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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4일 Thur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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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와 수도권 대중교통서비스 편의증진 '맞손'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경기교통공사가 수도권 시민의 대중교통 서비스 편의 증진을 위해 인천교통공사와 손을 잡았다. 정상균 경기교통공사 사장과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21일 인천교통공사 본사 4층 회의실에서 수도권 광역교통시대를 맞이해 양사의 상생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수도권 시민의 대중교통서비스 편의 증진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양 기관의 발전 및 대내외 환경 변화에 유기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전국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준공영제 버스와 철도운영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양 기관은 정기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공공버스 확대, 광역 철도망 확충, 트램 등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등 중앙 및 지방정부의 대중교통 정책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현재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공공버스, 청소년교통비 지원 사업, 경기버스라운지를 운영하고 있고, 수요맞춤형 DRT, 경기도내 철도를 직접 운영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인천 1‧2호선과 7호선 인천구간, 준공영제 시내버스, 장애인콜택시, GRT 및 BRT 등 도시철도와 육상교통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 정상균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교통공기업인 경기교통공사와 인천교통공사가 서로 협력하여 시민의 교통 서비스 편의 증진과 더 나아가 수도권 광역 대중교통의 서비스 확대 및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출범 초기인 경기교통공사의 교통사업 연구발굴과 향후 시행할 철도사업 등의 안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8일에는 경기연구원과의 공공버스 성과관리 및 수요 맞춤형 사업모델 발굴 업무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22일 오산시 소식]‘민주시민 학생자치교육’ 온라인 진행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오산시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플랫폼 ZOOM을 통해 ‘학생자치 활성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자치 활성화 교육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과정 및 학교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학교자치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본 교육에서는 중·고등학교 학생자치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학생이 바로 민주시민임을 익히고, 희망하는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기획안을 작성해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수업은 다양한 학교의 자치위원회 위원이 모여 오산교육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연대의 시간을 가져 학생자치 네트워크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교육이었으며, 교육 마무리에 학생자치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한 줄로 표현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담았다. ‘학교자치활동 지원 사업’은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교육에 담고자 2021년부터 시작한 신규 사업으로, 학생 스스로 학교 환경 및 교육과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민주적 정책참여의 기회를 제공, 아래에서 위로 추진하는 학생·현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중·고등학교 학생자치위원회 대상 교육에 이어 오는 26일 초등학교 학생자치위원회 대상 학생자치 활성화 교육을 개최해 다양한 교육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다음은 오산시 주요 소식이다. ◇곽상욱 시장, 생활체육시설 건설현장 방문 곽상욱 오산시장은 죽미체육공원 일원에 조성 중인 실내테니스장 및 3대3농구장 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죽미체육공원 내 조성 중인 실내테니스장 및 3대3농구장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중에 있다. 곽 시장은 “최근 공사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고, 장기간 지속돼 온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갈증 등을 고려해 공정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어르신 위한 무료 이·미용서비스 제공 오산시 신장동은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이·미용서비스 ‘행복손길 머리하는 날’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손길 머리하는 날’은 지난 2016년도부터 미용실을 운영하는 이·미용 재능기부자 및 자원봉사자(통장)를 활용해 운영돼 온 동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으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봉사자의 의지가 모아져 이번 6월에 다시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발열체크, 마스크 필수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봉사자 7명(재능기부자 5명, 보조봉사 2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맞춤형생계수급자 등 27명에게 커트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 방문간호사가 함께 참여해 건강체크 및 상담도 진행했다.

