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2030 스페셜 리포트 기업과 경제 오피니언 전국 네트워크 뉴스
2021년 06월 22일 Tuesday
위로가기 버튼
상단메뉴아이콘
상단검색 아이콘

강북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개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내년 1월 14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강북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2020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신년음악회는 2020년 새해를 맞아 강북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그동안 익혀온 기량을 선보이고 구민들과 함께 음악을 통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자리다. 공연에서는 총 6곡이 연주된다.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으로 시작해 △비오티의 ‘바이올린 협주곡 22번 A단조’ △샤미나드의 ‘플롯 콘체르티노 D장조’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차례로 선보인다. 연주회는 총 60분간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당일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 앞서 신규단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된다. 2005년 창단해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강북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미래 음악인을 꿈꾸는 강북구 초·중·고교생들의 성장터로 매년 신년음악회, 정기연주회, 초청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강북구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신년음악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좋은 음악과 함께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광장, 문화와 쉼이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노후화된 나루아트센터 광장을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27일 ‘나루아트센터 광장 개선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준공식에는 김선갑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및 광진구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막식 퍼포먼스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5년 문을 연 나루아트센터는 그동안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연과 전시를 제공하는 광진구의 대표 문화예술 공간이었으나 광장 시설의 노후화로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이번 공사를 시행하게 되었다. 구는 누수로 인해 겨울철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던 분수 시설과 노후 및 파손된 나무데크를 철거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화강석과 현무암, 우천 시 빗물이 쉽게 투수되는 투수블록으로 바닥을 시공했다. 또 버스킹 공연과 작품 전시 등 상시 문화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를 새롭게 설치했으며,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시각장애인의 이동을 돕는 점자블록을 설치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와 쉼이 있는 장소로 탈바꿈한 나루아트센터 광장이 광진구의 또다른 명소로 자리잡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루아트센터가 광진구 문화예술의 진흥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남구, 내년도 예산 1조162억원 편성 … ‘품격 도시’ 추진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020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을 1조162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8716억원 대비 약 16.6%인 1446억원 늘어난 액수다. 이중 일반회계는 16.7%(1395억원) 증액된 9745억원, 특별회계는 14%(51억원) 증액된 417억원이다. 분야별 세출 현황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3988억원으로 전체의 약 39.2%에 달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구는 내년도 예산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섬에 따라 △필(必) 환경 도시 △미래형 매력 도시 △포용 복지 도시 △공감 행정 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한 핵심과제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우선 가로·뒷골목 청소 및 하수악취 저감,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 조성, 112·119 긴급출동 지원 및 구민재난안전보험 가입 등 살기 좋고 안전한 ‘필 환경(반드시 지켜야할 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총 1751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로봇산업 거점 확보 등 스마트도시 조성, 강남의 새로운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미미위 강남’(ME ME WE GANGNAM) 스타일브랜드 설치 및 디자인거리 조성, 글로벌 문화·관광 활성화 등 총 1006억원의 예산을 ‘미래형 매력도시’ 구축에 투자한다. 아울러 ‘포용 복지 도시’를 위해서는 총 407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맞춤형 보육 지원, 어르신들의 문화공간인 ‘강남70+라운지’ 운영, 복지시설 및 장애인 일자리 확충 등 최적복지를 실현한다. 동 청사·문화센터 공간개선, 자원봉사 활성화,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등 주민이 함께 하는 ‘공감 행정 도시’를 위해서는 총 79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2020년도는 적극적 지방재정 운용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강남’으로 답하겠다”며 “‘기분 좋은 변화를 통한 품격 도시 강남’에 대한 자긍심과 긍지를 느끼실 수 있도록 재정력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일출 명소 남산공원에서 '2020년 경자년' 해맞이 행사 개최!