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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2일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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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유흥시설 코로나19 확산 방지 선제 대응

[아시아타임즈=최영민 기자] 구미시는 대구 유흥주점 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유흥시설에 대해 선제 대응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에는 관내 유흥주점 영업주, 종사자, 유흥접객원에 대해 5월 초에 이어 코로나19 선제검사 다시 실시하고, 유흥시설에서 상시 이용하는 직업소개소에도 이를 전파, 유흥접객원들도 재검사토록 해 선제검사 음성판정 확인 후 출입·고용하는 등 방어망을 구축했다. 지난 24일 위생과 19명, 유흥단체 방역자율감시원 11명, 경북도 특별사법경찰관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유흥업소 도우미 선제검사 실시 및 음성 확인후 출입.고용 홍보, △ 이용인원 제한(8㎡당 1명) 준수 여부 △ 전자출입명부 또는 간편 전화 체크인 사용 여부 등 방역수칙과 종사자 코로나19 선제검사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위생업소의 효율적인 관리와 자율방역의 중요성을 감안, 중점·일반관리시설 관련 11개 위생단체에서 추천한 자를 대상으로 방역자율감시원 79명을 위촉, 위생단체별로 순회 교육했으며, 업소 수가 많은 외식업과 미용업 소속 방역자율감시원 42명은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구미시지부 교육장에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위촉장과 감시원증을 교부했다. 시의 '방역자율감시원 제도' 는 영업자 스스로 솔선하는 방역문화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 시행하는 것으로, 이들 자율 방역감시원은 코로나 사태 뿐 아니라 제102회 전국체전 기간에도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대부분의 영업자와 시민분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해도 일부의 일탈로 집단 방역에 공백이 생길 수 있으니,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보다 나부터 지킨다는 생각으로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유흥시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미시는 방역수칙이행 점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아이 안전학교 운영

[아시아타임즈=이장학 기자] 경북교육청은 25일 도내 3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재난교육 및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2021학년도 아이안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안전학교는 학생을 대상으로 재난 대비 교육 및 안전교육을 시행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안전 문화 의식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안전학교 대상교는 경찰청 및 교육청 추천과 보행 어린이 사고 우려 지역 등을 고려해 포항, 구미, 경산 3개교, 경주, 영주, 상주, 문경 2개교, 그 외 시・군 1개교를 지정했다. 또한 2019년 23개교에서 지난해부터는 33개교로 10개 학교를 더 늘려 운영하고 있다. 아이안전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학생을 대상으로 소화기 체험, 하임리히법 교육, 교통안전 체험, 생존수영법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지진 대비 체험 등 다양한 안전 체험교육을 한다. 해당 학교는 교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옐로우카펫 등 안전시설 설치 또는 안전용품을 지원한다. 심원우 교육안전과장은 “2019년부터 시작된 아이안전학교는 지난해부터 운영 학교수를 늘려 운영하고 있다”며“학생들의 안전한 생활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실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상공회의소, 양성사업 교육생 대상 취업 특강 실시

[아시아타임즈=최영민 기자] 김천상공회의소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의 일환인 '성공취업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사업' 교육생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사전문가인 한국전력기술의 박용정 교수를 초빙해 자기소개 방법과 이미지 메이킹, 실전 면접 등 취업에 가장 필요한 기술과 재능을 일깨우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본인만의 특별한 자기소개, 자신감 있는 자기홍보를 위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의 마음가짐, 바른 자세와 행동요령에 대한 일대일 멘토 교육을 진행했으며 심리교육을 통한 면접관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 행동요령과 발성, 답변 방법 등에 대해 개인별 맞춤훈련도 진행했다.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사업’은 김천시가 지난해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받은 인센티브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김천시와 김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지역산업의 수요와 요구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좋은 일자리로 연계 시켜주고 있는 사업이다. 김천상공회의소 백영진 과장은 “동사업에 혁신도시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이 발벗고 나서 교육생들의 자질과 능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공공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김천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주·정차단속 사전문자알림 통합서비스 시행

