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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9일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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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월미도 경관개선 1단계 사업 ‘착공’

2021.05.19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중구가 지난 17일 월미도 경관개선 1단계 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선 작업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구는 월미도 진입로의 경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구축하고자 월미권역 경관개선사업 마스터플랜을 짜고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구는 월미도 일원의 경관관리체계 강화를 목표로, 2019년부터 월미도 일원의 기업체 간담회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3월에는 월미도 일원의 체계적이고 연계성 있는 경관 형성을 위한 단계별 시범 경관사업과 건축물·시설물 등 각 요소별 가이드라인, 경관협정 등 실행방안을 제시하는 월미권역 경관개선사업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1단계 시범사업은 △월미도 진입부 인천상륙작전(레드비치) 표지석 및 기념동상 주변으로 상징성 부여를 위한 역사문화공간 조성 △삭막한 산업단지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장미 식재 및 노후 철재담장을 친환경 소재 담장으로 교체 △제7부두측의 항만보안펜스(철조망)에 대한 혐오감 완화를 위한 펜스 하부 맥문동 식재 및 월미도와 중구에 관한 정보와 관광·역사 콘텐츠가 담긴 디자인아트월 설치 등이다. 이 밖에도 월미도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구축을 위한 진입로 녹지섬 재정비와 야간경관개선을 위한 경관조명 설치등도 포함됐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월미도의 경관을 지속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월미도 일원 기업체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경관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민간 경관조성사업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내 월미권역 경관개선사업 1·2단계 및 연계 사업들이 완료되면 월미도는 관광명소로 한층 더 발돋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지사, 기본소득 정책 전국화 본격 행보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 정책의 전국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 지사는 18일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지방정부인 광주지역 5개구 구청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지사는 “불평등 격차를 완화해서 우리가 가진 자원과 기회가 효율적으로 발휘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은 성장과 나은 미래를 만드는 일이고, 그 핵심에 기본소득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1년 전 5.18 광주에서는 공권력이 퇴장한 상황에서 가장 민주적이고, 인간적이고, 공동체적인 질서들을 보여줬다. 그것이 대동세상이고 정치와 공동체가 나아갈 궁극적 목표”라며 “대동세상으로 가는 과정은 결국억강부약(抑强扶弱.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줌)이라고 하는 정치과정을 통해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대동세상을 이뤄가는 데 기본소득이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본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기본소득이 국민적 합의속에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기본소득이 지상명제는 아니다"며 “국민적 합의로 해야 한다고 본다. 논쟁도 하고 공통과제도 만들어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시도도 해보고 그러면서 국민들이 확신하면 더 확대하고 규모도 키워나가는 과정들을 세밀하게 집행해서 설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 27개 기초 지방정부 중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지방정부는 광주지역 5개 구청을 포함한 6개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현재 참여하지 않은 상황이다.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배달특급' 활성화 방안 모색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경기도는 18일 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배달특급’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에 따른 지역사회 연계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공공배달 플랫폼 역할과 개선방향,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수원·화성·오산 소상공인연합회 대표, 김포·오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표, 수원·고양·성남·파주·안산·의정부·안양·김포·오산·포천·평택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대표,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송철재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경기도 차원에서 배달특급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재정적 독립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포시지부 서경숙 지부장은 “배달특급의 낮은 수수료가 가맹점에 큰 혜택이나 운영차원에서는 민간앱과 경쟁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 된다”며 “민간앱과 경쟁할 수 있는 대안이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경기도주식회사 측은 “운영실적을 토대로 수익비용을 분석하여 수수료 현실화를 고민하는 한편, 추가 수익사업 발굴, 가맹점주-지역커뮤니티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수원시 온라인 커뮤니티 양정희 대표와 안산․시흥 온라인 커뮤니티 박미경 대표는 “경기도에서 배달특급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인지도를 끌어 올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리뷰기능 서비스 시행, 맛집 가맹점 입점추진, 가맹점주들을 위한 ‘사장님 앱’ 사용교육 필요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이에 대해 경기도 측은 “배달앱 시장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일회용품 소비 감소를 유도하고,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의 홍보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전국시도연구원協, 재난기본소득 '포스트 코로나 정책' 소개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전국시도연구원의 연간 연구성과 발표회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비롯한 재난지원금이 ‘포스트 코로나 정책’으로 소개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속에서 소비 진작 효과로 주목됐고, 높은 주민 만족도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는 17~18일 양일간 ‘2020년도 연구성과 발표 및 포스트 코로나 정책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지방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비교연구'를 주제로 발표한 이언상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 6개 지방정부(경기도, 서울시,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주시, 울산시 울주군, 경상남도 고성군)를 비교했다. 