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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9일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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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복지위기가구 발굴·통합지원 우수지자체 선정

2021.05.19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오산시는 보건복지부 ‘2020~2021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발굴 체계 구축 및 통합지원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T/F’를 설치해 시청 복지부서, 보건소,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주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복지 관계부서는 동절기 노숙인의 동사 방지를 위해 노숙인 시설 연계해 침구류 지원, 독거노인·중증장애인 난방용품 지원, 동절기 대비 지역아동센터 및 공동생활가정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겨울철 대비 빈곤·고령 취약계층 2267가구에 방문간호서비스를 집중 운영하고, 독감예방접종 만 5세 이하 어린이 1만3716건, 65세 이상 어르신 1만6965건을 지원해 겨울철 전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의 최대 난제인 숨어 있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구성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주도해 다세대주택, 경로당, 취약지구 등을 순찰하고, 고시원, 여관, 원룸촌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오산돌봄톡, 희망동(洞) 이동상담차, 현장방문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해 어려운 이웃을 제보하는 복지 창구를 개설했다. 이를 통해 거동하기 어려운 가구를 직접 방문해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지역주민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하며 위기가구 발굴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발굴된 대상자에게 긴급지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1706가구, 7억3900만원을 신속 지원하고 민간후원금품 1601건, 1억800만 원을 취약계층에 연계하는 등 겨울철 위기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곽상욱 시장은 “이번 성과는 23만 오산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공직자 모두가 협력해 일궈낸 결과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전국6대 평생학습도시 선정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오산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됨과 동시에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내 평생교육 기반을 조성하도록 지자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183개 지자체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있으며,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성과관리 차원에서 운영 현황을 점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평가제도를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재지정평가 대상은 도(道) 산하의 만 4년이 경과한 총 61개 평생학습도시들로, 오산시는 201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올해 평가대상에 포함됐다.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년 간의 사업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3개 영역에 대해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오산시는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됨에 더해 상위 6개 도시에만 주어지는 전국 우수 평생학습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오산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높은 단체장의 의지, 직원의 전문성 등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의 혁신성,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시민 참여형 교육을 특화한 오산백년시민대학, 글로벌 학습도시 운영을 통한 우수 사례 전파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오산시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과 함께 우수 평생학습도시 동판을 수여받을 예정이며, 2500만원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또한, 올해 개최 예정인 제5차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국제회의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곽상욱 시장은 “그동안 평생학습도시로서 해 온 다양한 노력들이 성과를 내며 좋은 평가를 얻은 것 같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 위한 의견수렴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지위향상과 처우개선에 관한 제도 마련을 위해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들의 의견수렴에 나섰다. ​​​​​​ 시의회 교육복지는 지난 18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김도근, 이창현 위원과 윤효석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격무와 각종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처우개선 방안,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사회복지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복지위 위원들은 “화성시 사회복지업무는 어느 지역 못지않게 애쓰고 있으나 지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면서“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을 위한 각종 지원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선영 위원장은 “화성시의회는 사회복지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의견수렴을 통해 근무환경 개선에 힘쓸 것이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사회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도 깊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공동주택 경비실에 미니 태양광 설비지원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화성시는 관내 공동주택 경비실에 700W 이하 미니태양광 설비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 경비실 24개소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성시가 실시하는 경비실 미니태양광 설비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경비실에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미니태양광 설비의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설치비의 90%를 지원한다. 