[아시아타임즈=이장학 기자] 안동시는 내달부터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를 타 지자체로 확대·통합한 ‘주·정차단속 사전문자알림 통합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는 주·정차 단속 CCTV가 운영 중인 구역에 주·정차하는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문자메시지로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안동 지역에만 제한된 서비스였는데 이를 도입한 전 지역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 메시지를 모두 제공하기 위해 '주·정차단속 사전문자알림 통합서비스'를 새로 구축했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안동시 홈페이지에서 가입을 신청하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추가로 앱을 다운받아 가입하면 본인인증 후 이용이 가능하다. 또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를 위해 고객센터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위택스와 연계해 불법 주·정차 과태료뿐만 아니라 교통범칙금, 하이패스 미납요금 등의 조회 및 납부도 할 수 있다. 최우규 안동시 교통행정과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정차단속 사전문자알림 통합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선진 주차질서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개관

[아시아타임즈=최영민 기자] 경상북도는 24일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위치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부지 24만7,350㎡, 연면적 2만8,414㎡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새마을광장, 새마을운동 과거·현재·미래를 한 눈에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 새마을운동 이전과 태동, 확산 단계에 따라 계획된 테마촌,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위한 교육연구시설인 글로벌관, 새마을운동 리더를 양성하게 될 연구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성과를 재조명하고 새마을운동 관련 자료를 전시·체험·연수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 종합 학습 공간으로 21C 새마을운동의 비전 제시와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자 조성됐다. 2018년 11월부터 구미시에서 전시관을 비롯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시범운영해 왔으며, 2019년 7월 전시관 운영 및 콘텐츠 보강 기본계획 수립 후 2020년 3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전시콘텐츠 보강사업을 추진했다. 이 날 개관식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새마을광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구자근 국회의원, 도기욱 도의회부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장세용 구미시장, 김상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등 도의원, 최외출 영남대총장, 이종평 경상북도새마을회장 등 도새마을회장단,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오픈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광복절부터 4일 휴무, 한 발짝 더'⋯대체공휴일 확대법, 국회 행안위 소위 통과(종합)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주말과 겹쳐 사라진 공휴일을 부활시키는 대체공휴일 확대법이 22일 여당 단독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앞서 정부가 5인 미만 사업장은 유급 휴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 현 근로기준법과 충돌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는데, 결국 여당은 5인 미만 사업장을 제외하고 대체공휴일 확대법을 처리키로 한 것이다. 이제 남은 절차는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를 거쳐 법사위를 통과하고 본회의에 회부되는 일만 남았다. 여당이 6월 내 해당 법안을 처리하는데 의지를 보이면서 사실상 오는 8월15일 광복절부터는 대체공휴일이 적용될 전망이다. 대체공휴일이 본회의 문턱을 넘을 경우 올해 하반기 주말에 가려 사라진 광복절과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 등 4일은 부활한다. 예컨대 8월15일 광복절 다음 날인 월요일인 16일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는 것이다. 국회는 대체공휴일 확대법이 시행될 경우 국민 휴식뿐만 아니라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영교 행안위 위원장은 “올해는 현충일을 비롯해 광복절과 개천절, 한글날과 크리스마스가 전부 주말이다. 정해진 공휴일마저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에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국민의 휴식권을 보장받기 위해 대체공휴일 추가 확대도입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대체공휴일 확대법으로 인해 경제적 효과도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8·17임시공휴일 지정의 경제적 파급 영향 보고서를 인용, “대체공휴일이 시행되면 하루 소비지출은 2조1000억원, 경제 전체에 미치는 생산유발액은 4조2000억원에 달한다”고 예를 들었다. 예컨대 올해 대체공휴일 확대법이 실제 시행되면 4일 즉, 약 16조원의 경제효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5인 미만 사업장은 대체공휴일 적용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점은 굉장히 아쉬운 대목이다. 약 360만명의 노동자가 쉬어도 유급 휴가가 적용이 안 되기 때문인데, 정부가 5인 미만 사업장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법률 대안을 가져오면서다. 한편 국민의힘 의원들은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360만 노동자를 제외하는 것은 국민 공휴일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의결에 불참했다.