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해, 내년 1월 1일, 남산공원 팔각광장에서 한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일출 명소로 유명한 남산공원 팔각정은 매년 가족들의 건강과 한 해의 소원을 기원하며 해맞이를 즐기려는 관광객과 시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이에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새해 첫 일출을 보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남산공원 팔각정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특별하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해맞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남산공원에서 첫 일출을 보기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남산서울타워까지 운행하는 남산순환버스(02번,03번,05번)가 오전 5시 30분부터 5분~1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남산공원 팔각광장에서 개최하는 해맞이 행사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노은주’ 명창이 새해의 행복을 기원해주는 △우리소리 한마당 공연이 진행되며, 이어서 타악 팀 ‘수’의 △판굿·모듬북 연주로 새해 첫 일출이 떠오르기 전 시민들의 흥을 돋으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경자년 서울의 일출시간은 오전 7시 46분이며, 남산공원 팔각광장에서 진행되는 전통공연은 오전 7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전통공연과 더불어 이른 아침부터 일출을 기다리는 동안 몸을 녹일 수 있도록 개인컵을 지참하는 시민들에게는 따뜻한 △겨울차를 제공할 예정이다.따뜻한 겨울차는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제공되며, 플라스틱 없는 청정 숲을 위해 종이컵·일회 용기는 제공하지 않는다.또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공원이 추운 겨울에도 다양한 관광객과 많은 시민들이 오고가는 장소이니만큼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팔각정으로 오르는 도로에 열선(스노우 멜팅)을 깔아 장애 요소를 최소화 한 ‘남산 무장애 친화공원’을 조성하였다.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박미애 소장은 “남산공원에서 새해 첫 일출을 보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시민들이 소원하는 일들이 이뤄지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동작구, '2020 청소년 미국 홈스테이' 참여자 모집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의 강화를 위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0 청소년 미국 홈스테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청소년 홈스테이사업의 확대를 위해 2018년 한국4H본부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20 청소년 미국 홈스테이'는 내년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미국 내 2개 주에서 1개월간 진행된다.참가자들은 현지 미국인가정에서 생활하며 언어능력 향상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4-H Fair, 캠프참여 등을 통한 청소년 국제 교류프로그램도 함께 할 예정이다.모집 기간은 내년 1월 8일까지이며, 인원은 19명(일반가정 12명, 저소득 가정 7명)이다. 공고일 기준(2019.12.24.) 동작구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2017년~2019년 호주, 미국 홈스테이 참가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현지 체재비 일부는 구에서 지원하며 항공료와 비자발급비, 신청비, 여행자보험료는 개인부담이다. 단 저소득층 청소년의 체재비, 항공료, 신청비는 구에서 전액 부담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0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인산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국제적 안목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올해 7~8월, 관내 거주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미국 일리노이주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진행했으며, 초등학생 학기 중 영어마을 지원, 저소득층 우리마을 영어교실 등 다양한 글로벌 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대문구,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2020년 예산설명회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7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2020년 예산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25개 자치구를 방문해 구민에게 2020년 서울시 예산과 지역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해 정책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설명회는 박원순 서울시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서울시 예산 및 동대문구 지역 주요사업 소개와 주민 의견 청취 시간으로 채워졌다.박 시장은 서울시 내년 예산 총 39조5359억 원에 대한 주요사업 중 특히 △신혼부부 등 주거지원 △완전 돌봄 체계 실현 △획기적 청년 지원 △서울경제 활력 제고 △좋은 일자리 창출 △대기질 개선 △생활 SOC확충 등 7개 중점과제를 위주로 설명하고 집행계획을 발표했다.이어 서울시와 협력으로 진행하는 동대문구의 중점사업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각 분야별로 △홍릉 바이오 의료앵커 조성 △서울대표도서관 건립 추진 △청량리역 일대 광역중심지 육성사업 추진 △제기동 감초마을, 제기동 고대앞마을,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장안평 일대 등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및 뉴딜활성화 △청년활력공간 무중력지대 동대문 조성 △동북선경전철 등에 대해 설명했다.이후 설명회에 참여한 구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심플로우 시스템을 활용해 궁금한 사항을 올리고 박 시장과 유 구청장이 답변을 했다. 