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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9일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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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론을박] 요아리 학폭 의혹 "마녀 사냥" VS "진실 항상 떠오르기 마련"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JTBC 경연프로그램 '싱어게인'에 출연한 가수 요아리(강미진)이 학교폭력 의혹에 휘말렸다. 앞서 지난 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싱X게인 톱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하의 글이 올라오며 글쓴이가 주장하는 K양이 가수 요아리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싱어게인' 측은 "요아리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학폭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런 논란 가운데 요아리는 8일 싱어게인에서 6위를 기록했다. 네티즌은 '마녀사냥 아니냐' 는 반응을 보였다. "자기가 직접 당한것도 아니고 들었다는 사람 말만 믿고 벌써 낙인찍고 마녀사냥 하는구만? 진실이라면 요아리는 피해자와 대중들에게 사과하고 다신 대중앞엔 안나오는게 맞고 허위사실이라면 허위사실 퍼트린 인간은 손모가지를 잘라버리고 평생 감빵에 쳐넣어두는게 정의구현이지. 마녀사냥 적당히 해라. 아직 진위여부도 안밝혀졌는데 하여간 XX도 아니고 (titi****)" 의외에도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이유를 따지는 네티즌도 있었다. "요아리, 진달래 좋아하지는 않지만 학창시절에 공부만하고 착실하게 생활한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가슴에 손 얹고 스스로 반성해보세요. 뭐 공산당도 아니고. 과거를 가지고 현재를 판단하지 말기를. 그래서 너거들이 발전이 없는거다. 그걸 또 덜춰 내는눔은 뭐꼬. 참나 이해가 안간다. 학폭 갔으면 그에 걸맞는 처벌은 이미 다 받았을건데(goo1****)" 반면 학폭 의혹에 동조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나랑 같은 학년의 ㅇㅇㅇ이가 애들 괴롭히고 때리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퇴학, 자퇴 하는거 봐왔구요. 학폭은 맞은 당사자가 아니라도 다들 압니다. 요아리인지 뭔지에게 맞은 친구 얘기를 썼다고 허위는 아니라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진짜 학폭한 적 없다면 순탄하게 넘어가겠죠. 진실은 항상 떠오르기 마련이니.(geni****)" 요아리 측에서 대응이 강경하지 않다는 것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요아리님은 거짓이면 강경대응 하셔야해요. 만약 사실인데 부인하시고 나중에 인정 하시면 피해자를 두번 상처주시는겁니다. 후자가 아니길 바랍니다.(qkzp****)" "요아리는 학폭 논란이 사실이 아니였음 더 펄쩍 뛰었어야함. 허위사실 유표로 고소한다고 하거나. 자기 결승 전인데 누가 거짓말로 학폭 루머 만든거면 미치고 팔짝 뛰어야 하는 거 아님? 자기가 정말 그런 게 아니라면. 그리고 바로 자기 생방송 문자 투표가 있는데 그렇게 소극적인 부인만 할 리 없음(se*)" 요아리가 앞서도 출연한 바 있기 때문에 학폭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다. "요아리 보이스코리아 때 잘나갈때는 조용하더니 이제와서무대공포증 몇년만에 이겨낸 사람인데 이제와서? 악의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지길. 요아리씨 팬으로써 응원합니다(4628****)" 진실이 뭔지 모른다는 이들도 있었다. "가해자 피해자 얼굴 공개하고 떳떳하게 나타났음 좋겠다 뭐가 진실이든. 요아리가 공인이라 얼굴 알려지고 더불리한 듯. 글 올린 사람 직접적인 피해자도 아니고. 아는 사람이고. 확실해야지 한 사람만 믿을 순 없다(hjy0**** )"