미니태양광 설비의 설치비는 700W 기준 140만7000원이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에 126만6300원을 지원하게 된다. 공동주택 경비실 미니태양광은 650W(325W, 2장) 설치시 벽걸이 에어컨(6평형)을 1일 3.5시간 가동이 가능하다. 설치를 희망하는 관내 공동주택은 오는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등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사전에 완료하고 입주자대표 명의로 참여기업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공동주택 경비실 미니태양광 설치 참여기업은 총 6개 업체로 ㈜경동솔라에너지, ㈜성신이엔씨,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태현디엔에스, 솔라테라스㈜, ㈜두리계전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비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은 물론 공용 전기요금 절감 효과 및 분산형 전원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철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에너지 취약시설 지원을 통해 에너지 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의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면서 “화성시의 에너지 복지 실현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공동∙단독주택 미니태양광 설치 지원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광명시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가정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베란다) 및 단독주택(옥상)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예산 1억 3530만원(도비 6030만원, 시비 7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24일부터 약 24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광명시는 신청이 많아 조기 마감될 경우 시비를 추가 투입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미니태양광 설치용량은 325W~330W이고 시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은 총 사업비용의 90%이며, 최대 59만4000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시민의 자부담은 업체별 4만9500원부터 6만6000원까지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청 전 참여업체별 제품사양, 가격 등을 면밀히 비교·검토 후 신청해야 한다. 올해 시는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을 위해 6개의 참여기업을 선정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업체에 직접 연락하여 신청하면 업체가 광명시에 신청서 제출 및 보조금 신청까지 일괄적으로 대행하여 처리한다. 미니태양광 330W를 설치할 경우 발전용량은 한 달에 35kWh 정도이며, 이는 보통 양문형 냉장고 1대를 돌릴 수 있는 전력이다. 또한, 가정용 전기요금은 누진제라서 사용전력량이 많아질수록 전기요금 부담이 늘어나는데 월 평균 전기를 300kWh~500kWh 사용하는 가구가 미니태양광을 설치 할 경우 월 7천~1만원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시는 2016년부터 총 686가구에 220kW 규모의 미니태양광 발전소를 보급 지원해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면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토론 교육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하남시는 학생들의 창의적·논리적 사고를 높여 학교 토론문화의 장을 조성하기 위한 ‘H-디톡스(하남형 토론 교육 활성화 사업)’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남형 디베이트(토론) 교육(Hanam-Debate Talks)의 약자인 ‘H-디톡스’는 시 교육 비전인 ‘같이, 가치, 모두를 위한 평등한 교육기회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새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에 앞서 지난해 혁신교육 담당자 및 토론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토론교육 활성화 협의회 등을 열고,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관심 있는 교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및 수업 의지와 이에 따른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시는 H-디톡스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디베이트 교원 연수 △디베이트 수업·토론 동아리 지원 △하남형 디베이트 연구회 지원 등 3가지 방향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4월 5일부터 5일간 디베이트에 관심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디베이트 교원 연수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연수는 △디베이트 논증·반론 △디베이트 논제 유형과 유형별 접근 방법 △디베이트 온라인 실전 토론 및 심사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교원들이 연수에서 습득한 디베이트 교수 방법을 학교 수업·동아리 운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 예산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디베이트 활동을 도울 대학생 멘토 인력도 지원해 토론 교육이 조기 정착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내 초·중·고 교원들을 모집해 하남형 토론 연구회를 구성, 교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디베이트 실습 및 적용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디베이트는 다양한 교과 수업과 연계 가능하므로 관내 모든 학교 수업·동아리에 적용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디베이트 교원 연수 심화 과정 및 토론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주도자문화센터, '여주도자직설4 임의섭 개인전' 개최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는 내달 27일까지 특별기획전 ‘여주도자직설4 임의섭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세종대왕의 업적 중 하나인 '농사직설'에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당시 농민들의 수확량 상승에 일조하고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는데 기여한 점에서 착안해 여주에 터를 잡고 저마다의 성취를 이뤄내고 있는 지역 도예가들을 자주적으로 소개, 기록하고 보다 많은 이들에게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장으로 자리매김하자는 취지다. 센터는 ‘여주도자직설’의 네 번째 전시회를 통해 능서면 작업장에서 도자기를 빚고 있는 임의섭 작가를 소개한다. 작가는 명지대학교, 아올다, 광주요 등에서 도자 디자인 개발에 참여했고, 국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개최했다. 임 작가는 이번 전시에 조형적 미감을 가득 품은 작품을 선보인다. 소나무와 산수유로 작가의 기억 속 강렬한 잔상을 회고를 통해 질박한 분청 위에 그려냈다. “작업은 기술이 아니라 언어이기에 하고 싶은 말들을 함축하여 몸으로, 불로 써 내려간 한 편의 은유시”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번 전시 작품들에는 저마다의 서사가 빼곡히 새겨져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 19로 지친 이들에게 잠시나마 각자만의 추억을 떠올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화와 예술을 통한 치유의 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도자문화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역량 있는 지역 작가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도자 예술품 관람을 통해 문화 향유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18일 전북교육청 소식] 영화로 배우는 민주시민교육 진행 등

