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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4일 Thur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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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강북사랑상품권 발행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관내 소비 촉진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모바일 지역화폐 ‘강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발행금액은 연 30억 원이다. △체크페이 △머니트리 △비즈플레이 △농협올원뱅크 △전북은행 뉴스마트뱅킹 △경남은행 투유뱅크 △부산은행 썸뱅크 △대구은행 IM샵 등 9개 앱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1만, 5만, 10만원권 3종으로 발행된다. 개인당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가능하다. 상시 7% 할인가가 적용되며 발행 초기 및 명절 등 특별판매기간에는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관내 5,000여개 제로페이 가맹점 중 대형마트, 백화점 등 일부 대형 업체와 사행업소, 유흥업종을 제외한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기존 제로페이 사용법과 동일하다.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소비자 핸드폰의 QR코드를 가맹점 기기로 인식하면 된다. 환불을 원하는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 신청하면 구매결제금액이 전액 환불된다. 또한 상품권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나머지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할인혜택으로 가계경제에 기여하고 관내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강북사랑상품권의 많은 이용 바란다”며 “상품권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진구의 새로운 마스코트를 찾습니다!"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구 캐릭터의 새로운 얼굴을 찾고 웹툰 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캐릭터·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에 있던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콘셉트인 광이, 진이 캐릭터를 최근의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단장하고, 웹툰을 통해 광진구의 역사와 문화, 축제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생활정보를 쉽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접수기간은 내달 1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개인 또는 팀(3인 이하)으로 이루어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는 캐릭터와 웹툰 분야를 나눠서 진행되고, 캐릭터명은 기존 명칭인 ‘광이, 진이’를 그대로 사용하되 기존 캐릭터인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콘셉트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캐릭터로 응모할 수 있다. 웹툰은 단순하고 정감있는 캐릭터를 사용하여 광진구를 소개하는 스토리로 제작하면 된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대공원, 뚝섬유원지 등 광진구의 가볼만한 곳이나 아차산 해맞이축제, 서울동화축제 등 즐길거리를 웹툰에 녹이면 된다. 이 밖에도 광진구를 배경으로 하는 가상 스토리도 가능하다. 형식 및 규격은 캐릭터의 경우, 기본형 1종과 다양한 자세와 감정이 표현된 응용형 4종 이상이고, 웹툰은 주제에 맞는 10컷 이상의 완결본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광진구청 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은 각 분야별 대상 1명(팀), 우수상 2명(팀), 장려상 3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광진구 기관표창과 대상 3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등 총 12명에게 98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최종 결과 발표는 오는 3월 9일 광진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웹툰 분야 당선자의 경우, 소정의 심사를 통해 따라 광진구청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광진구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새롭게 단장해 ‘광진구’하면 떠오를 수 있는 창의적인 이미지를 재고하고, 이를 웹툰으로 만들어 구민을 포함한 서울시민 누구나 쉽고 편안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웹툰작가를 일자리와 연계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설 명절 전에 공사대금 18억 조기 지급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구와 계약 체결한 건설 공사 업체 등에 대한 각종 대금 18억을 설 명절 전까지 조기 지급한다. 민족 대명절을 맞아 공사, 용역, 물품 계약 건에 대한 대금 지급 절차를 단축하고 기업과 노동자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다. 구는 구와 계약을 맺은 32개 업체에 공사대금 18억 원을 오는 23일까지 지급한다. 대금 지급은 통상 공사 완료일로부터 최장 19일이 소요되지만, 이를 최대 10일로 단축해 명절이 오기 전 지급을 완료한다. 발주부서에서는 업체가 계약사항을 이행하면 계약 내용대로 업무를 수행했는지 14일 이내에 기성 및 준공검사를 마치고, 업체에 대금 청구를 받은 뒤 5일 이내로 지급을 완료해야 한다. 하지만 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기성 및 준공검사를 14일에서 7일 이내로 단축하고, 5일 이내 처리하던 대금은 3일 이내로 지급 완료해 모든 절차를 23일까지 마친다. 