요아리, 학폭 의혹에도 '싱어게인' 출연…"사실 NO"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가수 요아리(본명 강미진)가 학폭 의혹에도 불구하고 '싱어게인' 결승전에 예정대로 출연해 최종 순위 6위를 기록했다. 요아리는 8일 오후 방송된 JTBC 경연프로그램 '싱어게인' 결승전에 예정대로 출연했다. 1번 참가자로 무대에 오른 요아리는 "감사한 분들과 걷고 싶다는 의미로 골라봤다"면서 조용필의 '걷고 싶다'라는 곡을 선택해 열창했다. 이를 들은 심사위원 김종진은 "피라미드 갈 돈이 있으면 요아리 공연을 보러갈 것 같다"고 극찬했다. 요아리는 심사위원단 점수로 800점 만점에 753점을 획득, 톱6 중 6위를 기록하며 경영을 마쳤다. 요아리에 대한 학폭 의혹은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싱X게인 톱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며 불거졌다. 요아리와 초·중학교 동창이라는 작성자는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으로 자퇴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라며 "지금 와서 착하게 산들 과거 자기가 했던 행동들은 다 잊고 사는지가 궁금하다. 학폭 당했던 사람들은 이가 갈릴 텐데"라고 적었다. 특히 "제 친구는 눈, 입, 광대까지 멍이 안 든 곳이 없었고 정말 개패듯이 맞았다고 했다"고 폭로하며 요아리로 추정되는 이의 졸업앨범 사진도 함께 올렸다. 해당 글이 올라오자 K양이 요아리라는 추측이 나왔고, 논란이 되자 '싱어게인' 측은 "요아리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학폭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07년 스프링쿨러 멤버로 데뷔한 요아리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나타나의 여자 버전을 불러 주목을 받았다. 그는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 이어 이번 '싱어게인'에 출연했다.

'동치미' 이용식 "잔소리 뼈를 파고 들어" VS 이수민 "우리가 아빠 편"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잔소리에 섭섭함을 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이용식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용식은 아내의 잔소리를 피해 분식집을 찾았다. 이후 딸 이수민이 찾아오자 이용식은 당황했다. 이수민은 “탄수화물 줄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호소했다. 이용식은 “스트레스 쌓였을 때 해소하는 방법이 이거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수민은 “위로를 받고 싶으면 변화를 해라"라며 "우리에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라”고 답했다. 이용식은 “우리라는 건 편을 가르는 거 아니냐"라며 "우리라고 하지 말아라. 너는 내 편이 되어줘야 한다”고 발끈했다. 이에 이수민은 “우리가 아빠 편인 걸 왜 모르냐”고 전했다. 이용식은 “엄마가 계속 잔소리 해서 집을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수민은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으냐, 내 잔소리가 더 듣기 싫으냐”고 물었고, 이용식은 “네 잔소리는 내 뼈를 파고 든다. 엄마 잔소리는 수없이 들어서 단련이 됐다. 근데 네 잔소리는 가끔이지만 들을 때마다 뼈를 뚫는다. 네 잔소리가 나한테는 더 심각하게 들려서 온종일 맴돈다”고 호소했다. 이에 이수민은 “그럼 내가 더 많이 해야겠다”고 말해 이용식을 당황하게 했다.