[아시아타임즈=김상희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17일 CGV전주효자점에서 ‘영화로 만나고, 고민하고, 나누다-부활을 꿈꾸는 민주시민교육 연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지역교육지원청 교직원 중 희망자가 참석했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헌신하다 마흔여덟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이태석 신부의 삶과 그 제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활’이다. 특히 구수환 영화감독이 직접 영화를 시작하기 전 강의를 진행했다. 구 감독은 “이태석 신부와 같은 섬김의 리더십이 우리사회의 리더들에게 보여지길 강력히 호소한다. 이태석재단 이사장으로 우리 사회 청소년들에게 이태석 신부의 정신을 전하여 섬김의 리더 양성을 적극적으로 키워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남원· 순창·김제지역에서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부활 영화 상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취업준비금 지원 전라북도교육청이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취업준비금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에게 취업준비금 지급을 위한 ‘특성화고 꿈키움 성장지원사업 설명회’를 18일 오후 2시 도교육청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동기 촉진과 직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취업준비금은 학생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며, 올해 4,000여 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도내 전체 직업계고 재학생의 약 50%에 해당하는 수치다. 취업준비금은 모든 학생들에게 일괄지급하는 것이 아닌 학교에서 개설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 참여 활동에 따라 점수를 지급한다. 1학년은 진로설계·2학년 직무능력향상·3학년 현장실습 및 취업준비 등과 같이 각 학교에서 단계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이수한 학생에 한해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학생이 적립한 점수는 1점당 1만원으로 환산, 5점 단위로 전자카드인 ‘꿈키움카드’에 적립해준다. 적립된 점수는 꿈키움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 ‘도민참여 민원제도 발굴단’ 모집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현장에서 불편해하는 민원제도를 도민이 직접 참여하여 발굴하고 개선하는 ‘도민참여 민원제도 발굴단’을 운영한다. 18일 도교육청은 기존 민원담당자 위주의 민원제도개선 발굴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이 실생활과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안을 내는 ‘도민참여 민원제도 발굴단(내․외부)’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를 비롯한 교육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민참여 민원제도 발굴단’은 외부위원 10명을 선발한다. 발굴단(외부위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28일까지 2주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고객지원실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도민참여 민원제도 발굴단’은 민원담당자로 구성된 내부 발굴단은 국민 접점에서 유의미한 개선안을 발굴하고, 교육수요자인 외부 발굴단은 현장에서 불편하고 불합리한 민원을 찾아 도민의 소리를 전달하는 것으로 양방향 민원제도 개선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18일 군산시 소식] 군산사랑상품권 모든 서비스 일시중단 등

[아시아타임즈=김상희 기자] 군산시는 20일부터 오는 25일 오전 6시까지 군산사랑상품권의 모든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군산사랑상품권의 업무대행을 맡은 한국조폐공사의 디지털 통합데이터센터 신설에 따른 것으로, 이 기간동안 지류상품권 구입, 모바일상품권 이용, 카드이용, 가맹점 환전 등 모든 사용이 중단된다. 이종혁 소상공인지원과장은 “군산사랑상품권 이용이 일시적으로 중단됨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라며, 더욱 편리하고 안정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수요조사 군산시는 내년 추진하게 될 시내권 대상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군산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주택 및 상가 내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치비를 최대 80% 정도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해당 사업을 시 전역에 시행하고자 지난 2020년 서남부권을 시작으로 연차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2년 연속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182세대(공공청사 12개소 제외)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또 내년에는 추정사업비 60억원을 투자해 시내권(동지역)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참여를 준비 중으로, 정확한 수요 파악을 위해 오는 6월 18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시내권에 주택, 건물 등을 소유한 주민이면 누구나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시내권 사전 신청자 모집이 완료되면,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하고 공개 및 현장평가 등을 철저히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 모드니 직업적응훈련센터 개소 군산시는 18일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모드니 직업적응훈련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속에 전주교구장인 김선태(사도요한) 주교의 축복식을 시작으로 개최됐으며 강임준 군산시장, 시의회 및 유관기관장 등 약 50여명 참석했다. 사회복지법인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시설인 모드니직업적응훈련센터는 직업능력이 낮은 발달장애인에게 작업활동, 일상생활훈련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센터는 기초적인 직업능력을 습득시키고, 작업능력평가 및 사회적응훈련 등을 실시해 장애인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또는 일반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된다.