주민들은 서울대표도서관 계획에 대해 질문했고 박 시장은 “서울대표도서관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또 어린이집 영아 간식비 인상과 관련한 질문에는 “내년에는 시에서 영아 간식비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라고 답변하며 마무리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설명회가 구민들에게 서울시 및 우리 구의 정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와 잘 협력해 구정을 원활하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 양원지구에 1,370억원 규모 기업 투자유치 성공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16일 양원지구 자족시설 용지공급 추천대상자를 최종 선정, 추천 기업인 ‘㈜모다이노칩’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23일 용지매매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양원지구 자족시설 용지 입주업체가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구는 자족기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신내동 양원지구 자족용지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두 차례에 걸친 공모 과정과 기업유치위원회의 평가 심의를 거쳐 용지공급 추천대상자를 ‘㈜모다이노칩’으로 최종 선정하게 됐다. ‘㈜모다이노칩’은 전자기기 부품 제조와 패션 아울렛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앞으로 총 1,370억 원을 투자하여 2023년까지 지하4층, 지상 17층, 연면적 68,278㎡ 규모의 패션산업 고도화단지와 첨단 R&D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패션산업 고도화단지는 최근 온라인 패션유통 채널이 급성장함에 따라 5G 시대 온라인 패션시장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구상된 패션산업 집적화 단지로 400여 개의 패션전문회사 및 스타트업 기업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아울러 입주기업에게 디자인 기획, 제조, 물류, 판매를 일괄하는 원스탑 기능을 제공하고, 즉시대응 생산센터 구축을 위해 중랑구 패션봉제산업을 핵심 생산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첨단 R&D센터도 함께 조성해 주변대학과 공동으로 자율주행센서 연구와 첨단 부품소재 국산화를 위한 국책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모다이노칩은 구에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통해 정기채용시 50% 이상을 관내 인재로 채용, 시설 관리운영업체도 지역업체를 우선 선정하기로 해 지역주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입주업체의 생산물량을 관내 봉제업체를 통해 생산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지원방안을 강구하여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구는 이번 양원지구 기업유치사업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경우 지역에 미칠 경제효과로 1조 1,645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579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4,5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번 양원지구 기업유치를 비롯해 최근 발표된 신내2지구 SH본사 이전 및 신내3지구 중랑창업지원센터 건립, 신내역 6호선 연장 등으로 우리구 경제의 핵심 성장거점으로서 신내동 일대의 변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패션산업 고도화단지 입주업체의 주문 생산물량을 우리구 봉제업체가 장기간 안정적으로 수주할 수 있게 되어 구 봉제산업이 영세성을 탈피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에서도 양원지구 기업유치사업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남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최저금리·최대규모 융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내년부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고, 신용보증지원 한도도 180억원으로 확대한다. 구는 내년부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리를 기존 1.5%에서 1.2%로 인하해 서울시 자치구 평균 1.76% 보다 0.5% 이상 낮은 금리로 연간 9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또 관내 기업이 협력기관(KB국민.신한.우리은행)에서 대출 받을 경우 금리 일부(1~2%)를 지원해주는 시중은행협력자금 융자규모도 60억원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사업장을 둔 개인 및 법인체로, 사업자등록 후 1년이 지났고 은행 여신규정상 부동산이나 신용보증 등 담보능력을 갖춘 업체다. 업체당 최고 3억원까지 융자 받을 수 있으며,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아울러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추가 출연해 현재 90억원인 특별신용보증지원 한도를 서울시 자치구 최대규모인 180억원까지 대폭 확대한다. 담보력이 다소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이라도 구의 추천으로 보증료율 인하 등 혜택을 받아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지원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품격 경영 환경을 조성해 강남구를 소상공인 창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금천구,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지방자치단체 부문 수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최한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에서 일자리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은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에 탁월한 공로가 있고, 일자리위원회 활동에 기여한 공공 및 민간기관,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구는 올해 △청춘삘딩 운영 및 청년 미래기금 조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 △G밸리 등 금천구 제조창업 저변확대를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천일자리주식회사 설립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지원 강화 등 일자리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 올해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29개 사업에서 34억 4,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일자리 202개를 발굴했다. 3분기 말 기준 올해 전체 목표치인 일자리 8,900개 중 약 91%에 달하는 8,07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밖에도 구는 ‘주민우선, 수요자 맞춤 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민.