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후보 “동남권 의대 설립 해결하겠다”

지역정치 / 정상명 기자 / 2020-03-31 15:29:24
▲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 후보
[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전남 동남권 4개 선거구 후보간 협약을 통해 임기 내에 동남권 의대 설립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소 후보는 30일 KBS순천방송국 라디오 ‘시사초첨 전남동부입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소 후보는 “전남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세종시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의대가 없고, 동남권은 전남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데도 동남권 도시끼리 경쟁하다 보니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없었다”면서 “지난 29일 동남권 후보들이 동남권 의과대 설립을 공동 추진키로 협약까지 맺었다”고 말했다. 


소 후보는 전남 목포에서 의과대학 유치 및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제는 대결로 경쟁하는 방식은 지났다”면서 “목포지역과도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고, 서로 협업하고 화합해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순천시가 2015년에 의료기관 부지로 7만5000여㎡를 보유하고 있고, 현재 지정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차 종합병원으로 진료능력에 한계가 있어, 3차 대학병원급으로 기능을 보강해 실질적인 종합병원이 설립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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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명 기자
정상명 / 사회2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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