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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4일 Thur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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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폐가구 업사이클링 ‘다시 프로젝트’ 추진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성남시가 버려진 폐가구를 새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켜 사회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다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23일 오후 시청 환경보건국장실에서 인공지능 대형 폐기물 배출 서비스 ‘빼기’를 운영하는 ㈜같다, 아트 문화 플랫폼 기업인 데칼협동조합과 ‘버려진 폐가구 업사이클·기부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재활용할 수 있는 대형 폐기물 수집을 위해 태평동 대형폐기물처리장에 40㎡ 규모의 폐가구 업사이클링 작업공간을 마련한다. 기부 대상자도 선정한다. ㈜같다는 자사 앱(빼기)을 통해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 내용을 성남시와 공유한다. 업사이클링이 가능한 물품을 선별한다. 데칼협동조합은 선별한 폐가구를 예술로 새롭게 디자인해 활용도를 높인 가구로 업사이클링한다. 이번 협약은 버려진 폐가구 자원순환 시스템 체계 구축과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의 목표로 한다. 성남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버려진 폐가구 업사이클링을 통해 소각되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고 재활용의 가치를 높이는 자원의 선순환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 2020회계연도 결산 내달 17일까지 고시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성남시가 2020회계연도 결산 결과를 7월17일까지 고시 공고한다. 성남시의 2020회계연도 결산 대상은 일반회계 1개, 특별회계 9개, 기금 15개로 총 25개 회계다. 결산총액은 세입 4조3700억원, 세출 3조5300억원으로 결산상잉여금은 8300억원이 발생했다. 다음연도 이월액 등을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53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전례없는 팬데믹 상황으로 결산금액이 전년보다 세입 6700억원, 세출 9000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 아동양육 긴급돌봄사업 지원,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지원 등 시민의 건강한 생활과 지역경제 안정화 사업 등에 사용했다. 성남시는 단 한명의 시민도 소외됨 없이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결산은 예산집행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회계연도 내의 세입‧세출예산의 집행실적을 확정된 계수로 표시하는 행위다. 예산과의 괴리정도, 재정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 환류에 의의가 있다. 성남시 회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및 회계제도 운영을 통해 건전재정 기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반도체 로봇 분야 국내 판매 1위 '로봇앤드디자인' 유치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용인시가 지난 22일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반도체 로봇 분야 국내 판매 1위 기업 ㈜로봇앤드디자인을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로봇앤드디자인은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반도체 생산용 로봇 국산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매진해 200여 종 이상의 로봇을 개발했다. 50개의 기술 특허를 보유한 강소 기업이다. 웨이퍼 위에 회로를 새기는 전공정(Front end)부터 마무리 과정인 후공정(Back end)까지 각 공정에 필요한 로봇들을 출시했다. 반도체 산업 외 교육‧서비스‧의료 분야 등 다양한 로봇도 생산하고 있다. 로봇앤드디자인은 25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로봇 생산 시설을 구축할 예정으로 추후 성남 판교에 있는 본사까지 이전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1일 공장등록처리를 완료했다. 당초 타 지자체로 이전을 검토 중이었으나 시가 관련법 해석을 비롯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용인에 둥지를 틀기로 결정했다. 용인시는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올해 말 매출액 400억원 달성과 1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유수의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용인에 속속 둥지를 틀고 있어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K-반도체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화MTV 해양레포츠복합스트리트몰 ’시화MTV 보니타가’ 이달 분양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지에이건설은 이달 중 시흥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 ‘거북섬 해양복합단지’에 복합 상업시설 ‘시화MTV보니타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시화호 북측 간석지에 위치한 시화MTV는 첨단∙벤처업종 등 지식기반산업들과 관광∙휴양∙레저 등 여가기능을 결합시킨 복합산업단지 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택지지구다. 이 중 ‘거북섬 해양복합단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해양레포츠단지로, 지난해 개장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를 비롯해 해양생태과학관 등 다양한 프로젝트 개발이 진행 중이다. ‘시화MTV보니타가’는 웨이브파크 앞 시화MTV 스트리트몰2 위치에 들어서는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복합스트리트쇼핑몰이다. 건축설계 전문회사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가 설계에 참여해 딥다이빙풀,인피니티풀, 아쿠아스파 등 웨이브파크와 시너지 효과를 이룰 다양한 해양레포츠 시설들을 조성한다. 지에이건설이 다양한 어트랙션들과 스페인산 세바스티안 스타일디자인을 더해 유럽 해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테마 스트리트 몰 시공에 나선다. 이와 함께 시화MTV 내 주거 배후수요와 주변 산업단지 종사자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할만 하다. 안산 고잔신도시, 송산그린시티,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한 경기 서남부 인접 지역에서 차량으로 이동 시 30분~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사업지는 시화호 주변을 따라 조성된 시화나래둘레길과 인접해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기반 시설 공사도 진행 중에 있다. 실제 이 구간이 개통되면 시화MTV에서 서울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 가능하다. 인근에 평택시흥 고속도로 남안산IC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연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오이도역이 가깝고 추후 오이도 연결선 트램(예정)과 신안산선 복선전철(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2에 운영 중이다. 또한 서울 서초구 범양빌딩 및 인천 연수구 더샵트리플타워 웨스트, 시흥시 정왕동 현장홍보관 등의 분양홍보관들도 함께 운영된다.

