전했다.이어 "겉절이에 들어가는 생마늘은 다음 날까지 냄새가 난다. 아무리 가글, 양치를 해도 소용이 없다”며 “굉장히 미안했다. 사과를 백 번은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다은 "조우종, 결혼 후 10kg 빠져… 타이어맛 낙지볶음?"

조우종이 결혼 후 몸무계 10㎏이 빠졌다고 밝혔다.2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정다은은 “결혼하고 내가 해준 밥이 맛 없는지 잘 안 먹더라"라며 "(조우종이) 몇 년 만에 10㎏가 빠졌다”고 밝혔다.이어 "제가 요리해서 가면 남편이 '네가 먹어봐'라고 한다"고 말했다.조우종은 “내가 언제 그랬냐”며 발뺌했다.정다은은 “맛이 진짜로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없다고 하더라"라며 "먹긴 먹는데 살이 쭉쭉 빠진다. 메뉴가 좀 그랬다. 그래서 폭염 경보가 내린 날 불떡볶이를 해줬다”라고 설명했다.이에 “직접 요리를 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조우종은 “그러기에는 아내가 요리를 좋아한다. 그래서 해주면 다 먹는다”라고 말했다.또한 조우종은"쌀밥에 반찬들을 주고, 국 자리에 단팥빵을 올려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이에 정다은은 "결혼한지 2~3개월 됐을 때인데, 내가 뭘 채워 넣어도 식탁이 안 채워지고 휑하더라"라고 설명했다.조우종은 "제가 낙지를 좋아해서 아내가 낙지볶음을 해줬는데, 고무맛이 나더라"고 말했다.정다은은 "잘못된 양념을 넣었던 것"이라며 "진짜 브레이크 밟아 탄 타이어 맛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앞서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장재인 "나와 같은 일 겪은 가수 보며 힘 얻고 견뎌"

가수 장재인이 자신의 아픔에 대해 털어놨다.장재인은 2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앨범은 그 사건을 계기로 시작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장재인은 "그 이후 저는 1년이 지나19살에 범인을 제대로 잡았다는 연락을 받았다.저에게 그렇게 하고 간 사람은제 또래의 남자분 이었다"며 "당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그 아이 역시, 다른 아이들의 괴롭힘으로 인하여 그렇게 됐단 이야기였다.한 겨울 길을 지나가는 저를 보고,저 사람에게 그리 해오면너를 괴롭히지 않겠다 약속했던가보더라"라고 설명했다.이어 장재인은 "이 사실이 듣기 힘들었던 이유는 '그렇게 그 아이 역시 피해자라면,도대체 나는 뭐지?내가 겪은 건 뭐지?'라는 생각이 가장 가슴 무너지는 일이었다"며 "이젠 조금 어른이 되어 그런 것의 분별력이 생겼다만,돌아보고 너비보면 그 때 '이 일이 생긴 건 니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해주는 이가 있었다면참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장재인은 "생각보다 많은 성피해자들이,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러했던 것처럼수치심과 죄책감을 갖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며 "나는 나와 같은 일을 겪은 가수를 보며 힘을 얻고 견뎠다"고 설명했다.장재인은 "혹시나 혹시나아직 두 발 발 붙이며 노래하는 제가같은 일, 비슷한 일을 겪은누군가 들에게 힘이 됐음 한다"고 전했다.