관 협력체인 ‘금천구일자리위원회’를 출범, 일자리 창출 종합대책에 대한 협의 및 정책 자문, 인프라 구축, 교육훈련 및 창업 지원 등 일자리 창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표창에 힘입어 앞으로도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발굴, 다양한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해 구민을 위한 안정적이고 질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서울시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9년 서울시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의 이번 수상은 2017년 ‘우수상’, 2018년 ‘특수사업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더욱 의미가 크다.서울시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는 2010년부터 시민 먹거리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 구축을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안전 관리 인력, 시스템, 식품제조·가공·조리·유통관리, 식중독 등 위해 관리, 식생활 개선, 청렴·친절도, 시민만족도 조사 등 식품위생관리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지도점검 실적 위주 평가에서 벗어나 먹거리 소비 트렌드에 맞춘 종합평가를 강화했다. 식품안전 인프라, 식중독 대응, 식생활 개선, 원산지관리 등을 정량평가하고, 11월에 실시한 청렴도 및 시민만족도 조사결과를 반영했다. 구는 △식품 위생·안전 인력 및 시스템 △식품제조·가공·조리·유통 관리 △식중독 등 위해도 관리 △식생활 개선 등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노력도 △청렴·친절도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앞으로도 구민이 믿고 안심하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문제해결 앞장 아시아 청년들 서울에 모인다… '급진적 미래 컨퍼런스'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아시아 7개국 청년들이 서울에 모인다. 사회이슈를 발굴하고 정의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에 옮기고, 이 과정과 결과를 정리해 확산하는 이른바 ‘액티비스트 리서처(Activist Researcher)’들이다.‘액티비스트 리서처(Activist Researcher)’는 쉽게 말해 활동가(Activist)이자 연구자(Researcher)다. 도시에서 살면서 직접 겪는 사회적 이슈를 연구하고, 그 연구를 토대로 다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운동을 실천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들은 기후변화, 디지털시민성 등을 화두로 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자신의 활동과 경험을 공유한다. 서울시 청년허브와 서울연구원, 청년재단은 내년 1월 6일 서울시 청년허브에서 다목적홀에서 ‘아시아 청년 액티비스트 리서처 펠로우십(Asia Young Activist Researcher Fellowship, 이하 AYARF) - 급진적 미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아시아 청년 액티비스트 리서처 펠로우십(AYARF)’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새롭게 시작되는 아시아 각국 청년들의 교류-협력 플랫폼이다. 국내를 비롯해 홍콩, 인도,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7개국의 청년 20명이 펠로우로 참여해 환경, 기술 등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게 된다. AYARF는 아시아 도시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층적인 사회문제를 기존의 접근방법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으로 만들어진 문제해결형 커뮤니티다. 시는 청년들의 전환적 사고와 실천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사회변화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퍼런스는 ‘청년들의 미래 권리를 위한 전환적 구상’을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급진적 행동)에서는 아시아‧청년‧도시이슈와 관련된 기조연설과 토론이 진행된다. 산호초 연구자·활동가이자 다이버인 잭커리 라고가 '다이버 잭은 왜 액티비스트 리서처가 되었을까?'를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해수온의 변화로 인한 산호초의 집단 괴사를 기록한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잭커리 라고는 과학과 예술을 접목해 산호초의 집단 괴사(백화현상)를 기록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산호초를 따라서(2017)’에 참여했다. 대만 디지털특임장관 오드리 탕이 정부와 민간, 시민 사이에서 디지털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를 연결하는 자신의 역할과 경험을 공유한다. ‘행동하는 시빅해커’로 불리는 오드리 탕은 '14년 대만에서 벌어진 ‘해바라기 운동’ 당시 오픈소스 온라인 플랫폼 ‘거브 제로(g0v)’를 통해 대만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참여 운동을 벌인바 있다. '기후위기를 풀어가는 두 사람의 목소리'를 주제로 뉴질랜드 국회의원 클로이 스와브릭과 녹색전환연구소의 이유진 연구원이 발표한다. 2부(급진적 목소리)에서는 ‘아시아 청년 액티비스트 리서처 펠로우십(AYARF)’ 참가자들의 향후 연구‧활동 계획 발표가 이어진다.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2020년부터 새롭게 시도하는 아시아 청년 액티비스트 리서처 펠로우십(AYARF)은 연구와 활동의 경계를 넘나드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교류협력 플랫폼”이라며 “특히 AYARF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번 급진적 미래 컨퍼런스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전환적 사고와 실천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작구, 흑석역 내 청년창업 문화공간 조성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9호선 흑석역 역사 내 청년창업 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마중물 역할로서 창업문화 확산 및 홍보 플랫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2018년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의 中央, 수변문화 창업캠퍼스'를 목표로 2022년까지 흑석동 일대에 100억원을 투입, △창업·취업 △지역협력 △대학 문화특성화 등 3대 분야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특화사업은 청년창업 거점센터 및 흑석역 지역 창업상담센터 설치, 흑석시장 내 특화거리 ‘중앙 Alley’ 조성 등이다. 