[눈에 띄는 지방자치] 원유민 화성시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이 22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자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열정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원 의장은 제7대·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했으며, 제8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으로서 합리적이고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시민을 위한 각종 안건 등을 심도있게 처리하고, 유관기관 및 인근 시·군 의회 간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지방의회의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한 노력이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및 촉구 성명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질서 회복 촉구 결의문’을 채택해 지역과 국제적인 현안에 관심을 갖고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등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원 의장은 “평소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시민 앞에서 겸손하고 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87만 화성시민의 행복과 화성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봉사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22일 안양시 소식]호계공원 등산로 돌계단 목재계단으로 새단장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 안양시는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호계공원 등산로 목재계단 설치공사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목재계단이 설치된 구간에는 보행매트(60m), 평의자(10개), 안내표지판(3개소) 등의 편의시설도 신설됐다. 또 공작단풍 등 305그루의 다양한 수목이 조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급경사 구간의 돌계단을 목재계단으로 교체해 누구나 안전하게 호계공원 일대 등반을 즐길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시는 호계공원 목재계단 설치와 아울러 달안동 희성어린이공원 정비공사를 8월중, 안양2동 낙원어린이공원생태놀이터 조성과 귀인동 꿈마을어린이공원·부흥동 관악어린이공원 정비를 11월에 각각 완료할 예정으로 있다. 또 안양8동 명학어린이공원 리모델링공사는 8월 초 착공해 올해 안으로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다음은 안양시 주요 소식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 'with안양' 공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30일 안양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함께 걷는 공연 나들이’ 6월 공연‘with안양’을 진행한다. 재단은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 밀착형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월에는 안양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양 지역 예술단체 4개 팀으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인다. 아코디언이랑 같이 놀아보자는 뜻을 가진 아코디언 연주 그룹 아코이랑은 에델바이스, 사랑으로, 모래시계 OST 수록곡 등을 연주하고,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비발디 봉사단은 고향의 봄, 매기의 추억 등 익숙한 클래식 7곡을 연주한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자로 구성된 아네농앙상블은 캐논 변주곡 등 3곡을 연주하고 안양 플라멩코는 군무와 솔로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오후 4시부터 안양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 프로그램 중 2017년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디토를 거쳐 간 역대 멤버가 모여 공연한 ‘디토 10주년 갈라 콘서트-디토 파라디소’를 상영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한다. ◇최대호 시장, 착한기업인 초청 감사패 전달 최대호 안양시장이 기부문화를 선도해 착한 기업에 선정된 관내 6개 중소기업(인탑스㈜, ㈜휴비딕, ㈜노루페인트, ㈜한라홀딩스, 바이탈약품, ㈜다래월드)대표 및 관계자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6개 기업들은 안양시나눔운동본부 사회공헌프로젝트인 ‘착한기업과 함께 하는 행복한 안양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전도유망 업체들이다.

