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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7일 Thur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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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순천시 소식] 중앙로 전선 지중화 사업 완료 등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중앙로 일원 450m 구간 내에 난립해 있던 전기·통신 선로를 지중화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선로 지중화사업을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하여 2018년 한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2020년 1월부터 한전과 통신사업자가 사업비의 50%를 부담하여 총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올해 5월에 최종 마무리 했다. 이로써 중앙동 패션의 거리, 시민로 일원과 함께 중앙로 일원이 지중화되어 순천의 대표 원도심이 깨끗한 디자인 거리로 변화하였다. 시는 공사 중 지상기기 설치장소 확보, 상가 주민 이해관계 충돌, 공사 중 통행불편 등 민원사항도 많았으나, 지속적인 민·관 주민 참여 토론을 통하여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순천형 도시재생 방법으로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시는 원도심의 깨끗해진 도로 경관이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올 2월에 개관한 남문터 광장과 연계를 통해 외부 관광객의 도심유입을 유도하는 등 원도심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순천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저전동, 장천동 도시재생뉴딜 사업구역 내에도 지중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올해는 남교오거리~순천남초 후문 450m 구간과 이수로~팔마로 1200m 구간을 지중화 할 예정이다. 다음은 순천시 주요 소식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점심시간 휴무제 운영 순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서면·상사면·삼산동 행정복지센터 3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점심시간에 업무를 보지 않는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한다. 순천시 공무원 노동조합 노사협의를 통해 도입되는 점심시간 휴무제는 현재 점심시간대 교대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읍면동 민원실 근무자의 교대근무 없는 점심시간을 전면 보장함으로써 직원간 소외감 해소 및 사기 진작을 도모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시범 운영 후 10월 1일부터는 전체 읍면동으로 점차 확대 할 계획이다. 시는 시행 초기 시민들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나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히 홍보하고 무인민원 발급기 추가설치 등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의 변화로 전국적으로 타 지자체에서도 점차 시행하고 있는 추세이며, 전남도내에서는 담양군, 무안군, 장성군이 기 실시하고 있고 광주광역시는 7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생태문화 활동가’ 온라인 발대식 개최 순천시가 오는 9일 ‘생태문화 활동가’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6월 9일 오후 7시에 비대면 화상회의 줌(Zoom)을 통해 개최되며 현재까지 모집된 120여명의 활동가가 참여하여 순천시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문화도시 국가지정을 위한 퍼포먼스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생태문화 활동가는 문화도시 조성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도시 자원 수집 및 기록, 홍보 마케팅, 공동체 활성화, 시민평가단, 문화이장, 시민좌장, 아이디어 생산 및 구현하는 시민 PD단 등 각 분야별로 참여한다. 또한,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의 아이디어 제공 및 자문, 시민의견 수렴, 각종 문화도시 사업 안건심의 등 사업추진에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그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될 예정이다.

[7일 보성군 소식] 율포해수녹차센터에 특산품 판매장 오픈 등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전남 보성군은 율포해수녹차센터 내 특산품 판매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특산품 판매장은 구 뷰티 테라피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됐으며, 보성군이 직영으로 관리하고 연중무휴 운영될 예정이다. 판매 품목은 차류, 쌀, 꿀, 도자기 등 보성에서 생산되는 특산물과 공예품 등이며 총 30개 업체가 함께한다. 또한, 오픈 이벤트로 1달간 5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센터 입욕권을 지급하고 있다. 이벤트는 시범 운영으로 소비자 반응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보성군은 지역의 특성과 테마를 살린 판매장을 운영해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 뷰티 테라피 공간 활용에 여러 가지 대안을 모색했고 이번에 특산품 판매장으로 재탄생 했다”면서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공간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보성군 주요 소식이다. ◇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전남 보성군은 지난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보성 현충탑과 벌교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각 기관․단체별로 간소하고 경건하게 진행된 가운데,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분향으로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군은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 애족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보훈가족들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김철우 군수는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받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중요한 책무이다”며, “자랑스러운 의향의 후손으로서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조국의 번영과 보성발전을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보훈명예수당 신설, △참전 유공자 기념탑 현충 공원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벌교읍 민관합동 깨끗한 지역 만들기 구슬땀 보성군 벌교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벌교천 일대 환경쓰레기 및 고엽갈대 등을 조사하여 장마철 대비를 위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정화 활동에는 벌교읍민회, 이장단협의회, 해병대 전우회, 청년어울림, 기독교연합회 등 많은 단체가 참여하여 벌교 중심하천의 환경 개선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벌교읍 직원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은 하천 내 분포된 고엽 갈대를 제거하고, 방치되어 있던 부유물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해 여름철 장마, 태풍 피해 최소화에 힘썼다. 선남규 벌교읍장은 “지역을 위해 노력해 주신 많은 단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벌교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7일 전주시 소식] 청년 금융·진로·심리 코칭 프로그램 운영 등

[아시아타임즈=김상희 기자] 전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지역 내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진로·심리코칭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화상회의 앱인 줌을 활용한 이 프로그램은 총 15회로 구성됐다. 6월에는 3회(15·22·29일)에 걸쳐, 7월부터는 격주로 화요일에 진행된다. 먼저 오는 15일에는 정한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센터장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성공전략’을 주제로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생태계와 관련된 진로코칭이 진행된다. 이어 22일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연설비서관을 지낸 강원국 교수가 ‘말과 글이 순환하는 삶’을 주제로 말하기와 글쓰기 역량을 높여준다. 오는 29일에는 최태석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전무와 함께 연금구조 및 자신의 생애주기별 적합한 투자방법에 대한 금융코칭이 추진된다. 9월과 11월에는 주식 분야 전문가인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과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로부터 코칭을 받는 시간도 마련돼 최근 단기 수익을 쫓아 위험자산 투자를 마다하지 않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과도한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사회성을 강화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심리코칭도 지원된다. 각 코칭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에서 일정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집중호우·폭염 등 여름철 재해종합대책 가동 전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인명피해 사전예방 및 시민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24시간 재난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안전시설을 강화하는 등 여름철 재해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시는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신속한 재난대응체제를 유지한다. 예비 특보단계에서부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기상상황을 즉시 파악하고 재난 진행방향을 예측해 대응방향을 결정하는 등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키로 했다. 시는 하천 내 토사퇴적 등 유수 지장물을 제거하고 절개지를 중심으로 토사유출 방지 시설을 설치했으며, 산사태 취약지역 106곳을 대상으로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하면서 점검을 강화하고 주민 대피소를 마련하는 등 혹시 모를 산사태 발생에도 대응키로 했다. 이와 함께 수방용 양수기 220대의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체하는 등 정비를 완료했고, 12곳의 배수펌프장이 정상 가동하는지 여부도 확인했다. 특히 장마철마다 지속돼왔던 남부시장 둔치주차장의 차량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호우 발생 시 주차 차량 소유자에게 안내 문자를 즉시 보낼 수 있는 ‘차량 침수 위험 신속알림 시스템’도 이달 말까지 구축키로 했다. ◇ 1세대 1주택 보유자 재산세 인하 전주시는 올해 6월 1일을 기준으로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 원 이하 주택분 재산세에 대해 과세표준 구간별로 0.05%p씩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서민 주거안정과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방세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7월부터 1세대 1주택 보유자는 별도 신청 없이 세율인하가 적용된 금액의 주택분 재산세를 부과받게 된다. 1세대의 기준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가족(민법상 가족의 범위 준용)이다. 배우자와 만 19세 미만 미성년 미혼자녀는 주소를 달리하더라도 같은 세대로 간주된다. 65세 이상의 부모를 봉양할 시에는 합가해도 독립세대로 인정된다. 주택 수는 각 세대원이 소유한 주택 수를 합산하되 지분 또는 주택부속 토지만 소유한 경우에도 1주택으로 간주된다. 다만, 종업원 제공주택(시가표준액 3억 원 이하), 미분양 주택(5년 미경과), 대물변제주택, 상속주택(5년 미경과), 혼인 전 소유주택(5년 미경과) 등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이 경우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별도로 제외 신청을 해야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외 신청은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사업계약승인서, 대물변제계약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위택스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에 방문해 하면 된다.