아울러 지역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년상인 육성 및 창업문화 공간 마련, 보행환경 개선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대학가를 구성할 전략이다. 첫 번째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인 청년창업 문화공간은 △거점센터 △창업 테스트베드 △창업 전시장으로 꾸며졌다. 거점센터는 금융·법률 등 창업관련 실무상담 등을, 창업 테스트베드는 제품 시연·촬영, 창업관련 교육 및 주민대상 문화공연 등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창업전시장에서는 창업관련 정보 및 각종 경진대회 수상작들을 홍보 및 전시하며, 내년 1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범진 도시전략과장은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며, ‘청년교육-기업연계-고용·창업’으로 이어지는 ‘원스탑 고용안정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흑석역을 비롯 상도권역이 ‘동작 캠퍼스타운 벨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상도동 일대 30억을 투입해 사회 이음형 청년창업가 육성, 따뜻한 청년 주거 보급, 창업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하는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2021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송파구, 27일 석촌호수 (구)카페고고스 문화공간서 인기배우 고창석의 연기특강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오는 27일 석촌호수 공공문화공간에서 배우 고창석의 연기특강이 열린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지난 11월, 석촌호수 서호의 레스토랑(더다이닝호수)과 카페(고고스)를 문화·예술·교육·환경 등 구민을 위한 ‘공공문화공간’으로 개방했다. 여러 연령층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석촌호수 일대 수변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내년 3월 ‘석촌호수 실험공간 1·2관’ 정식 운영에 앞서, 현재 팝업스토어(Pop-up Store) 형식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을 맞이하고 있다. (구)더다이닝호수는 건강관리센터와 북카페로, (구)카페고고스는 지역예술가들의 미술전시, 문예공방, 아트시네마 등이 열리는 임시 공공문화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번에는 구와 메이킷빅뮤지컬아카데미(대표 이경화)가 힘을 합쳐 주민들을 위해 새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송파구가 석촌호수 공공문화공간을 제공, 메이킷빅뮤지컬아카데미가 인기배우 고창석을 초청해 연기 특강을 연다. 특히, 이경화 대표는 지역예술단체 ‘70만송파뮤지컬메이킹’을 이끌며 주민참여 뮤지컬 공연을 기획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해왔다. 이 대표는 배우 고창석과 이어온 오랜 인연으로 학생, 청소년 등 주민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특강을 준비했다. 배우 고창석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번 특강에서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비롯해 매체연기, 무대연기에 대해 이야기 할 계획이다. 뮤지컬에 관심 있는 초·중·고교생은 물론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본격적인 특강에 앞서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는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유아를 위한 ‘뮤지컬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된다. 두 특강 각각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석촌호수 공공서비스 실험공간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주민들의 삶을 문화로 풍성하게 채울 것”이라며, “석촌호수를 구민께 활짝 열어 ‘문화예술도시 송파’의 품격을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파구는 20201년 개관 예정인 ‘석촌호수 아트갤러리’와 함께 석촌호수 서호에 ‘송파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석촌호수 일대를 수변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중심지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금천구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 개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23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 체육활동 육성지원을 위한 ‘금천구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장애인단체와 체육계 인사, 세무사 등 16명의 추천 인사 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위원 소개, 체육회 구성 추진현황 보고, 회의안건 심의 등이 진행됐다. 임시의장의 진행으로 유성훈 구청장이 회장(당연직)을 맡고, 이하 부회장 4인, 감사 1인, 사무국장 1인, 이사 10명을 임원으로 선출했다. 