[22일 평택시 소식] 정장선 시장, 안정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 방문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정장선 평택시장이 팽성읍 안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거점 공간인 달보드레센터, 마을관리센터와 안정 커뮤니티광장 등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 의견에 귀 기울였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안정리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사업추진 과정 중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기 위해 마련했다. 정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참여가 중요한 만큼 안정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협의체 및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정지역 도시재생 사업은 2022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문화로 다가가고 예술로 하나되는 도시재생을 비전으로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마을관리센터와 문화거점 공간인 달보드레센터를 현재 건립 중에 있으며, 안정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로데오 거리와 예술인 광장을 연계한 다양한 축제 및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안정 커뮤니티광장은 총사업비 313억원을 투입해 지하2층 주차장과 지상 공간에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 착공해 23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앞으로 젊음과 어울림의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다음은 평택시 주요 소식이다. ◇㈜만도 & 만도노동조합, 장학금 4000만원 기탁 ㈜만도와 만도노동조합 평택지부가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4000만원을 평택시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만도와 만도노조는 지난 2014년 시와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 이후 8년 동안 매년 4000만원씩 총 3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된 장학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평택지역 고등학생 40명에게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고덕면 새마을부녀회, 여름꽃 심기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고덕면행정복지센터 입구 일원 화단에 페튜니아, 메리골드 등 여름꽃 5800본을 식재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영희 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예쁜 꽃들을 보면서 고덕면을 방문하시는 주민들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식재 행사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재 활동 및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고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평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여름김치·장조림 등 전달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22일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선정해 여름김치와 장조림 등을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 여름 입맛이 없었는데 맛깔스러운 반찬을 보니 입맛이 돌아올 것 같다.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원순 새마을부녀회회장은 “반찬을 전달하면서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고 안부도 확인하며 나눔의 행복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새마을 부녀회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며,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함으로써 단순히 반찬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소외계층과 소통할 수 있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22일 안성시 소식] 안성관광택시 시범운영 앞두고 운행자 모집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 안성시는 오는 9월부터 시범운행할 예정인 안성관광택시 운행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성관광택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위한 대표적인 교통관광 서비스로, 관광택시 운행자는 관광코스 안내와 맛집, 축제, 공연 소개 등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8명이며,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5년 이상 관내에서 운행을 한 안성시 개인택시조합 회원으로 5년 이상 무사고 운수종사자 중 출고 3년 미만의 2400CC 이상 택시 소지자이다. 특히, 모범운전자와 관광, 역사 관련 경력을 보유한 자는 서류심사 시 우대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7월1일부터 2일까지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3차 시연심사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지원자의 적격성을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관광택시 운행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운행기사는 관광 안내 및 친절 서비스 등 소양교육을 거쳐 관광택시 운행자로 활동하게 된다. 다음은 안성시 주요 소식이다. ◇‘안성맞춤 목금토 마켓’ 26일 개최 안성시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낙원역사공원에서 ‘안성맞춤 목금토 마켓’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관광두레사업체 ‘목금토크래프트’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의 공예가, 청년 창업자. 