특히, 임금과 관련된 노무비의 경우 1일 이내 지급하는 것으로 단축한다. 또한 선금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춘 업체에 선금 지급 신청을 독려해, 자금이 원활히 조달될 수 있도록 한다. 15일부터 23일까지는 건설 공사장에서 근로자 노임, 하도급 대금 등을 적정하게 지급하는지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한편, 구는 매 설.추석 명절마다 계약업체에 공사대금을 미리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 각각 20억, 25억을 지급하며 자금난 해소에 앞장섰다. 또한 하도급 대금의 경우 하도급자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발주자, 원도급자, 하도급자 간 직불 합의하는 것을 독려하고 있다. 구는 원도급자의 불법 하도급 지급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발주부서에서 하도급자에게 직접 대금을 지급하는 ‘하도급대금 직접 지급제’를 시행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이 재정난에 고민하지 않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사대금을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라며 “영등포구는 앞으로도 기업과 노동자들이 넉넉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시, 전국최초 ‘청소년안전망팀’ 조직 신설

파주시는 여성가족부 ‘청소년 안전망팀 운영 선도사업’ 공모 선정에 이어 지난 8일 전국 최초로 청소년안전망팀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파주시 청소년의 범죄 발생건수는 2016년 435건, 2017년 502건, 2018년 664건으로 2017년 15%에 이어 2018년 32%가량 증가했다. 이외에도 매년 학업 스트레스, 교우관계, 가정폭력 및 학교폭력 등 다양한 사유로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위기의 정도가 심각해지고 저학년 청소년층에서도 발생횟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이에 파주시는 청소년에게 상담·보호·자립 지원 등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법·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경찰·법원·학교 등과 연계해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조기 발굴·대응함으로써 위기 청소년들이 적기에 서비스를 지원받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통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우은정 파주시 보육청소년과장은 “파주시의 청소년안전망팀이 컨트롤타워가 돼 보호·지원 체계를 지자체 중심으로 재구조화함으로써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할 것”이라며 “가정·학교·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 공모

서울시는 한강 및 중랑천, 탄천, 안양천 등 시민생활 가까이에 흐르는 하천을 맑고 깨끗한 생태공간으로 가꾸기 위하여 하천수질 보전활동을 추진할 민간환경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시가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은 △한강본류 수질오염행위 감시 및 정화활동 △중랑천·탄천·안양천 등 지류하천의 수질보전활동 및 하천가꾸기 활동 △빗물가두고 머금기 시설 만들기 사업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수거 사업등이다.특히 금년에는 길거리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로 인한 하천 수질 오염 문제에 대한 시민 교육 및 홍보를 위하여 신규 지정공모 사업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수거 및 교육·홍보 사업'을 추가했다. 이밖에도 한강 및 지류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참여단체가 제안하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사업 등을 추진해 도심 속을 흐르는 하천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태공간이자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서울시는 2020년 하천수질 보전활동 공모에 선정된 민간단체에 총 2억3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단체별로 20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 한다.서울시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총 262개 단체에 51억2400만원을 지원했으며, 하천정화활동 및 오염물질 배출 감시활동 등을 통해 한강 및 지천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한강 수중 정화활동, 중랑천 수변구역 정화활동, 수질보전활동 교육 및 캠페인, EM 흙공 만들기, 하천 수질 모니터링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사업 신청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하며 31일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격은 접수마감일 기준, 서울시에 주사무소가 있으면서 서울특별시장 또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규정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여야 신청이 가능하며, 비영리법인설립허가증 또는 세무서에서 받은 고유번호증은 해당하지 않는다.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2월 중 ‘사업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평가서에 의한 배점기준에 따라 차등 평가하여 선정하고, 선정된 단체는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는 17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8층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모사업 내용 △사업계획서 작성과 예산편성 기준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며, 수질보전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다.