서울시 장애인체육회의 구지부 인준을 받아 금천구장애인체육회가 구성되면 △체육동호인 발굴 △시·구단위 체육행사 지원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동호인 운동용품 지원 등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활동기회 제공을 통해 금천구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에는 게이트볼, 볼링, 다트, 보치아, 요가, 검도 6종목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서울시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종합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둬 금천구 체육계의 위상을 드높인바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그동안 체육활동 소외계층인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육성지원이 부족했다”며, “금천구장애인체육회 구성을 계기로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진구, 내년 1월 1일 오전7시부터 아차산 일대에서 ‘아차산 해맞이 축제’ 개최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020년 쥐의 띠,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아차산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아차산은 서울의 가장 동쪽에 위치해 제일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전망이 좋아 해맞이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또한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5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산세가 완만해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오를 수 있다.구는 해맞이 등산객을 위해 새해를 축하하는‘문화공연’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아차산을 찾은 해맞이 인파들이 희망찬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먼저 아차산 입구에 들어서면‘희망의 문(에어아치)’과 새해 문구가 담긴 바닥 조명이 등산객을 맞이하고, 해맞이 광장 입구까지 가는 등산로 1,500m를 따라‘청사초롱’이 새벽녘 인파의 발길을 환하게 비춰준다.가는 길에는 △토정비결을 보는 신년 운세보기 △새해 연하장을 보낼 수 있는 사랑의 우체통 △새해 소원지 쓰기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본격적인 해맞이 축제는 오전 7시부터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 진행된다.경자년 첫 태양을 깨운다는 의미의 신명나는 타북공연과 성악공연을 시작으로,김선갑 구청장이 신년메시지를 낭독하고, 큰북을 3회 타고하는 시간이 이어진다.또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첫 해가 떠오르는 순간에는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함께 일출감상 후 새해 소망을 싣고 높이 날아오를 연 날리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해맞이 축제가 끝난 후에는 새벽부터 아차산을 찾은 인파들을 위해 오전 8시부터 아차산 중턱에 위치한 동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광진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신년맞이 떡국 나눔 행사’가 진행돼 추위에 언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광진구 문화체육과는 “기상청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서울의 해뜨는 시각은 오전 7시 47분으로 이른 아침에는 온도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니 따뜻한 옷과 등산화, 아이젠 등 안전한 산행을 위한 준비를 단단히 하시길 바라며 행사장 주변에는 주차장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우리 구 아차산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라며 “아차산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하니 새해 첫날 아차산에서 좋은 기운과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북구, 북한산 시단봉에서 새해 첫 아침 연다…1월 1일 해맞이 행사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내년 1월 1일 북한산 시단봉에서 경자년(庚子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기 위한 해맞이는 오전 7시 20분부터 시작된다. 기원문 낭독, 일출 카운트다운, 만세삼창 등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하며 한해를 설계해 볼 수 있다.해발 610m인 시단봉은 북한산 대동문과 동장대 중간에 위치한다. 서울의 대표 해맞이 명소로 꼽히는 이곳은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조망이 좋기로 이름난 곳이다. 날씨가 좋을 때면 멀리 굽이치는 한강도 눈에 들어온다.시단봉은 등반객이 자주 이용하는 대동문길로 가면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북한산둘레길탐방안내센터, 진달래능선, 대동문에 이르는 경로다.안내센터는 버스정류장에서 3분 거리다. 탐방로를 따라 애국선열묘소가 자리하는데 여기를 지나 산길에 오르면 능선에 접어들게 된다. 능선이 약 40분간 이어지다 대동문이 나온다. 시단봉은 대동문에서 약 100m 거리다.이외에도 우이동 봉황각 어귀에서 시작해, (구)고향산천, 소귀천을 경유하는 코스가 있다.새해 첫날 예상 일출시간은 7시 47분이다. 일출 20분 전까지 시단봉에 집결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방한복, 헤드렌턴, 아이젠 등 겨울철 새벽 산행 채비를 꼼꼼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수도 서울의 진산 북한산 시단봉에서 맞이하는 새해 첫날은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구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리온 직원, 인도출장 중 사망…사후 코로나19 확진판정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인도로 출장을 떠난 오리온 직원 1명이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오리온에 따르면 인도 라자스탄주에 위치한 오리온 공장으로 장기출장 중이던 직원 A씨가 9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숨을 거뒀다. A씨는 사망 전 감기 증상이 있어 약을 복용했고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검사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사망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유해는 앞서 15일 국내 항공편으로 송환됐으며, 발인은 이날 진행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인도공장에 파견된 직원은 A씨 포함 B씨, 주재원 C씨 총 3명이었다"며 "B씨와 C씨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오랜 기간 함께 근무해온 임직원들의 충격이 매우 크다"며 "회사 측과 전 임직원들은 상심이 클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고인이 이룬 업적과 성과를 기리며 예우를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2월 인도공장을 준공하고 '초코파이' 현지 생산을 본격화했다.