[22일 의왕시 소식] ‘The Plus카페 3호점’ 업무협약 체결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 의왕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왕시니어클럽, 의왕시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The Plus카페 3호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일어울림센터 1층 로비에 위치할 ‘The Plus카페 3호점’은 센터 개소일정에 맞춰 오는 9월 초 오픈할 예정이며, 취약계층(노인, 장애인, 다문화)의 다양한 특색에 맞춘 전국 최초의 통합일자리 모델로 인정받는 일자리 창출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he Plus카페 3호점은 노인 12명, 장애인 2명, 다문화여성 2명 등 근무자 총 16명의 행복일터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안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에서는 사업총괄자로서 사업운영 및 지원을 △시니어클럽은 참여대상자 배치 및 전반적인 운영·관리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참여대상자 선발 및 관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다음은 의왕시 주요 소식이다. ◇ 래미안에버하임과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협약 체결 의왕시와 내손동 래미안에버하임 입주자대표회는 시민소통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일반분양단지 최초로 래미안에버하임 입주자대표회는 지난 4월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장소 제공을 의결했으며, 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설치장소를 확정하고 이날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시는 주민동의절차를 거쳐 과반수 이상의 동의가 완료되면 초등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호자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다함께돌봄센터를 단지 내 87.67㎡를 리모델링해 개소일로부터 5년 이상 최대 10년까지 무상임대로 사용할 계획이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다함께돌봄센터는 현재 포일숲속, 부곡동, 청계마을 등 3개소에 설치해 85명의 초등학생들이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고천동 및 백운밸리에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의왕시만의 특화된 다함께돌봄센터 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3개의 다함께돌봄센터와 의왕시,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의왕문화원,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등 5개 기관이 공유하는‘절기로 만나는 텃밭 교실’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10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민정원사, 11월까지 관내 도시숲 가꾸기 봉사활동 나서 의왕시민정원사들이 오는 11월까지 관내 도시숲 가꾸기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지난 2019년부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의왕시민정원사 1기 20명은 지난해 1월 교육을 수료하면서 시민정원사 인증을 마쳤다. 이번에 진행하는 도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1기 의왕시민정원사들이 주축이 돼 쌈지공원 및 녹지 등의 대상지를 선정해 한달에 2회, 매회 4시간씩 활동하게 된다. 지난 11일에는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경수대로변 완충녹지 정비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들이 양성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지식을 바탕으로 수목 전지작업부터 정원조성 작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도시숲 관리의 전문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아가 시민들이 정원 트렌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2일 군포시 소식] 아동친화도시 ‘2021~2024’ 추진계획 확정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군포시가 ‘아동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도시 군포’를 비젼으로 하는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22일 2021년 제1차 아동친화도시 추진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6대 과제, 30개 사업을 담은 아동친화도시 4개년(2021~2024) 추진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추진계획은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대 추진과제,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등 30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추진 계획은 아동권리 인식과 개선, 보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신규 사업인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관련 정책 수립과 시행에서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사회의 주도적인 존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목적으로, 군포시 거주 아동 20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아동의 권리 침해사례를 독립적인 지위에서 조사하고 시정하기 위해 법률가 등 3명을 옴부즈퍼슨으로 임명해 아동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10개 원칙에 근거해, 모든 시민들의 아동권리 이해와 지역사회 내 아동인권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공무원과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상대로 SNS 등을 활용한 아동권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동친화 시책에 대한 적극적인 정보 제공과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부서별 아동복지관련 서비스를 취합한 ‘군포 아동복지 통합 안내 포털’을 시 홈페이지에 신설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전용공간 시설인 청소년문화의 집,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보호, 의료, 자립 지원 등을 제공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학교폭력 예방 관련기관 협의체 운영, 장애아동가정 지원, 아이돌봄체계 구축,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서비스, 아동 흡연예방 환경 조성, 아동 성폭력 예방,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4개년 추진계획에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유엔아동권리협약상 아동의 4대 권리 실현과, 아동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도시 군포 구현을 위한 핵심과제의 기본 방향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군포시 주요 소식이다. ◇미취업 청년들에게 군포시청 등 공공기관 실무경험·진로탐색 기회 지원 군포시가 관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군포시청 등 공공기관 실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 등을 지원하는 ‘군포 청년날개 인턴십’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 고용이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어 위기 극복을 위해 군포시가 첫 시행하는 ‘지속가능한 공공기관 체험형 청년인턴십 사업’이다. 