광동구 "온라인에서 편하게‘하자보증보험증권’확인하세요!"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1월부터 구 홈페이지에‘하자보증보험증권’을 공개해 구민이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동주택 하자보증보험증권은 공동주택 하자보증보험증권은 건축주가 공동주택 사용승인 시 해당 건축물의 유지보수를 위해 예치한 보증금을 말한다. 하자보증 기간 동안 공동주택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 세대주가 예치한 돈을 보증사에 청구해 건축물을 직접 유지보수 할 수 있다. ‘하자보증보험증권’ 공개는 공동주택이 하자담보책임기간 내 하자 발생시 하자보증보험증권을 확인하기 위해 소유자 및 관리인이 구청에 유선 문의를 하거나 직접 방문해야하는 행정 불편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2010년 1월 이후 사용승인분에 대한 공동주택 담보책임 기간별(2,3,5,10년) 하자보증보험증권이다. 확인방법은 광진구청 홈페이지에 접속 후 ‘부서·동’에서 건축과를 선택 후 ‘행정자료실’로 들어가 주소로 검색하면 된다. 현재 2010년 1월 이후 사용승인분부터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며, 향후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공개 대상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민들이 만족하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자보증보험증권을 구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라며 “이를 통해 신속한 건축행정이 구현되고 민원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포구, ‘그린리더 환경전문가’ 양성… 녹색생활 실천가 40명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환경 보전,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등을 목표로 하는 ‘2020년 그린리더 환경전문가 교육’ 수강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린리더 환경전문가 교육은 급격한 기후 변화로 환경 보전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생활 속 환경운동을 선도하는 주민 환경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에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그린리더 환경전문가는 3월부터 11월까지 마포구가 추진하는 환경지킴이 실천교육, 환경체험교실, 녹색환경학교, 학교생태 탐구교실, 여름 환경학교, 저탄소생활 실천교육 등에 참여한다. 총 228회에 걸쳐 498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강사 및 캠페인 활동을 담당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그린리더 교육 수료 자격은 향후 환경 관련 일자리 취업 과정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8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환경전문가 양성 교육은 △ 1강 신재생에너지 동향 및 에너지교육 사례 △ 2강 토양 생태계를 통해 이해되는 자연관(흙과 생명) △ 3강 주제를 통해 접근하는 환경교육 사례(미세먼지) △ 4강 환경교구를 활용한 실내 환경교육 방법 및 사례 △ 5강 자연의 길을 묻다(우리 새의 봄, 여름, 가을, 겨울) △ 6강 환경입문(환경문제와 실천, 그리고 환경교육) △ 7강 월드컵공원 생태 이야기 △ 8강 환경교육 프로그램 시연 및 평가, 수료식 순으로 진행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현재까지 300명이 넘는 주민 그린리더가 양성되어 매년 마포구 전역에서 환경 문제에 관한 교육과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건강한 주제의식을 지닌 사회 활동에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작구, 2020 청소년 체험학습카드 지원사업 추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청소년의 창의역량 개발을 위한 2020년 청소년 체험학습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유학기·학년제가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에게 진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 기회 제공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추진됐다.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중학교 1학년 학생과 만 13세의 학교 밖 청소년 약 2,7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험학습카드를 지원한다. 구와 협약을 맺은 △진로·직업체험시설 △볼링장, 체육관 등 스포츠 시설 △서점, 각종 학원 등 온·오프라인 12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포인트카드 충전 방식으로 1인당 상·하반기 10만원씩 연 20만원을 지원하며, 오는 3월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서 카드발급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아울러 오는 2월에는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체험학습카드 전산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위한 운영업체를 모집, ‘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운영업체는 전반적인 시스템 운영과 함께 체험학습카드 제작·배송, 보안 대책 및 백업, 가맹점 등록·운영 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지난해에는 2,206명이 청소년 체험학습카드를 신청했으며, 사용액은 3억7000여만원으로 타 자치구 평균대비 집행비율이 1.61% 높게 나타났다. 윤소연 교육정책과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지원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공정한 성장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총 35억 2300만원의 교육경비 지원 확대로 노후환경을 개선하고, 미래창의교실 지원, 초등학교 놀이공간, 협력종합예술활동 연습실 조성 등 학교별 특화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전하고 깔끔한 거리가게 만드는 동대문구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 거리가게의 보다 안전하고 깔끔한 운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구는 지난달 허가가 완료된 거리가게 114곳에 ‘스프레이식 간이 소화기’를 1개씩 배부했다. 난방기구를 비롯한 각종 화기 사용으로 인해 화재 발생이 잦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대비한 조치다.이번에 구가 배부한 ‘스프레이식 간이 소화기’는 무게(550g)가 가볍고 사용이 간편하다. 