‘서프라이즈’ 브라이언 메이의 프레디 머큐리에게 준 선물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그룹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보컬 프레디 머큐리에게 선물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기타리스트 겸 천문학자 브라이언 메이와 프레디 머큐리의 우정이 그려졌다. 브라이언 메이는 1970년 수학과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후 천체물리학 박사과정을 밟았다. 천문학 공부뿐만 아니라 기타에도 소질을 보였던 브라이언 메이는 밴드 스마일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고, 이후 프레디 머큐리와 만나 1973년 밴드 퀸을 결성했다. 이후 퀸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음에도 브라이언 메이는 바쁜 활동 중에도 천문학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브라이언 메이는 아프리카 테네리페 섬 관측에서 연구 논문을 준비하는 등 부지런한 일상을 보냈다. 그러나 1991년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하자 브라이언 메이는 큰 슬픔에 빠져 한동안 음악 활동을 전면 중단한 채 천문학 연구에만 매진했다.. 2008년 브라이언 메이는 61세의 나이로 논문을 쓰기 시작한 지 37년 만에 256페이지 분량의 논문 '황도광의 티끌 구름에 관한 시상 속도 조사'를 통해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외에도 브라이언 메이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천문학 연구소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존무어스 대학 총장을 역임, 나사가 개발한 우주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프로젝트에 학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브라이언 메이는 2016년 프레디 머큐리의 탄생 70주년을 맞아 국제천문연맹에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한 1991년에 발견된 소행성 17473을 '프레디 머큐리'로 명명해줄 것을 요청했고, 국제천문연맹 측은 브라이언 메이가 천문학 연구에 공헌한 기여도를 높이 사 그의 요청을 수락했다. 이후 소행성 17473은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배우 윤정희, 배우자와 딸 방치 속 프랑스서 알츠하이머 투병 의혹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77)가 배우자와 딸의 방치 속에 프랑스에서 알츠하이머 투병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스러져가는 영화배우 ***를 구해주세요’라는 제하의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윤정희의 상태에 대해 “남편과 별거 상태로 배우자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파리 외곽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외로이 알츠하이머, 당뇨와 투병 중”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수십년을 살아온 파리 외곽 지역 방센느에 있는 본인 집에는 한사코 아내를 피하는 남편이 기거하고 있어 들어가지도 못한다”고 덧붙였다. 청원인은 “윤정희가 있는 집에는 생면부지의 한 프랑스인이 세입자로 들어와 있는데, 이 프랑스인은 본인의 풀타임 직업이 있어 아침에 출근한다"며 "낮에 알츠하이머 환자인 윤정희가 당뇨약 등 처방약을 제대로 복용하고 있는지, 아니면 누가 도와주는지 딸에게 물어도 알려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청원인은 “근처에 딸이 살기는 하나 직업과 가정생활로 바빠 엄마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며 “직계가족인 배우자와 딸로부터 방치된 채 윤정희는 홀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혼자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감옥 같은 생활을 한다”고 적었다. 이어 "형제들이 딸에게 자유롭게 전화와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차례 요청했으나 감옥 속 죄수를 면회하듯이 횟수와 시간을 정해줬다"며 "전화는 한 달에 한 번 30분, 방문은 3개월에 한 번 2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의 자유가 심각하게 유린당하고 있고 인간의 기본권은 찾아볼 수 없다”고 호소했다. 청원인은 “남편인 백건우는 아내를 안 본 지 2년이 됐다"며 "자신은 더 못하겠다면서 형제들에게 아내의 병간호를 떠맡기더니 2019년 4월 말 갑자기 딸을 데리고 나타나 자고 있던 윤정희를 강제로 깨워 납치하다시피 끌고 갔다”고 주장했다. 또한 청원인은 “윤정희는 파리에서 오랫동안 거주했지만 한국과 한국 영화를 사랑하고,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며 “윤정희는 노후를 한국 땅에서 보내길 항상 원했고, 직계가족으로부터 방치되고 기본적인 인권조차 박탈된 상황에서 벗어나 한국에서 남은 생을 편안히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형제자매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제대로 된 간병, 치료를 애원하고 대화를 요청했지만 전혀 응답이 없고 근거없는 형제들 모함만 주위에 퍼트리니 마지막 수단으로 청원을 한다”고 덧붙였다.