시는 이번 인턴십에 모두 32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7월19일부터 12월24일까지 군포시청을 비롯해 백신예방접종센터 및 동 행정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과 군포도시공사 등 산하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공공인턴 32명은 주 5일, 하루 8시간씩 근무하고 임금은 군포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시급 1만150원에 주휴 및 월차수당이 별도로 지급되며,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이들은 다양한 분야의 현장 실무경험을 통해 경력을 쌓아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탐색하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교육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면접 코칭 등의 진로 멘토링도 지원받는다. 또한, 미디어센터 교육장 등 군포시에서 운영하는 시설에서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수준 높은 분야별 특강을 듣고, 청년간의 협업력을 다지는 프로젝트 수행, 간담회 개최 등 청년간의 소통과 네트워킹 활동 지원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근로활동을 통한 경제적 지원, 취업 경쟁력 강화에 따른 청년으로서의 자존감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관내 기업의 협조를 받아 공공인턴들의 기업 탐방도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날개 인턴십 신청 자격은 공고일(6월22일)기준으로 주민등록상 군포시에 거주하는 19~39세의 미취업 청년이다. 모집인원 32명 가운데 6명은 저소득층과 장애인,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 청년들로 우선 선발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군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응시원서 등 양식을’ 작성해 6월25일부터 7월1일까지 군포시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32명이 최종 선발되며, 최종합격자는 7월12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우기철 대비 하수도 시설물 1만3000여개 대상 일제점검 군포시는 여름철 침수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의 일정으로 하수도 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우기철 대비 하수도 시설물 일제점검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자체 점검 및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하수도 시설물을 사전 정비하는 등 침수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하수관로 및 도로변에 설치된 빗물받이에 각종 오물이 쌓일 경우 강우 시 배수 불량으로 도로 및 저지대 주택의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중점관리구역을 시작으로 하수관로 5km 구간과 빗물받이 1만3000여 개를 점검하고 이 가운데 1600여개 빗물받이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준설작업을 했으며, 우기 전까지 관내 하수도 시설물 정비를 순차적으로 마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우기철 침수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빗물받이에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치민 하수과장은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준설작업은 침수피해가 없는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재해 사전 예방 조치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발로 뛰는 시정] 엄태준 이천시장, 정부에 물류창고 초대형화 규제 촉구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은 쿠팡물류센터 화재사고와 관련해 물류창고의 초대형화를 규제하고 소방차의 원활한 진입을 위한 외곽도로 개설 의무화 등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누전 등 전기설비 이상 유무를 사업주가 보다 주기적으로 점검하게 해야 하며, 스프링쿨러, 화재감지기, 제연설비 등의 이상 점검 확인, 원활한 피난시설 확보 등 비용문제로 안전을 미루는 일이 없도록 사업주의 안전관리 책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에 관리감독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계 전문기관과 함께 구조적 문제를 총체적으로 진단 점검하면 사고를 예방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엄 시장은 "이번 사고로 인한 막대한 분진이 시 전역에 퍼져 시민들이 호흡곤란 등 고통을 받았고, 하천물고기 떼죽음과 토양오염 등 환경피해를 비롯해 농작물과 건축물, 차량, 양봉장 등의 집단 분진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역주민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시민들의 공익소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민피해지원센터를 개설하겠다는 쿠팡의 발표와 관련해 "원만한 피해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천시민의 피해를 신속히 보상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엄 시장은 성명 발표에 앞서 이번 사고로 순직한 故김동식 소방령의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경기도·도의회, 산업재해사고에 대응 위한 지방자치단체 역할 강구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도 산업재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노동안전 조례와 행정조직, 근로감독관 부족에 대응해 지자체가 강력한 총체적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와 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산업안전보건정책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김장일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이상국 숭실대학교 안전환경융합공학과 겸임교수는 주제발표에서 산업안전보건정책의 법리적 해석을 통해 규제정책과 동시에 행정서비스 확대가 필요함을 주지했다. 또, 산업안전보건 분야 근로감독관의 직무특성, 규모별 적용에 따른 제도적 한계, 감독인력 부족 등 사각지대 발생 원인 분석 후 사업장 지도 등 행정권한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영·미 사례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개정방안을 제언했다. 김용목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학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도 중대재해가 빈발하는 이유로 노동안전을 위한 조례와 행정조직.근로감독관 부족, 플랫폼 노동 증가 등을 들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강력한 총체적 역할을, 조재환 유한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는 강력한 규제정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진우 경기경영자총협회 상임이사는 산업재해에 대한 무조건적인 처벌보다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과 제도마련,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소 사업장에 현장 중심 교육,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개입 등을 제언했다. 김지나 의원은 처벌규정 강화, 지방자치단체의 근로감독권 지원 강화를 통한 전문적인 가이드라인과 인력 증가 필요성을, 김규식 경기도 노동국장은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근로감독권한 공유와 중앙-지방정부 간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각 분야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장일 의원은 “산업안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은 물론 노사 협력을 통해 정책 개발에 힘써야 한다”며 토론을 갈무리했다.