경남연구원은 지난해 3월 지방정부 최초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제안하는 등 선도지역의 영향도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긴급재난지원금의 성과로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저소득층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지목했다. 특히 경기도처럼 모든 구성원에 보편 지급하는 방식의 경우 재정부담은 크지만 포괄성, 효율성, 신속성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1차 재난지원금의 소비 진작 효과'에 대해 발표한 김을식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지역화폐 형태를 통해) 소상공인 매장으로 소비를 제한했던 재난지원금 방식이 소상공인 매장의 이용 비율을 증가시켰고, 지원금액이 커질수록 한계소비성향(추가 소득 중 소비되는 금액 비율)이 증가해 일정 규모 이상의 재난지원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하남도시공사 H2 프로젝트 민간사업자 선정 "업계 비판"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하남도시공사가 종합병원을 필수시설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H2 프로젝트·하남시 창우동 일원 16만2183㎡)과 관련해 업계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민간사업자 선정 진행과정에 있어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다 향상시켜 시민들의 신뢰를 받고 지역발전과 복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관련업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남도시공사는 공동사업자로 민간사업자 선정하는 공모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공모의 핵심사안인 필수시설의 투자확약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기준 및 내용을 제시하는 것과 다른 공공부문 발주처처럼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든지 사업비를 지원하는 내용이 적시되었으면 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실질적으로 해당 사업에 민간사업자의 부담이 과도한 만큼 이에 대한 세부적인 지원내용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복지를 위한 사업인 만큼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실현가능성에 대해서도 심사 과정에서 검증이 필요하고 이에 대한 명확한 평가 기준과 내용을 반영하고 투명하게 알려줄 것을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투자확약에 대한 내용과 기준, 그리고 이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도 정확성과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수정, 보완하고 명확한 지침을 수립,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려 하남시는 지난 달 27일 도시기본계획 상 시가화예정용지인 H2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이 수립 및 결정시 용도구역 변경이 예상된다며 ‘개발행위허가 제한’을 공고해 향후 3년간 건축허가 및 신고와 경작을 제외한 토지의 형질변경 등 일체의 개발행위가 제한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시행자인 하남도시공사는 해당 사업과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가 47개 업체가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공사는 현재 공모를 진행 중으로 오는 7월 민간사업자 지정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제출을 받고 소정의 절차를 통한 내용을 파악한 후 가능한 사업파트너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2차에 걸친 질의회신 후 오는 7월 중순 민간사업자 지정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제출 받아 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민관공동사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 신문법 위반 인터넷신문사 무더기 행정조치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가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건전한 여론환경 조성에 저해되는 신문법 위반 인터넷신문사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그 결과 관내 등록 인터넷신문·인터넷뉴스서비스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신문법’을 위반하거나 운영하지 않는 126곳에 대해 자진폐업 53곳, 시정조치 73곳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이뤄진 ‘인터넷신문·인터넷뉴스서비스 실태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무분별하게 난립 돼 있는 인터넷신문의 발행 질서 확립과 독자의 권리보호,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실태점검은 시 등록 320곳 중 ‘신문법’을 위반한 218곳을 대상으로 2회에 걸친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주요 정검사항으로는 △홈페이지 운영여부 △필요적 게재사항 게재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및 공개 △독자적 기사생산 및 지속적인 발행 △인터넷뉴스서비스 기사배열 책임자 및 기본방침 공개 등이다. 한편, 시정조치 미이행 인터넷신문사 92곳에 대해서는 시정권고 조치를 5월중에 추가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이행하지 않은 신문사는 청문과 심의를 거쳐 등록취소 할 계획이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 51개 품목 조사결과...일부 제품 부적합 판정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이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마카롱 51개 품목에 대한 안전성 조사결과, 일부 품목에서 황색포도상구균과 식용색소가 기준 이상으로 검출됐다고 16일 밝혔다. 프랑스의 대표적 디저트 과자인 마카롱은 화려한 색깔과 달콤한 맛, 아몬드가루로 만든 쫀득한 식감으로 젊은이는 물론 어린이도 많이 찾는 간식으로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중에 유통되는 ‘마카롱’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인체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곰팡이독소인 총 아플라톡신(B1, B2, G1, G2의 합), 황색포도상구균, 식용색소 검사와 정량표시상품의 허오차를 검사한 결과, 총 아플라톡신은 모든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황색포도상구균 양성 6품목, 식용색소(적색제40호) 기준 초과 1품목, 내용량 미달 2품목 등 총 9품목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천보건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유통을 차단하고 회수토록 조치했다. 한편, 황색포도상구균은 식중독을 주로 일으키는 균으로 제품 생산자가 손씻기, 상처 있는 손으로 조리하지 않기 등을 실천해 사전 오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용색소는 선명한 색감을 나타내기 위해 필요하지만 반드시 식품에 허용된 기준 이내로 사용해야 한다.