"마릴린 맨슨에 학대 당했다" 에반 레이첼 우드 폭로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유명 미국 배우 에반 레이첼 우드(34)가 전 연인인 록스타 마릴린 맨슨(52)으로부터 수년간 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3일 외신에 따르면 우드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학대한 사람의 이름은 브라이언 워너다. 세계적으로는 마릴린 맨슨으로도 알려져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10대였을 때 나를 그루밍(피해자를 심리적으로 길들이는 성범죄 수법)을 하기 시작했고, 수년간 끔찍하게 학대받았다"며 "나는 세뇌당했고, 맨슨에게 복종하도록 조종됐다"고 폭로했다. 우드는 "보복의 두려움과 중상모략, 협박 속에 살아왔다"며 "맨슨이 더 많은 사람의 삶을 망치기 전에 위험한 사람이라는 것을 폭로하려 한다.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많은 희생자와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우드는 언론 인터뷰 등에서 성폭행과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수차례 밝혔지만, 가해자를 명확히 지목하진 않았다. 우드는 19살이던 2007년 스무살 가까운 나이 나이차를 극복하고 맨슨과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은 2010년 약혼 발표를 했지만 그해 말 결별을 선언한 바 있다. 이 같은 폭로가 이어지자 맨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나에 대해 제기되는 주장은 끔직한 왜곡이다. 이들이 왜 과거를 왜곡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합의 하에 친밀한 관계를 맺었다"고 해명했다.

데프콘 측 "소년원 출신? 사실무근…법적 대응할 것"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래퍼 겸 방송인 데프콘이 소년원 출신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데프콘 소속사 SM C&C는 2일 "최근 온라인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데프콘에 관한 출처가 불분명한 허위의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해당 내용들은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무조건적 비방, 악의적인 비난, 허위 사실 유포 등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데프콘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오래전 당시 어울리던 친구들과 패싸움에 동참한 바 있다. 당시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고, 평생 반성하는 마음으로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년원 수감, 10호 처분은 사실무근이며 또한 군면제를 받은 적도 없다"며 "지금껏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부족함이 많구나 반성하고 있다.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 실추된 아티스트의 명예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 현재 당사는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 및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에 있다"며 강력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강력 3팀을 이끄는 수사반장 유반장(유재석)과 그를 따르는 김형사(김종민), 마형사(데프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러나 해당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소년원 출신 데프콘이 무슨 형사냐'라고 허위 주장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배드파더스 논란' 김동성 "300만원 벌어 200만원 양육비"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배드파더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동성은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의 특별판 '우리 재혼해도 될까요?'에 출연했다. 이날 김동성은 "사건사고가 터지기 전에는 (양육비) 지급이 가능했던 금액이다. 그런데 코로나19 이후 링크장이 문을 닫으면서 아예 일을 못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월급 300만원을 벌어 200만원은 계속 (양육비로) 보내줬는데"라면서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김동성은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출연료를 꼽기도했다. 그는 "방송하면 출연료가 나오지 않나. 출연료로 양육비가 충당되기 때문에 그래서 방송하는 것도 있다"며 "양육비가 더 밀리지 않게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는 게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김동성은 이날 방송에서 연인 인민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냐'는 제작진 질문에 "있다"며 "나의 기를 세워주는 친구다. 어머니도 좋아한다. 혼인신고는 아직 안했는데 다 해결되면 재혼할 거다"라며 연인 인민정을 공개했다. 2014년에 이혼했다는 인민정은 '재혼 얘기를 편하게 할 수 있냐'라는 물음에 "난 이혼한지 오래돼 괜찮다"라며 흔쾌히 말했다. 김동성은 "분명히 날 안좋아하는 분들이 있을 거다. 여자친구와 엮어서 욕할 수도 있다"라고 걱정했다. 이에 인민정은 "내 걱정은 없고 오빠에게 악플이 달리는 게 걱정이다. 본인은 그런 의도가 아닌데 본의 아니게 벌어진 상황과 주변의 시선들, 주눅 든 모습을 올려주고 싶다. 나라도 오빠를 지켜주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김동성은 이혼 후 지난해 두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신상이 공개됐다. 배드파더스는 이혼 후 비양육자가 양육자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부모의 신상을 공개하는 웹사이트다.