비교적 고령인 거리가게 운영자들도 손쉽게 작동할 수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구는 소화기 배부와 함께 거리가게 운영자들에게 소화기 사용 및 관리요령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거리가게의 효율적인 상품진열을 통한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거리가게 내부 공간활용 컨설팅’도 진행했다. 새로 설치된 거리가게 78곳을 대상으로, △품목별 상품 진열 방법 △판매대 및 적절한 진열도구 활용 △가격표 디자인 및 배치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구는 향후 거리가게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거리가게 운영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더불어 거리가게 운영자들이 컨설팅 개선안을 충실히 수용하도록 거리가게 운영자들을 계속해서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안전하고 깔끔한 거리가게를 만드는 데에 운영자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새롭게 단장한 거리가게가 동대문구 거리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앞서 동대문구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원활한 보행을 방해하는 거리가게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2017년부터 거리가게 단체와 면담, 허가제 사업설명회, 80여 차례에 이르는 꾸준한 대화 등을 통해 신뢰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6월에 ‘거리가게 허가제 협약’을 체결했으며, 9월에는 ‘동대문구 거리가게 운영규정’을 제정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또한, 거리가게와 주변 상인들 간의 상생을 위해 상가 소유주에게 ‘거리가게 허가제 사업 시행 안내문’을 발송하고, 각 점포를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사업 목적 및 취지에 대해 설명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강동구, 보훈예우수당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 강동보훈회관 개선공사 추진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 보훈 사업을 적극 확대 추진한다. 먼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보훈예우수당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한다. 이를 위해 강동구는 보훈예우수당 예산을 전년대비 66% 증가한 18억 6,000만원을 편성했으며, 올해 1월부터 월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해 강동구 3개월 이상 거주한 국가보훈대상자 약 3,000여명에게 매월 25일 지급한다. 또한 강동구는 지역사회 안보와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보훈단체에 대한 보조금도 확대 지원한다. 단체운영 사업에 필요한 보조금의 경우 작년 1억 5,500만 원보다 8% 증가한 1억 6,8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보훈단체 보조금 5% 인상’을 뛰어넘는 수치이다. 강동구는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후생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민선7기 공약사항인 ‘강동보훈회관의 공간개선’ 공사가 설계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착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구내식당과 보훈쉼터가 설치되어 만남의 장소이자 보훈 문화가 숨 쉬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내실 있고 지속가능한 보훈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설 명절 과대포장 집중 단속

서울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23일까지 선물세트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한다. 과대포장에 따른 생산자·소비자 비용부담 증가 및 환경오염·자원낭비 예방을 위하여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단속 점검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전문기관(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시행한다.시는 2019년 설·추석 과대포장 집중 단속을 통해 시내에 있는 유통업체에서 1,770건을 점검한 결과, 63건의 과대포장을 적발하고 이중 서울시내 제조업체 제품 32건에 대해서는 모두 3,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서울시 외 지역 제품에 대해서는 해당 제조업체 소재 지자체에 과태료 부과처분을 의뢰했다. 점검 및 단속 대상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 벨트, 지갑 등), 1차 식품(종합제품)이다.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내) 및 포장횟수 제한(품목별 1차~2차 이내)을 초과하여 과대포장으로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과대포장이 의심될 경우, 제품 검사명령이 내려지며 이 때 제조자는 포장검사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뒤 검사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 검사 결과 과대포장으로 판명될 경우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후 시정되지 않아 추가 적발될 경우 2차 위반 시 200만원, 3차 위반 시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포장 방법에 대한 기준은 제품 종류별로 다르므로 포장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제과류는 공기(질소) 주입한 음식료품류의 포장공간비율은 35%을 넘어서는 안된다. (캔 포장 제품에 공기를 주입한 경우 20% 이하)주류와 화장품류의 경우 주 제품을 위한 전용 계량도구, 구성품, 소량 비매품(증정품), 참조용 물품은 종합제품을 구성하는 제품으로 간주하지 않는다.완구‧인형류는 부품들 사이에 고정재를 넣어 간격을 넓히면 위반사례가 될 수 있다.‘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라 표준규격품 표시를 한 농수산물은 포장공간비율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김윤수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과대포장은 불필요한 비용을 증가시켜 소비자 부담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자원낭비와 쓰레기 발생 등 환경오염 문제를 야기한다”며 유통업체의 자발적인 포장재 사용 감축 노력 등을 당부했다.