이지훈 소속사와 법정공방 "사생활 침해" VS "사실무근"

배우 이지훈이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이지훈이 소속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드려 "양측이 맺은 전속계약과 부속 합의 효력을 정지하라"고 결정했다.이지훈은 앞서 지난 2018년 9월 지트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올해 7월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지훈 측은 "지트리크리에이티브가 이지훈 매니저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아 퇴사하게 만들거나 이지훈에게 욕설을 하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매니저를 지정해 활동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았고, 매니저를 통해 사생활을 추적했다"고 주장했다.반면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사생활 침해나 폭언은 없었다. 해당 사건 재판부가 그 부분을 인정한 것도 아니다"라며 "이지훈의 주장은 대부분 기각됐다. 다만 재판부는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대립하고 있는 양 당사자 사이에 '신뢰가 깨졌다'고 보아 '임시적으로' 효력을 정지한 것"이라고 반박했다.또한 "가처분 신청 결정의 주요 내용은 ‘계약의 효력을 본안 소송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일시 정지하고, 정지로 인해 회사에 생기게 될 수 있는 피해를 담보하기 위하여 14일 이내에 5000만원을 공탁하라’는 것이고, 이지훈 측이 청구한 간접강제는 기각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 사건 가처분 청구의 인용으로 소속 배우와 계약이 해지된 것은 아니고 ‘일시적으로 효력을 정지’시킨 것에 불과하나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소속 아티스트의 일방적인 변심 때문에 생긴 일시적인 대립을 아티스트와 기획사 사이에 신뢰가 깨진 것으로 본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라고 덧붙였다.이외에도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해당 결정에 불복하며 잘못된 선례를 남기지 않고 회사의 손해회복을 위해 해당 가처분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본안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윤혜진♥엄태웅 연애·결혼이야기 공개… "세번 만나고 손잡아"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과의 연애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윤혜진은 21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엄태웅과의 연애 이야기 2탄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1탄 영상에선 첫 만남을 거침없이 밝혔었다.이날 2탄 영상에서 윤혜진은 엄태웅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윤혜진은 "엄태웅이 소개팅 직후 대화를 덜 한 것 같다면서 연락을 했다. 내 매력에 푹 빠졌나보더라"면서 "제천에 있는 빨간 어묵을 먹으러 드라이브를 했다. 그게 첫 데이트였던 거 같다"고 말했다.이어 "나중에 알고보니 엄태웅이 내가 누구 딸(연예계 대선배 윤일봉)이라는 걸 다 알고 부담스러워서 나랑 못 만나겠다고 했다고 하더라. 그랬더니 엄정화 언니가 '이제 와서 취소하는 건 예의가 아니니, 밥 한 끼 먹고 와라'고 해서 성사된 소개팅이었더라"라고 비화를 전했다.윤혜진은 "당시에 남녀 사이로 만난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엄태웅이 드라마 마치고 시간이 남아서 심심해서 만나는 게 아닌가 싶었다"며 "세 번 정도 만나고 손을 잡았다. 너무 빨리 잡더라. 그렇게 연인이 된 게 신기했다"고 말했다.그러나 당시 윤혜진은 모나코에 가야 했던 상황. 윤혜진은 "모나코를 가네, 마네 아주 둘이서 울고 영화를 찍었다. 한번은 내가 모나코에 있는데 모나코에 오겠다고 하더라. 난 그때 별 생각이 없었는데 결혼하고 10년을 살아보니 엄태웅이 모나코에 오겠다고 한 건 목숨을 걸었다는 뜻이었다"고 추억을 곱씹었다.그는 "그러다 내가 공고롭게 부상을 입었다. 부상 치료하느라 한국에 다시 들어오게 됐고, 오빠가 내 발을 보더니 꼭 해야겠냐고 어차피 결혼은 약속을 했으니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이런 상황에서 지온이가 생겼다"라고 고백했다.이어 "어머님 때문이다. 어머님이 3박4일 강릉인가 여행을 가시는 바람에 그러면서 우리 가정을 이뤄낸다. 사실 그때 나는 정말 고민을 했다. 꿈을 이루러 모나코에 다시 가느냐, 약속했던 결혼을 하느냐.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지온이가 생기면서 하늘에서 정답을 내려준 거다"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한 번 했으면 좋겠다. 걸어놓을 수 있는 사진 한번 찍읍시다"라고 제안했다.