진달래 "학폭 인정,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트로트 가수 진달래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를 인정하고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하차한다. 진달래는 3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어떠한 말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지만 조심스럽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먼저 저의 학창시절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받은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직접 만나 사과하고자 고향 지인들을 통해 피해자 분과 연락하려고 노력했지만, 수월치 않았기에 이렇게 서면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린 시절 철없는 행동이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으셨다는 말에 가슴이 찢어지게 후회스럽고 저 스스로 너무 원망스럽다"고 반성했다. 진달래는 "가수 진달래이기전에 저도 한아이의 엄마가 됐기에 지난 시절 저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지 뼈져리게 후회하고 있고,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반성하며 살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진달래라는 가수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팬분들과 가족처럼 돌봐주신 소속사 관계자분들, 미스트롯2 관계자분들과 함께 달려왔던 미스트롯 동료들께도 누가 된 것 같아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진달래는 "자숙하겠다. 당당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오랜 시간이 지난일이더라도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겠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피해자 분과 꼭 만나서 직접 용서를 구하고 싶다"며 재차 사과했다. 앞서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교폭력 가해자가 미스트롯2에 나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20년 전 학창시절 진달래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금품갈취 등을 당했다는 호소가 담겼다. 작성자는 "20년 동안 잊고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얼굴을 보니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른다"라며 "한달에 한번은 주기적으로 맞았고 금전적인 괴롭힘도 이어졌다"고 폭로했다. 이어 "20년전 일이라 그냥 잊고 살자 생각했는데, 방송에 나오는 걸 보고 난 후 그 당시의 꿈을 꿨다. 지금까지 여전히 트라우마 속에 살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꿈에서 깨서 오열했다"고 털어놨다.

김혜리의 선행..."일면식 없는 미혼부 육아 도와"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배우 김혜리가 면식 없는 미혼부의 육아를 몰래 도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혜리 소속사 앤유앤에이컴퍼니는 "김지환 아빠의품 대표의 인터뷰로 7년 전 일이 갑작스럽게 공개돼 김혜리 씨도 많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소속사는 "워낙 아이들과 유기 동물에 관심이 많아 관련해 봉사활동이나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면서도 "선행이 알려지는 걸 좋아하지 않아 다들 함구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혜리의 선행은 이날 김지환 아빠의품 대표의 조선일보 인터뷰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김 대표는 미혼부라는 이유로 아이의 출생 신고를 할 수 없던 상황에서 법을 바꾸기 위해 싸워왔던 사연을 털어놓으면서 1인 시위를 보고 연락한 김혜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육아를 도와줘 생계를 꾸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혼인 외 출생자의 신고는 모(母)가 하여야 한다'는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제46조 제2항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미혼부의 아이에 대한 출생 신고가 막혀 있는 상태다. 김 대표의 1인 시위와 재판 과정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현재는 아이 어머니 이름이나 등록 기준지, 주민등록번호를 알 수 없는 경우에 유전자 검사 결과를 거쳐 친부임을 증명하면 출생 신고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일명 '사랑이법'(가족관계등록법 제57조)이 생겼다. 하지만 이 역시 엄마가 출생 신고에 협조하지 않으면 별다른 방법이 없다. 1988년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선으로 입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한 김혜리는 드라마 '용의 눈물'(1996), '태조 왕건'(2000), '신돈'(2005) 등 사극을 거쳐 최근 '사랑은 방울방울'(2016), '최강 배달꾼'(2018), '비켜라 운명아'(2018) 등에 출연했다. 김혜리는 2004년 한국 영화계의 전설로 불리는 클레멘타인에서도 임민서 검사 역으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2008년 한 사업가와 결혼한 그는 이듬해 딸을 낳은 뒤, 2014년 이혼했다. 현재는 딸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과 2004년, 2014년에 걸쳐 음주운전에 적발된 전력도 있다.