동작구, 혁신교육지구 청년보좌관 선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청소년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년보좌관 12명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청년보좌관’은 동작혁신교육 사업의 일환인 청소년의회 정책 연구 보좌 및 청소년 분과, 청소년 축제 등 청소년 자치활동을 지원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동작구 청소년의회 또는 청소년분과 참여 경험이 있는 고등학교 졸업 학력 소지자 또는 졸업예정자이다.모집 기간은 1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로, 청소년 자치활동 경험, 참여 의지 등을 평가하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11일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보좌관은 12월까지 청소년 자치활동 중 본인 희망 분야에 배치되어 역할을 수행하며, 주 15시간미만 비상근으로 시간당 1만원의 수당을 받는다.구는 지난해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최초로 청년보좌관 6명을 선발해, 의정워크숍, 정례회 및 문화·인권·안전 상임위원회 운영을 지원했다. 특히, 청년보좌관 활동으로 청소년 의원의 정책 발굴 및 연구과정을 지원해 11월 청소년 자치 정책마켓을 개최했으며, 언덕길 미끄럼방지 포장 등 4개 정책을 2020년 구정에 반영하는 성과를 냈다.윤소연 교육정책과장은 “청년보좌관은 청소년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는 멘토가 되고, 청년에게는 직업경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 확대 모집하는 만큼, 청소년이 보다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혁신교육지구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올해 행복한 혁신교육 도시 구현을 위해 전년 대비 19% 증가한 총 35억 2400만원의 교육경비를 편성해 학교 노후환경 개선과 미래창의교실, 뉴스포츠 등 학교별 특화사업을 지원하고,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공간 조성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동대문구 2020년 신년인사회 성료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0일(금)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신년인사회는 구민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2020년 동대문구 비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및 국회의원, 시·구의원, 동대문구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지도교사의 연주와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이어 경찰서·소방서 직원, 집배원, 다문화가정의 구성원, 경로당 어르신, 어린이집 아이들 등 각계각층에서 전하는 새해 소망 영상이 상영됐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신년사를 통해 △CCTV 2,210대를 총괄하는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생활안전도시 △유아간식비 월 1만 원씩 지원, 교육경비예산 서울시 자치구 3위 수준인 66억 원 지원해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교육도시 △구립 데이케어센터 확충, 동대문시니어클럽 설치·운영, 국가유공자 보훈예우수당 인상 등을 시행해 함께 나누고 누리는 복지도시 △60여 개 재개발·재건축 사업, 제기동 감초마을·고대앞마을·청량리종합시장·답십리·장안동·홍릉 일대 도시재생뉴딜사업, 청량리 청과물시장 220대 규모 지하주차장 건립 등을 진행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성장도시 △서울대표도서관 건립 추진, 중랑천·성북천·정릉천 산책로 보수 확장·정비로 일상이 꽃 피는 문화도시 등을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행사는 구립여성합창단의 축가와 내빈이 모여 함께 시루떡을 자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한편 행사장 로비에서는 대형 윷을 던져 결과에 따라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윷놀이 희망성금’ 행사가 열리고 새해 소망을 적어 걸어두는 소망나무도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 지지와 성원 덕분에 동대문구는 큰 사건 사고 없이 무사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좋은 대외 평가를 받았다”며 “많은 분들께서 올해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를 권유하기도 했으나 구정에 전념하는 것이 구민들과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한다. 올 해도 계획된 여러 사업을 성실하게 진행해 동대문구를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파구, 청소년 대상 겨울캠프 실시… 전주-군산 여행 직접 기획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위기가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하여 겨울캠프 ‘청소년 비전교실 드림하이’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 비전교실 드림하이’는 위기가구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과 현장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 올바른 또래 관계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잠실청소년센터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구는 위기가구 청소년들의 상당수가 가족문제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정서불안, 학교 부적응 등을 겪는 점을 고려해 이들의 내적 성장을 돕기 위해 ‘청소년 비전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름캠프를 운영해 바리스타, 드론조종사 등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캠프는 위기가구 청소년 중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여행기획부터 현장체험까지 매 과정마다 참가자 스스로 선택하고 추진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6~7일은 잠실청소년센터 청소년지도자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전주~군산여행’을 기획하고, 안전 및 소양교육을 받았다. 