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대산5사와 긴급간담회 개최

지역산업 / 민옥선 기자 / 2020-03-15 11:30:17
▲ 맹정호 서산시장과 대산5사 임원 및 공장장들이 코로나19 방역과 안전대책을 논의하는 모습.

 

[아시아타임즈=민옥선 기자] 서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대산공단의 주요기업들과 지난 12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산공단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조경상 서산상공회의소 회장, 현대오일뱅크㈜, ㈜엘지화학, 롯데케미칼㈜, ㈜케이씨씨,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대산5사의 임원 및 공장장 등 12명이 참석했다.ㅣ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대책과 4월부터 예정되어 있는 기업 정기보수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대산5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근로자 격리 상황, 근무 식당 환경 개선, 사업장 방역 및 출입 관리강화, 직원 대상의 개인위생수칙 교육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4월부터 예정된 정기보수와 관련해 철저한 외부 작업 인력 관리와 방역 강화 및 안전·교통 분야 등 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맹 시장은 “기업 내 확진자 발생 시 코로나19를 총괄하는 서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의 안내에 따라 시민들의 동요나 불안감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롯데케미칼㈜ 사고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 대한 정확한 피해조사와 향후 보상 계획을 안내하는 등 사고 수습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산공단협의회에서는 대산지역 의료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2500매를 기탁했다.

[ⓒ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민옥선 / 사회2부 기자
이메일 다른기사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