양평군, 온라인 스토어 창업교육 실시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양평군은 지난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스토어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블로그 홍보 및 쇼핑몰 제작 등 마케팅 홍보를 위한 1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신청 연령의 범위를 넓혀 온라인 스토어에 관심 있는 모든 연령대의 예비·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쇼핑몰 홍보 및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다만 인원이 초과할 경우 양평군의 청년(18세~39세) 중 예비 창업자 및 기 창업자를 우선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교육은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각 3일간 2회에 걸쳐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창업가들을 위해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비대면 라이브 교육도 진행 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쇼핑몰 창업 및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전액 무료(교재포함)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SNS 블로그 마케팅 전략,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쇼핑몰 운영 및 판매 전략 등이며 신청 기간은 차후 공지할 예정이다. 신청은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군은 청년들의 일자리와 창업을 위해 △양평형 청년 일자리(일 경험 지원)사업 △청년 크리에이터 육성 △양평 청년 꿈 Dream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 △취업 면접 프로그램 △청년팀 홍보 블로그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지원 대상자 20명을 선정해 최대 300만원의 마케팅비를 지원했다.

이천시, G-페어 코리아 참가기업 모집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이천시는 10월28일부터 10월30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G-페어 코리아 2021(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이천시 중소기업 20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500여개사 6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며, △생활용품관 △주방용품관 △스포츠용품관 △뷰티용품관등 품목별 나뉘어 진행된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600여명의 해외 유력바이어와 국내 대기업유통업체 구매담당자와 상담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는 등 진행하는 등 최근 대내외악재 속 수출 길을 뚫기 위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의 불확실한 여건 하에서도 안정된 판로개척을 위해 오프라인 부스운영 뿐만 아니라 온라인전시관 입점지원, 해외 바이어와의 온라인 수출상담 등을 병행해 진행 할 계획이다. 초청바이어는 참가 기업의 품목에 맞는 바이어 유치를 진행하며, 6월부터 11월까지 상시진행되는 온라인 수출상담은 바이어 섭외 시 기업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때문에 참가 신청을 빨리 완료할수록 원하는 바이어와 매칭될 확률이 높다. 또 전자상거래 전문 웹세미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웹세미나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해외 온라인마켓 입점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시는 2019년 처음 30개사 단체관을 시작으로 지난해 20개사가 참가해 상담 75건 62억3200만원, 계약추진 64건 31억87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을 통해 신청가능 하다.

안산시 상록구, 자동차세 체납차량 새벽 영치 추진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올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일환으로 자동차세 체납 해소를 위해 새벽시간대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새벽시간에 예고 없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며, 1회 체납한 차량에는 영치예고문을 부착해 자동차세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체납차량은 인도명령으로 공매처분하게 된다.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은 전체 체납의 36.3%를 차지하고 있다. 구는 체납 징수기동팀을 현장에 투입, 오는 20일 오전 6시부터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ATM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현금 및 신용카드납부가 가능하며, 납세자 본인의 가상계좌번호를 확인해 입금하거나 ARS 지방세 납부서비스(1588-5128)를 이용해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된다. 김제교 상록구청장은 “자동차 등록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운행을 할 수 없게 되는 만큼, 불편을 겪기 전에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급적 영치를 지양하고, 분할 납부를 안내하여 납세여건 확보에 힘쓰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영치를 통해 자진납세 분위기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매산로 테마거리 환경개선 추진… 광장∙골목 등 정비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수원시가 수원역 주변 거리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매산로 테마거리와 이면도로 골목들을 새단장해 매산로 일대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우선 수원역 광장에 열주형 조명과 바닥에 디자인을 가미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유연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이어 테마거리 중앙광장에는 보행자 쉼터와 LED 벤치 등을 배치한다. 테마거리 진입부에는 상징게이트도 만든다. 매산로 북측 골목길(이면도로)도 정비된다. 골목 입구에 조명을 설치해 인지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든다. 가려진 코너 골목에는 반사패널을 설치해 시각적 개방감과 범죄 예방 효과도 노린다. 이번에 정비되는 이면도로는 총 830m다. 매산로에서 테마거리로 연결되는 연계골목(190m)도 정비한다. 상징게이트를 설치해 테마거리 진입부임을 알 수 있도록 하고 바닥도 개선한다. 시는 수원역 11번 출구 시설 개선도 추진 중이다. 2개 출구 사이 계단 깊숙한 곳에 위치한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오른 뒤 이용해야 하는 에스컬레이터를 각각 이전 설치해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엘리베이터가 이전하면서 생긴 공간에는 쉼터를 조성한다. 고질적으로 쓰레기가 쌓이는 11번 출구 외부에는 경관 가림막을 설치해 불법 쓰레기 투기를 막고, 미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개선사업은 야간 보행안전 강화와 골목 진입 상징화, 공간환경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매산로 테마거리 상인회와 수원역 지하상가 상인회 등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사업에 착수한 이후 현장답사와 5차에 걸친 주민면담 및 4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쳐 최종 계획이 수립됐다. 사각지대 및 슬럼화된 3개소에 방범CCTV 13대를 설치했으며, 사업구역 내 13개소에 프리 와이파이를 구축해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을 막기 위해 쓰레기 발효·소멸장치를 설치하는 계획도 구상 중이다.