이어서 8~9일에는 기획한 일정에 따라 전주한옥마을, 군산 근현대사거리 등 명소를 방문하는 문화체험캠프가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직접 계획하고 현장까지 다녀오니 자신감이 생겼다”, “경제적 여건 때문에 방학에도 학원이나 다른 활동을 할 수 없었는데, 캠프에서 친구도 사귀고 다양한 문화체험까지 할 수 있어 뜻깊었다” 등 캠프에 대한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는 지난 7일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지자체 청소년 안전망팀 선도사업 및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 한 해 찾아가는 고위기청소년 아웃리치 캠페인, 송파구청소년안전망 집중지원 프로그램, 고위기청소년전문상담사 집중상담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구의 교육목표는 자체 교육모델인 ‘송파쌤(SSEM)을 통해 청소년들이 소외됨 없이 다양한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서비스로 위기가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랑구 묵2동, 도시재생 마을관리사가 마을 구석구석 누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올해부터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인 묵2동에 ‘도시재생 마을관리사’를 채용·배치하여 묵2동을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유지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나선다. 구는 주민 스스로 마을을 관리할 수 있는 마을관리협동조합의 설립 기반 구축 및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관리사를 채용하였다.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마을관리사를 둔 곳은 서울시 내 중랑구가 처음으로 구는 앞으로 관내 다른 도시재생지역에도 마을관리사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마을관리사는 △골목길 녹화 등 마을 정원조성 및 관리 △중랑천 제방 녹지공간 등 공공시설물 관리 △담장 및 주차장 셔터 등 벽화사업 △상습 무단 투기지역 관리 등 마을환경 개선사업 △주민공동이용시설 운영 및 관리 △분과 활동 및 공동체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묵2동은 1970년대 초반 단독주택 중심의 저층 주거지역으로 조성된 지역으로 주택의 노후화, 골목상권의 쇠퇴로 도시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주민들은 묵2동을 되살리기 위해 ‘도시재생’으로 뜻을 모았다. 구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해 도시재생대학, 장미학교 운영 등 도시재생 알리기에 힘써 능동적인 주민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주민들도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주민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주민들의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묵2동이 2017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018년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지역에 선정되어 각각 100억 원, 1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작년 11월에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고시도 완료한 상태다. 앞으로 구는 확보한 250억 원의 예산으로 마을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청년문화발전소, 장미마을가족도서관, 어르신문화센터 등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의 보행권‧주거권 확보에 노력하며, 골목길 경관 개선에도 노력해 나간다. 10분 동네 생활 SOC사업으로 확보한 20억원의 예산으로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도 예정되어 있다. 구는 도시재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도시재생과를 신설하여 주거환경 개선과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마을관리사 채용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환경을 조성하여 주거환경개선, 지역공동체회복 등 도시재생의 여러 과제를 수행해 나가는 데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도시재생은 사업 추진의 주체가 주민인 만큼,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묵2동이 서울의 대표적인 주민참여형·중랑형 도시재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남구, 예산보고회 개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관내 22개동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주요 예산사업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2020 예산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13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압구정·청담동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총 9회 개최된다. 