파주시, 주민자치회 활성화 컨설팅 진행

[아시아타임즈=김영선 기자] 파주시가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통해 정책방향 모색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관련, 행정안전부 송창석 컨설턴트와 제1차 주민자치 컨설팅을 진행한 시는 의견교환, 지원현황, 향후계획공유 및 정책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11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관계공무원이 참여한 간담회는 주민자치회 현장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사항을 청취했다. 행장안전부의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은 자치단체의 주민자치 역량을 높여 관련정책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25개 자치단체가 선정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주민자치회가 읍·면·동에서의 실질적인 주민참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 기반마련 및 공론장 운영 등이 추진배경으로 △현장적용을 위한 업무 매뉴얼 수립 △ 주민자치회 확산 및 공모사업실시 △ 현장컨설팅, 지역사업지원에 나서고 있다. 풀뿌리 자치 활성화를 위해 전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파주시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주체의 실질적 권한 강화 및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가치회복을 위해 이웃 간 공동체 복원, 고령화, 인구유출방지를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배경으로 추진예정이다. 파주시주민자치회 전담 송창석 수석컨설턴트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친 컨설팅으로 주민자치 활성화, 재정, 조직 등 다양한 분야의 현황분석 및 개선방안책을 제시한다. 컨설팅 보고서 및 관련 자료는 오는 12월 말까지 작성 후 전국 지자체에 공유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컨설팅은 주민자치 추진정책이 객관적으로 진단받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출시켜 마을변화를 이끌어나갈 파주형 주민자치회 구축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내달부터 코로나 백신접종자 인센티브 제공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하남시는 내달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일상 회복을 돕고 백신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백신 1차 접종 또는 2차 접종까지 마친 후 14일이 경과한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공공시설 이용 할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접종자가 하남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이용 시 시설이용료 20% 할인을 적용하고, 시설 대관 시에도 인원 규제 규정을 완화한다. 접종자를 위한 수영강습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접종자가 평생학습관, 평생학습마을 등에서 운영하는 대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 이용 인원 제한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시는 이외에도 접종자에게 시립도서관 도서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늘려주는 한편,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이용 할인 방안 등도 검토해 시민들의 백신접종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혜택을 받으려는 시민들은 해당 시설에 신분증과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예방접종증명서는 보건소와 접종 기관에 신청하거나 정부24·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질병관리청 COOV 앱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백신접종은 일상을 회복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주저하지 말고 접종에 응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시, 경기도주식회사와 '배달특급' 사업확대 협력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하남시는 오는 9월 ‘배달특급 하남’ 도입을 앞두고 21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도내 10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 김미숙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배달특급’은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 해소와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을 목표로 경기도주식회사가 민관협력으로 개발·운영하는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해 12월 1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가입 회원 34만 명, 총 거래액 260억 원을 돌파했다.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올해 기준 1%로 저렴해, 월매출 1000만 원인 가맹점의 경우 기존 배달앱 대비 월평균 119만 원에서 127만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는 공공 디지털 SOC 구축, 소상공인 교육, 사업홍보에 대한 지원을,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합리적 운영과 서비스 증진,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협력하게 된다. 시는 사업의 조기 확산과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상호 시장은 “기존 배달앱이 소비자에게는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소상공인에게는 독과점으로 인한 과중한 수수료 부담이라는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만들자는 공공배달앱 취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공배달앱 도입으로 지역 상인들의 수수료 부담은 줄이고 시민들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이 펼쳐지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합리적 인센티브 제공으로 사업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배달특급 조기 안착을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9월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지역화폐 ‘하머니’ 온라인 결제 할인 등 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가능동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타임즈=이호갑 