인천 서구, 중소기업 기술력 강화에 전방위 지원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서구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제조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서구는 ‘2021년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2차)’과 ‘2021년 서구 러시아-카자흐스탄 화상 수출상담회’, ‘2021년 화상 수출 상담장 사용 지원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2021년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2차)’은 인천시와 서구의 지원으로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며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을 파견, 생산 현장의 기술적인 어려움이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앞서 1차 모집은 지난 3월 16일 접수 마감해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대한 기술지도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2차 참여기업 모집은 오는 6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경영 컨설팅, 기술개발, 디자인, 품질관리, 자동화, 정보화, 마케팅 등 7개 분야 중 신청 분야의 기술지도를 받을 수 있다. ‘2021년 서구 러시아-카자흐스탄 화상 수출상담회’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2개국을 대상으로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에 앞서 이달 21일까지 참가 기업 총 8개 사를 모집한다. 참가 품목은 뷰티 및 건강식품 등으로, 참가 기업에는 화상 수출 상담 추진을 위한 상담 주선, 통역, 전시품 운송 등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휴·폐업 기업 및 상담 희망 품목이 신청기업의 제조품이 아닌 경우에는 이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2021년 화상 수출 상담장 사용 지원사업’은 비대면 방식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구청 제2청사 8층에 화상 수출 상담장을 구축해 무료로 사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사용 희망일 5일 전까지 사용신청 해야 한다. 보유시설은 노트북, 화상캠, 마이크, 대형 TV 등이고 Zoom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화상상담 진행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업지원일자리과(☎560-4442, 4443)로 전화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 ‘소통1번가’의 새소식란 또는 기업지원일자리과 부서자료실을 참조하면 된다.

인천 남동구 자체개발 김치 ‘소래찬’ 준비 박차

↵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남동구가 브랜드와 레시피를 개발해 만든 ‘소래찬’김치가 오는 6월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농업회사법인(주) 우리김치, 명가식품, 생생찬, 일미식품, 정우식품 등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 5곳과‘소래찬’김치 생산·유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동구 김치 공동 브랜드인 소래찬 상표 사용과 새로 개발한 레시피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대국민 명칭 공모와 BI 연구 용역을 통해 김치 공동 브랜드 ‘소래찬’을 공개하고, 새 레시피 개발 및 생산·유통 준비에 주력해 왔다. 협약에 따라 참여 업체는 2년간 소래찬 상표와 레시피를 사용해 배추김치, 백김치, 나박김치를 생산·유통할 수 있다. 생산 업체는 소래찬 상표에 대한 이미지와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구가 해당 제품에 대해 공인품질검사기관의 품질검사를 받도록 요구할 수 있고, 검사 결과 부적합하거나 법 위반 시 김치 제조 및 상표 사용을 중지할 수 있다. 또한 최고의 맛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정당한 사유 없이 원재료 원산지나 구입 방법을 변경할 수 없도록 했다. 협약 기간은 2년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 재협약하고 협약기간 중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협약사항 불이행시 협약을 해지한다. 소래찬 김치는 소래포구어시장 2층에 마련될 중소기업 전시판매장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 유통매장, 온라인 등에 입점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맛은 물론 위생과 안전이 보장된 소래찬 김치가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소래찬 김치가 성공적으로 출시돼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식품업체들에게도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정민 인천 옹진군수, 백령공항 예타 선정 촉구 국회 방문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장정민 옹진군수가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해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윤후덕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주민들의 염원 사업인 백령공항 예타 사업 선정을 건의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백령‧대청 지역 주민서명부와 청원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공동건의문,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건의문, 서해5도 해상교통 개선방안 및 백령공항 필요성 전문가 토론회 자료 등을 전달했다. 또한 국토교통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김교흥, 정일영, 이광재 의원실 등을 방문해 백령공항 예타 선정 건의문을 제출했다. 옹진군은 주민들의 해상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백령공항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국토교통부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B/B 2.19)이 확보됐고, 공항 예정부지가 옹진군 소유로 돼 있어 타 공항 건설비용보다 현저히 적다는 이점이 있는 사업이다. 