청년농업인, 강소농가 등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문화예술 공연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목금토크래프트’는 일곱 개 분야의 안성 공예가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 있는 예술성에 정체성을 더해 안성을 대표하는 공예문화 기념품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프리마켓 등을 운영하는 관광두레사업체로,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프리마켓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 살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 중이다. 이날 열리는 문화예술 공연은 오후 5시부터 40분간 진행되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음악그룹CAU가 색소폰, 국악, 성악 등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서운면, 청렴LED간판 설치 안성시 서운면이 청렴의식 생활화를 위해 면장실에 청렴LED간판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렴LED간판은 지난 2월 서운면 자체 청렴표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버리세요 부패문화 모으세요 청렴문화’ 문구를 삽입해서 24시간 청사를 밝히며, 직원들의 청렴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면장실을 방문한 주민들은 “면장실에 청렴LED간판이 있다니 신선하고 새롭다”며 “면장부터 솔선수범해 청렴을 실천하는 것 같아서 서운면에 믿음이 간다”고 밝혔다. 김건호 서운면장은 “면장실은 직원들 뿐만 아니라, 민원인들도 많이 찾아온다. 청렴LED간판은 면장실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청렴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생활화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치했다. 앞으로도 서운면이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청렴한 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2일 화성시 소식]남양난파라이온스클럽, 남양읍에 나눔냉동고 후원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남양난파라이온스클럽이 화성시 남양읍행정복지센터에 나눔냉장고와 떡갈비 등 1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읍 행정복지센터는 나눔냉장고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홀몸어르신, 저소득 가정 아동, 장애인 등 영양취약계층 대상으로 식재료, 채소, 과일, 통조림, 간식류, 가공식품 등 지원하고 있다. 김문수 남양읍장은 “공유냉장고로는 다양한 식품을 후원받기에 제한이 많았는데 보내주신 나눔냉동고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공유냉장고와 냉동고 사업을 활성화하고, 배 곯는 이웃이 없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화성시 주요 소식이다.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행복도시락 11월까지 지원 화성시가 행복얼라이언스와 손잡고 추진 중인‘행복두끼’사업이 결식아동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면서 공동체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에스에프에이, 본아이에프(주), 행복나래와 ‘행복두끼 프로젝트’업무협약을 맺고 지난달 말부터 도시락 사업을 시작했다. 행복 얼라이언스 멤버사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행복한밥상사회적협동조합이 도시락을 만들어 오는 11월까지 관내 18세 미만 결식우려 아동 102명의 가정에 일주일치의 도시락을 주2회 배달하는 방식이다. 또한, 도시락과는 별도로 본아이에프(주)에서 20kg 쌀 102포대를 비롯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들이 후원한 비타민과 칫솔, 치약, 손세정제, 마스크, 여성 위생용품 등 생필품이 각 가정에 전달됐다. 행복얼라이언스는 화성시를 포함 8개의 지자체와 102개의 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화성시문화재단, 제부도아트파크 실내전시 ‘제약부경’ 진행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제부도아트파크에서 ‘제부도 예술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약부경(濟弱扶傾)'展이 오는 7월14일까지 개최된다. 제부도의 명칭은 ‘강을 건널 때 노인은 부축하고, 어린아이는 업어서 건넌다’는 제약부경에서 유래되었다. 그 의미를 담아 이번 전시 ‘제약부경’展은 화성시 중견 작가와 신진 작가 다섯 명의 만남을 통해 서로 이끌고 도우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으며, 제부도아트파크 내부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번 실내전시에서는 최정태 작가의 ‘섬’, 명윤아 작가의 ‘파도야 놀자’, 이기라 작가의 ‘윤슬212’, 심영철 작가의 ‘Matrix Garden’, 강선흥 작가의 ‘배부른 물고기’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제부도아트파크 외벽에는 제부도 대표생물 벽화와 방문객이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제부도 친구들&스케치북’, 시민 참여 조형 프로젝트 ‘제부 행복 [나무]’, 아트 벤치와 조형 작품 ‘바람: 바라는 마음, 공기의 흐름’展이 진행 중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제부도 예술섬 프로젝트’는 아름다운 풍경과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섯 번의 전시다.

안성 공도초·중학교 신설 비대위, 학교 신설 탄원·교육감 면담 요청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안성시 공도초·중학교 신설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학교 신설 촉구 시민집회를 진행한데 이어 학교 신설 요구 탄원과 이재정 교육감과의 면담 요청을 경기도교육청에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 시민집회는 서명참여와 주민 자유발언 등의 형식으로 공도읍 퇴미공원에서 22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집회는 공도지역 주민과 안성시의회 황진택 시의원, 정의당 안성지역위원회 이주현 위원장 등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 학교 신설을 위한 비대위 활동에 동참했다. 