기자] 의정부시 가능동 작은도서관은 경기도(도서관정책과)가 주최하고 책친구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2021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의정부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작가 및 예술가가 선정된 작은도서관으로 찾아가 양질의 문화예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가능동 작은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하반기 7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인형극과 체험활동, 흙그릇 만들기 등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는 28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별 10명 이내로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수업은 우선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단계 조정 및 완화 시 대면수업으로 전환 예정이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작은도서관이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었다. 하반기에는 코로나19가 완화되어 프로그램에 선정된 대상자들이 서로 교감하며 체험할 수 있는 대면수업으로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호원2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발대

[아시아타임즈=이호갑 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은 지난 21일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오순도순 우리 마을, 호원2동’을 위한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호원2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지난 5월 공개모집으로 총 21명 구성됐고, 추진단 대표 8명이 모여 호원2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에 이어 ‘모두가 행복한 마을복지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호원2동 보건복지팀에서 자체 제작한 교육 자료와 영상을 시청하여 마을복지 계획 수립의 중요성과 호원2동이 추진해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원2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7월부터 본격적인 주민 욕구 조사, 간담회 등을 거쳐 의제를 결정하고 실천사업을 논의할 것이며, 최종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해 9월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숙 호원권역동 국장은 “마을복지계획은 계획 수립도 중요하지만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그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호원2동을 만들기 위한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과정과 결과로 주민과 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킨텍스, 중국 국제컨벤션센터와 맞손… 글로벌 컨벤션으로 도약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킨텍스는 중국 수도부에 위치한 국제컨벤션센터(China National Exhibition Center)와 업무협약을 체결, 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교류를 확장하면서 글로벌 컨벤션으로 도약했다고 22일 밝혔다. 킨텍스와 CNCC의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8일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CNCC는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대회의 프레스센터로 사용된 중국 수도에 위치한 주요 전시장으로 현재 제2전시장을 오픈 준비 중이며 2022년 제24회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주 프레스센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에서 직접 주최하는 중국 3대 대외개방 전시회인 'CIFTIS(중국 서비스무역교역회)'를 CNCC가 올해 직접 운영하고 주관한다. 협약에 따라 킨텍스는 향후 CNCC와 공동으로 주관 전시회 및 컨벤션을 신규로 개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고 있는 전시회의 중국참가기업 모집 및 참관객·바이어 유치를 위해 CNCC가 중국 현지시장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킨텍스는 CNCC가 주관하는 행사의 국내 시장 홍보를 지원한다. 킨텍스 이화영 대표는“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위기가 끝을 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해외 진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킨텍스는 CNCC외에도 도쿄빅사이트전시장, 독일의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 싱가포르의 싱엑스(SINGEX), 중국 북경 CIEC, 광쩌우 CFTC, 이란 IIEC 등 세계적인 전시장들과 MOU를 체결하고 국내 전시컨벤션산업의 국제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주시 세종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내달 12일부터 휴관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여주시 세종도서관은 7월 중순부터 내년 9월까지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한다. 공사기간 중 소음발생과 이용자 안전을 위해 내달 12일부터 내년 9월 13일까지 도서관을 휴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세종도서관은 지난 1999년 3월 19일, 지하1층, 지상3층 개관하여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그 간 이용자의 시설 개선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왔다. 이번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시설 확충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지상 1층에 협소하게 있던 아동자료실과 종합자료실을 1층~2층으로 확대 재구성 배치한다. 또한 열람실, 강의실, 화장실 등 노후시설 전면 교체로 최신 도서관 성향에 맞는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엘리베이터, 수유실, 소강당, 동아리실, 문화교실, 옥상정원 등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공간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상호대차는 7월 8일까지, 도서 열람과 대출·반납은 7월11일까지 이용가능 하며, 휴관기간 중 열람실은 여주, 점동, 북내 도서관과 여주대학 도서관을 이용하면 된다. 