오리온 직원, 인도출장 중 사망…사후 코로나19 확진판정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인도로 출장을 떠난 오리온 직원 1명이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오리온에 따르면 인도 라자스탄주에 위치한 오리온 공장으로 장기출장 중이던 직원 A씨가 9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숨을 거뒀다. A씨는 사망 전 감기 증상이 있어 약을 복용했고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검사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사망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유해는 앞서 15일 국내 항공편으로 송환됐으며, 발인은 이날 진행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인도공장에 파견된 직원은 A씨 포함 B씨, 주재원 C씨 총 3명이었다"며 "B씨와 C씨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오랜 기간 함께 근무해온 임직원들의 충격이 매우 크다"며 "회사 측과 전 임직원들은 상심이 클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고인이 이룬 업적과 성과를 기리며 예우를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2월 인도공장을 준공하고 '초코파이' 현지 생산을 본격화했다.

[아하 인터뷰] 키위뱅크의 반란 "데이터 플랫폼 앞으로"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디지털보다 더 세분화된 '데이터 플랫폼'입니다. 변화는 현재진행형입니다." 플랫폼 '키위뱅크(KiwiBank)'의 목표를 두고 이선호 KB저축은행 ICT본부장은 간략하게 말했다. 그는 KB저축은행의 '플랫폼 전문가'로 키위뱅크 개발을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지난 1분기 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88% 가량 증가한 실적으로, 1분기 기준 지난해까지 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넘지 못했던 것을 비교하면 상당한 성장이다. 총자산도 처음 2조원을 넘기며 10위권 뒤를 바짝 쫓고 있다. KB저축은행의 성장 뒤에는 키위뱅크가 있다. 상징색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키위뱅크는 타사 앱과는 다른 개성을 추구했다. 이 본부장은 플랫폼의 성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 상당한 보람을 느낀다. 그는 "키위뱅크를 어떻게 하면 차별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민을 거듭했다"며 "5년 전 처음 개발 인력 세 명과 함께 시작했던 플랫폼이 지금은 10만명에 가까운 고객을 확보하는 등 성장을 확인하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키위뱅크는 키위와 특유의 '올리브 그린(Olive Green)' 컬러가 떠오른다. 키위뱅크가 구축한 이미지 마케팅의 결과다. 키위뱅크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 이 본부장은 "키위뱅크의 전신인 '착한뱅킹'에서 'Kind'를 따오고, 무선기술·모바일을 의미하는 'Wireless'의 앞 두 글자씩을 따왔다"며 "키위처럼 상큼하고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함께 넣었다"고 언급했다. 그 덕분에 키위뱅크는 희망사항처럼 소비자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성장했다. 두달 뒤면 1주년이 되는 키위뱅크는 실적 면에서 남부럽지 않은 성과를 일궜다. 착한뱅킹 시절 3만명 수준이던 이용 고객은 1년도 되지 않아 10만명에 가까운 고객 수를 확보했고, 중금리 대출에서도 우량고객을 중심으로 한 수요를 발굴해 중금리 대출 실적에 기여했다. '키위뱅크 체크카드'나 KB Pay(페이) 등 간편결제와 합종연횡한 상품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둘 다 키위뱅크의 대표적인 제휴 서비스로 앱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키위뱅크 체크카드의 경우 출시 후 1만장에 가까운 발급건수로 고객 인기를 체감하기도 했다. 이 본부장은 실적만으로는 만족하기 어렵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는 "실적은 키위뱅크가 방향성을 제대로 설정해 성장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하지만 우리는 더욱 고객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플랫폼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편의성에 기반한 서비스 구축 사례로 '쉐이커(Shaker) 기능'을 소개했다. 쉐이커 기능은 최근 카카오톡(Kakaotalk) 실험실에서 도입되며 알려진 기능으로, 앱에 들어간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두 번 흔들면 지정한 메뉴로 바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그는 "해당 기능은 키위뱅크가 먼저 선제적으로 도입한 바 있었다"며 "쉐이커 기능으로 입금·송금 등 주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고객은 타사 앱보다 빠른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데이터 플랫폼이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의 플랫폼이다. 