이연우 비대위원장은 “지금의 교육정책은 아이들의 통학 안전과 열약한 교육환경 개선보다 대도시 중심의 학교 신설 기준만 내세우며 중소도시 공교육 환경을 죽이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아이를 낳으라면서 대도시 인구집중 현상을 막겠다면서 중소도시 교육환경 현실을 외면하는 지금의 교육정책의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유발언에 참여한 주민들은 “공도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통학을 위해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학원에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라면서“좁아터진 교실에서 무너져가고 있는 학생인권 실태를 교육부장관, 경기도교육감, 국회의원, 시장, 심사위원 등이 직접 경험한다면 학교 신설에 반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탄원서를 통해 열약한 공도지역 교육환경 현실과 학교 신설을 원하는 공도 주민들의 염원을 이재정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또한, 공도초·중학교 신설이 △교육부 투자심사 기준 완화로 신도시 학교 설립 확대 △학급당 학생수 OECD 평균 수준으로 감축 △마을교육공동체 확대 등 이재정 교육감의 지난 선거 공약사업과 연계돼 있다며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구했다. 비대위는 학교 신설 관련 교육감과 비대위 간의 면담을 요청했다. 비대위는 교육감과의 면담을 통해 학교 신설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재명 "동물권 보호 차원에서 새 법률과 국가정책 마련해야"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동물생명 존중과 동물권 보호 차원에서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법률과 국가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22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개식용·반려동물 매매관련 제도개선' 국회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합리적인 사회적 합의로 모두가 승복할 수 있는, 흔쾌히 동의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개 식용과 관련해 “인식도 많이 바뀌었고 영양이 문제되는 시대도 지났기 때문에 개식용 금지 관련 법률을 사회적 공론에 부치고 논의할 때가 됐다”며 “반대가 격렬할 수 있지만, 계곡 정비처럼 적절한 보상이나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면 상당 정도 완화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매매에 관련해서는 “유기동물들이 너무 많이 발생해 심각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고, 동물을 쉽게 사고 팔다보니 학대하고 유기하는 일들도 쉽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이제는 사지 않고 팔지 않고 입양하는 반려동물 문화가 새롭게 법률과 제도로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개식용·반려동물 매매 관련 제도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서국화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대표가 ‘반려동물 매매 관련 제도개선 방향’을, 전진경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가 ‘경기도 개농장 현황과 정책방향’을 주제발표한데 이어 관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은 이항 서울대 교수가 좌장으로, 이지연 동물해방물결 대표, 박운선 동물보호단체 행강 대표, 명보영 버려진동물들의수의사회 수의사, 조환로 전국육견협회 사무총장, 이기재 한국펫산업소매협회 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개식용·반려동물 매매관련 제도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 도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련 법 개정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하수, 2023년부터 포승공공하수처리장서 처리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경기도의 중재로 2023년부터 평택항 항만배후단지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평택시 포승공공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다.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항만배후단지 1단계, 2-1단계, 2-3단계(1종) 발생 하수에 대한 ‘평택항 하수처리방안 이행 협약서’ 교환을 22일 서면으로 진행했다. 도에 따르면 평택항 항만배후단지(평택시 포승읍 소재)는 조성 시기에 따라 단계가 구분된다. 2011년부터 운영된 1단계(142만㎡), 2024~2025년 준공될 2-1단계(113만㎡)와 2-3단계(1종·23만㎡), 개발 논의 중인 2-2단계와 2-3단계(2종)다. 현재 운영 중인 1단계에서는 입주기업 등에서 하루 300~500톤의 하수가 발생하는데, 이는 2011년부터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하수처리시설을 건립해 처리하고 있다. 하수처리시설 소유권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리권은 경기도(경기평택항만공사 위·수탁)가 각각 갖고 있다. 문제는 해당 하수처리시설이 당시 평택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되지 않아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준공되지 못해 하수도 처리비용도 민간가격인 톤당 약 5000원으로 약 3배 비싸게 매겨졌다. 또한 설계용량(하루 1,800t)과 발생량이 맞지 않고 시설물 노후화로 잦은 고장까지 일어나 시설 운영방안 개선이 본격 논의됐다. 2017년부터 공공하수처리시설 전환, 소유권 이전 등의 방안을 두고 기관 간 입장 차이만 확인하다가 지난해 중순부터 도가 마련한 중재안을 바탕으로 10개월간 협의 끝에 최종안이 마련됐다. 최종안 내용은 배후단지 내 1단계, 2-1단계, 2-3단계(1종) 발생 하수를 2023년 포승공공하수처리장으로 직결 처리하는 것이다. 평택시에서는 연결 공사와 운영을 맡고,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연결 비용 및 법적 분담금 총 71억원을 납부한다. 이에 따라 배후단지 1단계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향후 2-1단계, 2-3(1)단계 입주할 기업도 공공하수처리 비용을 톤당 1,600원만 부담해 연간 26억원(하루 2,100톤 발생 기준)의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평택시 입장에서는 포승공공하수처리시설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평택지방해양수산청도 배후단지 1단계와 개발 예정인 2-1단계, 2-3(1)단계 하수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향후 배후단지 개발을 앞당길 수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그동안 입주기업을 위해 지원하던 하수처리 보조금을 절감한다. 이들 협약 기관은 2-2단계와 2-3단계(2종) 등 남은 배후단지의 하수처리 추가 반영 여부를 추후 검토할 예정이다.