다만 업무단절 및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비대면 온라인 강좌등은 세종도서관 임시사무실(점동도서관, 2층)에서 계속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단축시 열람실 등 일부를 재개관전 조기 개방할 예정이며, 보다 나은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임시휴관을 하게 된 만큼 이용자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공사를 차질 없이 잘 마무리 하여 내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 '공직자 부정부패 척결' 거듭 강조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공직자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백 시장은 지난 21일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부공무원 티타임에서 최근 한 언론사가 보도한 용인시 전·현직 공직자의 부동산 부정 의혹과 관련 “비록 취임 전 발생한 사건이지만 용인시장으로서 무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모든 공직자가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돌을 쪼아서 모래로 닦는다는 절차탁마의 자세로 맡은바 위치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사건이 수사 중인 점을 감안해 또 다른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직자가 최우선해야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시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 용인시는 공직자 부정부패 방지와 시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청렴도 제고 방안’을 마련 발표했다. 청렴도 제고 방안에 △하반기 전 직원 청렴 교육 실시 △신고 및 인·허가 담당 공직자 자가진단용 체크리스트 작성 △공직자 부조리 행위 신고 보상금 최대 1억 원 지급 등이 담겨 있다. 백 시장은 “신뢰만큼 쌓기 어렵고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없다. 앞으로 발생하는 공직자 부정부패는 한치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진상규명해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할 것”이라면서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구현에 모든 공직자가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자율사업 참여 ICT 소공인 26개사  모집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7월9일까지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인증 및 특허 지원사업’,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 등 총 3개 자율사업(최대 500만원)에 참여할 ICT 소공인 26개사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장이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에 위치하면서 업종이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C26)이거나 전기변환·공급·제어장치, 일차전지, 케이블 등 전기장비 제조업체(C28)다.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소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소상공인 기본법’에 따라 현재 소공인이 아니라도 ‘소상공인 확인서’ 등 지난 3년간 소공인이었던 이력을 증빙할 수 있으면 소공인으로 인정돼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은 모크업(mock-up) 등 시제품 제작 관련 비용을 10개사 내외로 지원한다. ‘인증 및 특허 지원사업’은 기술·제품 관련 인증 및 특허출원 비용을 11개사 내외로 지원하고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의 경우 온라인 판매 관련 비용과 홍보영상 제작을 5개 사 내외로 선정한다. 신청 및 접수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을 신설해 신청수요가 많은 시제품 제작과 인증 및 특허 지원사업의 모집기업 수를 늘리는 등 소공인 맞춤형 특화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소공인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수입 픽업 개척자 '콜로라도'에 무슨 일?…포드 '레인저'에 '완패'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수입 픽업 시장의 개척자 한국지엠 쉐보레 '콜로라도'가 올해 부진의 늪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쉐보레 콜로라도는 올해 5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보다 48.1% 급감하는 등 1208대에 그쳤다. 콜로라도는 지엠으로부터 수입·판매하는 픽업트럭으로 지난해 국내에 본격 판매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올해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019년 8월 공식 출시된 콜로라도는 1289대를 시작으로 지난해 5049대가 판매됐다. 콜로라도와 함께 쉐보레가 수입·판매하는 대형 SUV '트래버스'도 같은 기간 14% 감소한 1431대에 머물렀다. 콜로라도의 경우 지난달 판매량은 더욱 뼈아프다. 확대되는 수입 픽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포드코리아가 선보인 '레인저' 시리즈에 완패를 당했다. 지난달 판매량은 콜로라도 64대, 와일드트랙과 랩터 등 뉴 레인저는 총 125대가 판매됐다. 2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레인저는 349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콜로라도의 경우 상품성에 자신이 있는 만큼 판매 실적은 조만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한국지엠은 이달 주요 차종에 대해 최대 25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고 있지만 콜로라도는 '정가판매'를 고수한다.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콜로라도와 트래버스의 오프로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 행사 '쉐비 다이나믹 익스피리언스'를 성공리에 마쳤다. tvN 예능 '바퀴 달린 집2'에도 지원하는 등 콜로라도의 상품성 알리기에 적극적이다. 특히 바퀴 달린 집2에서 콜로라도는 우수한 견인능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콜로라도는 토우·홀 모드가 적용돼 대형 트레일러 하우스를 견인하거나 무거운 짐을 적재한 상태에서도 최적화된 변속패턴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스웨이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은 고속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의 스웨이 현상을방지해 주행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기본적인 주행 실력도 수준급이란 평가다. 가솔린 3.6리터 V6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시스템은 빙판, 눈길 등 악조건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발휘한다.