[7일 군산시 소식] 시민참여예산사업 아이디어 공모 등

[아시아타임즈=김상희 기자] 군산시가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2022년도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납부한 주민세를 재원으로 예산편성에 시민참여 기회를 보장하게 되며,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대상은 전체 시민의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지역경제활성화사업 등 시정분야 △읍면동 지역현안 및 주민화합을 위한 지역특색사업 등 지역분야로 구분되며 단순민원성사업, 보조사업 등은 제외된다. 공모기간은 7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이며 시정분야는 군산시청 홈페이지(시민광장플랫폼), 우편 및 방문 접수하고, 지역분야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소관부서에서 법령·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시정분야는 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심의와 온라인 투표로 최종 선정되며, 지역분야는 각 읍면동의 참여예산 지역위원회 예산심의 과정을 거친 후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될 예정이다. ◇ 생명샘지역아동센터, 삼성꿈장학재단 축구용품 전달식 개최 군산시는 지난 5일 생명샘지역아동센터에서 삼성꿈장학재단이 후원하는 축구교실 아동들에게 축구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대 국회의원, 군산시의회 부의장 김영일, 축구교실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3년부터 9년째 이어온 삼성꿈장학재단 축구교실은 경포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아동으로 구성되어있는 군산LS유소년축구단(단장 박영국)을 지원하고 있으며, 축구교실에서는 축구훈련, 축구용품 지원, 리그 및 대회참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 주민제안공모사업 접수 군산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마을의 문제를 직접 검증, 체험, 해결하는 2021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 주민제안공모사업을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지역 주민공모사업은 뉴딜사업이 시작된 지난 2018년부터 총 17개 팀이 참여했고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 분위기 조성 등에 크게 기여했다. 2021 중앙동 주민제안공모사업은 일반공모, 기획공모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총사업비 1억5천만 원 규모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환경개선 등과 관련된 사업 중 심사를 통해 사업 타당성 등이 높은 순으로 선정, 사업 당 최대 1,000만원(본인부담 10% 이상)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공모는 째보선창과 신영시장 등 중앙동 뉴딜 사업지역 내 거주하거나 소재지가 있는 3인 이상의 주민모임, 사업체 종사자 또는 단체가 신청 가능하며 예시 사업으로는 골목길 환경정비, 공동 텃밭 가꾸기, 화단 조성 등이 있다. 기획공모는 거주지나 소재지와 관계없이 전문성을 갖춘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청소년 문화체험, 맞춤형 일자리 발굴 등의 사업이 가능하다. 이번에 진행되는 주민제안공모사업은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사업 신청 전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사업 발굴, 사업 상담, 기획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광양만·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 허양표·강동수 회장 취임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광양만·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은 최근 전남 광양시 락희호텔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합동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를 통해 15대 정귀현 회장이 이임하고 16대 허영표 회장이 취임하고,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은 12대 서용인 회장이 이임하고 13대로 강동수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취임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전남동부지구) 방동현 총재, 이기종 차기총재, 신광양 정진오 회장, 형제클럽 마산센트랄 윤창수 회장 및 서동용 의원, 진수화 광양시의장, 정민기 광양시의원 등 광양지구 소속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여했다. 서동용 의원은 “1년동안 우리 지역의 발전과 봉사에 앞장서오다 이임하는 양클럽의 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허양표, 강동수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으로 클럽을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양표 광양만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올린다”면서 “지금까지 명품 클럽으로 만들어 준 정귀현 전 회장과 역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클럽 발전과 영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동수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은 “12대 서용인 회장까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 왔다”며 “노력·재능·소그룹 본연의 봉사에 주안점을 두고 조직 역량강화와 유대강화에 역점을 두고 실천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4일 여수광양항만공사 소식] 유창청소업체와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업무협약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여수·광양항 입항 선박 배출 폐플라스틱의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여수광양만권 유창청소업체 6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유창청소업체는 오염물질을 수거하는데 필요한 설비를 갖추고 선박의 유류탱크 청소 및 폐유를 수거하는 업체를 말한다,. ‘광양항 해양폐플라스틱 자원순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와 유창청소업체는 여수광양항 입항 선박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 수거, 선별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제품생산을 위해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특히 해양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공사는 수거 폐플라스틱에 대한 국제인증 및 순환체계 구축을, 유창청소업체는 입항선박에 폐플라스틱 수거 전용 톤백 배부와 선박배출 PET병 수거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순환네트워크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의 모든 단계를 구축했으며, 해양환경 오염이라는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여수광양항만공사 주요 소식이다 ◇여수 10개 섬 관광 브로슈어 제작·배포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기항하는 청정 여수지역의 10개 섬을 선정해서 ‘여수 섬 관광 홍보 브로슈어’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남해안 다도해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해양 관광여객 유치를 도모하고자 이번 브로슈어를 제작, 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로슈어에는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사도’부터 이국적 풍경의 해변이 즐비해 피서지로 각광받는 ‘안도’ 등 여수 10개 섬들의 관광지가 수록돼 있다. 또한 테마별 코스로 △벼랑 끝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금오도의 비렁길’ △섬 전체에 진달래꽃이 만발하는 ‘하화도의 꽃섬길’ △백색 바위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백야도의 백호산 트레킹 코스’ 등을 수록해 취향에 따라 골라 가는 나만의 맞춤형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각 섬의 편의시설과 관공서 비상연락망 등을 기입해 편리함을 높이고 안전사고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브로슈어의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도 편리하게 추가적인 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의 연결을 통한 물리적 제약 해소를 위해 브로슈어를 E-book 형태로 제작 후 사내 홈페이지에 게재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열람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이번에 제작된 브로슈어는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여수엑스포역 등에 비치된다.