경기도, 750억 규모 쌍용차 협력업체 자금 유동성 지원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경기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신용보증기금과 손을 잡고 올해 7월초부터 쌍용차 협력 중소기업들의 자금 유동성 위기 극복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이한규 행정2부지사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채원규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와 이 같은 내용의 ‘쌍용차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 문제가 지역경제·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안인 만큼, 이를 핵심 해결과제로 설정,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제적인 지원책을 펼치겠다는 것이 이번 협약의 의도다.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은 경기도 출연금 50억 원과 자체예산을 합해 총 750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쌍용차 협력업체 지원에 관한 전반의 사항을 관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경기도가 올해 초부터 산업부, 신용보증기금과 수차례 실무 협의를 진행한 결과, 보증비율을 통상 85%에서 95%로 확대했고, 기업 당 최고보증한도 역시 기존 30억 원에서 70억 원까지 증액하기로 했다. 또한, 쌍용차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로 체납된 쌍용차 협력사의 연체상황을 감안해 우대보증 한도인 15억 원까지는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에서 신속히 보증심사를 받아 긴급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사요건을 완화했다. 뿐만 아니라 지원범위도 쌍용자동차의 1차 협력기업 뿐만 아니라 2차 협력기업까지 확대했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이번 협약의 성과는 산업부와 신보 모두 현행 법령안에서 쌍용차 협력사를 돕고자 각 기관이 지원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찾고자 열띤 협의 끝에 나온 결과”라며 “도내에 쌍용차 본사와 완성차 제조공장 모두가 소재해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이 협력업체들의 자금 어려움에 숨통을 틔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작년 말 회생 절차를 법원에 신청했으며, 이로 인해 일부 협력기업도 자금난을 겪어 왔다. 1차 협력기업 중 약 30%인 71개사가 도내에 있고 2만6,000명에 달하는 근로자가 이들 기업에 근무 중인 것으로 도는 추산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5월 50억 원 출연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경기도, '전국 최초' 경기도형 건설기능인 등급제 선도사업 추진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경기도가 7월부터 ‘경기도형 건설기능인 등급제 선도사업’으로 건설노동자의 실질적인 고용안정과 권익향상을 통한 건설산업 경쟁력.생산성 강화에 나선다. ‘건설기능인 등급제’는 지난 5월 27일 '건설근로자 고용개선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건설노동자의 경력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경력, 자격증, 교육훈련, 포상 등을 반영해 초.중.고.특급 4단계로 기능별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22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형 건설기능인 등급제 선도사업’은 정부의 건설기능인 등급제에 도가 신규 발굴한 사업들을 접목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다. 전문가, 건설근로자공제회 및 현장 건설노동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우선 올해 경기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사 10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50억 원 이상 공사에만 적용했던 ‘건설노동자 전자카드제’를 대상사업에 추가 적용한다. 전자카드제는 건설노동자의 출퇴근 기록을 전산시스템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경력관리를 할 수 있는 제도다. 아울러 사업주가 매월 납부하던 건설노동자의 ‘퇴직공제부금(1인 1일 6500원)’을 발주처인 경기도가 직접 납부해 노동자의 노후대책을 보호하기로 했다. 또, 건설현장 내에 화장실·샤워실 등 위생시설과 휴게실·식당 등 복지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시공사로 하여금 재해예방을 위한 기술지도계약서를 의무 제출토록 함으로써 안전관리 강화에도 주력한다. 이운주 공정건설정책과장은 “건설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으로 공사의 품질 향상 등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건설기능인 등급제가 도내 전 사업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쇠꼬챙이 불법 도살… 경기도 특사경, 동물 관련 불법행위 대거 적발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전기쇠꼬챙이를 이용해 개를 불법 도살하고 질병에 걸린 동물을 치료하지 않는 등 동물을 학대하거나 등록을 하지 않고 반려동물 관련 영업행위를 한 업자들이 경기도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도내 개 사육시설과 동물관련 영업시설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동물보호법 등 관련 법률을 위반한 53곳 65건을 형사입건, 모두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동물 학대행위 7건 △무허가 동물생산업 4건 △무등록 동물판매업 1건 △무등록 미용업 24건 △무등록 동물전시업·위탁관리업 10건 △가축분뇨법 위반 5건 △물환경보전법 위반 3건 △폐기물관리법 위반 9건 △기타 2건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용인시 농장에서 개를 사육하던 소유주 3명은 동물학대혐의로 특사경에 덜미를 잡혔다. ‘ㄱ’씨는 지난해 11월부터 개 10마리를 다른 개가 보는 앞에서 전기쇠꼬챙이로 감전시켜 죽이고, 이때 발생한 혈액 약 1.5L를 하수관로를 통해 무단 투기했다. 또한 개사체를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키우던 개의 먹이로 주기도 했다. ‘ㄴ’씨는 지난 겨울 장염에 걸린 반려견 6마리를 치료도 하지 않고 방치해 죽게 한 혐의로, ‘ㄷ’씨는 음식물폐기물을 자신이 소유한 개의 먹이로 재활용하면서 폐기물처리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올해 2월 강화된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학대 행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에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됐다. 이밖에도 반려동물의 사육·관리의무 위반으로 질병 또는 상해를 유발한 동물학대 행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에, 반려동물 무허가·무등록 영업행위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각각 처해진다.