토픽코리아 사회복지사1급, 청소년상담사3급·2급 내일배움카드 비대면교육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국민내일배움카드에서는 사회복지사1급, 청소년상담사3급·2급, 산업안전기사(산업안전산업기사) 국가자격증 시험준비를 위해 22일에 직장인 국비지원교육으로 개강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과정은 NCS기반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돼 있는 강의이며 원격교육으로 진행한다. 근로자라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비대면 온라인학습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시험은 1교시 사회복지기초(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조사론), 2교시 사회복지실천(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지역사회복지론), 3교시 사회복지정책과 제도(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법제론) 총 3과목 세부 8영역으로 이루어져 진행이 되고 있으며 문제유형은 모두 객관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필수적으로 취득한 후여야 한다. 전문대학에서 사회복지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경우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인정한 실무 경력 1년 이상이 필요하다. 청소년상담사 2급·3급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이는 상담 관련 분야를 졸업하거나 졸업을 예정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필기시험과 실무경력을 거친 후, 최종면접이라는 전형절차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에 의해 취득하게 된다. 해당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청소년수련원, 위클래스, 초·중·고등학교 등 청소년 상담과 관련된 어디든 취업이 가능하다.청소년상담사 3급의 경우 관련 학부의 전공·부전공 졸업장이 있어야 하며 성적증명서 확인사항에 상담 관련 과목 15영역 중 4과목 이상이 포함되어야 한다. 청소년상담사 2급의 경우에는‘상담분야에 석사학위, 상담분야 학사학위와 3년 경력, 3급 자격증 취득 후 경력 2년’세가지 방법중 하나를 충족한다면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다.상담 관련 분야는 교육학, 심리학, 아동복지학, 사회사업(복지학), 정신의학, 청소년(지도)학 등을 일컷는다. 청소년상담사 2급‧3급 국가자격증은 응시자격이 상이해 확인을 잘 해야 한다. 또한, 관련 직군인 직업상담사2급, 임상심리사 2급 심리상담사 영역을 운영하고 있다.산업안전산업기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전문대학 이상의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관련된 학과로 졸업했거나 관련 실무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경력이 2년 이상 있어야 한다. 혹은 동일 분야의 산업기사 자격증이 있거나 기능사자격증이 있는 경우 추가로 관련 실무경력 1년을 쌓으면 산업안전산업기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다.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는 서울시상공회의소 동작구상공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임원사이고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한국이러닝협회, 한국HRD기업협회 회원사로, 미스코리아(미코) 출신 모델 장현옥과 발라드가수 구정현이 홍보대사이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원격평생교육시설인가를 필한 교육전문기업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 국가자격증 양성과정을 온라인교육을 통해 국비지원교육을 한다.

아지땅 "BJ 그만두고 일반인으로 돌아가…구출해주었던 이들 감사"

아프리카TV BJ 아지땅의 사망설은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앞서 21일 아지땅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공지글로 자신을 아지땅의 지인이라고 밝힌 이가 '좋은 곳으로 갔다'고 전해 논란이 됐지만, 이날 오후 아지땅의 가족 대리인이라고 밝힌 이가 공지글을 통해"현재 아지땅은 강남 모 병원에서 위 세척 후 퇴원을 했다"라며 사망설을 일축했다. 아지땅은 극단적 시도를 했다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어 22일 아지땅은 공지글을 통해'DSLR 장비 무료나눔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면서"BJ를 그만두고 일반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아지땅은 "저 때문에 피해 입었던 시조새님, 로랑준님, 매니저님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아지땅은"제가 잘못된 유서를 써서 피해줬던 매니저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방송 쪽을 떠나게 됐다"라며 "그리고 살아있는 저를 구출해주었던 이공삼공님과 저희 언니 해수와 제 친구 소혜한테고 고맙다. 앞으로 이런 일은 없을 것 같다"고 적었다.이어 "알고 보니 나를 미워하는 사람보다 사랑해주는 사람이 더 많았는데 부정적인 부분을 더 마음에 남겨두었던 것을 보니 나이가 27살인데도 어른은 멀었던 것 같다"며 "저는 이제 가족집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최근에 DSLR 장비를 전부 맞췄는데 여러 가지로 못 쓰게 될 것 같다. 저에게 쪽지를 주면 랜덤으로 추첨해서 장비를 모두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아지땅은 "여러가지로 많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사고뭉치였던 아지땅, 방송계는 떠나지만 저만의 삶으로, 아프리카TV의 유저로 BJ들을 응원하고 시청자와 교류하겠다. 