[4일 광주광역시 소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계획 본격 시행 등

[아시아타임즈=김동화 기자] 광주광역시는 2021년부터 2023년 3개년 계획으로 ‘제2기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확정하고 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계획안은 유급병가를 기존 10일에서 최대 60일까지 확대하고 자녀돌봄, 장기근속휴가, 복지포인트 도입 등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 골자다. 적용 대상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복지시설 617곳 3300여 명의 종사자로, 71억원을 투입해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적정 인건비 준수 및 보수체계 일원화(4개) △일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근로환경 조성(3개)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권 보장강화(4개) △종사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사기진작 지원(4개) 등이다. 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복지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비스 종사자가 일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안정적 근로여건이 조성돼야 한다”며 “제2기 처우개선계획으로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광주광역시 주요 소식이다 ◇광주시의료원 설립 속도 광주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시의료원 설립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의료원 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시민단체대표, 시의회,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1차 회의에서 전문가 등이 참여한 소위원회 구성을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5월 중증외상, 응급, 신경, 순환기 등 의료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소위원회가 출범했으며, 회의를 통해 광주시의료원의 적정병상수 및 필수 진료과목 등의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립타당성 조사용역 진행사항 보고, 소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견, 광주시의료원의 입지 및 건축, 기능 및 역할, 방향성 등이 논의됐다. 시는 회의 결과를 현재 시행하고 있는 타당성 용역에 반영하는 한편 시민 의견을 반영해 광주시의료원 설립을 추진한다. 더불어 설립추진위원회와 함께 정부 예타 면제 및 국비 확보 등을 위해 적극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66회 현충일 묵념 사이렌 울린다 광주광역시는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 이번 묵념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실시된다. 묵념 사이렌은 광주시 전역에 설치된 경보단말 54개를 활용해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한 평탄음으로 1분간 울릴 예정이며,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므로 시민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 ◇도시철도 2호선 인근 불법주정차 근절 캠페인 광주광역시는 4일 도시철도 2호선 공사구간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안전을 위한 불법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도시철도 2호선 2공구(신상무주유소~금호지구~월드컵경기장 4거리) 공사구간 중 상점과 노점상 등이 난립해 불법주정차가 심각한 운천로 일대에서 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서구청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3년 차에 접어들면서 차로수가 줄어든 공사구간에서 주차질서가 지켜지지 않아 출퇴근 길 교통소통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교통사고 위험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커 지난달 마련한 ‘도시철도 2호선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대책’의 후속조치다. 그동안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2시)에 도시철도 2호선 공사구간에 주정차 단소유예를 하던 것을 해제해 단속으로 전환하고, 주정치금지구역에 15분 초과 주차 시 단속하던 것을 즉시 단속으로 전환한 점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시는 앞으로 도시철호 2호선 공사구간 중 불법주정차가 심각한 상무중앙로, 서암대로, 필문대로 등에서도 불법주정차가 발생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탈북민 ‘광주상생카드’ 지원 광주광역시는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광주상생카드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광주광역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가 제안한 탈북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60명이며, 1인당 10만원이 지원된다, 광주시는 북한이탈주민 광주지역적응센터에 의뢰해 최근 2년 내 최초 전입자와 지원을 더 필요로 하는 북한이탈주민 위주로 선정했다. 광주상생카드는 광주지역적응센터를 통해 이달까지 배부를 마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에는 5월 말 기준으로 북한이탈주민 571명이 거주하고 있다.

[4일 광주광역시 동구 소식] 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 ‘소통방’ 운영 등

[아시아타임즈=김동화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광주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 소통방(이하 소통방)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1개 마을공동체 소통방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소통방’은 마을주민 스스로가 운영 주체가 돼 마을 내 갈등과 분쟁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양보와 배려의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고 활성화해 가는 사업이다. 동구는 지난해 9개소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신규 공동체 3개소를 추가 선정하고 △계림1동 ‘동네방네’ △산수1동 ‘따뜻한 산수골’ △지원2동 ‘육판서 마을’ △서남동 ‘너나들이’ 등 총 11개소의 소통방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동명동 ‘동명골’ 소통방(동명파크맨션 입주자대표회의)의 경우 입주민이 함께 버섯 키트를 재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입주민이 힘든 시간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등 호평을 얻었다. 동구는 소통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마을과 아파트 등 주거지역 특성을 고려한 소통방 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내 소통방으로 선정된 공동체를 현장 방문하고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통방 간담회, 소통 캠페인, 회계교육 등 소통방 운영 내실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음은 광주광역시 동구 주요 소식이다 ◇어르신 생애출판사업 ‘자서전 교실’ 개강 광주광역시 동구는 전일빌딩245에서 수강생들과 조선대학교 청년멘토단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생애출판 사업’ 자서전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애출판 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기억과 지혜를 후세대와 공유하고자 동구가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인문도시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자신들의 삶의 이야기와 지나온 시간을 차곡차곡 손으로 옮겨 적는 과정을 통해 엮어진 글들을 자서전으로 출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가 되다’를 주제로 총 3권의 자서전을 출간했으며, 투박하지만 진솔한 어르신들의 글은 지역에 큰 울림과 감동을 주고 있다. 올해 자서전 교실은 사전공모를 통해 모집한 어르신 31명이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게 되며 10주 동안의 글쓰기 교육을 통해 자서전을 발간하게 된다. 특히 세대 간 공감을 도모하고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만화애니매이션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청년멘토단’이 교육 기간 동안 글쓰기 지도와 자서전 삽화 제작 등을 함께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1회 총 10회 진행되며 오는 10월 중에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어린이 이용시설에 쿨루프 공사 추진 광주광역시 동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쿨루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쿨루프’란 건물 옥상에 태양광을 반사하거나 차단하는 밝은색 특수 도료를 시공해 열기가 축적되는 것을 막아 건물 내부 열 전달을 줄이는 공법이다. 이를 통해 실내온도를 3~4도까지 낮출 수 있으며, 에너지 소비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 및 도시열섬현상 완화에 큰 효과가 있다. 동구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이용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쿨루프 공사를 추진하고 공사 후 실내외 온도변화, 에너지 사용량 변화 등 모니터링을 진행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산2동, 돌봄이웃 한방주치의 사업 업무협약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산2동 소재 명성한의원(원장 최명호), 미소필한의원(원장 박태희)과 저소득층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다복마을 한방주치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연간 10명이내의 대상자에게 한방진료(침, 뜸, 부항 등)를 실시하고, 지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상자 본인부담 의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참여의료기관에서는 지사협에서 지원한 의료비를 지산2동 연합 모금회에 전액 기부해 사실상 무료로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사협에서는 대상자를 발굴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업무협약은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4일 보성군 소식] 보성사랑상품권 판매 600억 돌파 등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지역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 판매액이 600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상권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705억 원을 발행했으며, 이 중 608억 원이 판매됐다. 환전액도 552억 원으로 91%의 높은 환전율을 보이고 있다. 보성군 상품권 판매량과 소비량은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작년 상품권 발행액은 400억 원으로 2019년(11억 원)도 대비 비 40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올해는 1분기 발행액만 30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3배가량 늘었다. 현재 보성군에 보성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는 총 1820개 업소이며, 작년 12월에는 보성사랑카드도 도입했다. 구매처도 기존 농·축협에서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산림조합, 광주은행 등으로 확대됐다. 한편, 군은 지난해 △보성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택시 운수종사자 특별 지원금, △벌교시장 현대화 사업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수한 경제 살리기 시책을 추진해 전라남도 ‘2020 지역 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음은 보성군 주요 소식이다 ◇‘득량바라기 100호’ 프로젝트 시작 보성군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남,최성복)가 취약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인 ‘살고 싶은 득량, 득량바라기 100호’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는 이 사업을 위하여 집수리가 필요하지만 공공자원 지원 대상이 되지 않는 취약가구의 노후주택을 전수 조사했으며, 대상 가구에 민간자원을 연계,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지난 4일 협의체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고령의 노인세대를 ‘득량바라기 1호’로 선정하고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1호의 주인공은 진천마을 거주자이며, 기초생활수급자로 지붕누수로 인해 도배가 벗겨지고 천정과 흙벽이 드러나는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집수리비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400만 원을 지원받아 지붕 수리, 내부 천정 및 벽면 수리를 하였으며, 희망드림협의체 및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에서는 도배비와 재능봉사로 일손을 보탰다. 또한, 협의체에서는 집들이 생필품 전달과 함께 ‘살고 싶은 득량, 득량바라기 1호’ 문패(표찰)를 부착하여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웃과 함께했다.