그러나 지난해 두 차례나 기획재정부 국가재정평가위원회 예타 추진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지 않아 옹진군은 올해 2분기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심의 안건에 백령공항을 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장 군수는 “백령공항 건설의 당위성을 국회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며, “기획재정부에서 백령공항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강화군, 한국관광공사와 미션체험게임 ‘Alive 강화, 연미정에서’ 출시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강화군이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Alive 강화, 연미정에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강화도는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마다 국가 최후의 보루로 5진 7보 53돈대가 있다. 연미정은 월곶돈대에 있는 정자로 연미정에 오르면 한강하구 너머로 북한 개풍군이 손에 잡힐 듯 보이며, 한강과 임진강이 합쳐져 서해로 흘러가는 곳에 위치해 강화 8경 중 가장 풍경이 좋은 곳이다. 지난해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비대면 관광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연미정을 사이에 두고는 수령 500년의 느티나무 2그루가 웅장한 자태를 자랑했으나, 그중 한그루가 지난 2019년도 태풍에 의해 완전히 부러져 고사했다. 스마트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 출시한 여행 모바일 게임 ‘Alive 강화, 연미정에서’는 모바일 게임 미션 수행으로 부러진 500년 느티나무를 소생시킨다는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연미정을 방문해 미션을 완수하면 강화군의 주요 관광지인 평화전망대, 강화역사박물관, 고려궁지 등 입장료 50%할인권과 소정의 관광기념품 제공된다. 게임은 연미정에 위치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에서 임무 팝업북을 수령받고 ‘조인나우’ 어플을 설치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임무 팝업북은 매주 금‧토‧일에 배포한다. 한편, 강화도 호국의 역사와 함께한 연미정의 느티나무는 ‘강화반닫이’로 만들어져 강화역사박물관에 전시 중이며, 강화소창체험관에는 이달 중 전시할 계획이다. 강화반닫이는 반닫이 중 최상품으로 손꼽히며 섬세하고 치밀한 세공으로 조선시대 궁궐용으로 제작된 상품이다.

인천시, 상자텃밭 보급 행사 개최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는 지난 15일 인천시농업기술센터 열린마당에서 ‘2021년 상자텃밭 보급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자텃밭 보급 행사는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코로나 여파로 규모를 축소해 박남춘 시장, 시의회 의원, 도시농업 단체 등이 최소 인원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다. 개회식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으며 사전에 예약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전시·체험 등의 부대행사와 상자텃밭 드라이브 스루 배부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에 맞춰‘도시농업과 함께하는 자원재순환’을 주제로 자원순환 도시농업전, 상자텃밭을 활용한 홈가드닝․홈파밍 모델전 등의 다채로운 전시를 통해 상자텃밭 활용방법과 친환경 도시농업 모델을 선보였다. 또한 페트병, 테이크아웃 컵, 코르크마개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원예소품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가정에서 자원재순환 도시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올해 보급하는 상자텃밭은 페트병을 재활용해 물을 공급하는 형태로 인터넷 선착순 접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각 가정 직접배송 및 현장 차량이동(드라이브 스루) 배부로 안전하게 진행했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시는‘시민의 삶이 편안한 도시근교 농업 육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를 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영 광주광역시 광산구의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방안 제안

[아시아타임즈=김동화 기자] 김미영 광산구의원이 14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장애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설계 반영,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인증) 제도 도입,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제작‧배포 사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먼저 “광산구 장애인들이 여전히 자유롭게 이동할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모든 건축물과 시설 이용 시 장애물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구청 주변 식당만 둘러봐도 유모차나 휠체어가 진입가능한 식당이 없다”며 “행정에서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공공기관 신축건물에 적용하고 있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인증) 제도를 민간 건축물에도 권장하는 등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 노인 등이 그림으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만든 그림글자판, 보완대체의사소통(AAC)를 제작‧배포해 민원실, 병원, 식당 등에서 소통의 장애 없이 사용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광산구가 진행중인 광주송정역세권 도시재생 사업, 선운2지구 조성 사업 등에 앞서 제안한 유니버설디자인, BF인증제도, AAC가 적용될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개입과 참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천시, 한우 송아지 초유은행 운영⋯ 농가 무상공급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이천시는 신생 송아지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초유를 젖소 농가로부터 수거하여 저온살균 처리 후 한우농가에 무상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유는 어미 소가 송아지를 낳고 1~2일간 분비하는 진한 노란색의 우유로 유단백, 면역물질 등 각종 영양소가 일반 우유에 비해 2~5배 높아 송아지의 질병 저항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시는 관내 젖소농가 6개소를 초유 공급 협력농장(동복목장, 토끼실목장, 북성목장, 권세목장, 에이스목장, 골밭목장) 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젖소 분만 뒤 남은 초유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거하여 저온살균처리 후 냉동 보관하였다가 필요로 하는 한우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우는 젖소보다 초유 생산량이 적고 출산 직후 송아지에게 젖 먹이기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어 많은 한우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젖소는 초유생산량이 많지만 활용도가 낮아 대부분 폐기 된다. 