시흥시,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통과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시흥시는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즐기는 학습사회를 만들어 도시와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부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평생학습의 가치를 구현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왔다.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를 통한 내실화를 도모하고 체계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2018년~2020년 3개년의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에 대한 서면 및 대면 심사를 통해 다시 평생학습도시로 인정받았다. 시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과 연계 연도별·사업별 사업계획 수립을 통한 사업운영의 안정적·장기적 발전 도모 △세계학습포럼 등 국제대회 개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 등 국제적인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 △학습동아리지원센터 설치운영을 통하여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전략 수립, 역량강화 지원 등 체계적인 학습동아리 관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성과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지역의 여건 및 특성과 수요를 충분히 반영해 시민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성남시, 9월까지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 운영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성남시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5월부터 9월까지 4개월 간 총 433곳에 폭염 방지 그늘막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설치된 고정형 그늘막 369개를 포함, 올해 고정형 그늘막 52개와 스마트 그늘막 6개를 추가 설치한다. 그늘나무 6주도 심어 성남시 전역 총 433곳에서 운영한다. 그늘막과 그늘나무는 교차로 횡단보도, 교통섬 등 유동 인구가 많고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는 위치를 중심으로 설치된다. 특히 스마트 그늘막은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펼쳐지고, 바람이 7m/s 이상 2초간 불거나 일몰 후에는 자동으로 접힌다. 날씨의 변화에 자동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행정비용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체적으로 전력을 수급하는 태양광 패널이 상부에 설치돼 관리 비용 도 절감된다. 성남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무더위쉼터 관련 공공시설 옥상녹화사업에 선정돼 오는 9월까지 산성동행정복지센터와 중원구청 청사 옥상에 화단, 수목, 파고라 등도 설치해 여름철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재난안전관실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폭염이 심해짐에 따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8명의 밤늦은 술자리⋯ 하남시 간부공무원들 방역법 위반 의혹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하남시 간부공무원들이 방역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더욱이 술자리 끝에 일행들 간에 몸싸움이 벌어졌다는 목격자까지 나와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17일 아시아타임즈 취재와 현장을 목격한 시민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9시가 지난 시간에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A식당에 하남시 비서실장을 비롯해 정책보좌관, 도시브랜드 담당관, 미사동장, 주민자치팀장 등 공무원 5명과 기업인 2명, 일반 시민이 식자자리를 했다. 두 개의 테이블에 각각 자리를 잡았던 이들은 서로 자리를 오가며 술잔을 기울였다. 게다가 이후 또 다른 사람이 찾아와 합류한 뒤 고성과 거친 욕설이 오가는 다툼을 벌였고, 이후 식당 주인까지 가세하면서 실랑이 도중 밀쳐 넘어지는 이까지 나올 정도로 난장판이 됐다. 기자의 취재 결과 처음부터 자리를 함께 했던 일반 시민과 나중에 찾아온 이는 하남시청에 출입하고 있는 기자였고, 기업인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전∙현직 총장으로 확인됐다. 결국 경찰이 출동한 뒤 소란은 마무리가 됐으나, 실랑이 도중 넘어졌던 기자 한 명이 팔꿈치와 무릎 등에 부상을 입으면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하남시 공무원들은 다른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합제한 명령을 위반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남시 자치행정팀장은 “앞서 비서실장,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전∙현직 총장과 함께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이동한 음식점에서 만나게 된 사이”라면서 “도착했을 때 이미 나머지 사람들이 있었으며, 보기에 따라 방역법 위반으로 보일 수 있지만 테이블을 각각 사용했고 서로 테이블을 오가면서 술을 마시지도 않았다”고 해명했다. 정책보좌관은 “도시브랜드 담당관과 미사동장, 공보팀장이 함께 했으나 공보팀장이 먼저 자리를 떳고, 나중에 기자가 합류했다”면서 다른 팀들과의 자리에 대해서는 “간단한 손 인사만 했을 뿐 테이블에 동석하지도 않았고 기업인들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런 논란이 생긴 것만으로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도시브랜드 담당관도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으로 설명했다. 