그는 현재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에 비해 세분화되고 발전된 형태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각 금융권 사이 합종연횡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본부장은 "현재의 디지털 환경에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기에는 아직 헤쳐나가야 할 과정이 많다"며 "고객 수도 지금보다 더 확충해야 하고, 어떻게 데이터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B저축은행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키위뱅크는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지털뱅크(웰뱅),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에 이어 업계 내 3위 앱으로 올라섰다. 주요 저축은행들이 각자 디지털 플랫폼을 꺼낸 '플랫폼 홍수' 속에서 건진 값진 성과다. 이 본부장은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당연히 업계 내 톱 클래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수익도 비대면에서 나오는 시기, 고객과 금융사 모두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데이터 창구'의 역할을 키위뱅크가 추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켓컬리, 퍼플 박스 도입…’과대포장 논란’ 잡았다고?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컬리 퍼플 박스가 개당 1만 5000원씩 하더라고요. 처음으로 '마켓 컬리가 컬리 퍼플 박스로 장사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소비자 A씨) "쿠팡처럼 보냉 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수거하는 방식인 줄 알았는데 판매하는 거더라고요. 그런데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한 화이트 등급 이상만 살수 있다고해서 조금 언짢네요." (소비자 B씨) 그동안 '과대포장'으로 소비자들의 눈총을 샀던 마켓컬리가 재활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를 도입하며 만회에 나섰다. 하지만 소비자를 등급으로 메겨 부합하는 고객에 한해서만 주문이 가능한 점, 비교적 높은 단가 등이 소비자 불만으로 터져나오면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선식품 위주로 새벽 배송을 진행하는 마켓 컬리는 그동안 소비자들 사이에서 과대포장 지적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냉장·냉동·상온 상품을 각각 따로 택배 포장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탓에 큰 택배 상자에 상품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는가 하면, 식품을 보호하기 위한 뽁뽁이 등 완충재가 더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택배 하나를 정리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과 쓰레기 배출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특히 전 업계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경영'과도 엇박자 행보라는 비난도 잇따랐다. 과대 포장의 심각성은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도 뚜렷하게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이 이달 1일 발표한 마켓컬리·쿠팡·SSG닷컴 등 이용률이 높은 상위 3개 새벽 배송업체 소비자 조사에서 24.1%가 새벽배송 서비스에서 가장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과대 포장'을 꼽기도 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한걸까. 최근 마켓컬리는 재사용 보냉백 컬리 퍼플 박스를 선보였다. 컬리 퍼플 박스는 냉장·냉동 상품을 구분해 약 47ℓ 용량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배송은 샛별배송 주문 후 문 앞에 박스를 놓아두면 배송 기사가 주문한 냉장·냉동 상품을 컬리 퍼플 박스에 담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상온 제품은 종이 포장재에 별도로 담아 배송된다. 문제는 베타 서비스이지만 당장 회원 등급(화이트~더피플) 조건에 부합하는 고객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타 새벽 배송 업체와 달리 보냉백을 개당 1만 5000원에 구매해야한다는 점이다. 현재 쿠팡 로켓프레시와 쓱(SSG)닷컴은 원하는 고객에게 보냉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소비자 A씨는 "컬리 퍼플 박스의 원가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1만 5000원이라는 가격 정책에 기분이 상했다. 처음으로 '마켓컬리가 컬리 퍼플 박스로 장사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개를 저었다. 소비자 B씨도 "재사용 보냉백을 선보임으로써 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부분은 높이 평가해 주고 싶다"면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컬리를 이용하는 고객으로써 회원 등급 조건을 나눠 판매하는 것은 언짢은 심정"이라고 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회원 등급 조건을 내걸은 점에 대해 "화이트 등급 이상은 주문 횟수가 많은 고객들이라 피드백 받기가 더 용이하다고 생각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시범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부족한 부분을 확인, 보완한 뒤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 정책에 대해서는 "1만 5000원이지만 고객에게 구매하라고 강요하지 않고 있다"며 "지금처럼 종이박스로 상품을 받아도 되거나,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냉 박스에 상품을 받아도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