이를 활용한 것이 ‘초유 은행’이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천은 약 2만두의 한우가 사육되고 있으며 연간 약 4,800두의 송아지가 생산된다. 신생 송아지의 경우 초유를 충분히 먹지 못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설사병이 발생할 수 있으나 저온살균 처리한 초유를 섭취할 경우 송아지 설사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 임신여부를 알 수 있는 임신진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농가에서 채혈병에 번식우 혈액시료를 채취 후 3가지 사항(소 관리번호, 수정일, 최종분만일)을 기입하여 센터에 의뢰하면 임신여부를 통보받을 수 있으며 혈액 운반용 채혈병은 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정현숙 기술보급과장은 “송아지 초유 공급, 한우 임신진단 등 과학영농 기술보급을 통해 축산 농가의 운영부담을 줄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14일 광주광역시 소식] 김치업체 수출 상담회 개최 등

[아시아타임즈=김동화 기자] 광주광역시는 14일 광주무역회관에서 미국 내 농수산식품 유통 매장 운영사인 한남체인 및 키트레이딩(KHEEE Trading)과 광주김치업체 간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행사에는 광주무역협회, 한남체인 구정완 대표, 키트레이딩 류돈희 대표, 광주김치업체 6개 등이 참여했다. 한남체인은 세계에서 재외동포가 가장 많은 미국 전역에서 대형마트 7곳을 운영하며, 연간 1억5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매년 1000만달러 이상의 전남산 농수산식품을 수입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한국산 식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올해 1분기 김치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경신하고 있고 한류와 함께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김치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서는 광주김치업체의 제품을 품평하고 수출계획안 등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이번 품평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업체 2~3곳을 선정해 향후 추가 상담회를 개최해 수출 판로 개척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세계김치연구소와 함께 광주김치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마케팅 및 시장개척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다음은 광주광역시 주요 소식이다 ◇상무소각장, 광주 대표 문화시설로 탈바꿈 광주광역시는 상무소각장 문화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총괄기획자로 김규랑 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규랑 총괄기획자는 지역에서 문화, 예술, 축제, 관광분야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문화기획 전문가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광주시티투어 ‘타쇼’, 3·1절 100주년 기념식, 5·18전야제,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 광주시민페스티벌 ‘사람’ 등 굵직한 주요행사 분야에서 총감독을 수행하며 기획과 연출력을 선보여 왔다. 또 굿모닝 양림과 무등울림, 아트피크닉 등 행사를 통해 도심공간 활성화에 기여했고 광주비엔날레 프로그래머와 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 등 공공 문화예술분야에서도 기획력을 인정받아 광주시 축제육성, 공예, 관광활성화 위원으로도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규랑 총괄기획자는 상무소각장 문화재생사업의 총괄감독으로 사업 완료시까지 공간구성 계획 및 건축 설계공모지침 마련, 리모델링 공사 총괄조정, 운영주체 선정 등 운영방향 설정, 운영 프로그램 구상 등 전반적인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지난달 소각장 문화재생사업 완료 후 운영상 문제점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한 시범프로그램을 운영할 용역사로 LG헬로비전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올해는 다양한 공간활용방안을 실험한 후 장단점을 분석한 결과를 소각장 리모델링 설계지침에 반영할 예정으로, 내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문화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무소각장 문화재생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 450억원(국비 225억, 시비 225억)을 2024년까지 투입, 산업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전시·체험공간과 시민사회가 함께 소통·공유·협업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안전한 5·18기념식 시민 협조 당부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국가기념식의 참석인원을 축소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와 국가보훈처는 최근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 올해 5‧18기념식의 참석인원을 99명 이내로 제한했다. 이에 따라 입장카드를 받은 사람만 국립5‧18민주묘지 주차장과 기념식장에 진입할 수 있다. 또 최근 14일 이내에 해외 또는 국내 집단 발생장소를 방문했거나 확진환자와 밀접접촉 또는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참석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유족과 시민들은 가급적 기념식이 진행되는 오전 10시부터 11시를 피해 분산참배 해줄 것을 권고했다. 