좋은 직장도 찾아보겠다. 또 한 번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정주리 남편 음식사진 논란… "워워" 해명에도 비난 계속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가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계속되자 정주리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고 해명했지만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정주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 녹화가 있어서 남편이 애들 봤는데 뭐 피자랑 치킨 남겨놨다 해서 먹긴 먹겠는데, 치즈 토핑 어디 감? 집에 쥐 키움? 치킨은 더 발라 먹어? 카톡 안 봤으면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진할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자 박스 안에 피자 2조각과 먹다 만 치킨이 놓여있고, 그 옆에는 가위와 휴지 등이 널브러져 있었다.이와 함께 정주리의 남편이 "애미야, 나는 오늘 하루 고단했다. 피자랑 치킨 남겨놔 우린 잔다"라는 메시지를 보낸 캡처 화면도 올렸다.해당 게시글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음식이 마치 버리는 것처럼 너무 지저분하게 놓여 있는 것을 지적하며, 남편이 밖에서 일하고 온 정주리를 너무 배려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논란이 계속되자 정주리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 남편이 그 다음날 대게를 사줬다고 말하며 "워워"라는 글을 다시 올렸다.그럼에도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남편에 대한 비난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한 네티즌은 "그냥 해프닝으로 올렸던거라면 그게 더 유해하다. 남한테도 그런식으로는 음식 안남겨준다. 쓰레기 범벅에 더럽게 발라먹고 남은 음식을 남겨준거냐"라고 지적했다.또 다른 네티즌도 "최소한 가위랑 휴지는 빼지. 애들 교육에도 안좋다. 남편이 부인을 존중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야 아이들도 보고 배운다"고 남편을 비난했다.이외에도 "진짜 음식을 남겨주고 싶었으면 손대기 전부터 따로 그릇에 담아야하는게 예의아니냐", "사진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남편 위생 관념 없는 듯" , "남편분 이번 일로 정신차리길. 정주리 능력있는 커리어우먼에 아들 셋 키운 사람이다" 등 비난의 댓글을 게재했다.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김철민, 구충제 복용 중단 "저는 실패… 여러분, 희망의 끈을 놓으면 안 된다"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항암 치료를 위한 구충제(펜벤다졸)복용을 중단했다고 밝혔다.22일 김철민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8개월간 구충제를 복용한 과정을 설명했다.지난해 8월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김철민은 당시 뼈·림프절·간 등으로 암이 전이된 상태라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김철민은 지난해 10월부터 항암을 위해 구충제 복용을 시작하면서 3개월간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이어 통증도 덜하고 간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동물용 구충제 대신 사람용 구충제를 먹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 목까지 암이 전이됐고, 간에 부담도 갔다고 덧붙였다.김철민은 “제가 포기한 이유는 3개월 먹고 완치가 됐는데 저는 3개월 먹었는데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현상도 있었지만 암을 죽이지 못 했다는 것”이라며“오히려 6개월 지나니까 목 경추 5번도 암이 더 커지고 다른 데도 더 암이 더 생기고 간 수치도 많이 오르고 암 종양수치도 1650까지 올랐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김철민은 "최고 올랐을 때가 570인가 580대였다"라며 "무섭고 ‘이건 아니다’해서 중단한 상태”라고 덧붙였다.김철민은 자신의 주치의가 구충제 복용을 중단한 것에 대해 ‘잘했다’고 했다며 “항암에도 내성이 오게 되면 더 독한 항암을 쓸 수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 전했다. 또한 구충제 복용 당시에는 김철민이 큰 희망을 걸고 있는 탓에 말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김철민은 “암 환우분들이 약 160만이라고 한다. 처음 시작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제가 좋아지면 좋아졌다고 분명히 말할 거고 안 좋아졌으면 안 좋아졌다고 말할 것"이라며 "왜냐하면 혹시 저를 보고 복용하는 분도 계실 거고 또 관심 있게 보고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김철민은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분명 실패를 했고. 지금 악화됐기 때문에, 절대 권하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김철민은 “김철민도 버티고 있다. 여러분, 희망의 끈을 놓으면 안 된다"며 "하루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절대 희망을 잃지 마시고 열심히 버티고 버티면 좋은 약도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9일 김철민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도 "구충제(펜벤다졸)을 제가 복용을했지만.암세포를 죽이지는 못했다.저는 실패했지만. 꼭 성공 하는 분들이나왔으면 좋겠다. 그동안저의 도전을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린다.끝까지 버텨 보겠다"고 전한 바 있다.