중국발 채굴장 폐쇄…비트코인 '날개없는 추락'

[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가상자산 맏형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날개없이 추락하고 있다.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량의 60% 가량을 차지하는 중국이 채굴장을 전면 폐쇄키로 한 것이 악재로 꼽힌다. 22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3769만원선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이날 한때 비트코인은 3700만원대가 깨져 3634만원까지 곤두박칠 치기도 했다. 맏형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자 이더리움, 리플 등 다른 주요 코인들도 가격이 급락한 상황이다. 가상자산들의 급락은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의 60% 가량을 차지하는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 단속을 한층 강화한 여파로 풀이된다.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앞서 네이멍 자치구와 칭하이성, 신장위구르 자치구, 윈난성 등에 이어 마지막 남은 비트코인 채굴업장인 쓰촨성에서까지 채굴을 중단토록 조치했다. 가상자산업계에서는 이번 조치에 따라 쓰촨성의 비트코인 채굴능력의 90% 이상, 비트코인 거래 능력의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1분기 호실적에도…보험사, 중장기 이익 확보 '안간힘'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보험사들이 신계약가치 제고에 매달리고 있다. 지난 1분기 업계의 안정적 실적에도 불투명한 보험 수익성 때문에 마진이 높은 상품 중심 전략을 추진키 위해서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장기인보험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수립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보험업계는 지난 1분기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한화·교보생명 등 생명보험사 '빅3(Big Three)'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8346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46.4% 증가했다. 손보사도 지난 1분기 상당한 실적을 나타냈다.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메리츠화재·한화손보 등 주요 다섯개 손보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94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6.6% 늘었다. 보험사들은 올 1분기 실적 증가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해석했다. 생보사의 경우 삼성전자의 특별배당과 변액보증준비금 관련 손익 개선으로 이차익이 증가한 덕분이고,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 감소의 영향이라는 해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실적 증가는 상품 등 이익구조 개선이 아니라 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환경 변화와 일시적인 손해율 감소가 순이익 개선을 가져왔다"며 "중장기 측면에서 수익 불확실성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불확실한 수익에 미래 수익성 개선에 사활을 건 보험사도 등장하고 있다. 농협생명과 메리츠화재, 롯데손보가 대표적으로, 이들 회사는 신계약가치를 중심으로 마진율이 높은 상품의 판매 등 포트폴리오 개선에 뛰어들고 있다. 신계약가치란 보험 계약 체결 후 만기가 유지되는 동안 발생할 수익을 현재 가치로 예측 환산한 지표다. 미래에 발생할 세후 이익을 측정한 것으로 신계약가치가 늘수록 보험사가 중장기 이익을 많이 확보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우선 농협생명은 김인태 사장이 체질개선을 통한 신계약가치 강화를 적극적으로 주문한 상태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영업조직과 전속설계사 평가시 신계약가치 지표를 보다 세분화해 평가에 나서는 건 물론, 보장성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농협생명이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서게 된 이유는 지난 1분기 위험률차손익이 개선된 덕분이다. 위험률차손익은 고객이 지불한 보험료 중 고객에게 실제 지급된 금액을 의미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야외 활동이 줄며 보험금 지급이 줄어든 것으로 일시적인 요인이다. 롯데손보는 지난 2019년 JKL파트너스 인수 후 지속적인 경영 위기에 노출됐다. 지난해는 포트폴리오 개선에 사활을 걸고 사옥 매각과 사장 교체라는 카드까지 꺼내든 끝에 적자였던 실적을 흑자로 돌려놨다. 덕분에 지난 1분기 신계약가치가 우수한 장기보장성 상품이 전년동기 대비 19.5% 성장하는 등 효과도 봤다. 손해율은 85.6%로 전년동기 90.1%에서 4.5%포인트 개선됐다. 사실상 장기로 계약하는 보장성 상품이 상품 운영에서 안정성을 가져온 것이다. 장기상품에는 롯데손보만 뛰어든 게 아니다. 주요 보험사 중 하나로 꼽히는 메리츠화재도 장기인보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는 장기인보험 시장에서 16~17%로 삼성화재에 이어 2위를 하는 모습이지만 지속적으로 수익성 다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장기인보험에는 질병보험·상해보험·운전자보험·어린이보험 등이 포괄된다. 최근에는 암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표적항암약물치료비' 등 신기술 치료방법과 유병자보험 등도 장기인보험에서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결국 핵심은 점차 후퇴하는 수익성에서 어떻게 새로운 먹거리를 확보할 것이냐에 달려 있다"며 "보험사들이 신계약가치를 강조하는 이유는 바꿔 말하면 새로운 수익성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피력하고 있는 셈"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