이번 기념식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튜브, 텔레비전(TV)을 통해 생중계된다. ◇서울서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전시회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오는 30일까지 서울특별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5·18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기록을 넘어, 문화적 기억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5‧18기록관에 기증된 사료인 조광흠 사진을 중심으로 5‧18민주화운동과 10주년을 맞은 기록물 등재과정을 설명한다. 전시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전시관 앞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오는 18일 오전 10시에는 서대문형무소 제10옥사 옆 마당에서 5·18민주화운동 40+1주년을 기념하는 서울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에는 서울시장, 5·18민주유공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 순회전시는 지난 3월30일 부산광역시 민주공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부산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5‧18 관련 자료를 9개 범주로 나눠 복본 및 관련 영상과 함께 5‧18민주화운동과 10주년을 맞은 기록물의 등재과정을 설명했다. 연작인 ‘기록을 넘어, 문화적 기억으로-봄날, 안부를 전하다’ 전시도 4·19혁명에 맞춰 지난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개막해 7월31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이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가운데 개인으로부터 시작되는 오월 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14일 오산시 소식] 산관학협력 뷰티창업프로그램 개설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오산시는 지역 뷰티산업을 육성하고 창업역량을 키우기 위해 한국뷰티교류협회와 함께 ‘뷰티산업체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품격있는 자기경영'이라는 주제로 뷰티관련 산업체 CEO, 재직자, 예비창업자 및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산업, 재무설계, 마케팅, 세금 등 뷰티관련 이해와 창업에 관한 교육으로 운영한다.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교육과정은 매년 30여 명이 수료할 만큼 인기가 많은 과정이며, 올해는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에서 5월13일부터 7월15일까지 주1회(목요일) 이루어진다. 특히, 과정 마지막에는 심상배 前 ㈜아모레퍼시픽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는 창업 및 멘토링 강의가 계획돼 있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뷰티활동가 육성과정인 ‘뷰티엔젤 양성프로그램’은 뷰티관련 활동을 위한 기초메이크업, 헤어실습 과정으로 8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오산시 주요 소식이다. ◇‘2020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 오산시는 상수도 수질 및 수돗물에 대한 정보 등을 수록한 ‘2020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수돗물의 원수에서부터 생산 및 공급과정, 2020년 원수·정수 수질검사 결과 및 수질기준에 관한 정보를 소개하며, 작년 오산시 관내수도꼭지, 급수과정 등 52개소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상‘적합’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수돗물과 관련된 상식, 수질초과시 대처방안, 물 절약방법 등 생활에 유익한 정보 등이 수록돼 있다. 시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공서 등에 비치하고 오산소식지에 게재하여 수돗물에 대한 자료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네네치킨 오산시청점,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치킨 100마리 후원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네네치킨 오산시청점이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네네치킨 오산시청점은 지난 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치킨 20마리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유기적 관계를 맺어왔으며, 특히 이번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 많은 분들께 나눠주기 위해 치킨 총 100마리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받은 치킨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및 유관기관 10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14일 전남도교육청 소식] '무안 양파 사주기' 동참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14일 오전 본청 현관 앞에서 지역농가를 돕기 위한 무안 양파 사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풍작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교육청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무안 양파 245망(2,010kg)을 직접 구매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화훼 농가로부터 장미꽃 1,840송이를 구입하는 등 지역농가 돕기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5월 하순에는 강진군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도진 총무과장은 “농산물 수급 불균형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지역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오늘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자체, 지역 농가와 소통을 통해 지역 농산물 구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전라남도교육청 주요 소식이다 ◇찾아가는 맞춤형 대입 현장지원 강화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새로 채용한 대입지원관 및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대입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섬 학교인 신안 도초고(5월 13일)를 시작으로 총 140여 회의 찾아가는 맞춤형 대입 현장지원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지원 프로그램은 도교육청 대입지원관이 대학 근무 경력을 이용해 수도권 대학 및 학생들의 선호가 높은 주요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전남대입현장지원단과 한 팀을 이뤄 운영된다. 