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서 온라인 주문 순항… SUV가 절반 이상

아세안과 우리기업 / 김태훈 기자 / 2020-06-22 15:17:14
▲ (사진=현대차 인도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현대차의 온라인 자동차 주문 서비스인 ‘클릭 투 바이’가 인도에서 순항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인도 현지매체 텔레그라프인디아 등에 따르면 ‘클릭 투 바이’는 출시 2개월 만에 자동차 예약주문 수는 약 1800건을 달성했고, 이중 60% 가까이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었다.

또한 ‘클릭 투 바이’ 방문자 수는 9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들 사용자는 지난 3월 출시된 SUV 모델인 2020년형 신형 ‘크레타’를 가장 많이 검색했다.

이밖에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자동차 대리점 운영이 제한되는 등 정상적인 판매활동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주문에 집중하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판매 신용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인도의 민간은행인 HDFC은행과 협력해 고객들이 은행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자동차 구입에 필요한 대출을 받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리제쉬 구비 수레쉬 현대차 인도 신규사업전략부 그룹총괄은 “정부가 코로나19 전국 봉쇄 조치를 발동한 뒤 홈페이지 트래픽이 늘어났다”며 “플랫폼 가입자 수는 매달 10%씩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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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김태훈 /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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