[4일 전라남도 소식] 전남소방,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 마련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라남도소방본부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를 대비한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유형별 인명피해 발생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기상특보 단계별 비상 근무체제 확립 등 선제적 대응 태세 구축에 나섰다. 또한 영산강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댐 방류 등 각종 정보 공유로 사전 취약지역 순찰과 대피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자연재난에 대비해 4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증액, 구조 보트 등 13종 156점을 보강하는 등 총 26종 480점의 수난 구조장비를 보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소방력 지원을 위해 현장 활동 소방장비 점검으로 100% 가동상태를 유지토록 하고 있다. 마재윤 본부장은 “그동안의 대응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재난 발생 초기에 도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전남도 주요 소식이다 ◇해상풍력 최강국 덴마크와 손잡아 전라남도는 4일 주한덴마크대사관, 베스타스, 씨에스윈드와 해상풍력 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이로써 앞으로 8.2GW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주한덴마크대사관은 해상풍력, 수소산업 등 재생에너지 전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베스타스와 씨에스윈드는 전남 해상풍력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 이번 협약식은 해상풍력 강국인 덴마크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 최초로 글로벌 해상풍력 선도기업인 베스타스, 씨에스윈드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전남 해상풍력 성공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덴마크 기업인 베스타스와 국내 기업인 씨에스윈드는 해상풍력 발전 핵심부품인 터빈과 타워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다. 전남의 대규모 사업 물량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CIP는 세계적 해상풍력 투자·개발 전문회사다. 전남의 해상풍력단지 조성에 국내 발전사와 공동 참여하는 등 사업 성공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달 말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대통령과 덴마크 총리가 기후·환경 분야 협력방안을 중점 논의하며, 해상풍력 발전을 위한 협력을 특별히 강조했다. 이를 계기로 전남의 8.2GW 해상풍력 사업 추진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도지사는 “전남의 8.2GW 해상풍력은 우리나라가 세계 해상풍력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사업 성공을 위해 해상풍력 강국인 덴마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절실하다”며 “덴마크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는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시작하는 전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문제 고민․도전할 청년인재 발굴 전라남도는 민선7기 브랜드 시책인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청년 무한도전프로젝트’를 추진할 20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청년 무한도전프로젝트’는 만 18세에서 39세로 이뤄진 도내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68개 팀이 지원해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오는 11월까지 희망 분야에서 지역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공헌과 지역문제 해결을 주제로 농수산물 판매 플랫폼 구축, 신장개업 소상공인 홍보, 마을환경 개선 등 도시재생, 지역 봉사활동, 지역홍보 및 관광, 교육, 전통문화 증진 등 다양한 과제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도내 청년 500명을 인터뷰해 청년의 일상을 에세이로 출간하겠다는 ‘목포청년네트워크’, 크로스핏을 농촌에 접목해 새로운 생활체육문화를 만들겠다는 ‘파머스핏’,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접목한 줍깅과 팟케스트를 제작하는 ‘얼스앤어스협동조합’ 등이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받았다.

