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코로나 여파에 'IFA2020' 불참 선언

산업 / 임재덕 기자 / 2020-06-30 16:25:26

[아시아타임즈=임재덕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2020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0일 "임직원들과 파트너사의 안전을 위해 올해는 IFA 전시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1년 IFA에 처음으로 전시관을 꾸린 이래 매년 전시에 참석해왔다.

단,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프레스 컨퍼런스는 참가해 하반기 전략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 삼성전자가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2020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IFA 홈페이지

앞서 IFA 주최측인 메세베를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올해 행사의 규모를 대폭 줄였다. 행사를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기간도 예년의 절반 수준인 사흘로 대폭 축소했다. 또 기업 및 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등 사전에 초대한 인원으로 참가자를 제한했다.

한편, LG전자는 아직 검토 중이다. LG전자 관계자는 "IFA에 참여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참가 방식 등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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