도시브랜드 담당관은 “해당 업소가 시청과 가까이 있고 출입기자와 관계가 있는 곳으로 공무원과 기자들이 자주 들르는 집이라 아는 사람이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다툼을 말리는 과정에서 우왕좌왕하며 섞인 부분이 방역법 위반이라면 모르겠지만 일부러 함께한 자리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비서실장도 A언론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사적인 모임은 맞다”고 인정했다. 그는 “(기업인들)다 아는 사이고, 신도시사업 등 기업인들이 위주로 해야하는 부분이 있어 설명하는 자리였다”면서 “다만 8명이 동시에 모인 자리는 아니었다”고 방역법 위반이 없었음을 강조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공무도 바쁜 공무원들이 사적인 모임을 가진 것도 모자라 싸움에 휘말리는 것 자체가 우스운 얘깃거리”라면서 “지방선거를 1년도 채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레임덕이 온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17일 광주광역시 소식] 5·18민주화운동 추모제 등

[아시아타임즈=김동화 기자]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는 시대의 어둠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반드시 이어가야 할 시대정신이 되었고, 세계인들에게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이정표가 됐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7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추모제 추모사를 통해 “5·18은 광주를 뛰어넘어 온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지켜내고 계승해야 할 자랑스런 역사가 됐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이 시장은 “우리는 5·18이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역사로 온전히 자리매김할 때까지 쉼 없이 전진할 것이며 깨어있는 양심과 연대하겠다”며 “정의로운 오월의 역사를 바로 세워 후대에 교훈을 남기고 살아있는 자의 책무를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민주와 인권, 나눔과 연대의 5월 정신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 정의로운 도시가 잘 살아야 역사가 교훈을 줄 수 있다는 일념으로 풍요로운 광주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무엇보다 광주의 오월과 너무도 닮아있는 지금의 미얀마를 위해 국제사화와 긴밀히 연대하여 민주주의를 향한 오월 영령의 큰 뜻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대한민국 민주화운동 역사에 한 획을 그은 5·18민주화운동의 올바른 평가, 진상규명, 유공자 예우, 정신계승, 전국화·세계화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5·18 관련 단체와, 시민사회, 지역정치권 등과 힘을 합해 노력한 결과 지난 2019년 12월 5·18왜곡처벌특별법안, 5·18진상규명특별법안, 5·18유공자예우법안 등 5·18 관련 3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지난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월18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했고, 5·18 추모기간 동안 태극기를 조기로 게양하고 5·18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를 개정했다. 헬기 탄흔과 함께 5·18의 아픔을 간직한 전일빌딩은 역사의 산 교육장이자 시민 역사문화공간인 ‘전일빌딩245’로 재탄생 시켰고, 국립 트라우마치유센터 건립과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 505보안부대 옛터에 역사체험공간 조성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선보인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를 제작 지원하는 한편 ‘님을 위한 행진곡’을 기반으로 창작 관현악 및 뮤지컬 ‘광주’ 제작·공연됐다. 다음은 광주광역시 주요 소식이다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 운영 광주광역시는 민선7기 품격 있는 문화도시 실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경제부시장실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을 26일 운영한다.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은 ‘5대 함께 문화비전 20대 정책’의 하나로 지난 4월 시작돼으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부시장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형식적 만남이 아닌 현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참여자와 실무진간 사전의견 검토나 조율 없이 현장에서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논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17일부터 21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광주소방본부,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체력시험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7일부터 20일까지 동림다목적체육관에서 2021년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체력시험을 실시한다. 체력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 20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3일 간 오전, 오후 40여명 정도로 나눠 진행한다. 