이복남 순천시의원, “해수부, 순천만 해상테크길 철재강관 설치 승인 재검토 “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전남 순천시의회 이복남 의원이 순천만 갯벌 ’어부십리길 조성사업‘에 해양수산부가 철재강관 해상데크를 습지관찰시설로 승인했다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만 갯벌 ’어부십리길 조성사업‘으로 2018년 10월 공모 신청해 12월에 선정됐다. 총 사업비 121억(국비 71억 2300만원, 도비 9억 1500만원, 시비 41억 3900만원)으로 사업 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까지이며 현재 공정률은 10%이다. 이 의원은 “어부십리길 조성사업의 해상데크길은 609mm의 대형 강관 말뚝을 갯벌에 설치해 만드는 구조물로 습지보전법 제13조 제1항 1호에 해당되는 금지행위이다”며 “해수부에서는 높이 3m 폭 2.5m의 철재강관으로 설치될 해상데크를 습지관찰시설로 승인했다면 재검토해야 할 것이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먼저 이 의원은 “관련법을 준수하고 있는지와 순천만 갯벌의 생태와 환경에 대한 검토. 사업 추진과정에 관련 위원회와 전문가의 자문과 심의를 거쳤는지. 주민들의 숙원사업은 충실하게 반영됐는가”라는사항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이어 “람사르 습지보호지역에서 데크 설치는 가능하지 않다”며 “습지보전법 제13조 제1항과 제12조 제1항을 들어 철재를 이용한 대형 강관 말뚝을 갯벌에 설치하는 것은 금지행위이다”고 주장했다. 또 “해상데크길 조성구간 상조간대에는 해양보호생물인 대추귀고둥과 흰발농게, 붉은발말똥게 등이 서식하고 있다”면서 “화포 구간은 멸종위기종이며 문화재청이 지정한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백로, 알락꼬리 마도요, 붉은어깨도요 등 법적보호종이 관찰되고 있는 곳이다”고 설명했다. 즉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7조 제1항 8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2조 제1항 2호 해양보호생물의 산란지ㆍ서식지를 훼손하는 행위다는 것이다. 특히 “해수부 지정 해양보호생물인 대추귀고둥과 흰발농게가 서식하고 있음을 파악했다면 해상데크길 계획은 이렇게 추진되지 못했을 것이다”며 “어민들의 피해는 어떻게 보상할 계획이냐”고 날을 세웠다. 이 의원은 “사업자인 순천시와 평가대행자인 용역사가 해양보호종을 왜 파악하지 못했는지 아니면 일부러 누락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지난해 협의기관에 제출했던 ‘해역이용협의서’를 제공해 줄 것”을 순천시에 요청했다. 순천만 습지위원회 미비한 운영에 대해서도 강도있게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서면심의로 2018년 1회, 2019년 2회, 2020년 1회, 2021년 1회 총4회 개최했다”며 “어부십리길300사업 추진 초기에 우려와 문제제기 등 대안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는 어떠한 협의와 자문, 심의를 거치지 않고 유명무실한 위원회로 전락됐다”고 주장했다. 순천시 한 주민은 “말이 좋아 어촌뉴딜 사업이지. 따지고 보면 단위가 큰 토목공사 일뿐. 여기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순천시 관계자는 “해역이용협의서를 완료했으며 자료를 요구해서 시의원분들에게 드렸다”면서 “이복남 의원이 습지보존법을 보고 해석해서 그렇게 한 것이지. 습지보호지역에서는 행위 제한사항이 있지만 해수부장관이나 지자체장은 생태시설로 승인이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이어 “지역협의체를 구성해서 설계 초기단계부터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며 “이 사업은 심의를 하고 했으며 임의대로 추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의회 이복남 의원은 지난 5월 14일 제25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순천만 어부십리길 조성사업에 ‘지속가능한 보전과 이용’에 대한 5분 발언을 했다.

[4일 군산시 소식] 시청 종합민원실 편의시설 ‘민원 호응’ 등

[아시아타임즈=김상희 기자] 군산시청 종합민원실 내 편의시설이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종합민원실 내 편의시설로는 군산 추억 기념 포토존, 정보검색코너, 민원상담실, 유아휴게실, 북카페, 건강체크존 등으로 구성되어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스럽게 이용할 수 있다. 군산 추억 기념 포토존은 군산의 명소인 고군산군도, 은파호수공원 등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직접 출력하거나 핸드폰이나 이메일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으며, 출생이나 혼인신고 후에 포토존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기념 액자도 받을 수 있다. 정보검색 코너에는 민원인 전용 PC, 프린터, 복사기, 팩스, 스마트폰 충전기가 비치되어 간단한 사무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들의 민원을 우선해 처리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배려창구’와 110 정부 민원안내 콜센터에 접속 후 화상 통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화상수어 상담창구’도 운영되고 있다. ◇ 나라바이오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베트남 수출 협약 군산시는 군산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생산기업인 나라바이오(주)가 4일 베트남 50만달러 첫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라바이오에서 생산중인 병해충관리용 유기농업자재와 작물생육 토양개량제를 베트남에 수출하기 위해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두고있는 수출업체인 ㈜카리즈(대표 김재국)와 수출협력 협약서를 체결하였으며, 첫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나라바이오는 지난 1년 반 동안 꾸준한 성분검사 및 필드테스트를 통해 베트남 현지 정식 수입허가를 받았으며, 베트남 호치민 농산물 공급지인 ‘달랏’을 중심으로 수출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달랏은 베트남의 고랭지 지역으로 베트남의 대표적인 채소류, 과채류, 과실류 등을 생산하는 주산지로 우리나라 농업인들 중 일부가 현지에서 딸기, 버섯, 채소류 등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어 수출확대에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수출 기념식에 참석한 신현승 군산시 부시장은 “지난해 우리 군산국가산단으로 이전한 나라바이오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첫 수출을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선유도해수욕장 개장대비 사전 현장점검 군산시는 7월 해수욕장 개장을 대비해 4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역사회의 산발적 집단감염 등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백신 예방접종의 가속화 및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작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더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점검은 13개 관련부서가 참여했으며 신현승 부시장 주재로 해수욕장 운영 및 방역관리 등 개장준비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이용객 불편 최소화 및 안전하고 철저한 방역관리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시는 해수욕장 전역에 안전 및 방역 감시망구축을 위해 펜스를 설치하고 충분한 방역인력을 배치해 출입구 4개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체온스티커, 안심콜, 무인검역부스 등을 도입해 비대면 스마트 방역을 강화하고 유증상자 발생시 격리 및 이송, 검사까지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유관기관 및 부서간 협조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비 △입수위험 등 안내표지판 △불법주정차 지도ㆍ단속 및 주차장 운영방안 △쓰레기 수거 및 청소 △입수객 안전관리 △종합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및 주민친절대응 등에 대해서도 점검이 이뤄졌다. 한편, 올해 선유도해수욕장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39일간 개장한다.