[아하 인터뷰] 키위뱅크의 반란 "데이터 플랫폼 앞으로"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디지털보다 더 세분화된 '데이터 플랫폼'입니다. 변화는 현재진행형입니다." 플랫폼 '키위뱅크(KiwiBank)'의 목표를 두고 이선호 KB저축은행 ICT본부장은 간략하게 말했다. 그는 KB저축은행의 '플랫폼 전문가'로 키위뱅크 개발을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지난 1분기 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88% 가량 증가한 실적으로, 1분기 기준 지난해까지 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넘지 못했던 것을 비교하면 상당한 성장이다. 총자산도 처음 2조원을 넘기며 10위권 뒤를 바짝 쫓고 있다. KB저축은행의 성장 뒤에는 키위뱅크가 있다. 상징색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키위뱅크는 타사 앱과는 다른 개성을 추구했다. 이 본부장은 플랫폼의 성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 상당한 보람을 느낀다. 그는 "키위뱅크를 어떻게 하면 차별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민을 거듭했다"며 "5년 전 처음 개발 인력 세 명과 함께 시작했던 플랫폼이 지금은 10만명에 가까운 고객을 확보하는 등 성장을 확인하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키위뱅크는 키위와 특유의 '올리브 그린(Olive Green)' 컬러가 떠오른다. 키위뱅크가 구축한 이미지 마케팅의 결과다. 키위뱅크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 이 본부장은 "키위뱅크의 전신인 '착한뱅킹'에서 'Kind'를 따오고, 무선기술·모바일을 의미하는 'Wireless'의 앞 두 글자씩을 따왔다"며 "키위처럼 상큼하고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함께 넣었다"고 언급했다. 그 덕분에 키위뱅크는 희망사항처럼 소비자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성장했다. 두달 뒤면 1주년이 되는 키위뱅크는 실적 면에서 남부럽지 않은 성과를 일궜다. 착한뱅킹 시절 3만명 수준이던 이용 고객은 1년도 되지 않아 10만명에 가까운 고객 수를 확보했고, 중금리 대출에서도 우량고객을 중심으로 한 수요를 발굴해 중금리 대출 실적에 기여했다. '키위뱅크 체크카드'나 KB Pay(페이) 등 간편결제와 합종연횡한 상품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둘 다 키위뱅크의 대표적인 제휴 서비스로 앱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키위뱅크 체크카드의 경우 출시 후 1만장에 가까운 발급건수로 고객 인기를 체감하기도 했다. 이 본부장은 실적만으로는 만족하기 어렵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는 "실적은 키위뱅크가 방향성을 제대로 설정해 성장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하지만 우리는 더욱 고객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플랫폼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편의성에 기반한 서비스 구축 사례로 '쉐이커(Shaker) 기능'을 소개했다. 쉐이커 기능은 최근 카카오톡(Kakaotalk) 실험실에서 도입되며 알려진 기능으로, 앱에 들어간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두 번 흔들면 지정한 메뉴로 바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그는 "해당 기능은 키위뱅크가 먼저 선제적으로 도입한 바 있었다"며 "쉐이커 기능으로 입금·송금 등 주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고객은 타사 앱보다 빠른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데이터 플랫폼이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의 플랫폼이다. 그는 현재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에 비해 세분화되고 발전된 형태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각 금융권 사이 합종연횡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본부장은 "현재의 디지털 환경에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기에는 아직 헤쳐나가야 할 과정이 많다"며 "고객 수도 지금보다 더 확충해야 하고, 어떻게 데이터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B저축은행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키위뱅크는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지털뱅크(웰뱅),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에 이어 업계 내 3위 앱으로 올라섰다. 주요 저축은행들이 각자 디지털 플랫폼을 꺼낸 '플랫폼 홍수' 속에서 건진 값진 성과다. 