김용호 "강성범 '사실무근' 더 확실한 제보 확보해 놨다"

김용호 전 기자가 자신의 유튜브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통해 개그맨 강성범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강성범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김 전 기자는 또다시 "역시 강성범은 '사실무근'이라고 모든 사실을 부인하고 나섰다"며 "연예부장은 더 충격적인, 더 확실한 제보들을 이미 확보해 놓고 있었다"고 2차 폭로를 예고했다.김 전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역시나 강성범이는 '사실무근'이라고 모든 사실을 부인하고 나섰다"며 "연예부장은 더 충격적인, 더 확실한 제보들을 이미 확보해 놓고 있었다. 과연 강성범이 뭐라고 해명 방송을 할지 기대된다"고 2차 폭로를 예고했다.앞서 김 전 기자는 20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강성범이 무대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강성범이 필리핀 카지노의 VIP라고 주장했다.김 전 기자는 "강성범에 대한 여러 제보를 받았다. 과거 도박 전력은 물론, 다른 제보도 받고 있다"며 "오늘 한 번뿐 아니라 앞으로도 강성범과 관련한 방송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이에 강성범은 스포츠조선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강성범은 필리핀 호텔 지하가 카지노이며 그 가운데 쇼하는 무대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성향과) 반대 생각을 가진 이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며 "그것을 제보받았다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리온 직원, 인도출장 중 사망…사후 코로나19 확진판정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인도로 출장을 떠난 오리온 직원 1명이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오리온에 따르면 인도 라자스탄주에 위치한 오리온 공장으로 장기출장 중이던 직원 A씨가 9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숨을 거뒀다. A씨는 사망 전 감기 증상이 있어 약을 복용했고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검사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사망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유해는 앞서 15일 국내 항공편으로 송환됐으며, 발인은 이날 진행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인도공장에 파견된 직원은 A씨 포함 B씨, 주재원 C씨 총 3명이었다"며 "B씨와 C씨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오랜 기간 함께 근무해온 임직원들의 충격이 매우 크다"며 "회사 측과 전 임직원들은 상심이 클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고인이 이룬 업적과 성과를 기리며 예우를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2월 인도공장을 준공하고 '초코파이' 현지 생산을 본격화했다.

[아하 인터뷰] 키위뱅크의 반란 "데이터 플랫폼 앞으로"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디지털보다 더 세분화된 '데이터 플랫폼'입니다. 변화는 현재진행형입니다." 플랫폼 '키위뱅크(KiwiBank)'의 목표를 두고 이선호 KB저축은행 ICT본부장은 간략하게 말했다. 그는 KB저축은행의 '플랫폼 전문가'로 키위뱅크 개발을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지난 1분기 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88% 가량 증가한 실적으로, 1분기 기준 지난해까지 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넘지 못했던 것을 비교하면 상당한 성장이다. 총자산도 처음 2조원을 넘기며 10위권 뒤를 바짝 쫓고 있다. KB저축은행의 성장 뒤에는 키위뱅크가 있다. 상징색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키위뱅크는 타사 앱과는 다른 개성을 추구했다. 이 본부장은 플랫폼의 성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 상당한 보람을 느낀다. 그는 "키위뱅크를 어떻게 하면 차별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민을 거듭했다"며 "5년 전 처음 개발 인력 세 명과 함께 시작했던 플랫폼이 지금은 10만명에 가까운 고객을 확보하는 등 성장을 확인하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키위뱅크는 키위와 특유의 '올리브 그린(Olive Green)' 컬러가 떠오른다. 키위뱅크가 구축한 이미지 마케팅의 결과다. 키위뱅크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 이 본부장은 "키위뱅크의 전신인 '착한뱅킹'에서 'Kind'를 따오고, 무선기술·모바일을 의미하는 'Wireless'의 앞 두 글자씩을 따왔다"며 "키위처럼 상큼하고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함께 넣었다"고 언급했다. 그 덕분에 키위뱅크는 희망사항처럼 소비자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성장했다. 두달 뒤면 1주년이 되는 키위뱅크는 실적 면에서 남부럽지 않은 성과를 일궜다. 착한뱅킹 시절 3만명 수준이던 이용 고객은 1년도 되지 않아 10만명에 가까운 고객 수를 확보했고, 중금리 대출에서도 우량고객을 중심으로 한 수요를 발굴해 중금리 대출 실적에 기여했다. '키위뱅크 체크카드'나 KB Pay(페이) 등 간편결제와 합종연횡한 상품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둘 다 키위뱅크의 대표적인 제휴 서비스로 앱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키위뱅크 체크카드의 경우 출시 후 1만장에 가까운 발급건수로 고객 인기를 체감하기도 했다. 이 본부장은 실적만으로는 만족하기 어렵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는 "실적은 키위뱅크가 방향성을 제대로 설정해 성장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하지만 우리는 더욱 고객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플랫폼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편의성에 기반한 서비스 구축 사례로 '쉐이커(Shaker) 기능'을 소개했다. 