[4일 광양시 소식]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남 광양시는 4일 마동저수지 생태공원에서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과 탄소중립 선언 등 기념식과 저수지 수질정화 흙공 투입,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2021년을 탄소중립 원년으로 삼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30%를 감축해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화’를 다짐하는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으며, 시민 대표가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자는 탄소중립 실천을 선언했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이번 선언으로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의지를 결집하고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며 기업의 탄소중립 선언 동참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작은 변화가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는 행동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광양시 주요 소식이다 ◇라이브커머스 ‘오매 왔능가’로 광양매실 판매 광양시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통한 ‘오매 왔능가’를 운영하며 매실 판매에 나선다. 시는 오는 7일 월요일 오후 2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실시간 생방송으로 당일 수확한 매실과 건강한 매실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오매(Oh梅) 왔능가’를 운영한다. 본격적인 매실 출하기를 맞이해 명품 광양매실을 홍보하고, 판매 촉진을 위해 운영하는 이번 라이브 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판매 경로가 불안정한 매실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라이브커머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 간 영상과 채팅으로 소통하는 실시간 상품 판매 방송으로, 광양시는 지난 3월 ‘라이브 매화장터’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청년희망학교 6월 수강생 모집 광양시가 지난 3일부터 청년희망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년희망학교는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청년이 학과운영자가 되어 학과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5월에는 1인 방송, 라탄 및 목공예, 마술 등 총 15개의 학과가 운영됐으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98%가 만족 또는 매우만족으로 나타났다. 6월에는 ‘내방에서 만나는 힐링 캘리그라피’, ‘빛과 유리로 당신의 감성을 올려주는 유리공예’, ‘영화·드라마 제작과정 알아보기’, ‘목공예 수저 세트 만들기’ 등 4개 학과가 개설된다. 수강을 원하는 만 18~39세 광양시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학과별로 수강일 5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4일 고흥군 소식] 봉래면 사양리 도서식수원 개발사업 완료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남 고흥군이 봉래면 사양리 도서지역식수원 개발 사업을 2년여만에 완료하고 4일 사양도에 거주하는 214명의 주민들과 함께 수돗물 준공 통수식을 가졌다. 사양리 주민들은 그 동안 상수도 공급이 어려워 우물을 식수원으로 사용하였으나 물 부족 등으로 생활용수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도서지역식수원 개발 사업 완료로 사양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사양리 도서지역식수원 개발 사업은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 상수관로 7.14km, 가압장 1개소, 물탱크 2개소(사양, 쑥섬) 추진하였으며, 특히 사양도와 쑥섬을 잇는 0.8km 구간은 해저관로 매설공법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지하수나 우물에 의존하고 있는 사양리 주민들의 만성적인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더 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남양 우도, 도양 상·하화도, 득량도 도서지역식수원개발사업도 조기 마무리하여 그 동안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고흥군 주요 소식이다 ◇출산가정 축복꾸러미 후원 고흥군은 4일 출산가정 축복꾸러미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고흥군학원연합회, 금산면 번영회장, 금산면 번영회ㆍ이장단협의회·새마을부녀회, 고흥문화정육식당에서 각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고흥군학원연합회(회장 김지현)에서는 다자녀가정 우대 업소로 등록하여 학원비 등 저출산 극복에도 적극 동참해 주고 있다. 기탁식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어려운 환경에서의 귀한 아기 탄생 기쁨을 출산 가정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나아가 저출산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출산장려 민・관 행복동행 프로젝트에 동참한 의미를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2019년 1월부터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어 출산장려 민・관 행복동행 프로젝트를 추진 현재까지 출산한 547가구에 출산 축복꾸러미세트(미역400g, 소고기500g, 쌀5kg)와 육아용품 구입을 위한 고흥사랑상품권(10만원)을 전달하였다. ◇화ㆍ목한 야간 민원실 운영 재개 고흥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되었던 화ㆍ목한 야간 민원실 운영을 재개했다고 4일 밝혔다. 화목한 야간 민원실은 평일 근무시간 내 군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맞벌이 부부, 학생 등에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다. 그동안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군청 1층 종합민원과에서 운영해왔으나, 저녁 8시까지로 운영시간이 변경되며, 여권 접수 및 교부,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인감증명서) 발급 등 24종의 제증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야간 민원실 운영으로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군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일 전주시 소식]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공개모집 등

[아시아타임즈=김상희 기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8일까지 진흥원을 새롭게 이끌어갈 전문성과 덕망을 갖춘 제7대 원장을 공개모집한다. 응모자격은 △정부투자기관, IT·CT유관단체, IT·CT기업 등 채용 직무분야 경력이 10년 이상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자 △IT·CT 산업 전반에 전문적인 능력이 있으며 IT·CT 산업 발전에 대한 비전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자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원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기타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되는 자 등이다. 응시 희망자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응시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완산구 아중로 33)에 방문 신청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은 응시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한 뒤 직무수행계획 발표 및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의 후보자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기관 경영에 대한 경륜과 지도력을 갖추고 미래지향적인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 ‘청년쉼표, 프로젝트’ 참여자 60명 모집 전주시시는 오는 15일까지 미취업 청년들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제15기 청년쉼표, 프로젝트’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 시를 대표하는 청년 지원정책인 ‘청년쉼표, 프로젝트’는 전문 심리상담기관을 통한 개인별 심리검사와 그룹별 집단상담이 제공되며, 구직활동 비용과 생활비로 인한 고민을 줄여줄 수 있도록 3개월 간 매월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활동수당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들은 또래들과 하루를 같이 보내며 공감하는 힐링캠프와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청년쉼표 에세이 작성, 심리상담 전후 정신적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사후 심리검사 등을 통해 재도전과 도약을 준비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다음 달 5일부터 9월 24일까지 약 3달간이다. 신청자격은 현재 전주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미취업 청년 중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다. 재학생이나 휴학생, 고용보험 가입자, 실업급여 수급자,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정부 지원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참여신청서와 활동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주시청 일자리청년정책과(완산구 노송광장로 29, 6층)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에코시티 내 공연·축제 야외무대 설치 전주시는 총사업비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다음 달 말까지 송천동 에코시티 상업지역 내 광장에 야외무대를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야외무대 설치 장소는 송천동2가 1327-16번지 일원으로 주변에 음식점과 카페 등이 모여 있는 곳이다. 시는 전문가 자문과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무대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한 상태로, 무대는 우천 시에도 이용 가능한 파고라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에코시티 상업지역 내에 야외 커뮤니티 공간이 생기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시키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설계 과정에서 상가연합회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사방향을 결정했다”면서 “야외무대가 설치되면 상업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일 여수시 소식] 학동 선소일원 악취방지 하수도 정비사업 추진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시청로 일원에 ‘학동 선소일원 악취방지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동 시청로 일원은 우‧오수 미분리 지역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에서 방류된 오수가 선소 일원으로 유입되면서 선소 악취 문제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학동 선소일원 악취방지 하수도 정비사업’은 2023년까지 총사업비 50억 원(국비 70%)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내년도 국비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시는 국비 미지원 시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시급히 해소하기 위해 자체 재원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럴 경우 이르면 금년 말에는 사업이 착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에서는 선소지역으로 방류되는 개인하수처리시설도 42억 원을 투입해 학동, 선원동, 신기동 일대의 배수설비 미정비가구 1,000세대를 정비하고 있다. 다음은 여수시 주요 소식이다 ◇여수시립국악단 ‘꽃물에 배띄워 여수를 즐기다’, 10일 개최 여수시가 오는 10일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국악단 제3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꽃물에 배띄워(여수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는 여수시립국악단 단원 36명과 연희집단 The 광대 등 객원 18명이 출연한다. 1부 무대는 김홍도의 ‘주상관매도(배위에서 매화를 바라보고 즐긴다)’에 나오는 그림 속 배경을 묘사한 시를 노래와 춤으로 표현하며 무대의 막을 올린다. 이어서 전통연희 갈라 퍼포먼스 그룹인 연희집단 ‘The 광대’와 함께 풍물, 탈춤, 버나놀이 등 한국의 우수한 전통연희 한마당으로 판굿과 사자춤을 선보이며 30여 분의 시간이 찰나로 느껴질 만큼 신명나는 놀이판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2부는 화려한 리듬으로 진행되는 다이나믹한 모듬북 협주곡으로 시작해 태평소 시나위로 이어지며, 우리 귀에 익숙한 뱃노래 연곡과 진도아리랑 등의 민요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끝을 맺는다. ◇캔‧페트병을 현금으로… 인공지능 수거기 24대 운영 여수시가 올해도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 5대를 추가 설치하며 자원순환 도시 조성에 앞장선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국동항 수변공원, 죽림2공원, 문수대성베르힐 등 3개소에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 5대를 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여수시의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는 총 24대로 늘었다.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는 캔이나 페트병을 넣으면 품목별로 압착하여 수거한 뒤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개당 1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회원 가입자가 2천 포인트 이상 모으면 본인 계좌로 이체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수퍼빈’을 다운받아 회원 가입 후 사용하면 되고, 포인트의 현금 전환은 수퍼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특히 ‘수퍼빈’ 앱은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반영해 스마트폰으로 포인트 적립내역 조회, 환전하기, 자동수거기 위치찾기 및 상태보기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해 시민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여수시는 2019년 5월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 설치 이후 올해 4월까지 캔과 페트병 1270만여 개, 약 25만 4000여 톤을 분리수거 하였으며, 현금 9700여만 원을 시민들에게 지급했다.