기존 형식과 관행을 탈피해 참석 주민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주민 공감형으로 진행된다. 보고회는 △세곡동 일대 로봇거점지구 조성 △산업플랫폼·빅데이터 통합플랫폼 △독거어르신 ICT 돌봄서비스 △장애인전용 주차 ICT시스템 △디지털 구청장실 구축 등 ‘스마트시티 조성’과 △GBC 건립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수서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 등을 소개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시티 강남’의 초석을 다지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강남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주민센터 공간개선 △강남페스티벌 업그레이드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 조성 △모바일 플랫폼 ‘더강남’ 개발 △각급 학교 공기청정기 1436대 설치 지원 △‘70플러스 라운지’ 설치 등 42개 사업의 목표를 달성했으며, ‘서울시민이 평가한 청결도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한화, 삼성 보유 한화종합화학 지분 '24.1%' 1조원에 인수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한화가 삼성이 보유한 한화종합화학 지분 24.1%(삼성물산 20.05%·삼성SDI 4.05%)를 1조원에 사들인다. 한화종합화화학의 대주주인 한화에너지와 한화솔루션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 지분 인수를 결의했다. 이로써 한화종합화학의 IPO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는 2015년 삼성으로부터 방산·화학 계열 4개사를 약 2조원에 인수하는 ‘빅딜’을 성사시켰다. 당시 삼성종합화학(현재 한화종합화학) 에 남아있던 삼성 측 지분을 이번에 한화가 모두 인수하면서 두 그룹의 빅딜은 6년 만에 마무리됐다. 최근 수소 관련 사업 등 친환경 기업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는 한화종합화학은 빅딜 완성을 계기로 신사업 투자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한화는 석유화학 사업 노하우를 살려 빅딜 이후 6년 동안 규모와 내실 면에서 모두 성과를 냈다. 최근에는 수소 중심 ‘지속 가능 미래형 기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3월 수소 혼소 기술을 갖고 있는 미국 기업 PSM과 네덜란드 기업 ATH를 인수했다. 수소 혼소는 기존 가스터빈을 개조해 천연가스에 수소를 섞어 연료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화석연료 기반 자산을 활용하면서 수소 비중을 늘려가는, 수소 시대의 징검다리 기술로 평가된다. 기존 석유화학 사업의 친환경화(eco-friendly)도 본격화한다. 한화토탈 대산 공장의 부생 수소를 활용하는 수소모빌리티 사업, 화석 원료를 바이오 원료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 플라스틱 재활용을 넘어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분해해 자원을 순환 사용하는 기술(Chem-cycling)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지분 인수로 한화·삼성 빅딜 시즌1이 마무리됐다”면서 “시즌2는 미래 전략 사업을 본격 추진해 석유화학 회사에서 지속 가능 미래형 기업으로 체질을 바꾸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 가상자산 거래소도 현장컨설팅…실명계좌 '물꼬' 트나

[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빗썸·코인원·코빗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 이어 중소형 거래소들도 사업자 신고를 위해 금융당국의 현장컨설팅을 받기로 하면서 실명계좌 발급의 물꼬를 틔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만 현재 거래소와 실명계좌 발급 제휴를 맺고 있는 농협은행, 신한은행, 케이뱅크의 경우 금융위원회에서 꾸린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TF에 참여해 현장컨설팅을 돕고 있지만 추가 제휴 여부에는 선을 긋고 있다. 23일 가상자산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후오비 코리아는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현장컨설팅 참여를 신청해 다음달 7일부터 일주일간 현장 실사를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실명인증 계좌 발급을 위한 은행권과의 협의도 진행중이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실명인증 계좌발급을 위해 복수의 은행권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은행의 실사에 대비해 하나하나 점검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후오비 코리아는 은행권의 요구에 맞춰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갖추고 의심거래 대응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 바 있다. 프로비트도 현장 컨설팅을 받고 있다. 일정은 이날부터 일주일간으로 금융위와 유관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의 담당자 총 7명이 거래소를 직접 방문해 진행중이다. 프로비트 역시 사업자 신고 요건을 갖추기 위해 자금세탁방지(AML)를 체계화하고 있다. AML팀을 7개 부서로 세부화한데 이어 내부통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준법감시인으로 금융권 출신 전문가도 영입했다. 