체력시험은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왕복오래달리기 총 6종목을 측정하며 종목당 10점 총점 60점 중 30점(50%)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합격할 수 있다.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측정 종목은 비디오 녹화를 실시하고 전체 응시자의 5%를 대상으로 도핑테스트도 실시한다. 체력시험 이후 인·적성검사, 서류전형을 거쳐 면접시험 순으로 남은 채용 일정이 진행되며 오는 8월31일 최종합격자 7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리온 직원, 인도출장 중 사망…사후 코로나19 확진판정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인도로 출장을 떠난 오리온 직원 1명이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오리온에 따르면 인도 라자스탄주에 위치한 오리온 공장으로 장기출장 중이던 직원 A씨가 9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숨을 거뒀다. A씨는 사망 전 감기 증상이 있어 약을 복용했고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검사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사망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유해는 앞서 15일 국내 항공편으로 송환됐으며, 발인은 이날 진행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인도공장에 파견된 직원은 A씨 포함 B씨, 주재원 C씨 총 3명이었다"며 "B씨와 C씨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오랜 기간 함께 근무해온 임직원들의 충격이 매우 크다"며 "회사 측과 전 임직원들은 상심이 클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고인이 이룬 업적과 성과를 기리며 예우를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2월 인도공장을 준공하고 '초코파이' 현지 생산을 본격화했다.

[아하 인터뷰] 키위뱅크의 반란 "데이터 플랫폼 앞으로"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디지털보다 더 세분화된 '데이터 플랫폼'입니다. 변화는 현재진행형입니다." 플랫폼 '키위뱅크(KiwiBank)'의 목표를 두고 이선호 KB저축은행 ICT본부장은 간략하게 말했다. 그는 KB저축은행의 '플랫폼 전문가'로 키위뱅크 개발을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지난 1분기 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88% 가량 증가한 실적으로, 1분기 기준 지난해까지 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넘지 못했던 것을 비교하면 상당한 성장이다. 총자산도 처음 2조원을 넘기며 10위권 뒤를 바짝 쫓고 있다. KB저축은행의 성장 뒤에는 키위뱅크가 있다. 상징색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키위뱅크는 타사 앱과는 다른 개성을 추구했다. 이 본부장은 플랫폼의 성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 상당한 보람을 느낀다. 그는 "키위뱅크를 어떻게 하면 차별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민을 거듭했다"며 "5년 전 처음 개발 인력 세 명과 함께 시작했던 플랫폼이 지금은 10만명에 가까운 고객을 확보하는 등 성장을 확인하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키위뱅크는 키위와 특유의 '올리브 그린(Olive Green)' 컬러가 떠오른다. 키위뱅크가 구축한 이미지 마케팅의 결과다. 키위뱅크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 이 본부장은 "키위뱅크의 전신인 '착한뱅킹'에서 'Kind'를 따오고, 무선기술·모바일을 의미하는 'Wireless'의 앞 두 글자씩을 따왔다"며 "키위처럼 상큼하고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함께 넣었다"고 언급했다. 그 덕분에 키위뱅크는 희망사항처럼 소비자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성장했다. 두달 뒤면 1주년이 되는 키위뱅크는 실적 면에서 남부럽지 않은 성과를 일궜다. 착한뱅킹 시절 3만명 수준이던 이용 고객은 1년도 되지 않아 10만명에 가까운 고객 수를 확보했고, 중금리 대출에서도 우량고객을 중심으로 한 수요를 발굴해 중금리 대출 실적에 기여했다. '키위뱅크 체크카드'나 KB Pay(페이) 등 간편결제와 합종연횡한 상품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둘 다 키위뱅크의 대표적인 제휴 서비스로 앱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키위뱅크 체크카드의 경우 출시 후 1만장에 가까운 발급건수로 고객 인기를 체감하기도 했다. 이 본부장은 실적만으로는 만족하기 어렵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는 "실적은 키위뱅크가 방향성을 제대로 설정해 성장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하지만 우리는 더욱 고객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플랫폼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편의성에 기반한 서비스 구축 사례로 '쉐이커(Shaker) 기능'을 소개했다. 쉐이커 기능은 최근 카카오톡(Kakaotalk) 실험실에서 도입되며 알려진 기능으로, 앱에 들어간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두 번 흔들면 지정한 메뉴로 바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그는 "해당 기능은 키위뱅크가 먼저 선제적으로 도입한 바 있었다"며 "쉐이커 기능으로 입금·송금 등 주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고객은 타사 앱보다 빠른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데이터 플랫폼이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의 플랫폼이다. 