한화, 삼성 보유 한화종합화학 지분 '24.1%' 1조원에 인수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한화가 삼성이 보유한 한화종합화학 지분 24.1%(삼성물산 20.05%·삼성SDI 4.05%)를 1조원에 사들인다. 한화종합화화학의 대주주인 한화에너지와 한화솔루션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 지분 인수를 결의했다. 이로써 한화종합화학의 IPO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는 2015년 삼성으로부터 방산·화학 계열 4개사를 약 2조원에 인수하는 ‘빅딜’을 성사시켰다. 당시 삼성종합화학(현재 한화종합화학) 에 남아있던 삼성 측 지분을 이번에 한화가 모두 인수하면서 두 그룹의 빅딜은 6년 만에 마무리됐다. 최근 수소 관련 사업 등 친환경 기업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는 한화종합화학은 빅딜 완성을 계기로 신사업 투자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한화는 석유화학 사업 노하우를 살려 빅딜 이후 6년 동안 규모와 내실 면에서 모두 성과를 냈다. 최근에는 수소 중심 ‘지속 가능 미래형 기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3월 수소 혼소 기술을 갖고 있는 미국 기업 PSM과 네덜란드 기업 ATH를 인수했다. 수소 혼소는 기존 가스터빈을 개조해 천연가스에 수소를 섞어 연료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화석연료 기반 자산을 활용하면서 수소 비중을 늘려가는, 수소 시대의 징검다리 기술로 평가된다. 기존 석유화학 사업의 친환경화(eco-friendly)도 본격화한다. 한화토탈 대산 공장의 부생 수소를 활용하는 수소모빌리티 사업, 화석 원료를 바이오 원료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 플라스틱 재활용을 넘어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분해해 자원을 순환 사용하는 기술(Chem-cycling)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지분 인수로 한화·삼성 빅딜 시즌1이 마무리됐다”면서 “시즌2는 미래 전략 사업을 본격 추진해 석유화학 회사에서 지속 가능 미래형 기업으로 체질을 바꾸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 가상자산 거래소도 현장컨설팅…실명계좌 '물꼬' 트나

[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빗썸·코인원·코빗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 이어 중소형 거래소들도 사업자 신고를 위해 금융당국의 현장컨설팅을 받기로 하면서 실명계좌 발급의 물꼬를 틔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만 현재 거래소와 실명계좌 발급 제휴를 맺고 있는 농협은행, 신한은행, 케이뱅크의 경우 금융위원회에서 꾸린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TF에 참여해 현장컨설팅을 돕고 있지만 추가 제휴 여부에는 선을 긋고 있다. 23일 가상자산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후오비 코리아는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현장컨설팅 참여를 신청해 다음달 7일부터 일주일간 현장 실사를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실명인증 계좌 발급을 위한 은행권과의 협의도 진행중이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실명인증 계좌발급을 위해 복수의 은행권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은행의 실사에 대비해 하나하나 점검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후오비 코리아는 은행권의 요구에 맞춰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갖추고 의심거래 대응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 바 있다. 프로비트도 현장 컨설팅을 받고 있다. 일정은 이날부터 일주일간으로 금융위와 유관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의 담당자 총 7명이 거래소를 직접 방문해 진행중이다. 프로비트 역시 사업자 신고 요건을 갖추기 위해 자금세탁방지(AML)를 체계화하고 있다. AML팀을 7개 부서로 세부화한데 이어 내부통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준법감시인으로 금융권 출신 전문가도 영입했다. 앞서 고팍스도 빗썸 등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현장컨설팅을 받았다. 가상자산업계에서는 현장컨설팅을 받은 거래소들이 실명계좌를 발급받을 것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진행하는 현장컨설팅을 받아 신고 요건을 충족시킨다면 그간 배타적이었던 은행들도 조금이나마 태도를 바꾸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사업자 신고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금융당국도 보다 명확한 지침을 내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다만 어렵게 현장컨설팅을 받았는데도 실명계좌 발급으로 연결되지 않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 금융위 TF에 참여해 현장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는 한 은행 관계자는 "현장컨설팅 지원을 위해 인력을 보낸 것은 맞지만 현재는 재계약에 포커스를 맞추고 제휴 확대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동행세일' 시작하는데…올해는 조용한 카드사들, 왜?