[3일 고흥군 소식] 국가유공자 표창패 수여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남 고흥군은 3일 군청 우주홀에서 국가 유공자에 대한 군수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10개 보훈단체로부터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해 후대에 모범이 된 21명을 추천받아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국가 수호를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의 높은 애국‧애민사상의 정신을 계승하여 군정발전의 토대로 삼고, 유공자와 유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수칙 등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고흥군은 오는 6월 6일 현충공원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행사를 개최해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고흥군 주요 소식이다 ◇고흥쌀 '수호천사 건강미' 우수상 수상 고흥군)은 지난 5월30일 ′전남도 고품질 쌀 10대 브랜드 선정에 흥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생산‧가공한 ‘수호천사 건강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남도 고품질 쌀 10대 브랜드 선정은 전남도 주관으로 농업기술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7개 전문기관으로부터 품종혼입율, 식미평가, 품위평가,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 내‧외부 전문가 심층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이번 전남 10대 브랜드 쌀로 선정된 ‘수호천사 건강미’는 전라남도로부터 1,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수여받으며 시상금은 쌀 고급화를 위해 품질개선, 포장디자인 및 포장재 개선, 홍보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대형유통업체 공동마케팅 지원도 받게 된다. ◇고흥유자, 글로벌 맥주회사 필스너 원료 공급으로 체코수출 확대 고흥군은 1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정하용 부군수, 신선식 조합장, 원인터내셔널 원시현 대표 등 수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해 들어 여섯 번째 수출길에 오르는 고흥유자 체코 수출을 축하하는 상차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수출은 기존에 수출하던 유자차를 비롯해 고흥생강차와 체코 글로벌 맥주회사 필스너의 신규제품인 유자맥주의 원료로 유자청 1톤이 첫 수출됐다. 고흥 농산물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고흥유자는 2020년 기준 유자차로 90%, 유자즙으로 10%가 수출되었으며, 유자차의 원료인 유자청 형태로 수출은 이번이 처음으로 고흥유자 수출품목 다변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유자 체코 수출은 2019년 8월 유럽 판촉행사와 함께 수출협약을 맺은 이후 가파르게 성장해 협약 이전인 2018년 6.7톤에서 2020년 53톤으로 약 7.9배 늘었다. 올해는 5월까지 106톤을 수출하고 있어 현재 추세로 협약 이전보다 약 31배 늘어난 220톤이 수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수해양경찰서, 제이비씨와 해양오염사고 대응 협약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여수해양경찰서는 “원거리 도서지역 해양오염 사고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도서전력 설비 위탁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3일 코로나19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여수해양경찰서와 ㈜제이비씨간 원거리 도서지역 해양오염사고에 상호 협력하여 대응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했다. 도서전력 설비 위탁업체인 ㈜제이비씨는 여수 관내 7개* 도서발전소를 위탁관리하고 있어, 도서지역 해양오염 사고 시 초등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협업체제를 구축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서지역 해양오염사고 협력분야로 △해양환경보전 및 해양오염 예방활동 △해양오염사고 시 인력, 방제기자재 사용지원 및 방제기술 지도 △해양오염 방제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지원 △해양환경 관련정보 공유 등으로 국가중요 기반사업인 발전시설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해양오염 사고를 신속히 대처하고자 상호협력을 약속하였다. 송민웅 여수해경서장은 “원거리 해양오염 취약시설(지역)의 사고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서지역의 방제대응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오리온 직원, 인도출장 중 사망…사후 코로나19 확진판정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인도로 출장을 떠난 오리온 직원 1명이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오리온에 따르면 인도 라자스탄주에 위치한 오리온 공장으로 장기출장 중이던 직원 A씨가 9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숨을 거뒀다. A씨는 사망 전 감기 증상이 있어 약을 복용했고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검사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사망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유해는 앞서 15일 국내 항공편으로 송환됐으며, 발인은 이날 진행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인도공장에 파견된 직원은 A씨 포함 B씨, 주재원 C씨 총 3명이었다"며 "B씨와 C씨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오랜 기간 함께 근무해온 임직원들의 충격이 매우 크다"며 "회사 측과 전 임직원들은 상심이 클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고인이 이룬 업적과 성과를 기리며 예우를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2월 인도공장을 준공하고 '초코파이' 현지 생산을 본격화했다.