지난해보다 지원 분야와 학교 수를 늘렸고,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로컨설팅, 대입전형 관련 특강,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학생부 컨설팅 등 종합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현장의 만족도를 높였다. 첫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도초고 학부모와 학생들은 “대입 관련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지역까지 대입 전문가들이 찾아와 지원해주셔서 올해 대입 진학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월 현장중심 맞춤형 진로진학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입학사정관 경력을 가진 2명의 대입지원관을 채용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를 통해 ‘1:1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총 120여 회의 찾아가는 현장지원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대입지원관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진로진학 정보 제공과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오리온 직원, 인도출장 중 사망…사후 코로나19 확진판정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인도로 출장을 떠난 오리온 직원 1명이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오리온에 따르면 인도 라자스탄주에 위치한 오리온 공장으로 장기출장 중이던 직원 A씨가 9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숨을 거뒀다. A씨는 사망 전 감기 증상이 있어 약을 복용했고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검사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사망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유해는 앞서 15일 국내 항공편으로 송환됐으며, 발인은 이날 진행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인도공장에 파견된 직원은 A씨 포함 B씨, 주재원 C씨 총 3명이었다"며 "B씨와 C씨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오랜 기간 함께 근무해온 임직원들의 충격이 매우 크다"며 "회사 측과 전 임직원들은 상심이 클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고인이 이룬 업적과 성과를 기리며 예우를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2월 인도공장을 준공하고 '초코파이' 현지 생산을 본격화했다.

[아하 인터뷰] 키위뱅크의 반란 "데이터 플랫폼 앞으로"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디지털보다 더 세분화된 '데이터 플랫폼'입니다. 변화는 현재진행형입니다." 플랫폼 '키위뱅크(KiwiBank)'의 목표를 두고 이선호 KB저축은행 ICT본부장은 간략하게 말했다. 그는 KB저축은행의 '플랫폼 전문가'로 키위뱅크 개발을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지난 1분기 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88% 가량 증가한 실적으로, 1분기 기준 지난해까지 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넘지 못했던 것을 비교하면 상당한 성장이다. 총자산도 처음 2조원을 넘기며 10위권 뒤를 바짝 쫓고 있다. KB저축은행의 성장 뒤에는 키위뱅크가 있다. 상징색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키위뱅크는 타사 앱과는 다른 개성을 추구했다. 이 본부장은 플랫폼의 성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 상당한 보람을 느낀다. 그는 "키위뱅크를 어떻게 하면 차별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민을 거듭했다"며 "5년 전 처음 개발 인력 세 명과 함께 시작했던 플랫폼이 지금은 10만명에 가까운 고객을 확보하는 등 성장을 확인하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키위뱅크는 키위와 특유의 '올리브 그린(Olive Green)' 컬러가 떠오른다. 키위뱅크가 구축한 이미지 마케팅의 결과다. 키위뱅크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 이 본부장은 "키위뱅크의 전신인 '착한뱅킹'에서 'Kind'를 따오고, 무선기술·모바일을 의미하는 'Wireless'의 앞 두 글자씩을 따왔다"며 "키위처럼 상큼하고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함께 넣었다"고 언급했다. 그 덕분에 키위뱅크는 희망사항처럼 소비자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성장했다. 두달 뒤면 1주년이 되는 키위뱅크는 실적 면에서 남부럽지 않은 성과를 일궜다. 착한뱅킹 시절 3만명 수준이던 이용 고객은 1년도 되지 않아 10만명에 가까운 고객 수를 확보했고, 중금리 대출에서도 우량고객을 중심으로 한 수요를 발굴해 중금리 대출 실적에 기여했다. '키위뱅크 체크카드'나 KB Pay(페이) 등 간편결제와 합종연횡한 상품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둘 다 키위뱅크의 대표적인 제휴 서비스로 앱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키위뱅크 체크카드의 경우 출시 후 1만장에 가까운 발급건수로 고객 인기를 체감하기도 했다. 이 본부장은 실적만으로는 만족하기 어렵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는 "실적은 키위뱅크가 방향성을 제대로 설정해 성장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하지만 우리는 더욱 고객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플랫폼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편의성에 기반한 서비스 구축 사례로 '쉐이커(Shaker) 기능'을 소개했다. 