백화점·마트·편의점·이커머스…유통업계 ‘동행세일’ 총출동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유통업계가 소비 진작에 팔을 걷었다.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업체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침체된 국내 소비 심리를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힘내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남녀패션·잡화·리빙 등 전 품목에 걸쳐 올 여름 신상·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주말에는 브랜드별로 구매액의 최대 10%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프로모션도 연다. 스포츠의류 할인행사도 한다. 롯데백화점은 나이키 대표슈즈 와플원을 본점·잠실점 등에서 할인가에 선보인다. 아디다스는 인천터미널 행사장에서 24~29일 여름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다음달 2~11일에는 랑콤·입생로랑·설화수 등 20개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전도 연다. 신세계백화점 또한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한다. 골프의류 잭니클라우스·블랙앤화이트·빈폴골프 등을 최대 20% 저렴하게 내놓고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나이키스윔·엘르 등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준다. 랄프로렌칠드런 등 44개 아동 패션브랜드 제품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재고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 패션 기업 돕기에도 나선다.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코리아 패션마켓 시즌3’을 열고 최대 50% 할인혜택을 준다. 참여브랜드는 지컷·스튜디오톰보이·더아이잗컬렉션·지오다노·데무·최연옥·캠브리지멤버스·올젠·보니스팍스 등 총 37개다. 현대백화점 역시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17개 점포에서 여름 정기세일 겸 동행세일을 한다. 정부 주최 패션 할인전 ‘코리아 패션마켓 시즌3’을 통해 신촌점 등에서 50여개 브랜드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해준다.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플러스 포인트 쿠폰 30억 원어치도 푼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유통 플랫폼도 동행세일에 함께한다. 롯데마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한우, 해산물 등을 최대 30% 할인해준다. 이마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신선, 가공 등 먹거리 상품과 여름 가전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GS리테일은 24일부터 GS25,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 등 온·오프라인에서 생필품 1+1, 2+1, 할인, 경품 증정 행사를 펼친다. 무엇보다 GS프레시몰에서는 전국 유명 맛집 상품을 최고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마트24는 동행세일 첫날 24일 하루 동안 현대카드 결제 시 원두커피 이프레쏘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판다. 이달 말까지 와인 20여종도 최대 46%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온은 동행세일 기간 국내 대표 중소기업상품 1300여개를 최대 20% 저렴하게 선뵈는 기획전을 한다. SSG닷컴은 27일까지 매일 선착순 1만 명에 SSG페이로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할인 가능한 22% 쿠폰을 준다. 추첨을 통해 SSG 랜더스 경기입장권을 1인당 2매 주는 이벤트도 연다. 우수 중소기업 베스트 상품만을 선정, 최대 60% 할인하는 별도 기획전도 펼친다. 이와 함께 11번가는 25%·15% 할인쿠폰을 동행세일 기간 매일 발급한다. 티몬은 티비온 라이브커머스로 소상공인의 신규 판로 지원을 위한 특별 기획전(최대 40% 할인 쿠폰 제공·무료배송)을, 쿠팡은 이 기간 중소기업 통합 기획전·추천상품 기획전 등을, 위메프도 식품·패션·리빙·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40% 할인해준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내수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열고 있는 대규모 할인행사다. 중기부에 의하면 지난해 동행세일 기간 주요 백화점 3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명품 매출이 50% 안팎 늘었고 가전 부문 매출도 구매액 환급·상품권 증정 등 행사에 힘입어 큰 폭 뛰었다.