쉐이커 기능은 최근 카카오톡(Kakaotalk) 실험실에서 도입되며 알려진 기능으로, 앱에 들어간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두 번 흔들면 지정한 메뉴로 바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그는 "해당 기능은 키위뱅크가 먼저 선제적으로 도입한 바 있었다"며 "쉐이커 기능으로 입금·송금 등 주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고객은 타사 앱보다 빠른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데이터 플랫폼이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의 플랫폼이다. 그는 현재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에 비해 세분화되고 발전된 형태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각 금융권 사이 합종연횡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본부장은 "현재의 디지털 환경에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기에는 아직 헤쳐나가야 할 과정이 많다"며 "고객 수도 지금보다 더 확충해야 하고, 어떻게 데이터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B저축은행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키위뱅크는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지털뱅크(웰뱅),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에 이어 업계 내 3위 앱으로 올라섰다. 주요 저축은행들이 각자 디지털 플랫폼을 꺼낸 '플랫폼 홍수' 속에서 건진 값진 성과다. 이 본부장은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당연히 업계 내 톱 클래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수익도 비대면에서 나오는 시기, 고객과 금융사 모두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데이터 창구'의 역할을 키위뱅크가 추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켓컬리, 퍼플 박스 도입…’과대포장 논란’ 잡았다고?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컬리 퍼플 박스가 개당 1만 5000원씩 하더라고요. 처음으로 '마켓 컬리가 컬리 퍼플 박스로 장사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소비자 A씨) "쿠팡처럼 보냉 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수거하는 방식인 줄 알았는데 판매하는 거더라고요. 그런데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한 화이트 등급 이상만 살수 있다고해서 조금 언짢네요." (소비자 B씨) 그동안 '과대포장'으로 소비자들의 눈총을 샀던 마켓컬리가 재활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를 도입하며 만회에 나섰다. 하지만 소비자를 등급으로 메겨 부합하는 고객에 한해서만 주문이 가능한 점, 비교적 높은 단가 등이 소비자 불만으로 터져나오면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선식품 위주로 새벽 배송을 진행하는 마켓 컬리는 그동안 소비자들 사이에서 과대포장 지적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냉장·냉동·상온 상품을 각각 따로 택배 포장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탓에 큰 택배 상자에 상품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는가 하면, 식품을 보호하기 위한 뽁뽁이 등 완충재가 더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택배 하나를 정리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과 쓰레기 배출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특히 전 업계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경영'과도 엇박자 행보라는 비난도 잇따랐다. 과대 포장의 심각성은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도 뚜렷하게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이 이달 1일 발표한 마켓컬리·쿠팡·SSG닷컴 등 이용률이 높은 상위 3개 새벽 배송업체 소비자 조사에서 24.1%가 새벽배송 서비스에서 가장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과대 포장'을 꼽기도 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한걸까. 최근 마켓컬리는 재사용 보냉백 컬리 퍼플 박스를 선보였다. 컬리 퍼플 박스는 냉장·냉동 상품을 구분해 약 47ℓ 용량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배송은 샛별배송 주문 후 문 앞에 박스를 놓아두면 배송 기사가 주문한 냉장·냉동 상품을 컬리 퍼플 박스에 담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상온 제품은 종이 포장재에 별도로 담아 배송된다. 문제는 베타 서비스이지만 당장 회원 등급(화이트~더피플) 조건에 부합하는 고객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타 새벽 배송 업체와 달리 보냉백을 개당 1만 5000원에 구매해야한다는 점이다. 현재 쿠팡 로켓프레시와 쓱(SSG)닷컴은 원하는 고객에게 보냉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소비자 A씨는 "컬리 퍼플 박스의 원가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1만 5000원이라는 가격 정책에 기분이 상했다. 처음으로 '마켓컬리가 컬리 퍼플 박스로 장사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개를 저었다. 소비자 B씨도 "재사용 보냉백을 선보임으로써 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부분은 높이 평가해 주고 싶다"면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컬리를 이용하는 고객으로써 회원 등급 조건을 나눠 판매하는 것은 언짢은 심정"이라고 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회원 등급 조건을 내걸은 점에 대해 "화이트 등급 이상은 주문 횟수가 많은 고객들이라 피드백 받기가 더 용이하다고 생각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시범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부족한 부분을 확인, 보완한 뒤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 정책에 대해서는 "1만 5000원이지만 고객에게 구매하라고 강요하지 않고 있다"며 "지금처럼 종이박스로 상품을 받아도 되거나,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냉 박스에 상품을 받아도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