[아하 인터뷰] 키위뱅크의 반란 "데이터 플랫폼 앞으로"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디지털보다 더 세분화된 '데이터 플랫폼'입니다. 변화는 현재진행형입니다." 플랫폼 '키위뱅크(KiwiBank)'의 목표를 두고 이선호 KB저축은행 ICT본부장은 간략하게 말했다. 그는 KB저축은행의 '플랫폼 전문가'로 키위뱅크 개발을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지난 1분기 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88% 가량 증가한 실적으로, 1분기 기준 지난해까지 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넘지 못했던 것을 비교하면 상당한 성장이다. 총자산도 처음 2조원을 넘기며 10위권 뒤를 바짝 쫓고 있다. KB저축은행의 성장 뒤에는 키위뱅크가 있다. 상징색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키위뱅크는 타사 앱과는 다른 개성을 추구했다. 이 본부장은 플랫폼의 성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 상당한 보람을 느낀다. 그는 "키위뱅크를 어떻게 하면 차별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민을 거듭했다"며 "5년 전 처음 개발 인력 세 명과 함께 시작했던 플랫폼이 지금은 10만명에 가까운 고객을 확보하는 등 성장을 확인하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키위뱅크는 키위와 특유의 '올리브 그린(Olive Green)' 컬러가 떠오른다. 키위뱅크가 구축한 이미지 마케팅의 결과다. 키위뱅크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 이 본부장은 "키위뱅크의 전신인 '착한뱅킹'에서 'Kind'를 따오고, 무선기술·모바일을 의미하는 'Wireless'의 앞 두 글자씩을 따왔다"며 "키위처럼 상큼하고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함께 넣었다"고 언급했다. 그 덕분에 키위뱅크는 희망사항처럼 소비자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성장했다. 두달 뒤면 1주년이 되는 키위뱅크는 실적 면에서 남부럽지 않은 성과를 일궜다. 착한뱅킹 시절 3만명 수준이던 이용 고객은 1년도 되지 않아 10만명에 가까운 고객 수를 확보했고, 중금리 대출에서도 우량고객을 중심으로 한 수요를 발굴해 중금리 대출 실적에 기여했다. '키위뱅크 체크카드'나 KB Pay(페이) 등 간편결제와 합종연횡한 상품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둘 다 키위뱅크의 대표적인 제휴 서비스로 앱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키위뱅크 체크카드의 경우 출시 후 1만장에 가까운 발급건수로 고객 인기를 체감하기도 했다. 이 본부장은 실적만으로는 만족하기 어렵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는 "실적은 키위뱅크가 방향성을 제대로 설정해 성장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하지만 우리는 더욱 고객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플랫폼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편의성에 기반한 서비스 구축 사례로 '쉐이커(Shaker) 기능'을 소개했다. 쉐이커 기능은 최근 카카오톡(Kakaotalk) 실험실에서 도입되며 알려진 기능으로, 앱에 들어간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두 번 흔들면 지정한 메뉴로 바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그는 "해당 기능은 키위뱅크가 먼저 선제적으로 도입한 바 있었다"며 "쉐이커 기능으로 입금·송금 등 주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고객은 타사 앱보다 빠른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데이터 플랫폼이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의 플랫폼이다. 그는 현재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에 비해 세분화되고 발전된 형태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각 금융권 사이 합종연횡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본부장은 "현재의 디지털 환경에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기에는 아직 헤쳐나가야 할 과정이 많다"며 "고객 수도 지금보다 더 확충해야 하고, 어떻게 데이터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B저축은행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키위뱅크는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지털뱅크(웰뱅),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에 이어 업계 내 3위 앱으로 올라섰다. 주요 저축은행들이 각자 디지털 플랫폼을 꺼낸 '플랫폼 홍수' 속에서 건진 값진 성과다. 이 본부장은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당연히 업계 내 톱 클래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수익도 비대면에서 나오는 시기, 고객과 금융사 모두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데이터 창구'의 역할을 키위뱅크가 추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켓컬리, 퍼플 박스 도입…’과대포장 논란’ 잡았다고?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컬리 퍼플 박스가 개당 1만 5000원씩 하더라고요. 처음으로 '마켓 컬리가 컬리 퍼플 박스로 장사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소비자 A씨) "쿠팡처럼 보냉 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수거하는 방식인 줄 알았는데 판매하는 거더라고요. 그런데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한 화이트 등급 이상만 살수 있다고해서 조금 언짢네요." (소비자 B씨) 그동안 '과대포장'으로 소비자들의 눈총을 샀던 마켓컬리가 재활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를 도입하며 만회에 나섰다. 하지만 소비자를 등급으로 메겨 부합하는 고객에 한해서만 주문이 가능한 점, 비교적 높은 단가 등이 소비자 불만으로 터져나오면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선식품 위주로 새벽 배송을 진행하는 마켓 컬리는 그동안 소비자들 사이에서 과대포장 지적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냉장·냉동·상온 상품을 각각 따로 택배 포장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탓에 큰 택배 상자에 상품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는가 하면, 식품을 보호하기 위한 뽁뽁이 등 완충재가 더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택배 하나를 정리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과 쓰레기 배출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특히 전 업계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경영'과도 엇박자 행보라는 비난도 잇따랐다. 과대 포장의 심각성은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도 뚜렷하게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이 이달 1일 발표한 마켓컬리·쿠팡·SSG닷컴 등 이용률이 높은 상위 3개 새벽 배송업체 소비자 조사에서 24.1%가 새벽배송 서비스에서 가장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과대 포장'을 꼽기도 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한걸까. 최근 마켓컬리는 재사용 보냉백 컬리 퍼플 박스를 선보였다. 컬리 퍼플 박스는 냉장·냉동 상품을 구분해 약 47ℓ 용량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배송은 샛별배송 주문 후 문 앞에 박스를 놓아두면 배송 기사가 주문한 냉장·냉동 상품을 컬리 퍼플 박스에 담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상온 제품은 종이 포장재에 별도로 담아 배송된다. 문제는 베타 서비스이지만 당장 회원 등급(화이트~더피플) 조건에 부합하는 고객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타 새벽 배송 업체와 달리 보냉백을 개당 1만 5000원에 구매해야한다는 점이다. 현재 쿠팡 로켓프레시와 쓱(SSG)닷컴은 원하는 고객에게 보냉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소비자 A씨는 "컬리 퍼플 박스의 원가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1만 5000원이라는 가격 정책에 기분이 상했다. 처음으로 '마켓컬리가 컬리 퍼플 박스로 장사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개를 저었다. 소비자 B씨도 "재사용 보냉백을 선보임으로써 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부분은 높이 평가해 주고 싶다"면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컬리를 이용하는 고객으로써 회원 등급 조건을 나눠 판매하는 것은 언짢은 심정"이라고 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회원 등급 조건을 내걸은 점에 대해 "화이트 등급 이상은 주문 횟수가 많은 고객들이라 피드백 받기가 더 용이하다고 생각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시범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부족한 부분을 확인, 보완한 뒤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 정책에 대해서는 "1만 5000원이지만 고객에게 구매하라고 강요하지 않고 있다"며 "지금처럼 종이박스로 상품을 받아도 되거나,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냉 박스에 상품을 받아도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