카카오, 커머스 품고 시총 3위 굳히기…‘무서운 확장성’ 주목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카카오가 온라인 쇼핑 사업을 키우기 위해 오는 9월 계열사 카카오커머스를 재합병한다. 시장의 기대심리가 반영되면서 카카오의 시가총액도 70조원을 넘어섰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카카오커머스 지분 100%(취득금액 182억1800만원)를 취득한 뒤 CIC(사내기업) 형태로 본사에 흡수 합병한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오는 9월 1일이며, CIC 대표는 홍은택 카카오커머스 대표가 그대로 맡는다. 카카오 관계자는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결합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커머스와 합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카카오커머스는 앞서 지난 2018년 12월 카카오로부터 분사한 이후 계속해서 덩치를 키워왔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수월한 접근성을 앞세우며 분사 첫 해인 2019년 연간 매출은 2962억원, 영업이익 757억원을 기록하고, 다음 해에 약 2배가량 성장한 5735억원, 1595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커머스가 3년 만에 다시 본사로 돌아오는 것은 최근 이커머스 부문을 중심으로 몸집을 키우고 있는 네이버와 쿠팡에 대항하기 위한 차원이란 게 업계의 시각이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요로 이커머스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자 카카오커머스는 상품 품목과 서비스 영역을 점차 확대시켰다. 기존 식품에서 더 나아가 명품부터 전자제품까지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쿠팡, 네이버처럼 물류 네트워크를 따로 갖추지 않아도 상품권을 통해 매출이 일어난다는 이점이 있다. 이를 기반으로 선물하기 출범 10년 만에 지난해 쇼핑 거래액만 약 3조원까지 성장했다. 2918년 6월에는 공동 구매 쇼핑 서비스인 ‘톡딜’을 선보이며 1년 만에 거래액이 28배 성장했다. 라이브커머스인 '카카오쇼핑라이브'도 지난달 누적 시청자 수만 500만명 돌파, 평균 시청 횟수 14만회, 방송당 평균 거래액 1억원을 달성했다. 내달 중에는 카카오커머스의 스타일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한 뒤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과 합병, 카카오 자회사로 출범하며 외형 확장에 집중하겠다는 모양새다. 카카오의 핵심 계열사 합병 소식에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시총에 반영되기도 했다. 카카오는 최근 네이버를 제치며 시총 3위에 올랐고, 지난 22일 카카오커머스 합병을 발표하자 시총 70조원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월까지만 해도 카카오의 시총은 약 35조원으로 국내 10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카카오의 핵심 자회사인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모빌리티 등이 상장을 예고하며 카카오의 기업 가치가 상승했다. 이에 2월 시총이 40조원까지 성장, 셀트리온을 넘어섰다. 카카오는 지난 4월 주식 액면 분할을 진행, 주식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쪼개면서 주주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분할 상장 첫 날 시총은 50조원을 돌파하며 6위 기록, 지난 11일에는 시총 60조원으로 신기록을 달성하며 경쟁사인 네이버를 제쳤다. 박지원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33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 공동체 내 가장 이익 기여도가 높은 자회사“라면서 "카카오커머스를 흡수·합병한다면 광고 사업부문과 커머스 사업부문의 시너지가 가능하며 향후 커머스 앱으로 카카오톡 발전 속도 역시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카카오는 주요 자회사 IPO시에도 커머스 중심 비즈니스를 확대해 장기적으로 카카오 주가를 이끌어갈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