그는 현재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에 비해 세분화되고 발전된 형태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각 금융권 사이 합종연횡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본부장은 "현재의 디지털 환경에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기에는 아직 헤쳐나가야 할 과정이 많다"며 "고객 수도 지금보다 더 확충해야 하고, 어떻게 데이터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B저축은행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키위뱅크는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지털뱅크(웰뱅),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에 이어 업계 내 3위 앱으로 올라섰다. 주요 저축은행들이 각자 디지털 플랫폼을 꺼낸 '플랫폼 홍수' 속에서 건진 값진 성과다. 이 본부장은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당연히 업계 내 톱 클래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수익도 비대면에서 나오는 시기, 고객과 금융사 모두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데이터 창구'의 역할을 키위뱅크가 추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켓컬리, 퍼플 박스 도입…’과대포장 논란’ 잡았다고?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컬리 퍼플 박스가 개당 1만 5000원씩 하더라고요. 처음으로 '마켓 컬리가 컬리 퍼플 박스로 장사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소비자 A씨) "쿠팡처럼 보냉 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수거하는 방식인 줄 알았는데 판매하는 거더라고요. 그런데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한 화이트 등급 이상만 살수 있다고해서 조금 언짢네요." (소비자 B씨) 그동안 '과대포장'으로 소비자들의 눈총을 샀던 마켓컬리가 재활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를 도입하며 만회에 나섰다. 하지만 소비자를 등급으로 메겨 부합하는 고객에 한해서만 주문이 가능한 점, 비교적 높은 단가 등이 소비자 불만으로 터져나오면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선식품 위주로 새벽 배송을 진행하는 마켓 컬리는 그동안 소비자들 사이에서 과대포장 지적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냉장·냉동·상온 상품을 각각 따로 택배 포장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탓에 큰 택배 상자에 상품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는가 하면, 식품을 보호하기 위한 뽁뽁이 등 완충재가 더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택배 하나를 정리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과 쓰레기 배출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특히 전 업계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경영'과도 엇박자 행보라는 비난도 잇따랐다. 과대 포장의 심각성은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도 뚜렷하게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이 이달 1일 발표한 마켓컬리·쿠팡·SSG닷컴 등 이용률이 높은 상위 3개 새벽 배송업체 소비자 조사에서 24.1%가 새벽배송 서비스에서 가장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과대 포장'을 꼽기도 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한걸까. 최근 마켓컬리는 재사용 보냉백 컬리 퍼플 박스를 선보였다. 컬리 퍼플 박스는 냉장·냉동 상품을 구분해 약 47ℓ 용량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배송은 샛별배송 주문 후 문 앞에 박스를 놓아두면 배송 기사가 주문한 냉장·냉동 상품을 컬리 퍼플 박스에 담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상온 제품은 종이 포장재에 별도로 담아 배송된다. 문제는 베타 서비스이지만 당장 회원 등급(화이트~더피플) 조건에 부합하는 고객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타 새벽 배송 업체와 달리 보냉백을 개당 1만 5000원에 구매해야한다는 점이다. 현재 쿠팡 로켓프레시와 쓱(SSG)닷컴은 원하는 고객에게 보냉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소비자 A씨는 "컬리 퍼플 박스의 원가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1만 5000원이라는 가격 정책에 기분이 상했다. 처음으로 '마켓컬리가 컬리 퍼플 박스로 장사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개를 저었다. 소비자 B씨도 "재사용 보냉백을 선보임으로써 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부분은 높이 평가해 주고 싶다"면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컬리를 이용하는 고객으로써 회원 등급 조건을 나눠 판매하는 것은 언짢은 심정"이라고 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회원 등급 조건을 내걸은 점에 대해 "화이트 등급 이상은 주문 횟수가 많은 고객들이라 피드백 받기가 더 용이하다고 생각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시범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부족한 부분을 확인, 보완한 뒤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 정책에 대해서는 "1만 5000원이지만 고객에게 구매하라고 강요하지 않고 있다"며 "지금처럼 종이박스로 상품을 받아도 되거나,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냉 박스에 상품을 받아도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