앞서 고팍스도 빗썸 등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현장컨설팅을 받았다. 가상자산업계에서는 현장컨설팅을 받은 거래소들이 실명계좌를 발급받을 것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진행하는 현장컨설팅을 받아 신고 요건을 충족시킨다면 그간 배타적이었던 은행들도 조금이나마 태도를 바꾸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사업자 신고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금융당국도 보다 명확한 지침을 내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다만 어렵게 현장컨설팅을 받았는데도 실명계좌 발급으로 연결되지 않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 금융위 TF에 참여해 현장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는 한 은행 관계자는 "현장컨설팅 지원을 위해 인력을 보낸 것은 맞지만 현재는 재계약에 포커스를 맞추고 제휴 확대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동행세일' 시작하는데…올해는 조용한 카드사들, 왜?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오는 24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최에도 카드사의 참여나 지원 등 반응이 시들하다. 지난해 행사가 생각보다 큰 효율을 가져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각 사의 개성·상황에 맞는 이벤트를 개별 추진하는 게 더욱 효과가 크다는 지적도 있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달 11일 사이 동행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동행세일은 지난해에도 개최된 바 있다. 지난해 6~7월 사이 전통시장 633곳과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이 참여해 비대면 유통채널에서 259억4000만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당시 중기부가 집계한 신용·체크카드 승인액은 전년동기(36조6000억원) 대비 4.6% 증가한 38조3000억원이었다. 지난해 동행세일에 참여한 카드사들도 상당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사 아홉 곳(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농협카드)과 손잡고 캐시백·포인트 적립 등 72건의 행사를 추진했고, 개별 카드사 차원의 참여도 상당했다. 지난해 신한카드는 행사기간 사이 무이자할부 서비스, 백화점·할인점·오픈마켓 할인을 제공하는 '신한데이(Day)' 행사를 개최했다. 무이자 서비스를 사전 신청한 고객에게는 가맹점 이용시 2~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했다. 같은 해 국민카드도 이벤트에 나섰다. 동행세일 기간 중 100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 5000명에게 5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와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 이용시 50% 할인과 결제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 동행세일의 경우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와 지방자치단체 온라인몰, 라이브커머스 업체가 참여해 비대면 분야에서 판로가 더욱 확대됐다. 동행세일에 참여하는 전통시장도 1700곳으로 지난해 행사 대비 두 배 이상의 숫자가 참여했다. 정작 카드업계는 올해 동행세일 행사에 대해서는 조용한 모습이다. 지난해 동행세일에 적극 참여했음에도 효과가 적었기 때문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올해 동행세일 관련 참여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협회나 타사에서의 동행세일 참여 여부도 불투명한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동행세일의 효율성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지난해 동행세일 이후 나온 통계에서 신용·체크카드 승인액은 전년동기에 비해 4.6% 늘었다지만 당시 타격이 컸던 결제 실적을 만회하는 데에는 부족했다는 것이다. 실제 여신금융연구소가 집계한 지난해 2분기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170조4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늘었다. 같은 기간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48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5% 증가했다. 금액은 증가했지만 결제사업에 필요한 사업비와 마케팅 비용 등을 감안하면 사실상 실적 후퇴라는 풀이다. 결국 카드업계는 동행세일 참여보다 개별 카드사가 진행하는 마케팅·이벤트를 추진하는 방향이다. 모든 카드사들이 같은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보다 카드사의 상황과 특성에 맞게끔 마케팅을 차별화하는 것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는 해석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동행세일에 참여하게 되면 대다수 카드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더욱 많은 고객을 끌어오기 위해 필요 이상의 경쟁이 불가피하다"며 "그보다는 각사의 상황에 맞는 이벤트를 추진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낄 카드사가 적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전통시장 등 결제 가맹점들이 대거 참여했지만, 이들의 상당수는 결국 영세·중소가맹점으로 투입 대비 이익을 노릴 수도 없다"며 "현재 카드사가 가맹점 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에 들어간 상황에서 선택하기 어려운 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