쉐이커 기능은 최근 카카오톡(Kakaotalk) 실험실에서 도입되며 알려진 기능으로, 앱에 들어간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두 번 흔들면 지정한 메뉴로 바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그는 "해당 기능은 키위뱅크가 먼저 선제적으로 도입한 바 있었다"며 "쉐이커 기능으로 입금·송금 등 주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고객은 타사 앱보다 빠른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데이터 플랫폼이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의 플랫폼이다. 그는 현재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에 비해 세분화되고 발전된 형태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각 금융권 사이 합종연횡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본부장은 "현재의 디지털 환경에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기에는 아직 헤쳐나가야 할 과정이 많다"며 "고객 수도 지금보다 더 확충해야 하고, 어떻게 데이터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B저축은행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키위뱅크는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지털뱅크(웰뱅),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에 이어 업계 내 3위 앱으로 올라섰다. 주요 저축은행들이 각자 디지털 플랫폼을 꺼낸 '플랫폼 홍수' 속에서 건진 값진 성과다. 이 본부장은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당연히 업계 내 톱 클래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수익도 비대면에서 나오는 시기, 고객과 금융사 모두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데이터 창구'의 역할을 키위뱅크가 추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켓컬리, 퍼플 박스 도입…’과대포장 논란’ 잡았다고?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컬리 퍼플 박스가 개당 1만 5000원씩 하더라고요. 처음으로 '마켓 컬리가 컬리 퍼플 박스로 장사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소비자 A씨) "쿠팡처럼 보냉 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수거하는 방식인 줄 알았는데 판매하는 거더라고요. 그런데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한 화이트 등급 이상만 살수 있다고해서 조금 언짢네요." (소비자 B씨) 그동안 '과대포장'으로 소비자들의 눈총을 샀던 마켓컬리가 재활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를 도입하며 만회에 나섰다. 하지만 소비자를 등급으로 메겨 부합하는 고객에 한해서만 주문이 가능한 점, 비교적 높은 단가 등이 소비자 불만으로 터져나오면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선식품 위주로 새벽 배송을 진행하는 마켓 컬리는 그동안 소비자들 사이에서 과대포장 지적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냉장·냉동·상온 상품을 각각 따로 택배 포장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탓에 큰 택배 상자에 상품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는가 하면, 식품을 보호하기 위한 뽁뽁이 등 완충재가 더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택배 하나를 정리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과 쓰레기 배출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특히 전 업계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경영'과도 엇박자 행보라는 비난도 잇따랐다. 과대 포장의 심각성은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도 뚜렷하게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이 이달 1일 발표한 마켓컬리·쿠팡·SSG닷컴 등 이용률이 높은 상위 3개 새벽 배송업체 소비자 조사에서 24.1%가 새벽배송 서비스에서 가장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과대 포장'을 꼽기도 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한걸까. 최근 마켓컬리는 재사용 보냉백 컬리 퍼플 박스를 선보였다. 컬리 퍼플 박스는 냉장·냉동 상품을 구분해 약 47ℓ 용량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배송은 샛별배송 주문 후 문 앞에 박스를 놓아두면 배송 기사가 주문한 냉장·냉동 상품을 컬리 퍼플 박스에 담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상온 제품은 종이 포장재에 별도로 담아 배송된다. 문제는 베타 서비스이지만 당장 회원 등급(화이트~더피플) 조건에 부합하는 고객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타 새벽 배송 업체와 달리 보냉백을 개당 1만 5000원에 구매해야한다는 점이다. 현재 쿠팡 로켓프레시와 쓱(SSG)닷컴은 원하는 고객에게 보냉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소비자 A씨는 "컬리 퍼플 박스의 원가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1만 5000원이라는 가격 정책에 기분이 상했다. 처음으로 '마켓컬리가 컬리 퍼플 박스로 장사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개를 저었다. 소비자 B씨도 "재사용 보냉백을 선보임으로써 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부분은 높이 평가해 주고 싶다"면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컬리를 이용하는 고객으로써 회원 등급 조건을 나눠 판매하는 것은 언짢은 심정"이라고 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회원 등급 조건을 내걸은 점에 대해 "화이트 등급 이상은 주문 횟수가 많은 고객들이라 피드백 받기가 더 용이하다고 생각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시범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부족한 부분을 확인, 보완한 뒤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 정책에 대해서는 "1만 5000원이지만 고객에게 구매하라고 강요하지 않고 있다"며 "지금처럼 종이박스로 상품을 받아도 되거나,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냉 박스에 상품을 받아도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