이 본부장은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당연히 업계 내 톱 클래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수익도 비대면에서 나오는 시기, 고객과 금융사 모두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데이터 창구'의 역할을 키위뱅크가 추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켓컬리, 퍼플 박스 도입…’과대포장 논란’ 잡았다고?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컬리 퍼플 박스가 개당 1만 5000원씩 하더라고요. 처음으로 '마켓 컬리가 컬리 퍼플 박스로 장사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소비자 A씨) "쿠팡처럼 보냉 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수거하는 방식인 줄 알았는데 판매하는 거더라고요. 그런데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한 화이트 등급 이상만 살수 있다고해서 조금 언짢네요." (소비자 B씨) 그동안 '과대포장'으로 소비자들의 눈총을 샀던 마켓컬리가 재활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를 도입하며 만회에 나섰다. 하지만 소비자를 등급으로 메겨 부합하는 고객에 한해서만 주문이 가능한 점, 비교적 높은 단가 등이 소비자 불만으로 터져나오면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선식품 위주로 새벽 배송을 진행하는 마켓 컬리는 그동안 소비자들 사이에서 과대포장 지적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냉장·냉동·상온 상품을 각각 따로 택배 포장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탓에 큰 택배 상자에 상품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는가 하면, 식품을 보호하기 위한 뽁뽁이 등 완충재가 더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택배 하나를 정리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과 쓰레기 배출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특히 전 업계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경영'과도 엇박자 행보라는 비난도 잇따랐다. 과대 포장의 심각성은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도 뚜렷하게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이 이달 1일 발표한 마켓컬리·쿠팡·SSG닷컴 등 이용률이 높은 상위 3개 새벽 배송업체 소비자 조사에서 24.1%가 새벽배송 서비스에서 가장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과대 포장'을 꼽기도 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한걸까. 최근 마켓컬리는 재사용 보냉백 컬리 퍼플 박스를 선보였다. 컬리 퍼플 박스는 냉장·냉동 상품을 구분해 약 47ℓ 용량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배송은 샛별배송 주문 후 문 앞에 박스를 놓아두면 배송 기사가 주문한 냉장·냉동 상품을 컬리 퍼플 박스에 담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상온 제품은 종이 포장재에 별도로 담아 배송된다. 문제는 베타 서비스이지만 당장 회원 등급(화이트~더피플) 조건에 부합하는 고객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타 새벽 배송 업체와 달리 보냉백을 개당 1만 5000원에 구매해야한다는 점이다. 현재 쿠팡 로켓프레시와 쓱(SSG)닷컴은 원하는 고객에게 보냉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소비자 A씨는 "컬리 퍼플 박스의 원가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1만 5000원이라는 가격 정책에 기분이 상했다. 처음으로 '마켓컬리가 컬리 퍼플 박스로 장사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개를 저었다. 소비자 B씨도 "재사용 보냉백을 선보임으로써 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부분은 높이 평가해 주고 싶다"면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컬리를 이용하는 고객으로써 회원 등급 조건을 나눠 판매하는 것은 언짢은 심정"이라고 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회원 등급 조건을 내걸은 점에 대해 "화이트 등급 이상은 주문 횟수가 많은 고객들이라 피드백 받기가 더 용이하다고 생각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시범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부족한 부분을 확인, 보완한 뒤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 정책에 대해서는 "1만 5000원이지만 고객에게 구매하라고 강요하지 않고 있다"며 "지금처럼 종이박스로 상품을 받아도 되거나,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냉 박스에 상품을 받아도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