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오는 24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최에도 카드사의 참여나 지원 등 반응이 시들하다. 지난해 행사가 생각보다 큰 효율을 가져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각 사의 개성·상황에 맞는 이벤트를 개별 추진하는 게 더욱 효과가 크다는 지적도 있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달 11일 사이 동행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동행세일은 지난해에도 개최된 바 있다. 지난해 6~7월 사이 전통시장 633곳과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이 참여해 비대면 유통채널에서 259억4000만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당시 중기부가 집계한 신용·체크카드 승인액은 전년동기(36조6000억원) 대비 4.6% 증가한 38조3000억원이었다. 지난해 동행세일에 참여한 카드사들도 상당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사 아홉 곳(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농협카드)과 손잡고 캐시백·포인트 적립 등 72건의 행사를 추진했고, 개별 카드사 차원의 참여도 상당했다. 지난해 신한카드는 행사기간 사이 무이자할부 서비스, 백화점·할인점·오픈마켓 할인을 제공하는 '신한데이(Day)' 행사를 개최했다. 무이자 서비스를 사전 신청한 고객에게는 가맹점 이용시 2~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했다. 같은 해 국민카드도 이벤트에 나섰다. 동행세일 기간 중 100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 5000명에게 5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와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 이용시 50% 할인과 결제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 동행세일의 경우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와 지방자치단체 온라인몰, 라이브커머스 업체가 참여해 비대면 분야에서 판로가 더욱 확대됐다. 동행세일에 참여하는 전통시장도 1700곳으로 지난해 행사 대비 두 배 이상의 숫자가 참여했다. 정작 카드업계는 올해 동행세일 행사에 대해서는 조용한 모습이다. 지난해 동행세일에 적극 참여했음에도 효과가 적었기 때문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올해 동행세일 관련 참여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협회나 타사에서의 동행세일 참여 여부도 불투명한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동행세일의 효율성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지난해 동행세일 이후 나온 통계에서 신용·체크카드 승인액은 전년동기에 비해 4.6% 늘었다지만 당시 타격이 컸던 결제 실적을 만회하는 데에는 부족했다는 것이다. 실제 여신금융연구소가 집계한 지난해 2분기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170조4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늘었다. 같은 기간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48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5% 증가했다. 금액은 증가했지만 결제사업에 필요한 사업비와 마케팅 비용 등을 감안하면 사실상 실적 후퇴라는 풀이다. 결국 카드업계는 동행세일 참여보다 개별 카드사가 진행하는 마케팅·이벤트를 추진하는 방향이다. 모든 카드사들이 같은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보다 카드사의 상황과 특성에 맞게끔 마케팅을 차별화하는 것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는 해석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동행세일에 참여하게 되면 대다수 카드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더욱 많은 고객을 끌어오기 위해 필요 이상의 경쟁이 불가피하다"며 "그보다는 각사의 상황에 맞는 이벤트를 추진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낄 카드사가 적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전통시장 등 결제 가맹점들이 대거 참여했지만, 이들의 상당수는 결국 영세·중소가맹점으로 투입 대비 이익을 노릴 수도 없다"며 "현재 카드사가 가맹점 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에 들어간 상황에서 선택하기 어려운 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